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특집 영상을 들으면서 위기의 때에 신앙의 수준이 드러나듯이, 위기의 때에 성경적인 건강한 교회의 진면목을 드러남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가 공동체성이 강한 이유가 예수님안에서 한 가족이기에 성령안에서 성도의 진솔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간절한 합심기도를 통해 기도응답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에
상황과 조건이 어떠하든지 모일 수 밖에 없고(On/Off),
코로나 시대에 더욱 더 가정교회의 강한 면모가 전 세계 가정교회와 우리교회를 통해 나타남을 고백합니다.
목장을 통해 공식적인 죄인 세리 마태가 예수님과 함께 하는 가족공동체를 통해 변화되어 성마태가 되었듯이(마 1:23-임마누엘/ 마 28:20-함께 하리라) 예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를 경험하면서 비신자가 구원받고, 성도의 삶이 변화되고, 상황과 조건을 뛰어넘는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제자로 자라고 있습니다.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교회본질을 추구하며 기본으로 돌아가야할 때에 이번 특집 영상은 분명한 방향과 간절한 열망을 일으키기에 충분함으로 친구 목회자들과 노회 목회자들에게 더욱 확신있게 이 영상을 나누고자
소원합니다.
구정오 : 실천신학교수님 답게 김순성 교수님의 확신에 찬 가정교회의 운동방향에 대해서, 그리고 여전히 여유가운데 주님이 꿈꾸신 가정교회로 갈 수밖에 없음을 최목사님께서 적절하게 잘 말씀해주셔서 이 영상과 지난 번 영상만 보시면, 더욱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라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가나혼인잔치에서 연회장이 이렇게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남겨두었구려! 하면서 감탄을 했듯이 지금까지 나온 대담영상중에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경적인 교회의 열매인 비신자의 구원, 성도들의 삶의 변화, 그리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신앙생활로 천국산 포도주를 맛보게 하는 가정교회가 정말 좋습니다^^;
저희 교회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철저히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매달 예수영접모임을 했고 지난 주까지 12명에게 세례를 주었고, 목장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지속적인 모임을 가졌고, 현장과 온라인으로 삶 공부와 연합예배를 드리면서 서로 돌아보는 삶의 양식을 견지할 뿐 아니라 예수제자의 정확한 열매가 목장의 분가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올해 2개의 목장이 분가하여 감사하고, 한국과 세계를 위해 더 간절히 중보기도하고 있습니다. (12.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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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 코로나 상황이기에 신약 가정교회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가정교회는 역시 3가지 열매로 말해주기에"
더 공감이 되고 더 스폰지처럼 빨려들어가려 하네요.
(12.0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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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장 : 위기가운데 있는 한국교회들에게 대안을 제시해주는 도전적인 영상인것 같습니다. 최목사님과 김교수님 두분 수고많으셨고,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12.0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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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 주님이 시대적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이며, 성경적인 원리라고 생각합니다. 짧지만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잘 말씀해 주신것 같습니다. 최목사님과 김교수님 감사합니다. (12.3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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