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2022 북미 대학생 가정교회 연합 모임--최영기 목사님과 함께
서윤주 2022-07-27 19:09:25 267 7

3 , 2019 7월에 북미 대학생 가정교회 연합 첫번째 모임을 가진 이후, 매년 여름에 연례 모임을 갖기로 하였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모임은 갖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모임을 이어왔습니다. 이제 대면 시대가 열림으로 오랜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청년/대학생 젊은 영혼들에게 최적화된 가정교회의 모습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북미 대학생 가정교회 연합 (이하 북대가연)”, 북미에 대학생/대학원생/연구원/주재원/교환교수의 인구가 교회 성도 50% 이상인 가정 교회들을 말합니다현재 4교회가 소속되어 있습니다. 유동성이 많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제자로 만들어서 파송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북대가연은 이것을 함께 고민하고 효과적으로 사역하기 위해 서로 배우고 돕는 모임이며, 또한 대학생들을 주로 타겟으로 사역하는 교회에 가정교회를 전파시키고 효과적으로 써포트하여 열매를 맺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회원교회

- 워터루 제일한인장로교회(김성은/서윤주 @캐나다 온타리오)

 - 매디슨 사랑의교회(최병찬/송은하 @미국 위스콘신)

 - 그레이스포인트한인교회(차새얼/김선경 @미국 텍사스)

 - 워십프론티어교회(최정섭/양혜원 @미국 매사추세츠)




왼쪽 부터 최병찬목사/송은하 사모차새얼 목사/차선경 사모최영기 목사님서윤주 사모 (*김성은 목사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였습니다) , 최정섭목사/양희원 사모 


호주에서 집회를 마치시고 아메리카 대륙으로 날아오자 마자 리더쉽 컨퍼런스 강사로 섬기신 최영기 목사님을 배려하기 위해 원래 캐나다에서 하기로 예정 되었던 모임을 휴스턴으로 바꾸었습니다.  리더쉽 컨퍼런스 마친 바로 이어 진행을 하였는데, 이게 과연 배려였는지 

호주에서 장거리 비행하시고 시차 적응도 안되신 상태에서 전체강의와 선택강의 까지 6번을 강의 하신 목사님을 아침부터 밤까지 밥먹는 시간 외에는 쉬는 시간도 없이 빡빡한 일정으로 혹사시킨것 같아 너무 죄송했지만, 최목사님을 리더쉽 컨퍼런스에서 6 강의로 우려 낸것도 모자라 곰탕 끓이듯이 푹푹 삶았더니 역시 진국이 나왔습니다! -- 목사님 죄송하고 사랑해용~~ ♡◟()◞♡

 

 

찬양과 기도로 시작하여 최영기 목사님의 개회 메시지로 이틀간의 연례 모임을 열었습니다.   

"열매로 말한다. 열매는 가시적인 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열매는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열매는 반드시 있다. " 말씀을 들으면서 저희가 팬데믹을 핑계로 이렇다할 가시적 열매가 많이 없어 보이는  마음에  걸리셨는지.. “어려운 가운데서 버텨낸것도 열매다라는 말씀으로 살짝 위로를 얹어 주셨고,

    설교자는 설교한 대로 살아야 하며 또한 살아낸 삶을 설교해야 한다 도전하여 주시고, 토론이 진행되는 것을 observer로서 중간 중간에 생각 나는 것들을 말씀해 주시겠다며 저희들에게 마이크를 넘겨 주셨습니다. 







세가지를 주요 테마로 잡아서 논의를 하였는데: 첫번째는 지난 3년간의 사역 보고 현재 교회 상황과 교회에 당면한 문제 또는 조언이 필요한 사안들을 나누었구요. 기숙사가 문을 닫고 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75% 이상의 학생들이 각자 집으로 떠나 흩어져 힘들었던 이야기숫적으로는 위축이 되었지만 온라인 목장, 온라인 기도모임, 행복의 , 감사나눔, 바이블 GPS 등으로 내실을 다지며 버텨온 이야기.. 그러나 팬데믹 이후에는 부흥이 있었다는 역사적 데이타를 기억하며 부흥을 준비하자는 희망을 나누었습니다.
방학에 한국에 가거나 co-op으로 타주에 있는 학생들도 온라인 목장으로 연결하여 오히려 지역을 불문하고 광역화 유익도 있었음을 감사했습니다.  

 

 

두번째 테마는 대학생 교회의 가정교회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청년/대학생을 타겟 그룹으로 사역하는 교회에 최적화된 사역 매뉴얼과 로드맵을 만들어 내기 위해 5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공동의 사역 목표와 전략을 세워서 함께 가기 위해 사역 경험과 고민들을 나누었습니다

4~5년이면 떠나가는 학생들이므로 짧은 싸이클 안에 전도, 양육, 훈련, 파송까지 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장년을 대상으로 사역과 차별화된 효과적인 방안이 필요합니다.

 

 

I.                    전도/접촉

캠퍼스 방문하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전도팀을 구성하여 학생들을 접촉하고 바베큐 파티, 신입생 환영회등을 통해 많은 수의 학생들이 교회에 왔지만 이들을 케어 목자가 준비되지 못하여 정착하지 못하고 떠난 사례를 나누며 청년/학생이 현장에서 VIP새생명을 초청해도 그들을 케어할 있는 목장(인큐베이터) 있어야 살아 남아 정착할 있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학기초에 자기 발로 교회에 찾아오는 학생들도 있으나 그들이 중간고사 기간쯤 되어 갈등/ 잠수의 경향이 있으므로 중간고사 기간에 한인학생회 통해 광고하여 도시락/김밥등을 배포하며 접촉한것이 booster 효과가 있었습니다.

 

II.                  양육

 

생명의 13 기간이 대학생들에게는 학사 일정과 맞추기가 쉽지 않아 대안으로서 2학기로 나누어 운영하는 방법과, 또는 내용을 줄이지 않고도 11 정도로 기간을 조정할 있다고 저자인 최목사님이 approval 주셨습니다.  확신의 삶은 교재가 두껍다 보니 요즘 디지탈 시대에 익숙해져 책을 읽는 대학생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어 양육 교재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주요 삶공부의 분명한 목적과 운영은 분명하게 유지하면서 대학생 교회 상황에 맞는 삶공부를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한국 가사원에 이미 개발된 교재가 있을 있으니 문의를 해서 알아보도록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들이 줄어 들고 교회에 이민 2세와 3세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데 ESC (English Speaking Congregation) 사역자가 없어  양육이 어려운 것은 어느 한교회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교회에서 사역자를 키워내야 하는 필요가 더욱 강조되었습니다. 그러나 ESC 사역자가 세워지기 까지 영어 설교 동영상 활용, 한국어 설교시 영어 자막 띄우기, 1달에 한번 영어 예배 시도등 유동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학생들의 방학과 co-op등으로 이동이 잦아 연속적인 양육이 어려운데 대해서는, 방문하는 지역의 가정교회와 연결시켜 줌으로 공동 양육 네트워크 협력 사역을 기대해봅니다. 가정교회가 구석 구석 많아 져서 학생들이 어디를 가든 가정교회와 연결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III.               훈련 (목자 세우기)

평신도 세미나, 삶공부 등을 통해 1~2 안에 목자로 세워 2~ 3학년부터는 목장 사역을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IV.                파송

목표: 졸업 직장을 잡거나 귀국하여 이주하는 지역에 가정교회 연결/ 정착율을 높이기 위해 이주하는 지역의 가정교회 목자와 직접 연결시켜 연결해 주도록 합니다.

 

 다른 가정교회들 청년들과의 네트워크가 형성하여 이사를 경우에도 가정교회에 정착할 있도록 연합모임 (싱글수련회, 목자 수련회 ) 갖으면 어떨까 나눠보았습니다. 가정교회가 좋다라는 마음과 혼자가 아니라는 동질감을 느낄 있으면 도움이 되지싶습니다.

 

V.                  전파

 

-          목회자 세미나 또는 컨퍼런스에  대학생 가정교회 길라잡이나 사례발표를 통해 대학생들을 위한 사역을 도울 있도록 준비되어야 할것이며 북대가연 연례 모임때 주최교회 지역 목회자VIP 초청하여 실질적인 열매를 보여줄 있는 일일특강을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 시대에 젊은 대학생들에게 사역할 있는 대안은 가정교회이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직접적으로 도와줄 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바베큐가 맛있다는 텍사스에서도 돋보이는, 100 넘은 맛집을 최영기 목사님이 데려가 주셔서 맛있게 점심을 얻어 먹었습니다

이런 특권이 부러우신가요? 북대가연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북미에 대학/대학원/주재원/교환교수를 대상으로 사역하시는 사역자님들에게요~~ (◍•ᴗ•◍)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시차 적응하실 틈도 없이 부흥회, 리더쉽컨퍼런스와 저희 북대가연 모임까지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시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끝까지 함께 해주신 최영기 목사님, 역시 명장이심을 실감할 있었습니다. 시간을 정확히 지키기 위해 11시가 아니라 11:05 주무신다며 파워 J” 진가를 보이실 무섭기도 했지만, “할아버지 자야 하니까 빨리 끝내달라 보채시는 모습에서는 동네 할아버지같기도 하셔서 친근하고 감사했습니다.  이틀동안 가까이서 즉문즉답을 있어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한 답과 실제적인 해결책을 얻을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는데, 앞으로 1 동안 계획한 일들을 열심히 감당하여 내년 모임에서는 열매로 말하는모임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리포터 서윤주 사모

 

 


김성은 :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군요. 참석할 수 없어 매우 안타까웠는데 리포터를 읽으니 수련회가 어떻게 진행됐고 어떤 내용을 나누었는지 알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밴드에 쌓여갈 유익한 정보들이 기대됩니다. (07.27 19:48)
구정오 : 전도/접촉->양육->훈련(목자세우기)->파송->전파는 북대가연 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교회의 전략이기도 합니다^^홍길동보다 더하신 최목사님은 어떤 모임에 계셔도 반갑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김성은 목사님을 대신하여 서윤주 사모께서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교회 보스턴 목장(워십프론티어 교회)에서도 기도해왔기에 반가운 최정섭목사님, 그리고 존경하는 친구 차새얼 목사님도 반갑습니다^^
북대가연 화이팅입니다~ (07.27 23:17)
남인철 : 와~, 최목사님 모시고 특별한 시간을 가디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배우고 계획하신 1년이 풍성한 열매 있으시길 빕니다. 김성은 목사님, 회복하셔서 캐나다에 돌아오셨나요? (07.28 10:32)
민만규 : 주님의 은혜로 첫 날 오후에 함께 참석해서 귀한 토론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어려운 여건과 상황속에서 영혼구원을 위해 충성스럽게 사명을 감당해 나가시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전이 되었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도 호주 브리즈번에 돌아가서 그동안 관심을 갖지 못했던 대학선교를 위해 기도하면서 섬겨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07.28 12:56)
서윤주 : 민만규 목사님, 함께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간이 있었으면 목사님의 사역 이야기를 듣고 배웠어야 했는데 아쉬웠네요. 대학생 사역에 관심 가져주시고 호주에도 호대가연이 생겨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ㅎ
구정오 목사님, 남인철 목사님 응원 감사드립니다. (07.28 21:40)
양수지 : 서윤주 사모님. 궁금했던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힘든 상황속에서 잘 버텨 가시는 북대가연 교회들 응원합니다~~ 최목사님 모시고 좋은 tip을 많이 얻으셨네요. 역시 최목사님은 아이디어 뱅크시네요~! 최목사님 힘 드셨을텐데 체력을 위해 기도합니다. 북대가연 목사님 사모님들도 화이팅 하시구 건강하시길요~~!! (08.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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