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까칠했던 목사(부산 장산교회)
최영기목사 2018-10-22 23:08:40 978 10


이정우/이귀연 내외(부산 장산교회)


지난 1019()~21()에 부산 장산교회(이정우 목사)에서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 강의도 나눠 하고, 이 목사님 강의도 점검해 주었습니다.

 

장산 교회는 지난 번 평세를 계획했다가, 장년 세례자 숫자가 장년 주일 출석 인원의 5%에서 1명 모자라 포기했던 교회입니다. 그후 많은 세례자가 생겨서 세례 인원이 여유있게 5%를 넘겨 이번에 평세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

 

세미나를 처음 개최하는데 여러 번 한 것처럼 잘 했습니다. 목자 목녀들이 세미나에 열심히 참석하고 14명이 휴스턴 서울교회 세미나까지 참석할 정도로 열심이라, 본 것이 많아서 그런지, 진행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웠습니다. 음식과 간식도 다른 교회 평세에 참석하면서 본 것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준비해서 내놓은 모양인지 환상적이었습니다. ^^;  

 

장산 교회는 가정교회 8년 차입니다. 이정우 목사님이 휴스턴 서울교회에 연수를 왔을 대에는 삐딱한 질문을 많이 해서, ^^; 가정교회를 안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잘 하고 있습니다. 그때 까칠한 질문을 던졌던 것은 가정교회를 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진정으로 하고 싶기 때문에 돌다리 두드려 보듯이 확인하고 싶어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정우 목사님은 싱글 목장을 17개월 하고, 두 목자를 세워 분가하여 독립시킨 경험이 있는데, 이 경험이 강의에 설득력을 더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가정교회와 제자 훈련을 비교하면서, 자신이 시험적으로 제자훈련을 6개월 해 보았는데, 자신이 가르치는대로 살 수가 없어서,  6개월만 하고 끝냈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약점과 문제를 솔직하게 고백하니까 설득력이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목자 목녀의 간증을 들으면서, 항상 그러하듯이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이들의 헌신을 저는 흉내도 못 낼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저당 잡힌 집이 날라가서 남편은 월남에 가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어려운 가운데에서 목장을 하는 간증, 귀신이 보이고 물건이 말하는 것이 들린다는 정신분열환자를 사랑으로 회복한 얘기, 점쟁이/조폭/무당이 모이는 식당 여주인에게 전도하기 위하여 종업원으로 들어가 일하고 있는 경험담, 이혼 당하고 아들 하나 데리고 사는 싱글 맘이었지만 목장 사역을 잘 하기 처녀 때부터 자신을 좇아다니던 사람과 결혼한 얘기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어떤 세미나에 가던지 이런 감동적인 간증이 있다는 것이, 가정교회는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에 틀림 없다는 확신을 더해줍니다. ^^;

 


심영춘 :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우목사님과 장산교회가 일낼줄 알았습니다. 장산교회는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10.23 00:16)
석정일 : 최목사님 사진이 어느 때 보다도 행복해 보이십니다.^^ 목사님의 수고와 섬김에 늘 감동하게 됩니다. 장산교회, 멋있습니다. 이정우 목사님 존경합니다. 정말 정말 기대가 됩니다.^^ (10.23 01:38)
박태진 : 이정우목사님. 평신도세미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세미나를 통한 귀한 열매들이 교회 안밖으로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10.23 19:43)
이정우 : 첫번째 평세를 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최목사님 앞에서 강의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하지만 많은 부분... 격려로 채워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평세가 부흥회 몇 배의 효과가 있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아직 지켜봐야 하겠지만 현재의 분위기로는 충분히 그럴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를 앞서 달려가신 여러 선배 목사님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저 받았으니 그저 주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심영춘 목사님 저희 교회 평세를 위한 마지막 탄력을 얻는데 큰 힘이 되어 주셔서 크게 감사합니다. (10.23 20:11)
조근호 : 이정우 목사님 ^^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 가정교회에 열심히 집중하시는 집중력이 대단하시다 했더니 --- ^^ (10.24 00:59)
구정오 : 축하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장산교회 평세에 참석한 목자가정 후보도 은혜와 도전을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10.24 03:42)
명성훈 : 평세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 일으키는 글입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10.24 14:00)
천석길 : 성공적이고 감동적인 평세를 섬기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10.25 19:29)
박원동 : 지역목자님!~ 역시 집중적으로 열강하시는 모습을 보고 지역카톡에 사진을 올려놨습니다! 수요기도회도 그렇고 너무 은혜가 넘치는 주님의 소원을 이루시는 장산교회가 있어 지역의 영혼구원에 아름다운 역사들을 계속 이루실줄 믿습니다! (10.25 21:11)
전영욱 : 시작이 반이라, 이제 절반은 넘어선 건강한 가정교회를 이루신 이정우 목사님, 칭찬과 격려를 보냅니다. 한편 많이 부럽습니다^^ (10.25 21:30)
이정필 : 간증자들의 간증이 궁금해집니다. ^^
장산교회와 이정우 목사님의 성공적인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시게 되어서 축하드립니다. 교회 안에 더 좋은 일, 더 감동있는 간증들이 넘쳐나겠습니다. (10.25 23:06)
김홍일 : 이정우 목사님, 성공적인 평세를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 여기까지 달려왔으니 앞으로 더 탄력을 받아 주변에 가정교회를 전파하는데 크게 사용될 것입니다.^^ (10.26 18:27)
박창환 : 이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10.26 21:49)
김성수 : 이정우 목사님과 사모님, 오랫만에 사진으로 뵈니 반갑습니다. ^^ 저희 교회 말씀잔치 강사로 오셨을 때, 본인은 좀 까칠한 목사였다고 고백했던 것이 최 목사님이 올리신 글과 겹쳐 기억되어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번에 평세를 성공적으로 하신 것 같아 큰 축하를 드립니다. ^^ 부산하면... 장산교회가 언제나 먼저 떠 오릅니다. ^^ (10.27 00:30)
임군학 : 이 목사님 평세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 최목사님의 환한 모습이 장산교회의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10.27 08:31)
이경준 : 20-21일에 저도 부산 행복한제자교회에 있었는데, 세미나 하시는데 방해가 될까봐 가보고 싶은 마음을 꾹 참았습니다. 최목사님, 이목사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10.27 20:08)
이정우 : 여러 목사님들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격려와 축복속에 더불어 함께 가는 분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10.29 01:47)
임재룡 : 평세에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11.03 19:38)
계강현 : 이 목사님, 평세를 최원장님의 좋은 평가 속에 마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1.05 22:50)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2855 캄보디아에서 청년대상 가정교회 출발 (5) 김정수 2018.11.11 217 0
2854 지.정.의를 “대”만족시킨 제82차 컨퍼런스! (제82차 목회자를 위한 ... (19)   이화연 2018.11.07 745 11
2853 겉모습에 속지 마세요! (경기도양주 주원교회) (19)   최영기목사 2018.10.28 765 10
>> 까칠했던 목사(부산 장산교회) (19)   최영기목사 2018.10.22 978 10
2851 신약교회 회복의 젊은 기수(경기화성 혜성교회) (8)   최영기목사 2018.10.16 652 6
2850 성경대로, 성령으로, 성도와 함께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서) (25)   명성훈 2018.10.15 1221 12
2849      성경대로, 성령으로, 성도와 함께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서) (3) 명성훈 2018.10.19 435 1
2848 가을이 깊어 가듯 세 축이 깊어갑니다.(1박2일 세 축 다지기) (13)   서성용 2018.10.13 644 8
2847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1박2일 세 축 다지기! (2) 김명국 2018.10.15 299 2
2846 아름다운 승계(안양 목양교회) (6)   최영기목사 2018.10.11 633 2
2845 희망. 절망. 믿음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5) 심대복 2018.10.09 401 2
2844 (필리핀 두마게티) 가정교회 선교 이야기-6th ; 세미나, 세례식 (8)   박성국 2018.10.09 297 3
2843 [대전 1일특강] 엉. 단. 자. 파 (6)   이창호 2018.10.04 476 5
2842 원수를 하나되게 하시는 현장.... 콩고(D.R. Congo) 가정교회 컨퍼... (14)   이옥현 2018.10.03 470 8
2841 여성스러운 목사님(서울 한마음교회) (9)   최영기목사 2018.10.03 684 3
2840 아!!! 그리운 남아프리카공화국 의 요하네스버그를 다녀와서 (7)   홍성제 2018.10.03 396 4
2839 왜 ? 안물어보세요 !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서) (1)   원일선 2018.10.03 330 1
2838 숙제가풀렸습니다(제자교회연수) (6)   박진용 2018.09.19 554 3
2837 “해상도를높였습니다.(제자교회연수보고)” (4)   조상현 2018.09.19 434 3
2836 뜻이없으니까핑계밖에없었다(제자교회연수보고) (5)   김진구 2018.09.19 482 8
2835 공무원 말고 독립투사가 되렵니다 (81차 목회자 컨퍼런스 보고서) (32)   유대호 2018.09.17 1086 11
2834 김순성 교수님의 목세 참가소감(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역임) (15) 석정일 2018.09.17 1028 9
2833 왜! 왜! 왜! 우리는 목자, 사명자입니다. (4차 목자연합수련회) (15)   정철용 2018.09.16 985 5
2832 진짜 제자가 되고 싶다.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10)   박지흠 2018.08.31 854 5
2831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를 마치며 (휴스턴서울교회 연수 보고서) (6)   하라다 카즈노리 2018.08.30 496 2
2830 가정교회의 숲을 거닐다(휴스턴서울교회 연수보고서) (4)   정남철선교사 2018.08.30 467 0
2829 태풍도 비껴가더라(제3차 목자연합수련회) (21)   김정록 2018.08.27 699 3
2828 (필리핀 두마게티) 가정교회 선교 이야기-5th ; 목자가 세워지는 단... (26)   박성국 2018.08.15 1138 10
2827 가정교회의 진수(?)를 맛보고 갑니다(휴스턴 연수보고서). (6)   이하식 2018.08.09 764 2
2826 “살아있는 돌들-Living Stones”(제자교회연수보고서)  (14)   송영민 2018.08.09 802 4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