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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서)
최광훈 2019-06-23 16:13:55 397 5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연수보고서)

보고자: 최광훈(류길나) 목사 뉴질랜드 꿈의 교회

연수일정: 201966()~23()

 

0.연수를 하게 된 동기

2009년 목회자 세미나를 받고, 전통교회를 가정교회로 바꿔보려고 6년간 애쓰며 수고했지만, 목사 개인의 역량부족과 척박한 교회 상황에 부딪혀 사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큰 시련과 아픔이 있었지만 2014년 다시 교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개척교회라 처음부터 가정교회로 시작해서 5년 동안 열심히 달려와 목장 6개가 생겼고 교회도 한 마음이 되었지만, 여러 가지 다음 단계에 대한 질문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목자들을 격려하고 세워갈까?’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 ‘교회일은 어떻게 결정하나?’ ‘초원모임, 총목자모임 등을 어떻게 세워갈까?’ ‘예수 영접 모임, 헌신의 시간을 어떻게 활성화시켜 나갈까?’ ‘선교는 어떻게 해야하나?’...

이러한 질문을 안고 왔기에 연수하는 하루하루가 기대되고 답을 찾을때마다 보화를 발견한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1.연수를 통하여 보고 배우고 깨달은 점

1)영혼구원으로 하나된 교회

서울교회는 풀잎하나 꽃잎하나도 자기 사명을 다 감당하는 것 같았습니다. 서울교회 누구를 만나도 어디를 찔러보아도 영혼구원의 사명과 열정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전혀 새로운 교회, 새로운 세상이었습니다. 목자 면담에서 한 목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질을 쓰고 시간을 쓰는데 이거보다 더 재미있는게 없다. 영혼을 구원하고 예수님을 전하고, 날마다 닮아가는게 너무나 재미있다또 어느 목녀는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목자와 함께 two job, three job을 하면서 25명의 목장 식구를 먹였다고 했습니다. 그 목녀에게 목녀로서 가장 기뻤을때가 언제였는가 물으니까 “3가정이 한꺼번에 허거식을 했을 때 였다고 했습니다. 또 현재 목녀의 건강이 심각하게 좋지 않은 한 목자는 그리스도인은 고난의 바다에서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배형, 자유형, 평형...으로 마음껏 수영하며 사는 사람이다고 했습니다. 자신도 고난의 바다에 빠져있으면서도 물에 빠진 vip를 구원하는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젊은 날을 목장하느라 다 바쳤다는 77세 목자는 vip 를 위해 돈 아까와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목녀는 내 살점이라도 떼어서 구워주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또 가정교회 원리와 이론을 2시간 가량 탁월하게 강의해준 집사님도 계셨습니다. 그 집사님께 집사님 남은 인생의 꿈이 뭡니까?” 라고 물으니까, 눈물을 흘리시면서 가정교회가 더 많이 세워지는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온 교회가 영혼구원의 한가지 목표를 바라보고 있었고, 영혼구원의 열정은 질병도, 가난도, 나이도, 그 어떤 환경도 막을 수 없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담임목사의 리더십 Integrity

서울교회 담임목사의 리더십은 어항 속을 바라보는 것처럼 투명한 리더십입니다. 담임목사의 일주일 스케줄을 평신도들이 다 알고 있을 만큼 투명합니다. 새벽에 3시간 기도하는 시간외에 오늘 목사님이 00면담이 있고, 삶공부 인도가 있고, 내일은 금식하는 날이고...를 다 알고 있습니다. 시간에 있어서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뿐 아니라 재정에 있어서도 clear 합니다. 한 달에 한번 집사회와 일 년에 한번 재정 보고를 통해 담임목사의 재정이 공개됩니다. 이런 투명함이 신뢰를 가져다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목회자 코너를 통해 담임목사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달합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 오해가 있을만한 일들을 솔직하게 노출하므로 성도들의 생각을 모아가고, 신뢰를 쌓아 갑니다.

설교를 통해서도 이것은 나타납니다. 담임목자의 설교에 대해서 어느 목자에게 질문했더니 설교는 쉬웠고, 실천할 수 있었다라고 했습니다. 담임목사의 생각이 전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행정에 있어서도 계획적이고 원칙적이었습니다. 예배 순서를 5초 단위로 계획할 만큼 dead time이 없도록 계획합니다. 하나님 앞에 최선의 것을 드리려는 모습이 행정에서도 나타납니다.

서울교회 담임목사는 한마디로 Integrity(정직성)을 통해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리더십이었습니다.

 

3)제자가 되어가고, 제자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

서울교회 목자,목녀들은 제자가 되어가고 제자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연수 기간동안 18분의 목자 면담을 통해서 발견한 것은 한분도 빠짐없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가고 있고 목원들을 제자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자는 스승을 따라가는 삶인데, 목자들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목원과 vip를 돌보다가 자신의 아이들이 항상 2순위, 3순위가 되었는데,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딸을 학교에서 top girl 로 뽑아 주셔서 큰 위로를 받았다는 간증, 폭풍 하비때 5가정을 자신의 집에서 1주일간 섬기고, 1년간 한 목원 가정을 다른 곳에 있는 자신의 집에 free 로 머무르게 하면서, 비로소 자신이 하나님께 진정으로 헌신하고 있구나!를 생각했다는 목자의 간증, 지극 정성으로 vip를 섬겼는데 오해하고 이제 너 같은 거 안 사겨!”라는 말을 하고 떠나간 vip를 다시 찾아가 껴안으면서 미얀해 내가 잘못했어, 내가 부족해서 그래 나를 용서해줘!” 라고 말했다는 목자이야기, 영화 Pretty Woman 에 나오는 리차드 기어처럼 돈 많이 벌어서 마음대로 여행하고 쓰는 게 꿈이었는데, 그 꿈을 접고 물질과 시간을 vip 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다가 지금은 일년에 몇 번이고 선교 여행을 다닌다는 목자이야기, 작년부터 큰 병에 걸려 치료받으면서도 묵묵히 하나님을 바라보고 목장식구들을 위해 BBQ를 준비해서 대접하는 목자의 모습, 또래 목원들과 함께 분가해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은 젊은 목자가, 목자 리더십도 인정되지 않고 목녀도 힘들어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매일 새벽기도에 나오는 이야기, 70대에 목원들과 스타박스도 자주가고, 영화도 보러가고, 바닷가에도 다니느라 한가한 시간이 없다고 하시면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하시는 목자,목녀님....

서울교회 목자,목녀들의 스토리는 사도행전의 역사가 오늘날에 이어지는 제자되고, 제자삼는 감동의 스토리입니다.

 

4)사역의 Royalty(충성)

서울교회 성도님들은 목장 사역뿐 아니라, 17개의 교회 사역부(가정교회, 기록홍보, 긴급구제, 사랑봉사, 새교우, 성례, 영상, 예배, 음악, 이주교우, 재산관리, 정보관리, 중보기도, 친교, 행정/영선/건물관리, 회계/재정, 훈련)3개 교육부(청소년부, Jesus Crew 초등부, 유아/유치/사랑부)에 속해서 충성스럽게 사역을 감당합니다. 가정교회의 원리인 세축 네기둥의 원리중에서 네기둥에 속하는 사역의 분배에서 목회자는 성도를 양육하고 준비시키는 일을 하고, 성도는 사역을 감당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구걸하듯이 여러번 권하지 않는다는 사역에 대한 존귀함이 공유되고 있었고, 맡은 사역에 대해 충성(Royalty)으로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5)선교가 일상화가 되어 있는 교회

한해에 200명 이상이 단기 선교를 가는 교회, 전교인의 1/5 이상이 매해 선교를 간다는 것은 선교가 더 이상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화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가 이렇게 활성화되는 이유를 여러분들께 물어보니까 하나같이 매주 선교사님에 대해서 기도하고, 연락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장 사역의 열매로 선교를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목자는 기도하는 곳에 마음이 가고, 마음이 가는 곳에 물질이 간다라고 했습니다. 서울교회 단기 봉사 선교지역은 뉴멕시코, Honduras, 페루, 볼리비아, 모잠비크, Guadalajara, Izamal, 니카라과, 도미니카... 이고, 매해 물질과 몸으로 선교하고 있었습니다. 이땅(휴스턴)에서 영혼구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당연히 땅끝까지 복음을 들고 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선교잔치를 통하여 도전하고 선교지별로 부스를 만들고 선교지 음식을 만들어서 지원자를 받아 단기선교를 가게 되는데, 10년 이상을 매해 몇 번씩 단기선교를 다녀오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2.연수를 통해 적용해야 할 것

연수오면서 가지고 왔던 질문들 (‘어떻게 목자들을 격려하고 세워갈까?’‘어떻게 소통해야 하는가?’‘교회일은 어떻게 결정하나?’‘초원모임, 총목자모임 등을 어떻게 세워갈까?’‘예수 영접 모임, 헌신의 시간을 어떻게 활성화시켜 나갈까?’‘선교는 어떻게 해야하나?’...)에 많은 답을 얻었습니다.

목자들을 더 믿어주고, 격려하고 여러 가지 방법(목회칼럼, 면담, 식사..)으로 소통하고, 특히 재정과 시간에 대해서 투명하겠습니다. 행정적으로도 미리 계획하고 원칙을 고수해 나가겠습니다. 초원모임, 총목자모임을 더 알차고, 재미있게 만들겠습니다. 설교도 더 빨리 준비하고, 암기해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교도 기도하고, 연락하는 일을 더 활성화하고 때가 되었을 때 단기 봉사 선교도 가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새벽에 3시간 기도 시간을 확보하고 지켜나가겠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것들을 하나씩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3.연수를 가능하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의 연수를 허락해주시고, 목회의 좋은 모델의 본을 보여주신 이수관 담임목사님, 따뜻하게 면담해주시고, 맛있는 것도 사주신 이은주 사모님, 그리고 저희를 너무나 편안하게 맞아주시고, 교회 전반에 관해 설명해주신 이강배 사무장님, 가정교회의 성경적 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 해주신 국제가사원 총무 성승현 집사님, 늘 편하게 저희를 도와주신 박점수 목자님, 목장에 초대해주신 김철웅, 심운기, 유재상 목자님, 초원모임에 초대해주신 박상용, 김웅현 목자님, 저희의 면담에 기꺼이 응해주신 나진찬 목자님, 나숙자 목녀님, 도우승 목자님, 우에스더 목녀님, 유윤철 목자님, 유양숙 목녀님, 이선근 목자님, 이수경 목녀님, 최명근 목자님, 최영진B 목녀님, 한승부 목자님, 한연옥 목녀님, 황재은 목자님, 김숙현 목자님, 김영관 목자님, 김상배 목자님, 정미라 목녀님, 이경호 목자님, 이영미 목녀님, 오창석 집사님, 오성애 목녀님, 석태인 집사님, 석영이 목녀님, 손현영 집사님, 박치우 집사님, 박인배 목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먹을 것을 채워주신 연수관 봉사팀들, 아무것도 아닌 저희들을 한 소망을 품었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극진히 연수받을 수 있게 해 주신 휴스턴 서울교회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심영춘 : 최광훈목사님/류길나사모님. 휴스턴서울교회 연수를 진시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쯤 보고서를 볼수 있나 기다렸습니다. 집회하면서 저의 강럭한(?) 권면을 받아들이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휴스턴서울교회 연수 보고서를 읽으면서 뉴질랜드 꿈의교회가 더 기대가 됩니다. '뉴질랜드에서 이게 교회지' 하는 교회를 꼭 세우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06.23 18:18)
최영기목사 : 최광훈 목사님으로 인해 뉴질랜드에도 성경적인 교회가 많이 세워지기를 기대합니다. ^^; (06.23 19:28)
송영민 : 촤광훈목사님 류길라사모님 휴스턴서울교회 연수 보고서 잘 보았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가정교회가 안된다는 생각을 씻어버리는 교회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06.24 06:12)
최유정 : 최광훈 목사님 휴스턴교회의 영혼구원의 하나되는 새로운 간증들이 지금 엄청나게 불편했던 제 마음들이 창피합니다. 그래서 엉엉 울었습니다. 저렇케 영혼구원하는데 ..
저는 ... 불평을 막 쏟고 있네요 ㅠㅠ . 목사님 이 순간 목사님의 보고서가 너무 감사합니다. 뉴질랜드에 저같이 목사님을 보고서 읽고 회개 하듯이 많은 영혼이 꿈에 교화를 통해 구원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06.24 07:54)
최광훈 : 심영춘 목사님.최영기 목사님.송영민 목사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뉴질랜드에서도 가장교회가 잘 된다는 것을 분명히 믿고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6.25 22:43)
이재철 : 최목사님, 이번 연수를 통해 감추인 보화를 캐 내셨군요. 꿈의 교회가 드디어 꿈을 꾸게 되어서 축하드립니다.^^ (06.26 01:46)
김형수 : 앗! 목사님 사모님 연수 다녀 왔네요, 정말 잘 하셨습니다.멀리서 계속 응원합니다. ^^
(06.26 20:28)
반흥업 : 가실 때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건강하시고 기회가 되면 뉴질랜드 함 가겠습니다. 잘 이뤄놓으신 가정교회 꼭 보여주세요~^^ (07.03 01:11)
임호진이혜연 : 목사님 사모님 건강히 잘 다녀오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가서 다시 시적하는 마음으로 한 영혼영혼 구원하는데 힘쓰는 꿈의 교회가 되었으면 해요. 저희도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나의 눈이 아닌 주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영혼구원에 힘쓰겠습니다. 늘 기도하며 순종하겠습니다. (07.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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