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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구원을 위해 진심을 담아 전심으로(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보고)
피재권 2023-05-22 22:19:25 189 0

연수일자: 2023년 5월 9() ~ 5월 23() 2주간

연수자샘물교회피재권목사/임한나사모

 

1.연수 동기

가정교회의 모태가 되는 휴스턴서울교회를 언젠가는 와보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부교역자로서 흔치 않은 안식월(3개월)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현재 제가 사역하고 있는 샘물교회도 가정교회인데 과연 얼마나 다른 부분이 있는지많은 분들이 가서 보고 놀란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성도들이 어떻게 신앙생활 하고 있는지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 보고 싶어 신청하여 오게 되었습니다와서 보니 하나님은 저희를 위해 이미 준비해 놓으셨고많은 것들을 느끼게 하셨습니다연수를 통해 느낀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 연수 중 느낀 점

1) 영혼구원에 진심인 교회

가정교회의 원동력은 영혼구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와서 보니 그 이상이었습니다교회가 해야하는 일들이 많이 있겠지만 영혼구원이야말로 교회가 해야할 가장 본질적 사역이라는 것을 다시금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만약 이것이 잘 안되고 다른 사역들이 우선된다면 결국 교회는 힘을 잃고 도태될 것이라는 이수관 목사님의 말씀에 동의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그래서인지 휴스턴 서울교회는 모든 것이 영혼 구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담임목사님의 설교 내용은 물론 용어까지 vip를 배려하고 있고모든 교회의 관심과 사역이 한 영혼이 vip에서 제자로 세워지는 것에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또한 이곳에서 여러 분들을 만나면서 휴스턴 서울교회 외에 다른 교회를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굉장히 많음을 알게 되었는데그만큼 수평이동이 없었다는 뜻이고이곳에서 예수님 믿고훈련받고 성장하여 교회의 귀한 일꾼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2) 하나님과의 스토리가 있는 성도들

연수 일정에 들어있는 목자목녀와의 면담 시간은 단순히 목장 섬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아니었습니다이분들의 삶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예배당 앞에서 나와 들려주시는 간증들도 너무 귀하지만직접 만나 생생하게 전해주시는 면담시간은 저희의 심령을 촉촉하게 하는 단비와 같았습니다모든 분들이 한결같이 하나님과의 스토리가 있었고얼마나 은혜로웠는지요참으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지금도 역사하시며, 전심을 다하여 주의 일에 힘쓸 때 하나님을 경험하게 됨을 다시 확인하고 확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를 위해 시간 내주심도 감사한데 맛있는 식사까지 베풀어 주시고선물도 받고아낌없이 섬겨주셔서 정말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귀한 분들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앞으로도 귀하게 주의 일들 잘 감당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 평신도 중심의 수준 높은 행정력

휴스턴 서울교회는 단순히 목장을 잘하는 교회가 아니었습니다모든 사역이 평신도 중심으로 세밀하게 셋팅되어 있고유기적으로 움직이며하나 하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애쓰는 것을 보았습니다교역자 중심의 교회만을 경험한 저로서는 상당히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목장에 대한 헌신도가 높으니 교회의 다른 사역들은 비교적 약하거나 소홀히 하지 않을까 했던 생각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습니다체계적인 시스템신속한 움직임높은 퀄리티의 사역 결과물들을 보면서 과연 이 그림을 완성시키기까지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쏟아왔고 고민해 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배 순서 하나 하나가 그런 고심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이 보였고모든 사역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4) 끊임없이 연구하고 변화를 기대하는 리더십

연수일정에 따라 스텝회의에 참석한 날을 기억합니다한번의 스텝회의였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스텝회의는 그때 그때 다르겠지만 저희가 참석했을 땐 책 하나를 선정해 함께 정한 분량을 읽고 나누는 북쉐어링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교회를 더 아름답게 세워갈 것인가? 함께 토의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새롭게 시도해 볼 부분은 없는지 고민하고 비교하고 연구함으로써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이후 연수 막바지에 이수관목사님이은주사모님과의 특별한 식사 시간에 현재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잘 되고 있는 것들만 남겨져 있고이외의 것들은 없어졌습니다는 사모님의 말씀을 들으니 스텝회의의 장면이 오버랩 되면서 휴스턴 서울교회는 지금도 여전히 더 좋은 교회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힘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감사의 인사

이번 연수 일정동안 너무 많은 사랑과 섬김을 받았는데 일일이 말씀드리기 어려워서 성함만 올려드립니다바쁜 일정을 쪼개어 저희 부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시고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수관목사님/이은주사모님백대진목자님/백은정목녀님강희구목자님/강미자목녀님조선인목자님조기혁목자님김영철목자님/김선자목녀님인니땅그랑목장식구들성승현집사님이수하목녀님백다니엘목자님/박은경목녀님윤민로목자님/윤윤자목녀님김성은목자님/이영희목녀님황명순목자님나진찬목자님/나숙자목녀님코차밤바목장식구들김성은목자님/김선영목녀님김웅현목자님/김정은목녀님그리고 연수관 생활을 위해 여러 모양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짧은 만남이었지만 심영춘목사님과 사모님탄자니아에서 오신 조병훈 선교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4. 드리고 싶은 말씀

연수 기간 너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생동감을 많이 느꼈습니다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교회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돌아갑니다. 정말 '꼭 와서 보고 경험해 봐야 되는구나!'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영혼구원에 힘쓰시면서 기쁘고 행복한 삶 살아가시고, 저희도 그런 교회를 꿈꾸며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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