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중남미 최초의 목회자 세미나!!!
홍종애 선교사 2018-03-10 15:47:48 997 6



먼저 그동안 처음으로 열렸던 중남미 목회자 세미나를 위해 긴급히 그리고 열심히 기도해 주신 최영기 목사님과 모든 목회자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 전해드립니다.

세미나가 끝나자 마자 여러분들이 해주신 기도의 결과를 보고드리지 못했던 것이 죄송하지만 3 4일 세미나가 끝나고 3 7일 새벽까지 외부에서 오셨던 모든 목회자님들을 다 돌려보내드리고  제가 심한 복통과 고열로 하루 종일 고생하고 나니 그 다음날은 저를 도와 세미나 책자와 모든 자료들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 주었던 페루에 온지 한 달도 안 된 선교사가 또 복통과 구토 어지럼증으로 일어나 화장실 가려다  타일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딛치며 쓰러져 거의 죽음의 문까지 가는 사태도 발생하여 모두가 모여 기도하면서 알 수 없는 강한 힘을 느낄 수 있었고 점점 정신이 돌아와 회복되는 것을 보며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로왕이 다시 걍팍한 마음으로 홍해 바다까지 뒤 쫓아 왔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그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괴멸시키시는 모습이 떠올랐읍니다. 이렇게 어제까지도 치열한 영적인 싸움으로 고군분투 하였지만 결국은 주님의 큰 승리를 선포하며 다 평정이된 느낌입니다. 저희 이번 세미나를 얼마나 주님이 기뻐하시며 축복하셨는지 모두들 은혜와 감격의 고백들이 끊이지 않았고 오신 모든 목회자님들이 눈물을 흘리며 감사해 하며 기뻐하는 모습에 저희들이 힘을 다해 섬겼던 보람과 기도해 주신 여러분의 덕분임을 깨닫게 되었고 그것을 사탄이 시기하고 있음도 보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위해 2달 전부터 본격적인 특별 새벽 기도회와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너무 더러워진 교회를 대청소 하고 수리할 곳을 수리하고 새롭게 페인트 칠을 하는 등 많치 않은 성도들이 직장을 다니며 이 모든 일들을 해 내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날짜가 다가오면서는 밤샘을 하기까지 하며 일하는 성도들이 너무 감사했고 이 모든 일들을 기쁨으로 해내는 것이 더욱 감사하고 미안하기까지 했습니다목장에 나오며 예수영접하고 세례받은지 두 달정도 된 성도가 자기는 지금 일이 없으니 전적으로 일을 돕겠다고 거의 한 달을 아침 부터 늦은 밤까지 풀타임으로 봉사하며 일하여 모든 일들이 가능하였고 그 형제가 세미나에서 목원 간증까지 하여 더 큰 은혜를 끼치기도 했습니다. 범죄자 아버지 밑에서 한 번도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목장을 통해 처음으로 가족의 진정한 사랑을 받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거의 깨지지 일보직전의 가정도 구할 수 있었다는 이 형제의 몸을 아끼지 않는 봉사와 섬김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4개월간 안식월을 마치고 돌아와 목장방문을 하며 목자들의 집들과 성도들의 집들이 많이 허술했고 세면 바닥이거나 흙 바닥이었는데 예쁜 타일을 붙여 깨끗이 단장되고 새로운 가구들을 들여 논 모습들을 보게 되었는데 모두들 주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집들을 단장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고 또 감사하였습니다. 그 때는 세미나를 하며 오신 목회자분들을 집에 민박하며 섬겨야 된다는 사실들을 몰랐을때 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집까지도 준비하신 모습이 감사하기만 하였고 오신 목회자님들이 모두 너무 평안히 잘 쉴 수 있었다고 하여 열심히 섬겨준 목자들과 성도들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첫 날 환영 만찬회에도 저도 깜짝 놀랄 정도로 잘 차려진 음식들을 보며 모두들 와우 하는 탄성들이 연이어 졌고 서로 처음 만나 서먹하던 분위기가 맛있고 아름답게 차려진 음식 앞에 무너져 내려 식탁의 교제도 풍성하게 되는 모습을 보며 음식을 준비하느라 애쓴 목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안타까웠던 것은 페루 리마의 목사님들이 많이 참석해 주길 바랬는데 오시기로 했던 목사들도 마지막에 다 못 오게 되었다고 취소하는 바람에 저희들의 힘이 많이 빠졌지만 중남미의 신실한 목사들을 위해 기도했으므로 이번에는 주님의 뜻이 아니거나 아직 때가 아닌가 보다 했습니다

그래도 멕시코에서 3명 파나마에서 2명 니카라구아이에서 1명 볼리비아에서 8명 페루에서 6명 중미와 남미의 목회자와 선교사가 참여하여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엇습니다.

무었보다도 목자들의 간증을 걱정하였는데 한 번도 이런 세미나를 본적이 없고 경험해 보지 않아 어떻게 하여야할 지 목자들도 감을 잡지 못 해 마지막까지 힘들어 하였지만 싱글목장의 목자들 세명과 어른 목장 목자 세명이 간증을  하였는데 많은 목회자분들이 큰 감동을 받아 모두 녹음하여 본인들 교회 청년들 한테 들려주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17,18살에 목자로 임명 받아 믿지 않는 부모 밑에서 어떻게 어디서 목장 모임을 해야할 지 막막하였지만 그럼에도 순종하여 섬기기 시작하니 하나님께서 부모님들을 구원하여 주셨고 모일 수 있는 장소가 협소하고 부모님 눈치 보며 모였었는데 주님이 축복하시어 집도 3층으로 지을 수 있게 해주시어 넓은 거실을 마련해 주셨다는 간증들이 있었고 올 해 1월까지만 해도 너무 경제적으로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힘들어 모든 사역을 내려 놓을 작정을 했었던 목자는 세미나 바로 전에 목원으로 오래 있었던 한 자매가 예수 영접하고 세례 받는 모습을 보며 다시 힘을 얻어 목자사역과 어린이 사역을 계속하기로 결정하였고 세미나의 모든 간식을 책임지고 만들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단 칸 방에 세들어 살며 목장을 이끌어 왔던 목자도 어른이 16명 아이들이 9명까지 섬기면서도 힘들어 하지 않고 섬기다 보니 주님이 작은 아파트를 허락해 주시어 지금은 마음껏 모임을 가지며 여러번 분가하는 기쁨을 맛보고 있는데 그 모든 비밀은 기도의 힘이라고 간증하는 목자의 간증도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마지막날 목자목녀와의 질의 응답시간에도 목회자분들의 질문이 많았는데 너무도 성숙하게 소신있게 답변하는 우리 목자목녀들이 대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가정교회 강의를 통해 선교사님들을 통해 가정교회를 하고 목장 모임을 하고 있지만 왜 해야하는지 분명하지 않았고 막연했던 사실들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목회자 후보생들도 있었고 가정교회의 3축과 4기둥 강의를 들으며 가정교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가 잘 된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고 저도 강의를 무리없이 잘 할 수 있어서 기도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입니다.

 

무었보다도 생명의 삶 강의를 갑자기 맡아 하게 된 알프레도 목사도 강의에 대한 대단한 중압감을 가지고 잇었으나 이것은 우리 일이 아니고 주님의 일이니 그분이 하실것이라는 믿음으로 강의하였는데 생명의 삶을 강의하시는 선교사님들까지 너무 은혜를 받았다고 하시니 모두들 기도를 열심히 해주신 덕분이구나 생각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마지막 날 비젼과 계획을 나누는 시간에는 많은 목회자님들이 날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주스를 갈아 대접하는 목자의 섬김에 큰 감동을 받아 울면서 말을 잇지 못하는 덩치 큰 볼리비아 목회자님 파나마의 목사 사모님도 이렇게 남을 섬기는 일에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런 섬김을 받고 본인도 교회에 돌아가 섬김의 삶을 살아야 겠다고 고백하시는 분도 있었고 이 모든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우리가 돌아가 가정교회를 더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신 분들도 있었고 선교사님들도 우리가 얼마나 짝퉁가정교회를 해 왔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며 앞으로는 정식으로 잘하여 산후안 교회처럼 되기를 원한다고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주일 연합예배에도 주님의 크신은혜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쿠스코 목장이 분가식을 하며 대행목자 임명식을 하였는데 처음 이 목자 가정이 장애아인 아들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목장을 만나 위로 받고 오랜기간 목원으로만 있다가 이번에 헌신하여 분가하게 된 가정이었습니다.

 이번에 첫번째로 중남미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주님께 그리고 최영기 목사님 이하 가정교회 사역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적인 싸움도 만만치 않았았지만 결국에 주님이 모두 이루어 가시는 모습을 보며 주님께만 영광 돌려 드립니다.

이제 이런 큰 사역을 끝내고 나서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더욱 성숙되고 헌신된 주님의 제자들로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제 180차 가정교회목회자세미나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허익현 :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던 멕시코의 허익현 선교사입니다. 짧은 소감을 말하자면 "아름다운 섬김, 큰 울림"입니다.
페루에 무슨 선한 것이 나오겠나 하고 참석했는데, 홍종애 선교사의 세축 네기둥을 비롯, 가정교회에 대한 깔끔한 설명과 도전, 알프레도 목사의 생명의 삶 강의는 가정교회의 저력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목자들의 아낌없는 섬김과 간증은 참석자 모두에게 잊지못할 큰 울림으로 남습니다. 하여 멕시코로 돌아와 우리교회의 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또한 새로운 기대를 가지고 페루요한장로교회가 나눈 은혜를 우리도 멕시코 현지교회에 나누어보자 다짐해 봅니다.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03.10 21:33)
최영기목사 : 이번 목세를 통하여 중남미에 교두보가 형성 되었으니까 가정교회 전파가 서서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홍종애 선교사님, 알프레도 목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생명의 삶 강의를 맡았던 멕시코의 추기성 중남미 간사 집에 세미나 직전에 도둑이 들어 여권을 분실하는 바람에 세미나에 참석 못하게 되어 홍종애 선교사 남편 알프레도 목사님이 생명의 삶 강의를 갑자기 맡게 되었을 때, 긴급기도 요청에 의해 기도해 주신 123 기도 요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03.11 05:39)
구정오 : 엄청난 영적공격들이 있어서 간절히 기도했는데, 기도에 넘치게 응답하신 하나님의 손길과 일하심을 보고 더욱 감동과 은혜를 함께 누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홍종애 선교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알프레도 목사님도 너무 수고하셨고, 목자들의 간증과 섬김을 통해 목사님들이 결단한 모습들, 하나님께서 180차 목세를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감사드립니다. 중남에 가정교회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중남미에 있는 우리 선교사님들도 가정교회를 배울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03.11 15:02)
조근호 : 홍종애 선교사님, 알프레도 목사님 ^^
엄청난 사탄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굿굿이 중남미 최초로 목회자 세미나를 멋지게 치뤄내셨고, 완주하셨네요.
홍 선교사님의 글을 읽는동안 정말 그 행복한 그림을 보는 것같았습니다.
꼭 전해 주세요.^^ 알프레도 목사님 - 멋지시다고요. ㅎㅎㅎ (03.11 20:35)
조성대 : 홍종애 선교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희가 지난 2013년도부터
단기선교지로 섬기는 니카라과에 Huerta, Manuel 목사님께서도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셨는데 저에게 장문으로 감동과 감격, 큰 깨달음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셨습니다. 그리고 섬기시는 Los Solice 지역과 교회가 가정교회를 세워나가기 원하신다는 마음을 나누시며 기도부탁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홍종애 선교사님 & 알프레도 목사님(연수동기 ^^)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03.12 21:49)
이정우 : 홍종애 선교사님, 중남미 목사를 위한 긴급기도요청을 휴스턴서울교회 연수 중에 받았는데... 첫 번째 연수 때 선교사님을 만난 기억이 났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은혜롭게 목회자세미나를 치른 것을 축하 축복합니다.
앞으로 분명한 가정교회의 전초기지가 될 것 같습니다. (03.16 03:12)
이기준 :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말씀과 사진들이 마음을 뜨겁게 하는군요. 함께 섬기고 기도하는 가운데 있었다는게 참 행복합니다~~~ (03.19 10:47)
조남수 : 세계 곳곳에서 전해 주시는 선교 사역 소식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가정교회 남미의 교두보가 확보되었다니 가슴이 뛰는 기쁨에 눈물이 납니다. 홍선교사님 계속된 현장 소식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03.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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