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휴스턴이 물에 잠겼습니다!!!
최영기목사 2017-08-28 05:49:15 2806 13



이사들에게는 간단히 보고를 올렸지만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더 상세하게 휴스턴 홍수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여러분들이 TV 뉴스에서 보신대로 휴스턴에는 허리케인 하비가 불어 닥쳤습니다. 허리케인이 육상하면서 카테고리가 4에서 1로 떨어졌기 때문에 바람은 많이 약해졌지만(숫자가 클수록 속도가 빠릅니다. 카테고리 4이면 시속 200km 이상) 허리케인이 수분을 많이 품고, 휴스턴 상공을 천천히 빙빙 돌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수재가 큽니다.  


지난 허리케인에 비해 구름의 크기가 커서 넓은 지역을 카버하기 때문에 많은 지역이 수재를 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지역에는 6시간만에 50cm의 비가 내리는 바람에 온 동네가 물에 잠겼습니다. 


위기가 기회라더니 이런 때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TV를 보면서 가장 아름답게 느껴졌던 것은, 자원봉사자들이 물에 잠긴 거리에 배를 타고 다니면서 무숙자들을 찾아서 대피시키는 모습입니다. TV 기자들이 인터뷰 하는데 보면 자원 봉사자 중에는 교회 교인들이 팀을 만들어 나온 경우도 많습니다.  


서울교회에서도 재난 가운데 아름다운 모습을 봅니다.  


주일 아침 아직도 비가 쏟아지고 있고, 길이 물에 잠겨 끊어진 상황에서  휴스턴서울교회 안수 집사님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길이 물에 잠겨도 달릴 수 있는 큰 차를 타고, 교회 근처 길 침수 상황을 살폈습니다. 결국 교회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한어회중 이수관 목사님과 영어회중 신동일 목사님에게 조언을 하여, 교인들이 교회당에서 오지 않고 각자 집에서 예배 드리도록 했습니다. 





마음 조리는 순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저희 집은 현재까지는 큰 문제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목장 식구 중의 하나는 집이 1층까지 물에 잠겼습니다. 위 사진은 그 동네를 찍은 것인데 우리 목장 식구는 2층에서 살기 때문에 가구는 보존했지만 차는 침수되었다고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차는 아닙니다.)


목자들은 목장 식구가 사는 지역이 침수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달려가서  이들을 데려다가 자기 집에 묵도록 합니다. 목자 집이 침수가 되었으면 목장 식구가 집에 데리고 가서 묵도록 합니다. 위에 언급된 우리 목장 식구도 아들 둘과 더불어 목자 집에서 묵고 있습니다. 양쪽 집 자녀들은 같이 지내게 되니까 캠프 온 것처럼 즐거워합니다. ^^;


이런 섬김은 교회에서 지시한 것도, 부탁한 것도 아닙니다. 자연적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것입니다. 


목자 목녀들이 처음부터 이렇게 헌신적이고 희생적인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가정밖에 모르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자로 섬기더니 이렇게 변하네요. 교회가 성경적으로 되니까 사람들도 성경적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


재난 가운데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좋습니다. ^^;



윤예인 : 위기는 곧 하나님의 무대다. 허드슨 테일러 말이 떠오릅니다.
하비로 위기를 맞이한 휴스턴에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무대가 펼쳐지기 바랍니다. (08.28 06:20)
김진수 : 위기에 대처하는 목자(성도)들의 모습 속에서 이 시대에 참 신앙인을 보게 됩니다. 좋은 모본을 보여주고 계셔서 큰 감동을 느낍니다. 그리고 기도하게 됩니다. 모든 문제가 속히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08.28 07:25)
심영춘 : 교회의 건강함이 위기속에서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루속히 비가 멈추고 모든 일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08.28 08:29)
이경태 : '교회가 성경적으로 되니까 사람들도 성경적으로 바뀐다.' 한 문장에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 담겨있네요. 안타까운 위기를 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하더라도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성경적인 가정교회 너무 좋습니다. (08.28 10:52)
임병연 : 휴스턴 시민들이 더 이상 피해입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08.28 15:24)
정만영 : 비가 그치기를.... 큰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08.28 16:05)
정영민 : 더 이상 비가 오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08.28 16:33)
김기태(평택) : 오늘 새벽기도 할때에 기도했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나타나는 신앙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08.28 17:19)
배영진 : 오늘 새벽 성도들에게 휴스턴을 위해서 기도하자고 말했고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상황을 여기에 올려주시면 기도하겠습니다. (08.28 18:39)
김원도 : 저도 새벽에 함께 기도했습니다.
백동진목사와 고향후배 조영주목녀와 카톡을 했는데 두 가정도 물에 잠겨 피난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어요.
조영주목녀가정은 목장식구 집에 가있다고 합니다.
비가 빨리 그치길 기도합니다~~~ (08.28 19:15)
최영기목사 : 현재 가장 큰 문제는 휴스턴에 있는 많은 개천(bayou)들이 범람하는 것입니다. 이미 개천이 범람해서 침수된 집이 많습니다. 비가 그쳐도 수위가 점점 높아지기 마련인데, 비가 계속 내리는 데다가, 저수지 수문을 열어 방류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위험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저수지가 붕괴 되면 엄청난 재난이 되기 때문에 방류는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소개령이 내려서 많은 교인들이 집을 두고 다른 교인들의 집에 피신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도 VIP 한 가족에게 필요하면 와 있으라고 초청해 놓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루 이틀이 중요합니다. 개천(bayou)들이 범람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08.28 19:51)
임군학 : 주원교회 성도들과 함께 휴스턴지역과 서울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목자, 목녀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재난의 어려움속에도 목장식구들을 중심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은혜로 힘차게 나아가시는 서울교회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긍휼하심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 (08.28 19:57)
이동근 :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08.28 20:58)
성경득 : 후원받고 있는 목자님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계속하여 ㄱㄷ하고 있습니다. 힘 내십시오... (08.28 23:13)
박요셉 : 교우들과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08.29 00:47)
박경남 : 와~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속히 복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8.29 01:19)
정형찬 : 네 ~알겠습니다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08.29 04:27)
인태웅 : 뉴스를 보고 많이 염려했는데 자세히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서 빨리 복구가 되길 빕니다 (08.29 06:19)
하영광 : 위기 속에서 서로 섬기고 돌보는 모습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습니다 (08.29 08:24)
박요일 : 교회 성도들과 함께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개천 범람이 되지않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08.29 08:51)
계강현 : 고난 중에 함께 하시겠다 하신 주님께서 위로해주시고 속히 건져주시길 새벽기도회에서 교우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08.29 15:46)
오명교 :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08.29 16:14)
이길로 :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자비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08.29 18:12)
남기환 :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개천들이 더 이상 범람하지 않기를 구하며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08.29 18:13)
김계연 : 안그래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08.29 20:15)
임관택 : 오늘 새벽 시편 91편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휴스턴을 방패로 막아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휴스턴 서울침례교회의 김태종 목자님에게 카톡으로 인사했더니 피난가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특별히 휴스턴의 한인을 꼭 지켜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08.29 21:19)
최영기목사 : 비는 가끔 내리는 정도로 약해졌습니다. 그런데 개천(bayou)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저수지가 계속해서 방수량을 늘리기 때문에 집이 침수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강제 퇴거령이 내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버리고 떠나고 있습니다. (이수관 목사님, 백동진 목사님, 이재동 전도사님, 이강배 사무장님도 다른 집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목장 식구들끼리, 혹은 초원식구들끼리 연락해서 이런 식구들에게 묵을 곳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신해야 하는 사람들 숙소를 연결해주는 사역을 맡은 집사님에 의하면, 숙소를 제공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대피해야 할 가정이 생기면 즉시 갈 곳이 생긴답니다. ^^; 휴스턴 시내 1만명을 수용하는 이재민 센터가 꽉 차서 새롭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센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인들만이라도 그런 곳 신세를 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개천이 범람해서 더 이상 침수되는 집이 생기지 않도록 이틀만 더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8.29 21:31)
박종호 : 휴스턴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휴스턴과 서울교회에 더욱 넘치게 임하시기를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08.29 21:38)
김재정 : 상황을 자세히 알려 주셔서 구체적으로 기도할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비가 약해 졌다고 하니 감사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도록 계속해서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08.29 22:41)
박현교 : 기도하겠습니다. 가장 선하게 인도하시고 보호하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모두들 힘을 내시길 더불어 기도합니다. (08.29 23:21)
이재익 : 휴스턴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고 강수량이 적어지고 범람 수위가 낮아지고 물이 빠지고 기후가 안정되어 속히 복구와 회복에 들어 설 수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이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는 가족들의 섬김과 헌신을 통해 잃은 것 보다 얻는 것이 더 많아 영적 회복과 부흥으로 이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08.29 23:54)
이화연 : 기도하며 궁굼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08.30 04:39)
전영욱 : 수요기도회 때 휴스턴에 사는 생명들과 믿음의 가정들, 특히 휴스턴 서울교회를 위해 기도할 때 어려움을 통해서 하나님을 붙드는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했습니다. (08.30 07:55)
이원준 : 저희부부도 밤마다 휴스턴을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비가 약해졌다고 하니 감사하네요. 집을 잃은 이재민과 다른 집으로 숙소를 옮겨야 하는 휴스턴 식구들과 이모든 어려움을 극복해야하는분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남부 아프리카 가정교회 목회자들과 교회들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08.30 10:58)
구정오 : 어려움속에서도 감사하시는 이수관목사님과 서울교회식구들을 마음으로부터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비가 그쳤다는 소식이 기쁩니다. 기도에 응답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위기와 고난과 역경의 때에 믿음과 사랑과 섬김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을 보고, 역시 예수가족공동체인 가정교회의 저력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집이 침수되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가정들, 상상도 못할 어려움으로 망연자실한 가정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만지심과 도우심을 위해 더욱 간절히 기도합니다. (08.30 16:16)
송경환 : 저희도 오늘 새벽 합심하여 기도했습니다 (08.30 16:29)
장현봉 : 저희도 성도들과 함께 전능하신 주님께서 더이상의 어려움을 덜어주시고 지켜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 서울교회 성도님들의 신실한 사랑과 믿음이 나타나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08.30 21:32)
서원후 : 휴스턴에 큰 재난이 없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지체를 돕는 모습이 주님의 사랑인것 같아 가슴이 뭉쿨하네여~ 빨리 복구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08.30 23:29)
허남경 : 휴스턴에 허리케인이 상육했다고 하여 걱정했습니다. 어디다 소식을 물어 봐야 할까 고민하다 들어오니 여기에 소식을 올려 주셨네요.. 재난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아픔을 주지만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섬김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 좋습니다. 역쉬 휴스턴 서울교회 목장교회의 저력이 느껴집니다.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복귀되고, 다시금 힘차게 살아갈 것을 기도합니다. (08.31 01:14)
백운현 : 어려움 중에서도 목자들의 섬김이 빛났군요... 잘 정리되고 더 큰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08.31 05:04)
최영기목사 : 휴스턴 홍수 위기는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제가 ‘개천’이라고 말한 것은 영어로는 bayou(바이유)입니다. 휴스턴을 가로 지르는 약 100km길이의, 서울로 치면 한강 같은 것인데, 이것이 범람해서 주위 마을을 침수시키고 있습니다. 이 바이유의 수원은 휴스턴 도시 안에 있는 두 개의 큰 저수지입니다. (주위에 한인들이 많이 삽니다.) 휴스턴에 비가 내릴 때 물이 시내로 넘쳐나지 않도록 물을 저장해 두는 곳인데, 이 큰 저수지가 허리케인 하비로 인해 꽉 찼을 뿐더러 주위 거리로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에도 계속 빗물이 흘러 들어와 둑이 무너질 위험이 생겨서 댐 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이로 인해 바이유가 범람되어 침수되는 집과 수재민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수자와 바이유 근처가 저지대입니다.) 허리케인까지는 견뎠는데 이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배를 타고 피신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저수지에 흘러들어오는 수량이 줄어 들어 저수지와 바이유가 넘쳐나지 않도록 하루만 더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고비인 것 같습니다.
(08.31 06:39)
곽성룡 : 저희 교회 중보기도팀과 지역 모임에서, 그리고 저와 제 아내도 휴가중에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빨리 모든 것이 복구되어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08.31 06:40)
이광훈 : 기도하겠습니다. (08.31 08:41)
이길로 : 네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합니다. 이 가운데에서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08.31 13:00)
석정일 : 소식을 듣던 날부터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우리에게 휴스턴 서울교회가 어떤 존재인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그리고 휴스턴 서울교회가 가정교회의 힘으로 넉넉히 이겨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또한 번 복음의 문이 크게 열리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08.31 16:06)
오명교 :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08.31 16:21)
김재정 : 계속 기도 합니다. (08.31 16:21)
임군학 : 계속 기도 합니다~ (08.31 16:29)
권영만 : 휴스턴에 더 이상 어려움 없이 잘 회복되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08.31 18:56)
정형찬 : 걱정이 많이 됩니다.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08.31 19:03)
박창환 : 오늘 모임에서도 기도하겠습니다. (08.31 19:59)
우치열 : 휴스턴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 주님의 자비와 은혜가 더 크게 임하기를 구합니다. 휴스턴 교회가 잘 대처하고 있음을 보며 감사드립니다. 이 일이 복음의 진보를 가져오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09.01 02:50)
최영기목사 : 태풍이 텍사스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휴스턴은 위험한 고비를 넘긴 것 같습니다. 아직도 바이유가 더 넘쳐날 가능성이 있고, 언제 침수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지만 (휴스턴서울교회 교인들 중에서 약 100 가정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 같다고 합니다.) 생명의 위협은 없을 것 같고 물이 빠지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침수된 집과 차를 청소하고 수리하는 등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가기 위하여 많은 기도가 필요하지만, 허리케인에 관한 공식적인 기도 부탁은 오늘로 마감합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이 더 심각할 수도 있었는데 이 정도로 종결되고 있는 것이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신다면 사양은 않겠습니다. ^^;) (09.01 05:57)
김진수 : 위험한 고비를 잘 넘기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피해를 입은 100가정과 휴스턴 모든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서 그리고 바이유의 범람이 없도록 기도합니다 (09.01 08:19)
김재정 : 위험한 고비를 넘기게 되어 감사 합니다. 100가정이면 많은 가정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복구 작업이 많은 수고와 시간이 필요 할텐데 서울 교회와 피해를 입은 가정들이 위축되지 않고 하나가 되어서 피해복구가 잘 되도록 중보기도로 함께 하겠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주셔서 구체적인 기도를 하게 하신 최 목사님 수고 하셨습니다. (09.01 08:42)
김기섭 : 한없이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봅니다. 생명과 소중한 재산을 잃어버린 분들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09.01 18:21)
서윤주 : 어려움속에서도 함께 섬기는 모습을 통해 휴스턴 서울교회 주위의 VIP들이 감동을 받고 구원과 영적부흥이 홍수를 잠식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범람하기를 기도합니다. (09.02 01:14)
이태희 : 고난 중에도 아름다운 스토리를 담아내 주시는 휴스턴서울교회에 많은 감동이 됩니다. 속히 복구되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09.02 01:42)
이종수 : 풍랑을 잔잔케 하신 주님의 돌보심이 수재를 극복하는 휴스턴 시민과 서울교회 교우들에게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09.02 01:42)
최영기목사 : 마지막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두 개의 큰 저수지가 더 이상 넘쳐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수지 수위를 정상치로 낮추어야 하기 때문에 방류는 계속하고 있어서 바이유 근처는 아직도 집이 물에 잠겨 있습니다. 방류를 마치고, 물이 빠지기까지 최소한 10일이 걸릴 것이라고 합니다.

비가 1주일 내내 내릴 것이라고 했는데 신기하게 지난 화요일에 멈추었습니다. 비가 하루 이틀만 더 내렸어도 침수된 집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을 것입니다. 여러분 기도 덕분이 아닌가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휴스턴 서울교회에서는 63가구가 침수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교인들은 물이 빠져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는데, 쓰레기 제거부터 시작하여 복구작업을 해야 합니다. 교인들 20~30명이 팀을 만들어 도와주니까 신속하게 일이 처리되는 모양입니다.

이번 홍수를 통해 가장 돋보인 것이 휴스턴 주민들의 봉사정신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원하여 구조에 참여했습니다. 자기 돈을 주고 작은 보트를 사서 구조 작업에 참여한 사람도 있습니다. 재난 구호 모금액은 모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합니다. 휴스턴 미식축구팀 스타 JJ Watt는 20만불 (한화로 2억 원)을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는데 며칠만에 500만불(50억 원)이 모아졌습니다. 전국을 카버하는 미디어에서도 신기해 하며 이러한 자원봉사의 모습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봉사정신이 투철한 휴스턴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 (09.03 06:43)
구정오 : 아멘, 아멘! (09.03 14:53)
임순창 : 정말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네요. 비가 멈추어 저수지가 넘치지도 않고, 봉사하는 손길들이 많아서 복구도 빨라지겠군요. 더 큰 재난이 닥치 지 않고 복구되도록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09.03 23:09)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2724 자연스러운 삶의 라이프 스타일 -영혼구원 (수원지역 목자 목녀 기초... (3)   진재봉 2017.11.21 183 2
2723 답이 없어 보이면 기도하라!(부산,경남 6개 지역연합, 회원과의 4시간) (13)   박은환 2017.11.21 232 6
2722 교회는 치유공동체이며, 동시에 사명공동체다!![회원과의 4시간] (4)   석정일 2017.11.15 398 2
2721 최고의 수혜자는 사모님! (인천 영광교회) (11)   최영기목사 2017.11.14 407 7
2720 유레카 (제자교회 연수보고서) (12)   신규갑 2017.11.09 429 4
2719 명의를 만난 느낌입니다(제자교회 연수보고서) (13) 김재도 2017.11.09 408 5
2718 낙하산 타고 가정교회 천재를 만나다 (제자교회 연수보고서) (13)   정옥희 2017.11.09 489 5
2717 강호를 떠돌다 무림의 절정고수를 만나다! 무림지존 영춘권[제자교회... (16)   정주벽목사 2017.11.09 494 5
2716 개선할 점을 못 찾겠네요 (경기광주 금광교회) (31)   최영기목사 2017.11.07 850 7
2715 카페를 가진 교회들의 모임 (5) 이종수 2017.11.05 530 1
2714 버스에서 잠도자고 두나라 국경선도 통과해서 참석한 173차 목회자 세... (16)   유해숙 2017.11.05 418 7
2713 징을 사야겠습니다.( 77차 목회자 컨퍼런스) (25)   김승관 2017.10.31 1197 17
2712 "목사님, 힘 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12)   이영미 2017.10.30 688 8
2711 길거리 관계 전도자 훈련의 특징 (10) 오명교 2017.10.27 682 6
2710 오래 살고 싶어지기도 합니다(청주 사랑의교회) (26)   최영기목사 2017.10.22 1237 15
2709 가정교회의 핵심가치는 “성경대로”입니다. (인천 등대교회 목자 목... (11)   이화연 2017.10.19 824 6
2708 목회자에 대한 과세의 이면 김은재 2017.10.13 793 2
2707 안 중요한 듯 중요한 가정교회 몇 가지들 (29) 이정필 2017.10.11 1407 19
2706 소문이 조금도 과장되지 않은 맛 집 같은 교회 (연수 보고서) (16)   전영욱 2017.10.08 670 7
2705 절대 신뢰를 받는 목사(서울 하늘가족교회) (7)   최영기목사 2017.10.04 867 7
2704 순종과 섬김이 자연스러운 영성으로!(연수보고서) (9)   전두선 2017.10.01 526 5
2703 휘귀병에 걸린 사람들, (연수보고서) (8)   이봉일 2017.10.01 461 5
2702 나침반만 가졌었는데 지도까지 얻었습니다.(연수보고서) (16)   유병훈 2017.09.27 632 5
2701 가정교회 네비게이션(연수보고서) (14)   박경수 2017.09.27 465 5
2700 담임목사에게 달려 있습니다! (제자교회 연수보고서) (11)   남기환 2017.09.26 701 6
2699 가정교회의 힘을 보았습니다(제자교회 연수보고서) (7)   강재영 2017.09.26 407 4
2698 어! 뚜껑이 열리네! (제자교회 연수보고서) (11)   김혜희 2017.09.26 953 8
2697 2분만에 등록 마감이 되었답니다(수지 예일교회) (16)   최영기목사 2017.09.25 875 10
2696 수해복구 현장에서의 아주 특별한 연수(연수보고서)  (20)   김기태 2017.09.22 764 5
2695 목회자 지역모임을 갖고싶은데요..  (5) 김영민 2017.09.22 533 0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