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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담임목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났습니다.(제10차 목자연합수련회 보고)
석정일 2019-10-01 03:20:49 386 1

더 좋은 담임목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제10차  목자연합수련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서울북부 초원(초원지기: 이경준 목사) 주최로 제10차 목자연합수련회(이하 목연수)가 서울마포 다운교회에서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일시: 2019년  9월 27일(금)~28일(토)까지 

    주제: “세상 속에 세워지는 하나님의 사람들”

    부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하십니다.”


다운교회에서 열리는 연합수련회였지만 담임목사인 저는 딸 결혼식을 전후해서 3주간의 휴가를 내어 미국에 체류했기 때문에, 수련회를 준비하는 과정에 일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한국가정교회사역원 구본채 총무님과 평신도사역팀의 도움 아래 다운교회 평신도 사역팀이 탁월하게 준비하여 진행해 주셔서 저는 그저 참석하여 은혜를 누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목연수 끝무렵 목회자를 위한 기도 시간에는 목연수에 참가한 모든 다운교회 목자 목녀님들이  오히려 담임목사인 저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는 기도를 받으면서, 제가 다운교회 담임목사인 것에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저의 부족한 점들이 생각이 나서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그러면서 다운교회에 걸맞는 더 좋은 담임목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솟아났습니다. 


모든 섬김의 자리가 그러하듯이 목자연합수련회를 주최하여 섬기는 것은, 섬기는 교회의 축복인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사역원 평신도 사역팀의 사역노하우가 주최교회 사역팀에 그대로 전달되어, 역량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시간이었고, 또 한팀으로 사역하는 팀웍을 훈련하는 시간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제10차 목연수에는 총 9개 교회에서 102명의 목자・목녀(목부)들과 18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감동과 위로와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하나님께서 목자・목녀(목부)로 불러주신 부르심과 사명을 재확인하고, 헌신하도 또 재헌신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중국 장가항 갈릴리교회 목자목녀님들도 함께하여 더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목연수에 참여하신 분들 가운데  87%가 목자 컨퍼런스에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이었는데, 참석이 어려운 가장 중요한 이유가 직장을 비우기 힘들고 또 자녀를 돌보아줄 분들을 찾기 어려운 현실 때문이었는데, 무박 2일의 일정에 이동이 용이하도록 지역 초원별로 목연수를 가진 것이, 목자・목녀들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1. 세번의 주제강의; 내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가사원장이신 조근호 목사님의 세 번의 강의를 통해서 목자・목녀(목부)들은 목자 목녀가 교회의 한 부서를 맡은 일군이 아니라, 한 교회를 위임받은 평신도 목회자라는 사실을 가슴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강의의 내용은 담임목사님을 통해서도 부분적으로 들었던 내용이고, 또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서 이미 들었던 내용이었지만, 수년간의 목자의 삶을 살다가 그 경험의 바탕위에 다시 들으면서, 더욱 더 분명하고 깊이 가정교회를 이해하게되고, 가정교회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특히 목자 목녀는 교회의 한부서를 맡은 일군이 아니라 교회하나를 맡은 평신도 목회자라는 정체성이 더욱 더 분명해 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는 목자다!!" "나는 한 교회를 섬기는 평신도 목회자다!!"


 


2. 세번의 목자 간증; 목자 목녀의 길은 내가 최고의 수혜자임을 느꼈습니다.




다운교회의 박남석 목자, 중국 장가항 갈릴리 교회의 남연희 목녀, 다운교회의 싱글목자 박익비 목자의 간증은 같은 어려움을 겪어 보았기에 더욱 더 공감이 되었고, 이 길이 혼자서 걷는 외로운 길이 아니라 세상 곳곳에서 중국에서까지 함께 걷고 있는 동역자들이 있음에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목자 목녀로의 섬김의 자리가 누구보다도 목자 목녀 자신이 성장하고 자라가는 최고의 수혜자가 되는 자리라는 것을 깊이 공감하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는 가장 중요한 통로는 주님과의 관계에 있음을 깨닫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3. 두 번의 조모임과 오겹줄 기도; 

     혼자 걷는 외로운 일이 아니라 같은 길을 걷는 동역자가 있음에 새 힘이 납니다.



두 번의 조 모임과 오겹줄 기도는 가장 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었습니다.  목자・목녀들은 같은 소망, 같은 섬김의 삶을 살고 있었기에 처음 만나는 사이였지만 금방 친구가 되었습니다. 섬기는 교회도 다르고, 사역현장과 사역의 대상도 달랐지만, 오랜 친구처럼 서로의 아픔과 보람과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기도하며 동지애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4. 목회자와의 대담, 목회자의 안수기도, 담임목사님을 위한 기도의 시간;

    우리는 한팀입니다.


‘목회자와의 대담’ 시간을 통해서 목자・목녀들은 그동안 사역을 하면서 궁금해하는 문제들에 대한 목회자들의 답변을 들었는데, 목회자들의 답변이나 해결책보다 목회자들이 목자・목녀들의 고민과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것에 더 격려를 받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질문의 대답이 평신도 세미나 책자에 이미 다 들어 있었다는 것에 놀라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의 간절한 안수기도’는 목자 목녀님들께 위로와 치유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고, ‘담임목사님을 위한 목자・목녀들의 기도’ 시간은 담임목사님들께 위로와 치유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서 목사님과 목자・목녀들이 함께 교회를 세워가는 동역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주님께서 꿈꾸셨던 그 교회를 함께 세워가기로 결단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 두번의 주제강의; 부르심에 재헌신하며 구체적인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주제강의는 서울서북아름다운지역 지역목자로 섬기시는 강대은 목사님이 갈라디아 2장 20절 말씀으로 섬겨주셨는데, 진솔한 간증을 통해 내가 힘들고 어렵고 괴로운 것은 내가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임을 깨닫게 해 주시고,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 행복하게 사명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새힘을 주셨습니다.  


두 번째 주제강의는 서울북부지역 초원지기이신 이경준 목사님께서 사람낚는 어부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목자로의 부르심은 사람낚는 어부로의 부르심이며, 이를 위해서는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는 IN IT, BUT NOT OF IT의 목연수 포스터의 의미를 마음 깊이 되새겨 주셨습니다.   

 

6. 특강; 크리스챤의 가정생활



’크리스천의 가정생활‘이라는 박수웅 장로님의 강의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듣고 배우기가 쉽지 않지만 반드시 배워야 하는 주제인 부부의 성생활에 대해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고, 또 한편으로 의학적이고 성경적인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편으로 불편했지만 한편으로 공감하고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확신합니다.

  

7. 보이지 않는 섬김의 손길;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보이지 않았지만, 세밀하게 준비하시고 배려해주신 도움의 손길들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평신도 사역팀의 세밀한 준비와 절제된 진행, 그리고 다운교회 성도님들의 보이지 않는 섬김의 손길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8. 소감; 참가자님들이 설문제에 남겨 주신 소감의 일부를 함께 나눕니다. 

             목자연합수련회가 맺은 아름다운 열매들입니다.  

더 많은 목자 목녀님들이 같은 은헤를 누리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축복합니다. "저희 부부를 위한 쉼과 이벤트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평소 목장에대한 고민하던 여러문제들에 대해답을 얻는 시간이었고 특별히 목자의 정체성에 대한 확신을 높여주는 시간이었다 생각되며 또한 평가절하되기쉬운 목녀의 목양에 대한 가치를 확인시켜주어 소명에대한 재헌신의 다짐을 하게되어 기뻤습니다.


나는 죽었다. 다만 예수를 통해서 살아갈 뿐이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만을 따라가겠다


같은 경험을 공유한 사람들의 만남과 유익한 강의로 인하여 은혜를 많이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끝까지갈수있도록 오랜 시간 힘써 준비하고 많은 분들이 창여하여 채움받는 이러한 수련회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유익을 얻으면 좋겠습니다


목자 목녀 안되었다면 이름없이 흔적없이 사라질 인생.... 이 아름다운 사명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역시 함께 같은 길을 가고있는 동역자와의 만남은 힘이됩니다


나의 자아를 을 주님앞에내려놓고 더 순종하며 주님의사랑으로 본 교회담임목사님과함께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참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은혜받고 재도전받았습니다

"순종 충성 매뉴얼대로 하겠습니다"

목자로서 사명감을 재 다짐합니다.

열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목원을 vip 목자 만드는 꿈을 갖고 갑니다 

기본에 충실한 목장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오겹줄 기도 동역자 주심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정교회에 대한 바른이해와 확신을 갖게되었습니다. 

가정교회에 대한 지식과 정체성 확인 할수 감사합니다.

매뉴얼에 좀 더 충실히 접근하여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번 수련회 통해 담임목사님과 소통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목자로서의 삶을 살게 해주신 주님의 은혜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삶속에서 제가 죽고 그리스도만 살며 끝까지 완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처럼 좋은 존경스런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교회의 존립 목적을 분명히 할 수 있었습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장을 교회라 생각하고 목장모임이 단순한 모임이 아닌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제 1사명이 일어나는 중요한 사역임을 깨닫고 동참함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내 자신이 죽지 못해 버티거나 그냥 무감각하게 있는 모습이 있음을 깨닳았다. 

가장 기본인 기도의 자리를 지키는 것 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섬겨야겠다.

개척목장으로 VIP를 섬김에 있어 어느정도의 방향을 찾았고 그들을 구원하여 주님의 자녀로 다시태어날 수 있도록 섬기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동역자로 나아가겠습니다.

돌아가 내가 죽어서 새마음으로 주신 사명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포터; 석정일 목사(다운교회 담임)


심영춘 : 석정일목사님! 보고서 쓰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10.01 19:03)
이수관목사 : 그냥 참석만 한 분으로 리포트는 당연히 써야지요!! ^^ 그런데 참 잘 쓰십니다. 좋은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옆에서 보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석사모님이 행복해 보여서 좋습니다. (10.02 13:29)
강재원 : 아주 의미깊은 큰 행사를 잘 치르셨군요. 보고서만 봐도 목자 목녀님들이 누린 행복과 은혜가 느껴집니다. 맨 아래 사진에서 석목사님이 사모님 어깨 주물러주는 장면이 가장 압권입니다. (10.02 23:16)
조영구 : 석목사님, 민애 결혼한 것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보고서 내용도 좋고 편집도 뛰어납니다. 목자목녀님들이 은혜받고 새롭게 되는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10.0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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