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 사역에 대한 질문과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서 가정교회 목회를 하시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간입니다.
 
 
새로운 삶 코스에 관한 검토를 요청 드립니다
석정일 2022-12-14 05:20:50 965 7

정진명 목사님, 귀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에 3248번 "새로운삶 공부하며 의문점. 가계의 흐르는 저주라는 표현...."이라는 제목의 박현목 목사님의 글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한국컨퍼런스에서 새로운삶을 강의하고 있는 석정일 목사입니다. 새로운삶은 제가 강사 중의 한 사람으로 강의를 하고 있으나, 제가 디자인한 과목은 아닙니다. 


저 역시... 새로운삶 교재를 읽을 때 몇 곳에서 불편한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정진명 목사님과 박현목 목사님, 그리고 여기에 의견을 올리지는 않으시지만 불편한 마음이 있으신 분들의 마음이 어느 정도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됩니다. 그래서 컨퍼런스에서 새로운삶을 강의할 때.... 신학적으로 충돌이 되거나 불편한 부분들은 강의하시는 목사님들께서 건너 뛰거나 혹은 다른 컨텐츠로 대신하는 것도 좋겠다고 안내를 해드려왔습니다. 새로운삶에는 너무나 큰 유익이 있기 때문에, 불편한 점보다는 강점과 유익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저는 가정교회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은 충분히 자신의 신학적 배경에 따라... 교재의 불편한 부분들을 핸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고, 또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가정교회 사명선언문의 마지막에 

직제, 성례, 설교권 등 제반 사항에 관하여서는 각개 목회자의 신학적 배경과 소속된 교단의 전통을 존중해 줍니다.  라는 항목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두 목사님께서 쉽지 않으셨을 텐데.....웹사이트에 이와 같은 고견을 올려 주셨으니, 국제가정교회 사역원의 관련되신 모든 분들과 상의를 거쳐서... 공식적인 답변 및 후속 처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귀한 의견을 올려 주신 것에, 정진명 목사님과 박현목 목사님 두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여기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답글/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셔도 좋고, 아니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셔도 좋습니다.  카톡아이디 seog1201  이메일주소 seog1201@gmail.com   

     



정진명 : 석정일 목사님, 가정교회 초보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변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삶 과목을 통해 이미 유익을 누리고 있기에, 디자인하시거나 가르쳐주신 리더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14 08:11)
김기현 : 저도 새삶을 가르치면서 그부분이 불편했습니다. 랄프네이버가 피터와그너의 입장만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흥과 개혁사에서 나온 '영적전쟁 어떻게 할 것인가'에 보면, 영적전쟁에 대한 4가지 관점이 나오는데, 그중의 한 관점인데, 그것을 일반화시키기보다, 영적전쟁에 대한 균형잡힌 신학 관점을 제시하는게, 왜곡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2.15 01:19)
정상일 : 가정교회 목사님들의 매력이 바로 이런 모습이라서 제가 행복합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안할 때 젠틀한 매너와 이에 대해 방어하려는 것이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시는 모습이 제가 꿈꾸던 목회자의 모습인데.... 이러한 모습으로 섬겨주셔서 살 맛 납니다. (12.16 16:37)
최병희A : 새로 나온 번역서인 '요단출판사'의 '새로운 삶'의 공동번역자로서 한 말씀 드리자면, 일단 이런 논의는 논의 객체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날 번역서와 새로 나온 번역서는 원서가 조금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삼층천'에 대한 설명인데, 네이버 목사님도 논란을 의식하셨는지, 새로운 개정판에서는 삼층천을 좀 약하게(?)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이 논의가 계속된다면 새로 나온 '새로운 삶' 교재를 바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면 가계저주론은 구약 해석에 달린 문제인 것 같고, 견고한 진은 이번에 번역할 때 성경 구절을 잘 반영하려고 노력했으니까 큰 문제가 없다고 사료됩니다. (12.18 08:58)
강석원 : ㅎㅎ저두 작년에 새로운 삶 1기생들 모집하여 가르치며 큰 은혜와 축복이 넘쳤습니다. 말씀해 주셨던 부분들을 더 공부하고 더 겸손하게 더 열정적으로 올해 2기생들 가르쳐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11 07:12)
곽성룡 : .
미주 강사 곽성룡입니다. 저희 교회는 한 번도 문제 제기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위에 문제가 된 부분들을 강의할 때…“누구의 이런 견해가 있는데…비판도 있다. 또 저자는 선교사로 경험한 것들을 소개한 내용이니…그분이 경험한 것으로 읽어 달라 ”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위 내용들은 결론으로 가기 전에 하나의 예 정도로 말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매 클래스의 결론은 모두 복음적이고 성경적인 결론이기 때문에…저희는 한 번도 문제 제기기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번역한 책은 가정교회 잘 맞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서…이번 기수에도 모든 과정이 은혜스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로서는 개정할 큰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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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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