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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이 역동성은 어디에서 오는가?(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이정우 2018-03-01 11:43:28 871 6



끊임없는 역동성은 어디에서 오는가?(재연수보고서)

연수자: 이정우 목사/ 이귀연 사모(부산, 장산교회)

연수기간: 2018.2.12.~3.1

 

 

정확하게 만 6년 만에 재연수를 왔습니다.

첫 연수는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로의 전환 선언(2011.10)하고 4개월 후였습니다. 가정교회 선배 목사님 중에는 3년 정도 경험하고 연수를 하라는 조언도 있었지만 첫 시작부터 막막했기에 연수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처음부터 정말 큰 그림을 보면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의 연수는 지상의 교회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가?’하는 감동과 감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런 감동은 연수를 온 대부부의 목회자들에게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지만, 이상적(성경적)인 교회와 현실적인 교회의 괴리감에서 고민하던 저에게 있어서는 큰 충격과 도전이었습니다.

 

이제까지 6년 동안, 가정교회의 원칙을 나름 지키고자 노력해왔음에도 직접적인 가정교회에 대한 저항과 가정교회와는 상관없는 비본질적인 사건으로 가정교회의 동력이 멈칫거린 이런저런 경험을 하고 왔기 때문에 이번 재연수는 첫 연수와는 다른 시선으로 접근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한 교회들은 휴스턴서울교회를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현재는 곳곳에 휴스턴서울교회 버금가는 가정교회들이 세워져가고 있지만 그런 교회들조차도 휴스턴서울교회에 큰 대가를 치르면서까지 평신도세미나를 보내는 것을 보면 휴스턴서울교회는 그 상징성만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휴스턴서울교회의 변화 추이는 앞으로 우리교회의 목회 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예표라는 생각으로 관심을 가지고 6년 동안 이 교회의 변화와 소식에 귀를 기울였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휴스턴서울교회를 보는 저의 관점은 이상적인 교회에서 차츰 지상의 한 교회로의 변화되어 갔습니다. 휴스턴서울교회에도 우리교회에서 일어나는 거의 대부분의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휴스턴서울교회에 대한 환상이 깨어졌다는 실망감보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지지 않는 동력이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차원의 감동과 도전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무엇이 그렇게 만들고 있을까?’라는 관심으로 이 교회를 지켜보게 되었고 이번 연수에서도 그 이유를 찾아보려고 한 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정리한, 휴스턴서울교회가 여느 다른 교회와 다름없는 지상의 한 교회이면서도 여전히 동력을 잃지 않는 이유는...

 

1. 교회의 본질(존재 목적)을 잃지 않게 하는 현장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의 기쁨을 맛을 본 사람들은 그것을 항상 그리워하고 그 현장을 사모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경쟁을 하고 시기를 해도 바로 그것 때문에 하게 됩니다.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전파되는 것이 그리스도이면 상관없는 것처럼 영혼구원의 현장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다른 그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의 경험하게 되고 그것이 인간적인 문제들을 덮고 가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면서 그것은 또 다른 영적인 동력을 일으킵니다.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만들고 더욱 하나님을 알고 싶은 욕구로 삶공부를 하게 만듭니다.

한 목장을 탐방하면서 당신에게 목장이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간단한 답을 요청했습니다. 목녀가 목장은 나의 삶이 일상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목장은 금요일 저녁에 모이는 모임이 아니라 이들의 한 주간의 삶이었고, 목장모임은 그 삶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들은 교회로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역에 지치기도 하고 이젠 내려놓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결국 그 삶을 붙들게 되고 다시 회복하는 것은 철저하게 현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았습니다.

 

2. 리더그룹의 안정감입니다.

안정감은 곧 성숙함에서 옵니다. 휴스턴서울교회의 집사들과 초원지기들의 성숙함은 비본질적인 것에 휩쓸리지 않게 하는 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함께 연수 온 목사님 중에 7년 전에 휴스턴서울교회에서 17개월 목자를 했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의 말에 의하면 목자와 초원지기, 집사님들이 7년 전보다 훨씬 더 성숙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목장을 탐방해 보면 목원들이나 심지어 목자들까지 불만을 가진 사람이 있어 보입니다. 심지어 저의 첫 연수에서 면담한 목자는 면담자리에서 목자를 내려놓을 거라고 말했고, 확인해 본 결과 몇 개월이 안 되어 내려놓았음을 알았습니다. 잘 모르긴 하지만 어쩌면 리더 그룹 중에서도 개인적인 견해차로 불편한 마음도 있을 수도 있고, 정책적인 방향이 자신의 뜻과 달라 교회의 아웃 사이드로 빠진 사람들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리더 그룹은 자신의 중요한 신앙고백이 가정교회 교회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며 바로 그 교회를 위해 동고동락하기로 헌신한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이것이 교회의 안정감으로 작용하고 비본질적인 것으로 교회가 흔들리지 않게 되는 이유 중의 하나로 보였습니다.

 

(이런 리더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몇 가지 인싸이트를 얻긴 했지만 아직 더 정리가 필요합니다. 그 중의 핵심은 예수님의 제자훈련방법대로 현장 위주의 위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 소통의 다양한 장치입니다.

설교는 설득이라고 정의한 최영기 목사님의 설교론은 다양한 영역에서 그 정신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목사는 설교뿐만 아니라 목회자코너(칼럼)를 통해서도 설득하여 교인들에게 동역자의식으로 함께 가게 하든지 아니면 적어도 몰라서 비판하는 일은 없게 합니다. 이런 소통은 교회가 지속적으로 동력을 잃지 않고 본질을 구현하는데 있어 장애물을 없애는 소중한 장치입니다.

 

그런데 이 소통에서 더 중요한 대상은 리더 그룹과의 소통이며 또한 리더 그룹끼리의 소통입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리더 그룹의 안정감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현실적으로 지역 교회(local church)의 심각한 위기는 평신도들 때문에 오는 것이 아니라 리더 그룹에 의해 생깁니다. 작은 교회에서는 한 장로(혹은 집사,권사)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큰 교회에서는 리더 그룹 내의 분열로 위기에 직면합니다.

온전하게 헌신했던 리더들도 쌓여가는 오해의 소지들로 인해 불편한 마음이 해결되지 못하면 교회의 아웃사이드로 전락하게 되든지, 교회를 떠나게 되든지... 최악의 경우 분열의 원인이 되어 자기 자신의 영적 동력은 물론이고 교회의 동력까지 잃어버리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휴스턴서울교회는 많은 부분에서 그 소지들을 최소화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것은 집사회의, 교회협의회, 총목자모임, 초원지기모임 등 다양한 모임과 회의가 기본적인 감사와 은혜를 나누는 것 이상으로 소통의 장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모임들을 어떻게 진행하는가?’도 중요한 것 같은데... 참관해 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다른 것 같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정리가 필요합니다.)

 

4. 모든 세대에서 볼 수 있는 가정교회 스피릿입니다.

교인들이 교회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단지 그 교회에서 구원을 받고 은혜를 받았다는 이유만은 아닙니다. 그들은 현실적으로 지역 교회(목장포함)보다는 가족(교회)에 매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 현 세태는 부모중심의 삶에서 자녀중심의 삶으로 계속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목자목녀를 포함한 모든 목원들의 우선적인 기쁨과 보람은 vip뿐만 아니라 자녀들이 먼저 구원받고 주님의 제자로 자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녀들이 교회를 통해 신앙의 양육과 보호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확신이 생길 때 교회를 더욱 사랑하게 하고 교회의 방향에 자신도 헌신합니다.

 

부모들은 자신들이 받아들인 교회관을 자녀들도 함께 헌신하면서 자신들이 경험한 영적 성장을 자녀들이 함께 이루어갈 수 있다는 사실에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물론 아직 더 이 부분은 좀 더 셋업을 해가야 할 영역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확인하게 된 저로서는 의미 있는 발견으로 다가 왔습니다.)

청소년들이 주일학교에 인발브해서 섬기는 것은 단순한 사역을 넘어 자신들의 성장, 부모세대와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 정신은 단기봉사선교에서 더욱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세대를 아우르는 가정교회 스피릿이 있기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5. 성공적인 리더십 이양(移讓)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휴스턴서울교회뿐만 아니라 가사원 멤버 교회들에게도 중요한 것 같고, 가정교회 역사가 거듭될수록 더욱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많은 한국교회가 담임목사의 은퇴시기에 홍역을 치릅니다. 그것은 대부분 은퇴 후 예우에 대한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가정교회에서는 계속 가정교회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설 수 있는 시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의 첫 연수 이후 6년 동안 휴스턴서울교회의 가장 큰 변화는 담임목사가 교체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안은 가정교회의 많은 목사에게 휴스턴서울교회에서 과연 가정교회가 이전과 다름없이 여전한 동력을 가지고 진행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지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담임목사 교체 이후 거의 1년 간 연수자가 크게 줄었다는 사실에서 확인됩니다.

이 사안이 저에게도 관심사가 된 것은 성경적인 제자훈련 방법이라는 가정교회 네 축 중의 하나가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교회적으로 실현되는가를 볼 수 있는 검증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제자도의 완성은 전수’(傳受)에 있다는 최 목사님의 말씀이 목자가 또 다른 목자를 낳는 목장의 현장뿐만 아니라 연합목장교회의 담임목사의 리더십 이양 현장에서도 볼 수 있어야 진짜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개인적이 아니라 교회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는 면이 있습니다. 그의 의미로 보면 전임목사가 후임목사를 성공시켜주는 리더십은 더 쉽지 않습니다.

 

6년 동안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던, 그리고 듣기만 했던 휴스턴서울교회는 성공적인 리더십 이양의 거의 완성단계에 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최영기 목사님의 담임목사 제자 만들기도 성공 단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가까이서 지켜본 이수관 목사님은 최목사님이 세워놓은 터 위에 자신의 장점들을 살짝 덧입혀 놓았습니다. 그래서 최 목사님과 똑 같은 듯하면도 다른 것이 느껴집니다.

전임목사와 같으면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고, 다르면 전임목사를 무시한다고 할 것인데 조화를 이룬 사역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첫 연수를 최 목사님의 은퇴 몇 개월 직전에 받았던 저로서는 이번에는 새롭게 바뀐 리더십을 경험하면서 이전의 집에 온 것은 분명한데 무언가 다른 것도 확실히 느껴졌습니다.

 

정리하며...

휴스턴 서울교회의 사라지지 않는 동력은 어느 날 갑자기 만들어진 것은 아니라 25년의 가정교회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것일 겁니다. 환경도, 교회의 구성원도, 역량도 다른 7년 차의 저와 저희교회가 금방 이룰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시행착오를 거쳐 포맷이 된 이런 모델을 보면서 달려갈 수 있는 것은 큰 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로운 종교개혁(교회개혁)이 시급히 요청되는 시대에 세월을 아낄 수 있는 소중한 자료일 것입니다.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나의 목회의 현장을 떠나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현미경과 망원경을 동시에 제공해 준 휴스턴서울교회의 성심을 다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최영기목사 : 바른 가정교회를 세워보고자 몸부림쳐 본 사람만이 쓸 수 있는 보고서입니다. 들어 내놓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신중하면서도 확고한 결심이 느껴져서 장산교회 장래를 기대하게 됩니다. (03.01 15:23)
심영춘 : 사랑하는 이정우목사님의 연수보고서에 첫 댓글을 다는 기쁨을 갖습니다. 넘넘 훌륭한 연수 보고서 입니다. 동력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이유를 찾으신것에 저도 간접연수가 되었습니다. 특히 리더그룹의 안정감을 그 이유로 드신것이 도전이 됩니다. 남은 일정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03.01 15:25)
조근호 : 이목사님 ^^ 연수를 통해 배움이 크셨네요.
맞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동력의 비결을 알고 배우는 것은 너무 중요한 수업입니다.
그리고 시행착오를 거쳐 포멧된 모델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입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귀한 연수보고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03.01 17:32)
최영호 : 동력이 사라지지 않는 교회

1. 교회의 본질(존재 목적)을 잃지 않게 하는 현장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2. 리더그룹의 안정감입니다.
3. 소통의 다양한 장치입니다.
4. 모든 세대에서 볼 수 있는 가정교회 스피릿입니다.
5. 성공적인 리더십 이양(移讓)이 있었습니다.
현미경과 망원경을 동시에 제공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항상 기억하고 되새기겠습니다.
(03.01 18:27)
김종태 : 이정우 목사님 연수 출발전 건강이 좋지 않으셨는데 다행히 건강해 보이십니다...남은 일정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것입니다..마지막까지 기도하겠습니다..이정우 목사님 이귀연 사모님 화이팅...보고싶네요...ㅎㅎ (03.01 19:32)
박종국 : 멋진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03.01 19:46)
맹기원 : 좋은 인싸이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차 재연수 부럽습니다. (03.01 22:04)
이정우 : 국제가사원장님, 한국 가사원장님을 비롯한 가정교회 거장들들께서 댓글로 공감을 표시해 주시니 더욱 제대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03.02 02:37)
이정우 : 김종태 목자님, 우리교회 목자들 가사원 홈피에 잘 안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기도 덕분에 잘 견디고 감당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귀국해서 뵙겠습니다. (03.02 02:40)
김홍일 : 이목사님이 잘 정리하신 보고서를 읽다보니 저도 많이 새로워집니다. 특히 영혼구원의 현장을 갖고 있어서 동력을 잃지 않고 있다는 것이 크게 와닿습니다. (03.03 06:15)
김명국 : 이 목사님! 연수팁을 달라고 말씀하시더니 멋지게 멋지게 보실 것보시고, 보여주시는 것도 보시고 소중한 내용 공유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곧 한번 만납시다. (03.03 16:40)
구정오 : 가정교회는 현장이 있고, 세축 네 기둥에 근거한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론이 있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소원에 올인한 리더십들이 있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 주님의 소원을 풀어드리는 교회가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연수를 통해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신중하고 진중하고 무게감이 있는 이정우 목사님!
함께 부산 지역을 섬기는 것이 복입니다.
시애틀 지구촌교회 집회(첫째가 싱글목자)까지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저는 뉴저지 선교사 심방후 어제 복귀했습니다.

(03.03 17:31)
이정우 : 김홍일 목사님, 우리 지역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시는 분...
귀국해서 지역모임에서 연수결과를 다시 구체적으로 나눔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국 목사님: 연수관에서 목사님의 떠나신 자리 바통 텃치를 하고... 목사님의 연수보고서를 읽고... 연수기회를 더 소중하게 보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정오 목사님: 귀국하셨군요. 이번 연수 기간에 선배목사님들을 너무 잘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연수보고서에서도 통찰을 얻었습니다. (03.04 00:51)
이한의 : 연수보고서를 이제 올렸습니다. 보고서를 올리지 못했기에 댓글도 달지 못했다가 이제 몇자 적습니다. 함께 연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나보다 더 목회환경이 어려운 전통적인 교회에서 그렇게도 건강하게 가정교회를 잘 전환하시고 탄탄하게 다져 가는 모습이 늘 곁에서 보기 좋았습니다. 보고서를 보면서 잘 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 보다도 더욱 큰 영향력으로 쓰임 받는 건강한 교회가 될 것 같다는 유길한 예감에 듭니다. 잘 될 겁니다. 초원모임때 뵐께요. 마직막 미국 일정 잘 마치고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십시오. 난 어제 주일날 시차 적응이 안되서 2시간 자고 일어나서 주일 아침 6시 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을 사역을 했어요. 아직 휴스턴 서울 교회의 영감이 빵빵한 가봐요. 하나도 안 피곤해요. ㅋㅋㅋ (03.05 04:24)
이정우 : 이한의 목사님: Wow~
목사님은 한 번 삘이 꽂히면 하시는 분이시니까...
격려 감사합니다. 마지막까기 귀감이 되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이번에 함께 연수할 수 있어서 좋았고... 후배 목사들의 사모님에 대한 사모함(?)을 앞으로 어떻게 감당하실런지요~~ㅎㅎㅎ (03.05 11:39)
문기태 : 이정우목사님의 꼼꼼함이 잘 묻어나오는 보고서 같습니다. 치밀하게 준비하고 차근차근 밀어부쳐서 좋은 열매 맺을 줄 믿습니다. (03.07 01:26)
전영욱 : 이정우 목사님, 보고서 읽으면서 너무도 좋은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이 갈 길을 잘 찾아가는 목사님, 이제는 깊은 산속에 던져 놓아도 가장 빠른 시간에 헤쳐 나오실 것 같아요^^ (03.09 05:54)
이정우 : 문기태 경남지역 목자님,
전영욱 지역초원지기 목사님...
두 분의 함께 걸어가는 길에서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03.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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