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모슬렘이 목자가 되었다고요? (우간다 선교보고서 2022)
유대호 2022-09-10 20:52:57 306 5

선교날짜: 20228/29-9/6

장소: 우간다 캄팔라 Voice of Christ Church

선교팀: 유대호목사부부 (갓즈패밀리교회)

 

펜데믹이 시작하기 바로 직전이었던 20201월 이후에 처음으로 우간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우간다선교의 목적은 지난 6년간 뿌린 가정교회에 대한 씨앗이 어떻게 열매를 맺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우간다지역의 가정교회 지역모임 set-up과 가정교회의 초원모임 set-up 하는 일, 그리고 네 분의 우간다목회자들 한국가정교회 방문 비자 건을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주간 우간다선교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    1. 우간다의 첫번째 기적

하나님께서는 우간다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도착하는 날 세분의 목회자들의 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되고 한 분이 비자는 거부당했는데 영사관에 가서 직접 한국 영사관직원과 대화를 통하여 네 분 모두 한국 비자를 받게 되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3년동안 미국 가정교회를 배우기 위해 미국 비자를 신청했지만 3년 연속 거부를 당하였지만 10월에 한국 목회자컨퍼런스와 세미나 그리고 가정교회를 탐방하게 될 수 있게 된 것이 우간다에서 일어난 첫번째 기적이었습니다.  

 

2.    2. 지속되고 있는 가정교회 세미나

이번에는 펜데믹 때문에 세미나를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Bishop John목사님의 열정으로 70분의 목회자들이 모여서 34기둥 세미나를 하게 되었고 많은 목회자들이 가정교회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가 떠나오고 나서도 다른 지역에 있는 목사님들의 요청에 Bishop John목사님은 가정교회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    3. 가정교회를 이미 하고 있는 목회자들의 지역모임

그리고 이미 가정교회를 하고 있는 목회자들만 따로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 국제 가사원/미국가정교회와 한국가정교회를 소개하면서 지역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끝나자마자 곧 바로 그 자리에서 네 지역 coordinator를 결정하고 내년 1월부터 우간다 가정교회 지역모임을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수도지역인 캄팔라를 깃점으로 다른 도시에 가정교회가 서서히 전파되고 있음을 보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4.    4. 우간다 교회 목장은 견고함(두 시골 교회 가정교회 목장 방문)

이틀동안 두 교회를 방문하면서 총 7개 목장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목장에는 아이들까지 거의 20여명이 비좁은 공간에 모여서 목장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인들의 뜨거운 찬양과 기도 그리고 지난주 담임목사님의 설교로 성경공부와 Testimony (감사나눔) 와 기도제목 나눔을 우리와 똑같이 하는 목장모임을 보면서 우간다 가정교회가 완전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모든 목장에
VIP 들이 참석하였고 한 목장에서는 히잡을 쓴 모슬렘자매들이 함께 목장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모슬렘들이 목장을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집에서 모이는 목장모임에 오는 것을 가족들이 뭐라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교회는 절대로 참석하지 못하지요라는 목자의 말을 들으면서 목장을 통하여 영혼구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5.    5. 우간다의 두번째 기적 (모슬렘에서 목자가 된 이야기)

2년전 가정교회세미나에 참석했던 수도캄팔라에서 5시간 떨어진 지역에서 오신 젊은 Francis 목사님을 통해 우간다 가정교회에 일어난 두 번째 기적과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프란시스목사님은 2년전 세미나에 참석한 후 가정교회에 매료되어 2목장으로 가정교회를 시작 하였습니다. 펜데믹가운데서도 꾸준이 목장모임을 했는데 2년만에 10 목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동안 모슬렘 자매 3, 형제 9명 그리고 17명의 자녀, 29명의 모슬렘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 세 명은 현재 목자가 되어 다른 영혼을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크리스챤이 된 후에 이들이 가족들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집에서 쫓겨나기도 하였지만 오히려 목장을 통하여 믿음이 더 성숙하고 결국 다른 모슬렘을 전도하기 위해 목자가 되었다고합니다. 모슬렘 한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은 기적중에 기적이라며 프렌시스 목사님이 흥분하며 간증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모슬렘과 목장의 차이를 프렌시스 목사님께서 이렇게 이야기 하였습니다.’

모슬렘도 우리 가정교회와 비슷하게 모든 모임에 음식이 있어서 사람들이 몰려 옵니다. . 하지만 모슬렘모임에는 음식만 있지 우리 목장처럼 사랑이 없습니다. 음식과 사랑이 넘치는 목장이야 말로 모슬렘전도를 위해 최고입니다.” 라는 고백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6.    6. 우간다 가정교회를 위한 기도제목
1) 10월 한국 목컨/ 목세/가정교회들 탐방을 통하여 가정교회 정신을 잘 배우고 돌아올 수 있도록. 
2)  수도 캄팔라외에 다른 지역으로 가정교회가 확산되도록. 
3) 우간다 가정교회 책임자인 Bishop John Kasiita 목사님의 리더십으로 우간다 가정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4) 우간다에 지역목자들이 세워지고 지역모임이 활성화되도록


이경준 : 교회는 참석 못하지만, 목장은 참석해도 되는 상황. 가정교회가 좋기는 좋습니다. 우간다 분들이 참석하는 이번 한국 목회자컨퍼런스, 목회자세미나, 모두 기대가 됩니다. (09.11 04:37)
구정오 : 유대호 목사님, 아름답고 귀한 사역들을 정리하여 나눠주셔서 감사하겠습니다.^^ 우간다 가정교회를 위한 기도제목을 보고 기도했습니다~! (09.12 17:49)
정상일 : 목장을 통해 무슬림이 영혼구원된다는 말에 온 몸에 소오름~~이 돋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생생하게 글로 옮겨주셔서 감사합니다^^ (09.12 21:28)
이요한 : 우간다 가정교회가 잘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페북에서 사모님의 멋진 춤솜씨 잘 보았습니다 ^^ (09.13 04:04)
하영광 : 유대호 목사님. 우간다 가정교회 소식 나누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큰 기대가 됩니다. (09.13 13:25)
임관택 : 유대호목사님의 선교열정에 감동입니다. 3명의 목자님들을 축복합니다. 이번 가을목컨에서 뵙겠네요...그 때 모두 우뢰와 같은 박수로 환영하면 좋겠습니다. ^^ 유대호목사님...10월에 미국과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09.13 22:57)
이수관목사 : 대단 하네요. 모잠비크와 남아공에 이어서 또 하나 선교지의 기적입니다. (09.14 23:30)
김기섭 : 우간다에 가정교회를 확장시키느라 몸을 아끼지 않으시는 유대호목사님과 아픈 다리를 이끌로 그 먼 선교지에 다녀오신 유오옥 사모님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 드립니다. (09.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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