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텍사스 남부 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가정교회 1일 특강’
조철수 2018-04-03 09:21:07 948 7

목회의 행복을 찾다/ (텍사스 남부 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가정교회 1일 특강’)

 

201842() , 텍사스 어스틴에서

 

어스틴의 봄 날은 늘푸른 교회에서 시작되었나 봅니다. 목회 중에 긴 겨울을 지나 봄 날을 맞고 싶지만 풀리지 않는 냉랭함이 있었는데 오늘 가정교회 1일 특강에서 해소된 듯 합니다. 가정교회 어른이신 최영기 목사님의 명쾌하고 확신에 찬 특강은 목회의 향방을 정하는 나침반이었습니다.


 

어스틴 인근의 목사님 사모님들과 북쪽으로 달라스, 남쪽으로 맥알렌 지역에서 모두 19분의 목사님, 사모님들이 이번 1일 특강에 함께 해 주셨습니다. 가정교회를 이미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었고 처음 가정교회 사역을 접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시종일관 깊은 관심을 가지고 가정교회의 성경적 원리와 목장사역의 실제에 대해 배웠습니다. 박수세례가 자주 연출되었고 최목사님은 답례하듯이 더 좋은 말씀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열렬한 호응이 최목사님을 움직이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까지 가정교회의 원리를 선교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혜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정기영 목사님의 개회인사와 함께 시작된 1일 특강은 가정교회의 큰 그림을 맛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푸른 교회의 성장 과정을 보고 들으면서 슬픔을 위로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체한 늘푸른 교회의 정성 어린 섬김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일식 전문 셰프 목자님의 점심은 정말이지 일품이었습니다.




 

몇 번을 들어도 최목사님의 간증은 드라마틱합니다. 신약교회 원리를 가정교회로 적용하여 실천한 목회의 과정이 파노라마 사진처럼 그려졌습니다. 시행착오가 있을 때마다 성경이 말하는 데로 단순하게 순종하며 가려고 했던 목회자세가 후배 목사들에게 도전이 되었습니다.

성경이 그러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고 하면 아니고,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는 단순한 목회원리가 어떤 목회원리보다 가장 큰 핵심인 것을 깨달었습니다.

 

현대교회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가 가정교회를 통해 해결되는 결과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교회일지라도 한 영혼 구원하는 목장사역을 통해 생존을 넘어 부흥으로 연결되고, 90% 이상의 다음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현실 속에서 역으로 90% 이상의 다음세대가 가정교회의 목장으로 돌아오고, 재적 인원 10% 이상의 비신자들이 예수영접하고 침례받고 목자가 되고 있는 증거들은 많은 목회자 및 사모님들이 목회의 고된 짐을 버거워 하는 현실 속에서 목회자 스스로가 행복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희망 소식이 되었습니다.


 

종의 정의를 남을 성공시켜 주는 사람, 남의 필요를 채워주는 사람으로 깨닫고 나니 어떻게 설교하고 교육해야 할 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비신자를 중심에 놓고 교회사역을 결정하는 지혜는 대부분의 교회가 놓치고 있는 영혼구원의 사명을 깨닫게 합니다. 지정의로 연결되는 삶공부, 목장, 주일연합예배의 세축 원리는 목회의 균형을 잡아 목표는 분명히 하되 속도는 조절하는 목회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결손가정 가운데서 자라난 비신자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가정교회의 목장에서 나눔을 통해 목자의 헌신과 희생의 섬김을 통해 일어남을 보았습니다. 가정교회의 목장은 가족 공동체의 표본으로 상한 영혼을 치료하고 비신자를 구원으로 이끌어 제자삼는 사명을 이루는 현장이었습니다.


 

연세에도 불구하고 가정교회 목장사역을 통해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후배 목사들에게 도전하는 최목사님이 감사합니다. 나를 본받으라던 바울의 권면처럼 성경이 하라는 데로 어른이 하라는 데로 보고 배운 데로 순종해서 따라가면 부르심에 합당한 소명을 이루어 갈 줄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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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텍사스 남부 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가정교회 1일 특강 리포터 조철수 목사였습니다.



 


정희승 : 주일 예배 후, 피곤하셨을 텐데..맥알렌에서 6시간을 넘게 달려와 강의를 들으시고, 또 6시간 운전하며 내려가신 조철수 목사님, 이렇게 빨리 리포트 해 주셔섲 감사합니다.. 역쉬, 정리의 대가셔요!!! (04.03 15:09)
구정오 : 정말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 시간들이었겠습니다^^; 강의 중간 중간에 박수소리가 터지고......어스틴 늘푸른 교회의 섬김과 부흥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게 하신 조 리포트님께도 감사합니다~ (04.03 15:39)
황지영 : 최목사님의 열정어린 특강을 통해 가정교회 본질을 마음속에 새기며 결단하는 귀한시간이 되었습니다.늘푸른교회 목사님과 사모님 수고해주신 성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04.04 09:08)
최영기목사 : 6 시간 걸려서 맥알렌에서 올라 오시고, 1일 특강 마치고 6 시간 걸려서 맥알렌으로 돌아가신 열정의 사나이, 조철수 목사님! 보고서도 잘 쓰시네요! ^^; (04.04 10:32)
남인철 : 강의하셨던 최영기 목사님, 준비하셨던 정기영목사님과 사모님과 성도님들, 동역하신 택사스 남부 지역 목사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멋져요~! (04.04 11:08)
조철수 : 저희 동네에서 어스틴은 저희 집사람 운전으로 5시간 걸리는 거리입니다. 긴 운전이었지만 돌아오는 길이 얼마나 가벼웠는지 모릅니다. 다시한번 귀한 1일 특강을 개최한 늘푸른 교회와 최영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04.04 18:59)
석정일 : 조 목사님의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 멀리서도 은혜를 함께 느끼고 누립니다. 최영기 목사님, 정기영 목사님... 수고와 섬김 하늘에서 해처럼 빛날 것입니다.^^ (04.04 22:36)
심영춘 : 텍사스남부지역 1일 특강 내용을 읽는 것만으로도 은혜가 되네요. 모이신분들의 열정도 대단하고요. 최영기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시대에서 목사님을 만난 것은 그 자쳬가 복입니다. 정기영목사님과 어스틴늘푸른교회 성도님들 수고많으셨어요~~^^ (04.05 01:29)
정기영 : 1일특강을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1일 특강 이틀전에 있었던 목자목녀 기초다지기는 96명이 참석했고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던 규모지만, 1일특강은 어스틴과 2시간안에 인근도시를 모두 포함해 보았자 60여개 정도의 한인교회밖에 없고, 이미 나름 가정교회세미나를 다 거쳐간 분들이기에 발로 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1일특강은 그 내용이 대박이었습니다. 19분이 참석한것도 한인교회 비율로 본다면 작지 않았습니다. 다음엔 가정교회를 함께 할 더 많은 목사님들을 발굴해서 해보고 싶다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어스틴에서는 안될것만 같았던 1일특강을 무모하개 도전해 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04.0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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