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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배 지속해야 하나, 중단해야 하나?
최영기 목사 2021-11-01 07:55:10 850 22


 

위드코로나의 시작과 더불어 정상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대면 예비가 가능해 지면서 많은 목회자들이그동안 드려왔던 온라인 예배를 계속해야 할지중단해야 할지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온라인 사용 자체를 중단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온라인으로 새벽 예배를 가지니까 예배 참석자가 부쩍 늘었다든가삶공부를 온라인으로 가지니까 집중이 더 잘 되더라는 간증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일 연합예배만은 온라인 예배를 중지하고 대면으로만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하나님은 모임 가운데 계시고그 가운데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객관적으로 평가할 때에는 탁월하지 못한 설교지만,  예배 중에 헌신을 불러일으키는 것은모임 가운데 계시는 성령님의 역사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녹음된 설교나 방송 설교에는 별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이를 통해 은혜 받았다깨달았다말하지만헌신하거나 삶이 변하는 것은 거의 본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녹음이나 방송 설교를 통해 성령님이 역사하지 못하는 이유는설교를 계속해서 듣느냐 안 듣느냐,  선택권이 시청자에게 있기 때문입니다설교 내용이 불편하거나 동의가 안 되면, TV를 끄거나 채널을 돌릴 수 있습니다


말씀과 예배의 진정한 은혜는성령님의 임재가 있어야 가능하고, 성령님의 임재는 '주님의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 모인' 회중 가운데에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저는 요즈음 회자되고 있는 인터넷 예배인터넷 교회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부득이한 경우 잠정적으로는 제공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영구적인 것이 될 수는 없습니다. 예배에서는 결신과 헌신이 일어나고, 교회에서는 제자가 만들어져야 하는데, 실제로는 예배를 드리지 않았으면서 예배를 드렸다고 믿게 만들고, 실제로는 교회에 다니지 않으면서 교회에 다닌다는 착각을 심어줄 것입니다. 

 

연합 주일 예배와 목장 모임은 반드시 물리적으로 성도들이 모여서 가져야합니다회집한 곳에 하나님의 임재함이 있습니다



조근호 : ㅎ 시의적절한 지침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를 경험하려면 ~ (11.01 13:26)
황대연 : 감사합니다. 저희도 11월 첫 주일부터 전면 대면 예배로 전환한다고 광고했습니다. 2년 가까이 온라인 영상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예배인지, TV 시청인지 다소 헤이해진 느낌을 받고 우려가 있었는데, 시의적절한 말씀 감사합니다. (11.01 14:29)
김진수 : 최영기 목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우리교회도 락다운이 해제되면서 곧바로 목장과 예배는 대면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온라인 새벽기도와 온라인 삶공부가 집중이 잘 되고, 더 많이 참석했다는 것은 우리교회에서도 그대로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같은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11.01 15:05)
이요한 : 하나님께 무조건적인 선택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선택하려고 하는 무지하고 교만한 죄를 범치 않기 위해서라도 대면으로 목장과 연합예배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늘 지혜를 나누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11.01 15:31)
구정오 : 합당한 지침이요 방향인 것 같습니다.^^유동성, 신축성의 방향대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이미 지난 달부터 저희 교회는 현장예배가 95%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백신 접종율은 97%이상) 현장예배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경험하는 예배! 그리고 목장모임도 온라인에서 현장으로 속속 복귀하고 있습니다. 줌으로 시작했던 삶공부도 현장과 함께 하이브리드로 하고.....특별 새벽기도회는 온라인도 병행했지만, 새벽기도회도 철저하게 현장에 와서 함께 간절히 기도해서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주님의 소원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11.01 15:32)
신기업 : 정말 고민되는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그대로 따라 갈 수 있는 어른이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11.01 16:10)
최유정 : ㅋㅋ 어르신이 말씀해주시니 , 젊은사람들이 가팡질팡하지 않고 힘있게 성령님의 임재와 헌신과 결단으로 나아 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01 20:59)
정상일 : 역시 목사님은 목회자들이 지금 이 시점에 무엇을 가장 고민하고 있으신지를 아시는군요. 그리고 늘상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씀으로 처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01 22:20)
임관택 : 목포 주님의교회 성도님들에게 전하겠습니다. 한발짝 앞서 방향제시해 주시는 목사님이 계셔서 늘 감사합니다. (11.02 06:19)
김철종 : 어른이 그렇다고 하면 그런줄 알겠습니다♡ (11.02 14:52)
이경준 : 요즈음 새로운 삶 공부를 인도하면서, 그 동안의 수도원 운동이나 종교개혁의 한계가 공동체성을 살리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동체성을 살려야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면, 최목사님의 말씀과 같은 결론이 쉽게 나는 것 같습니다. (11.03 05:57)
이봉일 : 목사님의 말씀에 더욱 담대함이 생깁니다.
신약교회 회복의 가장 중요한 역활이 결단과 헌신을 이끌어 내는 현장 예배인것 같습니다. (11.03 08:00)
민기영 : 네 저도 같은 고민 중이었는데, 최목사님의 말씀으로 확신이 섰습니다. 새벽예배나 수요예배는 온라인으로 하더라도 주일연합예배와 목장모임은 현장에 모여서 드릴 때 임하는 임재와 치유의 역사가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교회도 곧 그렇게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1.03 16:27)
심영춘 :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말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교회도 돌아오는 주일부터 실시간 온라인 예배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날이 오길 기다렸는데 지금이 그 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최목사님 말씀들으니 잘했다는 확신이 더 갖게됩니다. 감사드립니다^^; (11.03 19:50)
전영욱 : 최 목사님 말씀처럼 영상예배를 계속 드린다면 예배는 선택이 되고 얼마되지 않아 영적으로 불신자처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글, 퍼서 나르겠습니다^^ (11.05 20:17)
박창환 : r귀한 글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 주보에 올리겠습니다. (11.06 02:09)
김정균 : 명쾌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의논하여 곧 결정하려 합니다. 약2년여 얼굴도 보이지 않던 성도가 교회에 있는 어떤 물건이 필요하다며 온 것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프고 속상했는데, 이제는 더이상 내버려둘 수 없다는 고민이 들었던 차에 최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결심하게 되네요. (11.09 07:24)
송희진 : 목사님께서 메타버스교회나 온라인 예배의 장점을 몰라서 주일 대면예배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압니다. 세상이 아무리 좋아져도 성경대로 해보자는 것이 목사님의 취지이고, 제자는 보고 배워야 하기에 서로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죠. 늘 중심을 잡아 주시니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11.10 00:07)
이철규 :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삶을 결단하는 주일예배가 되는 최선의 길이 현장. 대면 의 고수에 있음을 다시 새기게 됩니다. 목장과 예배는 현장에서 얼굴을 맞대고 하라~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 다가올 부흥은 대면 현장의 목장과 에배에 달려 있는 줄 믿습니다. (11.1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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