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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준비하며... (어린이사역자 중부지역)
류대형 2017-07-16 23:07:28 897 1

안녕하세요. 어린이사역자 중부지역모임 서기를 맡게된 류대형강도사입니다^^


저희 모임의 근황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어린이사역자 지역모임은 현재 '중부지역'과 '남부지역' 이렇게 2개의 지역모임이 이루어지고 있고, 7월 중부지역모임은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했습니다.


총 16명이 참석했고, 이 중에 5명은 모임에 처음 나오신 분들이었습니다. 모임 현장의 모습을 한 번 보실까요?


저희는 일단 점심을 먼저 먹고 시작합니다. 배고프면 나눔도 안되니까요^^

 



 



분명 점심을 남기지 않고 먹었건만, 박영희 사모님이 준비해주신 풍성한 간식도 다들 잘 드시더군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 장소는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지은지 얼마 안되는 목회자연수원 3층 모임방이랍니다. 저희가 이 방을 사용한 첫 번째 사용자라는 사실!! 참고로 2층은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가 있고요, 4층인가 5층에는 목회자들이 연수를 받을 때 묵을 수 있는 게스트룸이 있어요. 저희도 방문한 김에 한 번 둘러봤는데, 여기서 목회자연수를 받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들 정도로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참석하신 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의 아동,유아,유치부를 맡고 계신 고요찬목사님과 박영희 사모님이세요. 중부지역목자님이시기도 합니다! 사모님은 분위기 메이커시고(다른 분들이 나눔하실 때 어찌나 반응을 격하게 해주시는지 몰라요!) 목자님은 진중하시나 장난끼도 많으시답니다. 모임의 분위기는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겠지만, 두 분이 완벽한 콤비를 이루어서 모임이 보다 재미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늘교회에서 초등부를 맡고 계신 유한나전도사님이세요. 유전도사님은 웃음이 참 많으시지만 그 이면에는 고민도 참 많으시더라고요. 인천에서 천안아산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오셨어요.
판교꿈꾸는교회에서 초등부맡고 계신 온경수전도사님이세요. 제 개인적으로는 지난 목회자컨퍼런스 때 저와 같은 방을 썼던 룸메이트라서 더욱 반가운 얼굴입니다. 온전도사님은 최근에 목자로도 섬기게 되셨고요. 사모님이 많이 바쁘신 가운데 건강이 좋지 않으시다고 합니다. 기도 부탁드려요.



일산행복을여는교회에서 어린이사역과 그 밖의 교회의 거의 모든 일에 관여하고 계시는 김병기전도사님이세요. 원래 그냥 평신도셨다가 교회의 필요와 담임목사님의 권유로 인해 신학교를 가셔서 사역자가 되신 분입니다. 나눔중에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렵고, 그런 가운데 사례를 받지 않고 사역을 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사역만 전담해도 쉽지 않은데, 사역과 함께 일도 해야 하는 상황이시라 많은 도전과 함께 기도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런 가운데도 웃음과 감사를 잃지 않으시는 김병기 전도사님이 정말 멋있으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양은광교회에서 유초등부를 담당하고 계신 김형구목사님과 유치부에서 노래율동담당하고 계신 김수정사모님이세요. 목사님은 어렸을 때부터 쭉 자라오고 10여년간 사역도 하던 모교회를 떠나 올해 1월에 안양은광교회에 부임하셨다고 합니다. 김형구목사님께서 다재다능하셔서 교회의 여러 가지 일들을 도맡고 계시더라고요. 심지어 전기배공일까지! 현재는 목자, 목녀로 섬길지 고민중에 계시답니다.

 



 

이어서 성남에 있는 성안교회에서 어린이사역하고 계시는 강종원목사님이세요. 위의 사진은 결혼식 때 사진인 것 같은데, 목사님과 사모님 모두 참 행복해보이네요. 그런데 최근에 사모님께서 아프시다고 합니다ㅠㅠ 기도부탁드려요.

 


익살스러운 광대분장을 하고 계신 분은 우리소망교회에서 어린이사역하고 계시는 최지원전도사님이세요. 현재 기독교대안학교를 셋팅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린이목자컨퍼런스 기간에 아버님께서 심장판막수술을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예요. 아버님이 수술실에 들어가시기 전에 얼굴을 뵐 수 없는 전도사님의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많이 익숙한 얼굴이죠?^^ 양주열린문교회의 아동부전담하고 계신 김원도목사님과 오유미사모님입니다. 이번에 모임후기 올린다고 사진 보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사모님과 데이트를 하고 찍으신 멋진 사진을 보내주셨어요. 목사님과 사모님 모두 캠프와 컨퍼런스를 위해 기도부탁을 하셨습니다.

자신을 신나는 세계일주, 호일주 목사입니다라고 소개하신 호일주 목사님과 사모님 사진이예요. 이번 모임에는 목사님만 참석하셨는데, 목사님 사모님도 몸이 많이 안 좋으시더라고요. 기도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익산주사랑교회에서 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등 모든 부서를 맡고 계신 박재민목사님입니다. 교회내 모든 교육부서를 맡고 계셔서 캠프도 그만큼 여러번 감당하셔야 하는데, 참 힘드시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또 한 편으로는 참 보람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익산동서로교회에서 주일학교전체 담당하고 계신 손인석목사님도 참석해주셨는데요. 이전까지 있던 교회에서 아내는 그저 집사람일뿐이었지만 가정교회로 오면서부터 아내는 목녀로서 함께 사역을 하는 동역자가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모님께서 너무 의욕이 넘치셔서 때로는 힘든 부분도 있다고 하시네요^^


대전광염교회에서 초등부와 청년부 등 여러 부서를 맡고 계신 유재식목사님이십니다. 유재식목사님이 계신 대전광염교회는 5년 전에 담임목사님이 개척한 교회이고 목사님은 3년 전부터 부교역자로 시무하고 있으시다고 해요. 파트타임으로 사역하고 계시고, 사모님이 일을 하시는 대신에 목사님께서 7살짜리 첫째와 4살배기 막내를 돌보고 계시다고 합니다. 올리브블레씽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하셨는데, 또 한 편으로는 참석할 수 있는 인원수가 제한적이어서 아쉽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목회자컨퍼런스 때 다음세대 길라잡이과목이 신설될 예정이라고 하니, 올리브블레씽세미나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 과목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소개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저는 경기도 용인에 있는 향상교회에서 초등부(3,4학년)와 함께 쉐마총무, 쉐마선임연구원 등을 맡고 있는 류대형강도사입니다. 저희 향상교회도 어린이목장을 세워가고 있는 과정에 있는데 이번학기까지 어린이목자훈련이 4기째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4기 어린이목자훈련에는 총 15명의 친구들이 훈련을 받았는데, 한 달에 한 번씩 온가족이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온가족기도회’ 시간에 어린이목자훈련수료식을 했습니다. 이렇게 공적인 자리에서 수료식을 하니까 아이들도 보다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고, 목장식구들이 꽃다발과 선물 등을 들고 나와서 함께 축하해 주는 모습도 참 감동이 있고 좋았습니다.


때로는 어린이사역을 하다보면 힘들 때도 있는데, 이렇게 지역모임에 와서 어린이사역자분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니 많은 힘도 얻고, 동지를 얻은 기분도 들어 참 감사했습니다.

 

중부지역모임은 8월에는 올리브블레씽세미나가 있어서 그 모임에 참여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9월에 유한나전도사님이 계신 하늘교회에서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장소섭외중).

 

이상 리포터 류대형이었습니다.



고요찬 : 이렇게 자세하게 소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역자들이 삶을 나누며 고민이나 사역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아직도 문에 선합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린이 사역자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해 봅니다. 류대형 강도사님! 수고 많으셨어요! (07.16 23:30)
최지원 : 어린이 사역자 모임 홧팅~~~~!!!! (07.17 01:38)
김원도목사 : 류대형강도사님 재미있게 정리해 주셨네요. 멋집니다.
매달 모이는 어린이사역자들과의 만남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수고해주신 우리 중부지역목자님 고목사님과 사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산제자교회 심심영춘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연수관이 완전 훌륭합니다.^^ (07.17 01:58)
최영기목사 : 류대형 강도사님, 얘기하듯이 재미 있게 모임 보고서를 잘 올려주셨습니다. 존재감 없이 교회 사역 주변에서 맴돌던 어린이 사역자들이 신앙 전수라는 고귀한 목적을 갖고 가정교회 사역의 주역이 되어 신나게 활동하는 모습이 가슴을 뿌듯하게 만듭니다. 담임 목사님들, 어린이 사역자들 생활을 보장해 주어 장기 목회를 하고 그 교회에서 은퇴하게 해 주세요!!! ^^; ( (07.17 07:47)
김형구 : 전직 속기사셨나요...^^ 바로 옆에서 계속 열심히 뭔가를 타이핑 하시길래...이런 작품을 만들어내셨군요. 감사합니다. 동역자가 있어 힘이나네요^^ (07.18 00:25)
고요찬 : 9월 모임 날짜는 9월 21일이구요. 장소는 인천하늘교회로 정해졌습니다. 중부지역 어린이 사역자 모임에 오지 못하신 분들도 이 때 많이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꼭 시간 내셔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나누다보니 공감이 많이 되는 이야기가 많아 때론 같이 울고 웃는 시간이 되고 있어요. 서로 하나됨을 많이 느끼는데, 더 많은 분들도 참여해서 이 하나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07.18 01:10)
강종원 : 사역의 어려움, 고민, 생활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07.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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