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가정교회 로드맵을 보다! (2018국제가사원이사회)
강승찬 2018-06-07 01:57:55 614 8

국제가정교회사역원 이사회를 변산에서 열린 79차 목회자 컨퍼런스를 마친 후 

2018년 5월 28일(월) ~ 5월 31일(목)까지 한국가정교회사역원(원장 조근호 목사)의 주관으로 가졌습니다.

이사회 일정 파일을 버스에서 받으면서 3박 4일의 일정이 시작되어습니다.


1. 일정 스케치 :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움으로~

2018년 5월 28일 월요일 정오 12시, 은광교회에 컨퍼런스 때마다 사진으로 소개되는 익숙한 얼굴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최영기 국제가사원 원장님을 비롯하여 미주 이사님들과 한국 이사님들과 선교 이사님 등이 함께 모여

국내 성지 순례를 하면서 2018년도 국제가정교회 사역원 이사회 수련회를 갖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번 이사회 수련회는 한국 가사원장이신 조근호 목사님께서 한국 이사님들과 함께 준비해 주셨는데

얼마나 꼼꼼하고 알차게 준비하셨는지 3박 4일을 지내면서 마치 천국에서 사는 것 같은 착각을 갖기도 했습니다.

불편한 것이 거의 없도록 작은 것 하나까지 배려해 주셔서 최원장님과 모든 이사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즐겁고 유익한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첫째날]

5월 28일 월요일 12시 30분이 넘어 한국 이사 이신 천석길 목사님 부부, 미주 이사이신 곽성룡 목사님 부부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

버스는 여주로 출발하여 퓨전 보리밥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여주 바이블랜드 박물관을 관람하며 말씀의 삶을 약 2시간 30분 정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물관은 영상관, 테마 전시관, 유물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6개의 주제로 관람하게 되어 있어서 성경 전체를 한 번 읽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유물 전시관은 이스라엘에서 직접 가져온 성서 시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서 성경의 내용을 좀더 피부로 체험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택으로 이동하였는데 평택에서 '평택 사랑의 교회' 김기태 목사님 부부께서 반갑게 맞아 주셔서 깜짝 놀랬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해물찜으로 저녁식사를 대접해 주셨는데, 평택 사랑의 교회 김기태 목사님 부부와 목자목녀님들에서 이사 목사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었습니다. 사양을 해 보았지만, 어쩔 수 없이 '섬김을 받는 섬김'을 실천해야 했으며, 감사와 감동이 더해진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습니다. 섬김의 대가이신 김기태 목사님 부부는 이사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평택호 근처로  사모님들을 모시고 가서 즐거운 '야밤의 삶'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정말 따뜻한 섬김과 사랑을 경험한 첫날 저녁이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갑작스런 섬김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목자목녀들에게도 이런 갑작스런 목회자의 섬김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둘째날]

둘째날은 서천으로 이동하여  마량진에 있는 [성경전래기념관]을 관람했습니다. 바다위의 십자가 사진을 보면서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전인 1816년에  영국 해군 머레이 멕스웰 대령이 군함을 이끌고 이곳에 왔었고, 이때 최초로 마량진 첨사 조대복에게 성경을 건네 주었다는 기록이 사실로 밝혀져 서천군은 2004년에 학계와 교계의 고증을 거쳐 사실을 확인하고 '한국 최초 경겅 전래지 성역화 사업'을 추진했다고 합니다. 

성경이 선교사님들보다 조선땅에 먼저 들어왔다는 사실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념관에는 3억원짜리 두꺼운 KJV 성경(1611년 판)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겠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보다 말씀이 먼저 조선땅에 들어오게 하였다는 하나님의 섭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정교회 운동도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변함없는 말씀(성경)대로 살아보려는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할 때 지속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천에서 여수로 이동하여 숙소에서 짐을 풀고 여수 오동도 앞에서 산책을 하면서 오래전 수학여행 왔던 추억을 기억하면서 다같이 활짝 웃으며 이사회 가족사진을 촬영 했습니다. (제 옆에 공간을 둔 이유는 천석길 목사님부부와 곽성룡 목사님 부부와 함께 참석하지 못하신 사모님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셋째날]

셋째날은 순천으로 이동하여 [순천만 국가정원]을 산책하며 이사님들과 함께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34만평에 505종 79만 주와 꽃 113봉 315만 본이 식재되어 있었습니다. 정원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3가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 수목, 바위라고 하는데 물같은 성경대로 해보려는 정신과, 수목같은 신실한 목회자들과 목자목녀들과 성도들, 그리고 바위같은 믿음과 변치않는 열정이 모이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나라의 정원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잠시 묵상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곳에서 이사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은 목회 현장에 매어 있던 마음을 잠시 내려 놓고 잘 정돈된 정원들을 산책하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산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사진 용량 부족으로 모두 올리지 못한 점 양해를 바랍니다)




                 한국 가사원을 섬겨 오신 수장들 (왼쪽부터 이재철 목사님, 조근호 목사님, 안태준 목사님)


점심때에는 낙안읍성이라는 민속촌을 산책하면서 옛 선조들의 삶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형이 잘 보전된 성곽, 관아 건물, 소담스러운 초가, 고즈넉한 돌담길 등을 거닐면서 옛 추억을 되살리는 힐링 명소로 낙안읍성은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사극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을 보면서 우리 대한민국이 30~40년 사이에 얼마나 많이 변화되었고 살기 좋아졌는지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순천기독교 역사 박물관]을 관람했습니다. 호남 기독교 100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박물관이었습니다.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에 선교사로 입국하여 문화가 다른 이곳에서 교회를 세워가며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선교의 열정이 당대에 끝나지 않고 4대째 계속해서 한국에서 100년이상 선교하고 있는 선교사 자손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정교회 운동은 주님께서 이끌어 가시고 있기 때문에 지속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넷째날]

순천에서 군포 은광교회로 오는 길에 못다한 목사님 부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이수관 목사님의 아내되시는 이은주 사모님의 활기 넘치는 사랑이야기는 피곤을 사라지게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영화 한편을 감상하였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웃었던지 ... 시간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비공개된 서로의 간증을 들으면서 이사회에 참석한 목사님 사모님들은 더 한가족이 되어져갔습니다.

 

휴게소에서 함께 나누었던 맛있는 커피와 음식들은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3박 4일동안 진행된 이사회를 되돌아보니 하루 3끼 밥먹는 익숙함에서 천국을 즐길 수 있는 기쁨과  설레임과 새로움으로 하루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매일 맛있는 식사시간이 새로웠고,  가보지 않았던 그 길을 이사회를 통해 가 볼 수 있어서 설레이고 감사했습니다. 

여주,평택, 서천, 순천 등은 예전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이 길이 한국의 성지순례길이 되어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지역 이름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장소를 통해 복음이 전파되는 새로운 길이 되게 하셨고 순교의 피로 물들어진 한국 기독교 역사는 오늘의 대한민국 교회를 세워오도록 했다는 사실이 새로움으로 다가왔습니다. 가정교회 역사도 이미 희생과 섬김의 수고를 아끼지 않고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땀흘린 수많은 무명의 목회자들과 목자목녀님들이 존재하기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이사회의 특징

가정교회 이사님들을 만나 뵈면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어벤저스'를 보는 것 같습니다. 

성실하고 신실하고 성품이 좋고 주님만 사랑하고 성도들을 내몸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만 모두 모인 것 같았습니다.


한 분, 한 분 목회자가 되어져 가는 과정에서 겪은 시련들과 헌신과 순종, 그리고 목회현장에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말씀 붙들고 원칙을 세워가며 주님과 더 친밀해 지기 위해 몸부림치며 달려가는 고백을 들으면서

한 버스를 타고 있는 우리 모두는 '우리는 영적 가족이다~. 우리는 하나다~' 라는 느낌과 감동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사회 일정은 낮과 밤으로 하루가 구분됩니다. 낮에는 국내성지순례 여행을 하면서 한국에 복음이 전파되어 간 여정을 밟으며 앞으로 펼쳐질 가정교회 운동의 역사를 미리 그려볼 수 있는  즐겁고 의미있는 여행을 가졌습니다. 버스로 이동할 때 부부별로 나와서 자기 소개를 하고, 목회자는 목회자가 된 과정, 지난 1년간 가장 기뻤던 순간을 나누었고, 사모님은 결혼이야기를 나누었는데 ... 함께 웃고 박수치면서 어느새 영적 가족이 되어버린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성지 순례 현장을 목격하면서 각 시대마다 주님께 쓰임받은 사람들이 있듯이, 이 시대에 부족한 우리들이 주님께 선택되어 쓰임받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감사했고, 앞으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할때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기적을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식사후 이사회를 가졌는데 회의시간에는 최영기 원장님의 은퇴를 1년 3개월 앞두고 각 지역 가사원을 세워가며 앞으로 국제가사원이 어떤 방향으로 나가가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로드맵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로드맵은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절대순종 >> 기다림 >> 후원하기 >> 사람키우기 >> 반복하기 >> 원칙만들기 >> 조직을 단순화 시키기 >> 순수성 유지하기 등이었습니다.


이번 이사회의 특징을 5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잘 준비된 이사회 여행이었습니다. 한국가사원장이신 조근호 목사님은 2번의 답사를 통해 꼼꼼하게 이사회를 준비 하셨고, 잘 먹고, 가정교회 미래를 위해 기도하고, 서로 격려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한편의 작품같은 이사회였습니다.


보리밥, 해물찜 , 낚지볶음, 간장 게장, 꼬막정식 , 광양 불고기, 호텔식 조식 뷔페 등을 통해 잘 먹고 새 힘을 키웠습니다.  특히 '간장게장'으로 저녁식사 할때 보고 배운다고... 이수관 목사님께서 식사 후 시골에 택배를 보낸다는 이야기를 듣고 70대 후반이신 부모님이 생각이 나서 식사 후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효자 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매일 버스를 탈때마다 준비된 간식은 감동 그 자체였는데, 이렇게 안양 은광교회 목자목녀님들이 섬겨주셨습니다.


매일 바뀐 숙소인 호텔들은 저렴한 가격에 아주 깨끗했습니다. 한국가사원 목사님들의 섬세한 섬김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공부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익히 알고 있었던 성경 역사와 호남기독교 전파 역사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처음에 한국에 와서 한글 암송 카드를 만들어서 언어 공부를 했다는 전시관을 보면서

신학교 다닐 때 히브리어, 헬라어를 공부할 때 낱말 카드를 만들어서 외우던 생각이 났습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이사회의를 하면서 한국, 북미 가사원 정관(초안)을 살피면서 좀더 건강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가사원을 세워가기 위한 여러 조언들을 나누었습니다. 세밀하게 단어 하나 하나까지 살펴야 하는 정관을 보면서 더 잘 섬기기 위해서 평생 공부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가정교회 역사가 20년을 넘었습니다. 이제 30년을 바라보고 전진하고 있는 이때에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순간 놓치고 있었던 것을 다시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역사를 알면 현재의 사건을 바로 재해석 할 수 있고 미래를 바르게 전망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현재 가정교회 역사를 재정리하며 앞으로 가사원의 미래를 어느정도 예측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 예측은 함께 하기 때문에 잘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3. 소통하는 이사회였습니다.  저녁마다 5개 주제에 대해 의논하면서 국제 가사원 이사회의가 진행 되었습니다.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통행이었고,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이고, 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국제가사원이 현재처럼 지속적으로 잘 진행되기 위해서 '희생'이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이미 목회자들에게 형성된 권위의식이나 나이가 들어 경험을 토대로 갖게 되는 자기 주장을 버려야 하며, 하나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려는 태도가 습관이 되도록 경청과 묵상을 토대로 하는 이웃과의 소통이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4. 가족같은 이사회였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목회자가 된 간증을 하였고, 사모님들은 결혼이야기를 하면서 웃고 울고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 서로 친밀감을 갖게 되었고 가족같은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실제로 형님, 아우 하는 대화가 오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 옆자리에 앉으신 이사 목사님과 상의(반팔 티)가 똑같아서 진짜 형님, 아우가 되기도 했습니다. 


5. 풍성한 이사회였습니다. 넘치는 간식, 무한 리필 섬김, 실수를 품어주는 사랑, 값없이 부어지는 은혜들 ...

마지막 귀가길에 구본채 총무님과 한국 목자 컨퍼런스 준비팀에서 기도하며 후원해주신 선물을 받으면서 큰 감동을 받았고, 목자목녀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섬김의 종이 되기를 다시 한번 더 다짐했습니다.



3. 이사회의 성과

1. 국제가사원 원장이신 최영기 목사님과 함께 가정교회 역사를 정리하고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한국 가사원 정관 / 북미 가사원 정관을 살펴보고 지역 가사원장님들이 팀웍을 갖추어 함께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3. 가정교회 정신이 흐트러지지 않고 하나의 스피릿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가정교회사역개발원]을 발족시키기로 했습니다.
4. 선교사님들이 마음껏 사역할 수 있도록 [가정교회선교사역원]을 발족시키기로 했습니다.
5. [대양주가정교회사역원]이 올해 9월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6. 2019년 5월 제주도 컨퍼런스(주최: 꿈꾸는교회(박창환 목사))는 아주 특별한 컨퍼런스로 준비될 예정입니다.  최영기 원장님 은퇴 기념 컨퍼런스가 될 것입니다.  
7. 목적 확인 : 국제가사원의 목적은 ... 전파와 확산이 아니라, 잠재력이 있는 목회자/ 선교사를 세워주고 주님께 쓰임받도록 돕는데 있다.




                                                         국제가사원 이사회를 마치며 기념 촬영

4. 이사회 어록
3박 4일동안 진행되는 이사회 시간에 서로 주고 받는 대화속에서 어록이 될만한 것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1. 섬기는 리더십~!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유산이다.
2. 버스를 닦는 것보다 운전을 더 잘해야 한다.
3. 가정교회 목회는 문화가 될 때까지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
4. 정원의 3요소에서 배우는 가정교회 세우는 3요소 : 물같은 가정교회 정신(성경대로), 수목같은 섬기는 리더십, 바위같은 견고하고 변함없는 확신(믿음)과 인내심
5. 결혼 주례 설교 복잡하게 하지 말라~! 나무로 정리해 주어라~ 뿌리, 줄기, 가지, 꽃, 열매  (고전 13장, 창2장 참조) 
6. 이사회 수련회가 여행으로 진행되는데 스케쥴이 빡빡 하고 힘든이유는 목회가 더 쉽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위해서이다.
7. 플랜을 짜고 기도하지 말고, 주님께서 이미 주신 자원을 활용하여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8. 단 한번의 졸음, 모든 것을 잃는다. 그러므로 늘 깨어 있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목회 현장에서 단 한번의 방심과 잘못된 결정이 사역을 힘들게 할 수 있다.
9. 요즘 목회자들은 가정교회가 좋다고 하지만 실제로 가정교회 목회를 하지는 않는다. 그이유는 목회자들이 공무원처럼 목회 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아무일 없기를 바라며 은퇴 준비하기 보다는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눈을 뜨고 희생할 각오를 해야 가정교회를 해 볼 수 있다.


가정교회 로드맵의 방향은 '섬기는 리더십'이었습니다. 섬기는 리더십을 추구하는 이유는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섬기는 리더십은 그냥 세워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실행하기 전부터 실수를 최소화 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하기에 즉흥적으로 일해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독불장군처럼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소통하며 협력 할 수 있어야 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며 한 걸음 앞서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먼저 친구나 동역자 수준이 아니라 가족이 되어야 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 공감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이런 길을 걸어갈 때에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풍성함이 간증으로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극정성으로 섬겨주신 순천강남중앙교회 목자목녀님들의 섬김과 최경학 목사님 부부의 섬김도 말씀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성경대로 해보려는 섬기는 리더십이 존재하는 한 가정교회 운동은 지속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된 2018년 국제가정교회사역원이사회였습니다. 


​[리포터 : 강승찬 목사]

 

                     [국제가사원 이사회를 마치며... 주관하신 한국가사원장 조근호 목사님과 함께]


* 사진 용량을 줄였지만 사진이 모두 올라가지 않아서 의도한 대로 레포트 하지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철민 : 가끔 컨퍼런스 후 지역목자모임이나 이사회에서는 무슨 나눔을 할까 궁금했었는데 강승찬 목사님께서 조목조목 잘 올려주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06.07 02:11)
최영기목사 : 생생한 이사여행 보고 감사합니다. '여행'에 관한 사진이 많지만 실제 무게는 저녁에 있었던 '이사회의'에 있었다는 것을 독자들이 알아 주기 바랍니다. ^^; (06.07 02:45)
조근호 : 강 목사님 ^^ 도착하시자 마자 사택 이사로 경황이 없으실텐데 빨리 이사회 진행과 결과 보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어제 일같네요 ^^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최영기 원장님ᆞ이수관 북미 원장님 그리고 이사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 (06.07 05:58)
박명국 : 이사님들께서 가사원의 발전과 서로를 더 깊이 알게 되는 멋진 추억을 만드셨군요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근데 정말 꼼꼼하고 세밀한 준비를 하셨네요 조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강승찬 리포님 정성이 담긴 리포트 잘 읽었습니다. (06.07 06:28)
심영춘 : 이사회 현장에 같이 있는것 같은 정리였습니다. 읽는것 만으로 원장님이하 가사원이사님들이 대단하심을 느끼게됩니다. 가정교회를 하고 있다는것만으로 기뻐집니다.
가정교회 (06.07 07:46)
하호부 : 강 목사님!!
세밀하게 보고서를 아주 잘 써주셔서 이사회에 참석 하는 기분입니다.
정리 해 주신 " 그 로드맵은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절대순종 >> 기다림 >> 후원하기 >> 사람키우기 >> 반복하기 >> 원칙만들기 >> 조직을 단순화 시키기 >> 순수성 유지하기 등이었습니다."을 다시 한번 더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를 통한 21세기의 새로운 성령님의 파도에 편승하는 축복!!
여러 이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원장님들과 이사님들! 화이팅!!

(06.07 07:59)
임군학 : 사랑하는 최영기 원장님과 이사님들께서 가사원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며 함께 기도하고, 서로 가족이 되어 섬기시며 또 이사회의를 통해 로드맵을 정하여 가사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심을 배우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보고서를 오려주신 강목사님~ 응원합니다.^^* (06.07 19:22)
김명국 : 강목사님의 정리가 전체를 한눈에 보도록 해 주셨네요!! 특별히 어느날 가사원 홈피가 현재 가정교회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7개의 언어권으로 멋지게 재편되는 것을 보시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첫날과 둘째날의 가정교회의 역사와 본질에 관한 부분을 같이 공유하면 유익이 될 것같아서 올리려 합니다. (06.07 20:16)
구정오 : 성경대로의 정신을 붙잡고 예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고자는 분명한 로드맵이 있는 이사회~!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강목사님 리포터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제 1차 초원지기 컨퍼런스도 한국 교회를 책임질 평신도들 특히 목자들의 목자인 초원지기(조장)들께 그런 분명한 정신의 공유와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님의 소원에 순종하고자 결단하는 은혜가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06.08 02:14)
오명교 : 신약교회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겨 주시는 분들 때문에 저희는 쉽게 이길을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06.08 23:11)
박원동 : 너무나 좋습니다!~~ 귀한 프로그램으로 조근호 원장님께서 계획하셨네요!~ 이번년도 가사원 일정이 저희 교회를 세워가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고 꼭 필요한 부분이 많아서 준비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오!! (06.09 02:16)
박성국 : 3글자의 단어들로 표현한다면 뿌듯함,든든함, 감사함 그리고 고결함 이라 쓰고 싶습니다.
강승찬 목사님은 강의만 잘 하시는줄 알았는데 리포터도 잘하시니 부럽습니다~ (06.09 02:40)
임관택 : 멀지 않는 날에 저도 이사님들 자리에서 섬기고 싶은 마음이 위 리포트를 보니 마구마구 용솟음칩니다 ^ ^
늘 투명한 가사원 사역이기에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06.11 23:38)
이종수 : 강목사님 키가 크니 모든걸 세세히 다 보며 생생한 기록으로 남겨주어서 이사회의 다큐멘터리를 보는것 같습니다. 여러 이사님들, 번외로 들인 시간만큼 주님께서 축복해 주실것이 분명합니다~^^ (06.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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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6 감동의 목자목녀기초다지기(제주지역연합) (13)   오민아 2018.05.26 423 8
2785 말씀을 살아내는 삶 (광주 주사랑교회 김기태목사,조민순사모 휴스턴 ... (6)   김기태 2018.05.20 503 2
2784 연수를통해자라나열매맺는나무!(제자교회연수보고) (4)   박원동 2018.05.19 448 4
2783 제자교회는제사교회?순종교회!(제자교회연수보고) (3)   정민용 2018.05.18 327 3
2782 주님은나의목자시니(제자교회연수보고) (8)   임관택 2018.05.18 358 3
2781 아그래바로이거네(제자교회연수보고서) (5)   이진행 2018.05.18 319 4
2780 많은것이많은교회(제자교회연수보고) (7)   최병희 2018.05.18 332 3
2779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 갑니다 연수보고서 (7)   허재영이미숙 2018.05.16 312 1
2778 네번의연수가필요한가?(휴스턴서울교회연수보고) (21)   심영춘 2018.05.05 952 6
2777 와보라~ 이는 바로 그 교회가 아니던가!!(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서) (4)   조한주 2018.05.04 433 1
2776 새로운 도전~ 큰 그림을 그리는 목자·목녀가 됩시다(제1차 목자를 위... (13)   정미영 2018.05.01 870 5
2775      제1차 목자연합수련회 단상 (10) 최영기목사 2018.05.01 809 8
2774 신약교회로의 여행(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서) (9)   서성용 2018.04.29 535 4
2773 예수님 못 만났으면 어쩔번 했나! (청주 사랑의교회) (20)   최영기목사 2018.04.25 1081 7
2772 제495차 가정교회 평신도세미나 참석후기 (9)   임대진 2018.04.21 842 6
2771 3축과 4기둥이 잘 접목 된 신약교회를 체험하다 (휴스턴 서울교회 연... (19)   황용득 2018.04.20 814 12
2770 죽다가 살아난 컨퍼런스 (78차 목회자 컨퍼런스) (12)   최명훈 2018.04.17 995 15
2769 눈물로 다져진 목자목녀 기초 (텍사스 지역) (5)   정태호 2018.04.05 784 3
2768 안식과 격려 속에 재도약(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9)   고창범 2018.04.05 710 3
2767 텍사스 남부 지역 목회자와 사모를 위한 ‘가정교회 1일 특강’ (9)   조철수 2018.04.03 698 7
2766 분명한 목표, 조절된 속도 (17) 오명교 2018.03.31 1011 17
2765 LA 에는 가정교회가 많다!!(남가주지역 목회자 1일특강) (15)   한천영 2018.03.29 82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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