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최 목사님, 조언 주시기 바랍니다.
주정오목사 2002-12-26 20:07:29 2647 4
시드니에 있는 주정오 목사입니다. 금번에 목사님의 배려로 4월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문의드릴 말씀이 있어서 문을 두드립니다.
1.저희 교회 형편
  만 5년을 지낸 400여명의 신자들의 교회입니다. 지난 5년간 평소의 소신대로 평신도 훈련에 초점을 두고 목회를 해 왔습니다.
그러던중 가정교회에 대한 말씀을 듣고 관심을 기울이던중 지난해 10월 싱가폴에 콩 목사님 교회를 2박 3일동안 방문하여서 집중적으로 개인 지도를 받았습니다(담당자들로 부터). 귀국하여 당회에서 이일을 이야기 하게 됐고 장로님들의 적극적인 동의로 새해부터 가정교회를 이루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마침 지난 해 년말에 그동안 훈련받아 왔던 일꾼들이 안수집사와 권사로 대부분 선택되었습니다(저희 교회는 장로교회입니다). 그분들에게 임직자 교육을 매주 하면서 저희 교회의 새해 방침을 설명했고, 그분들도 모두 동의했습니다. 목자로 헌신하겠다고 다짐도 했습니다. 그래서 신년도에 들어서면서 교회 조직을 가정교회 체재로 전환하였습니다. 구역을 없앴고, 각종 교회 행사들을 일절 폐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동안 최 목사님의 책자들을 중심으로 설교를 했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것을 강조 했습니다. 이제 2월 말경에는 목자를 선정발표할것이며(본인들이 자원하도록 했고, 당회에서 추천 결정합니다), 그후 2주간에 걸쳐 목원 모집을 할 예정입니다. 이것이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2.저는 최목사님 교회의 세미나에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가정교회를 시작하는 것이 좀 불안하다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러나 최목사님의 저서나, 그외 여러 저서들, 물론 저 자신은 이부분에 대해서 분명한 소신을 갖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목사님께서 혹시 조언을 주실수 있으실지요?
저희 교회나 저 개인적으로는 몇번에 걸쳐 황성주 박사의 강의나 조언을 들은바 있습니다.

3.몇가지 구체적 질문들
1)우선 5,6개의 목장으로 출발하는 것이 좋을지요?
   자원하지 않은 교우들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좋은지요?
2)제가 생각하는 조직은 목자와 예비목자 그리고 목원입니다.
   그런데 목자는 대부분 남자분들이 맡게 되는 것이라 여겨져서
   특별히 부부들의 모임에서 여성 목자를 세우는 것이 괜찮을지요?
3)메시지는 주일 설교를 다시 적용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을지요? 아니면 별도의 것을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요?
4)제가 휴스턴 세미나에 참석한 후에 가정교회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미 교회에는 시행계획을 발표해논 상태입니다.

출발을 앞두고 구체적인 점검 사항을 조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서없는 질문이 목사님을 힘들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드니에서 주정오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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