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기대를 갖게 하는 50대(경주 경일교회)
최영기목사 2017-07-10 16:23:34 425 4

 

이왕재/진선애 내외(경주 경일교회)

 

7 7()~9()에 경주에 있는 경일교회(이왕재 목사)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제가 부흥집회 초청을 받으면 가정교회 전파에 도움이 될 교회에 우선권을 주어서 응락을 합니다. 경북에 가정교회가 약하고 경주는 불교가 강해서 교회가 맥을 쓰지 못한다고 해서, 경북 경주에 소재한 경일교회에서 집회 초청이 왔을 때 응했습니다.

 

이왕재 목사님은  초대 목사님이 개척해서 20년 동안 목회하고 은퇴한 경일교회에, 6년전 2대 목사로 부임했고, 3년 전에 가정교회로 전환했습니다. 장년 출석이 200명이 넘는 교회에 부임해 와서 가정교회를 출범시킨지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미 정회원으로 국제 가사원 주소록에 회원으로 등록도 했고, 교회도 부흥시켰습니다. 지난 1년간 장년 주일 출석 인원의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습니다.

 

집회에 VIP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설교가 귀에 쏙쏙 들어온다, 마음에 와 닿는다 라고 말하더라고 전해주어 기뻤습니다. 저는 VIP들에게 이런 말을 들을 때 설교한 보람을 가장 많이 느낍니다. ^^;

 

말씀을 전할 때에는 조는 이 없인 눈이 초롱초롱해서 집중해서 듣는데, 마지막 설교 마치고 목자 목녀로 헌신할 사람들은 일어서라고 하니까, 딱 한 사람만 일어서는 바람에 당혹스러웠습니다. ^^; (이 사이즈 교회면 보통 5~10명 정도가 목자 헌신을 합니다. ^^;)

 

경주 사람들은 자기 표현을 잘 안해서 자신도 처음에 부임해서 답답했다고 이왕재 목사님이 위로를 하였습니다. 헌신 초청에 일어서지는 않았지만 부흥집회를 통해 은혜 받고 목자 목녀로 헌신하겠다고 이미 개인적으로 말한 사람들이 있다고 이왕재 목사님이 말해 주어, 그렇게 믿기로 했습니다. ^^;

 

경일교회는 고신에 속한 교단입니다. 다른 교단 목사는 주일 예배 단위에 세우지 않기로 교단 총회에서 결의했다고 해서, 주일 오전 예배에는 설교를 하지 않고 회중석에 앉아 이왕재 목사님 설교를 들었는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 목사님은 가정교회에 대한 확신도 있고, 추진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다릴 때는 기다릴 줄도 하는 목회 감각을 소유한 것 같습니다. 몇 년 있으면 경일 교회에서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도 개최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면 가정교회가 약한 경북에 가정교회가 좀 더 힘차게 뻗어나게 될 것이 기대됩니다.

 

요즈음 가정교회를 잘하는50대 초반인 목사들이 눈에 많이 뜨입니다. 이 가운데에는 목장 출석 인원이 장년 주일 출석 인원의 100% 이상인 교회들도 있고, 장년 세례(침례) 인원이 주일 출석 인원의 20%가 되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가정교회를 바르게 시작했고, 지금도 바르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회들이 있기 때문에 가정교회 장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이왕재 목사도 가정교회 장래에 소망을 갖게 만드는 50대 초반의 목사입니다.


 

김현규 : 저는 아직 40대니까 더욱 소망을 품고 가정교회를 해보겠습니다. 경주 경일교회가 더욱 부흥하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07.10 18:55)
심영춘 :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왕재목사님이 가정교회를 정착시키는데 큰 힘이 되어진 것 같습니다. 원장님 헌신 초청할 때 한명만 일어났을 때 많이 당황스러워하셨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을 한번 모시기가 너무 너무 어려운 일인데 원장님을 모셔놓고 주일강단에 설 수 없었던 것은 것이 두고 두고 아쉬워할 것 같습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왕재목사님, 경일교회가 원장님의 바람대로 평세를 주최하여 경북에서 가정교회의 바람을 일으키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07.11 02:15)
박지흠 : 원장님~
저는 30대입니다. 30대도 선배님들 본 받아 가정교회를 통해 주님의 소원 이루어 드리는 세대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07.13 05:02)
최영기목사 : 박지흠 목사님, 가정교회를 잘 세워서 차세대 리더가 되기를 바랍니다. ^^; (07.13 08:26)
이왕재 :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집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를 받고 누렸습니다. 집회 후 성도들을 만나면서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 은혜를 누렸는지 실감을 합니다.
모두가 목사님의 집회를 통해 받은 은혜들을 나눠 주었습니다.
겸손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기도하며 따라 가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07.13 22:41)
송영민 : 이왕재목사님 기대가 많이 됩니다, ^^ 경주에 경일교회가 모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07.1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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