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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기도의 위력 (카*작스탄 알*마티)
박누리 2018-01-10 02:42:36 1068 1

지난 12월에 모였던 지역모임인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VIP 두분이 참석하는 등 좋은 모임이 되었습니다. 참석하신 VIP분들도 지역모임의 나눔을 경험하시고 큰 감명을 받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나눔을 리포팅 합니다. 





스테판 / 마리아 (샬롬 교회)


마리아 : 예전부터 최영기 목사님의 123기도에 신청하여 최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최목사님은 우리의 기도제목을 받아서 기도를 하신다. 최목사님은 년말에 기도제목이 응답되었는지 물어보신다. 올해 내었던 기도제목이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것이었는데 지난 달까지 운동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다. 년말이 되니 최목사님이기도응답 받았어요?’ 물어보실텐데.. 하면서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이번에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안정적으로 하고 있다. 이제 최목사님이 물어보시면최목사님의 기도가 응답 되었어요라고 말할 있다고 생각하니 기뻤다

그런데 목사님이 123기도제목을 하면서 성도들에게 기도제목을 물어보고, 기도 응답이 되는 과정속에 성도들의 마음이 이런 느낌이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새로 임명된 목자가 두달 사이에 세번 금식을 하면서 사역을 하고 있다. 목자 자체가 주님과 교제하면서 행복해 하며 목원들을 섬기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


스테판 : 아내가 운동하는 것을 보고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단순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을 아내가 정말 싫어하는데 이걸 꾸준히 하는 것이 신기하다







아만갤드 /이나밧 ( 생명 교회)


아만갤드 : 우리 아내도 운동을 시작했다. 스트레칭이라는데, 내가 따라 하니 웃긴 댄스가 되더라. 나도 아내도 살좀 빼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 

 

둘째 아들의 한국에서 대학생활에 수난이 많다. 아들이 대학수준의 한국어를 모르다보니, 학교에서 수업을 많이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수업 내용들을 나에게 매일 물어보고, 나는 그것을 재차 가르쳐 주는데 쉽지않다. 그래도 아들이 한국에 있는 대학을 선택하고, 도전해보겠다고 하니 감사하다. 요즘에는 향수병이 생겼는지, 매일 카자흐스탄의 꿈을 꾼다고 한다.  


첫째 아들은 군대에 있는데 군대내 폭력을 경험하고 있어 화가 많이 난다고 한다. 한국에서 대학 생활을 할때도 한국 아이들과 사귀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이제 한국에 제법 적응해 가는것 같아 감사하다


한국에 일하러 다섯 형제들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같아 감사하다. 가끔 이곳의 노부모에게 전화해서 교회 다니냐고 체크까지 한다고 하니 얼마나 기특한지.. 







자말 / 헤디에 (사랑 교회)


김자말 : 지난 교회 형제의 결혼식이 있었다. 전도사님의 아들인데, 결혼한 자매는 옆나라 목사님의 딸이다

결혼식을 옆나라에서 했기 때문에 못간 사람들이 많아 우리 교회에서 결혼 잔치를 한번 했다. 복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형제의 아버지는 전도사로 살고 있지만 가정이나 삶이 순탄하지 못하였다. 마치 믿음의 고통을 당하는 같은 모습이다. 전도사님은 위구르민족에서 믿음의 세대이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믿음의 결정들을 하고 사는 모습이 감사하다. 위구르민족 가운데 믿음의 가정들이 하나 하나 생겨나고 있어 정말 감사하다.  


헤디에 : 위구르 민족 사역을 하면서 다음이 안보여서 너무 답답했다. 질문은 항상 그랬다. ‘주님 언제까지 씨를 뿌려야 합니까?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결혼식을 통해서 주님이 위로해 주시는 같았다. 현재 교회 건물에 난방이 안되 추운데 성도들이 결혼잔치를 준비한다고 하나되어 섬기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 되었다

우리 교회는 갓난 아기부터 할아버지까지 있지만, 젊은 교회이다. 우리 교회에서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 가정만 4-5가정이 되고 있다. 다음 세대가 준비되고 있음을 본다

위구르 민족 믿음의 1세대를 넘어 2세대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보면서 1세대는 주님 앞에서 계속 울어야 했고, 계속 씨를 뿌려야 했는데, 2세대 믿음의 가정들을 보니 마음밭이 다르다

우리 교회 안에 이런 것들이 보이면서 소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우리가 떠날 즈음엔 어떻게 되어 있을까? 라는 기대감이 생겼다


1세대 신자들은 비록 의문이 많이 생기는 삶을 살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고, 고백하기 때문에 그들의 자녀들은 순탄하고, 나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여주고 있음을 보며 감사함이 넘쳤다

우리 형제들 한명 한명 결혼 시킬때마다 믿음의 어머니로서 최선을 다해 헌신을 해왔다. 형제들이 결혼시킬때마다 믿지 않는 가족들 때문에 영적 전쟁터와 같았다

그러나 이번 결혼식에는 양가 모두 믿는 가정이었기에 평안함과 감동이 넘쳤다


지난 예배하는데 주님이 이런 감동을 주셨다. 우리는 기타 하나로 화려하지 않은 예배를 드리지만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예배하는 것이 고맙구나, 내가 너희 예배를 기뻐한다.’ 라는 감동이 왔다.


기도제목은 교회 난방 문제가 해결되도록 기도해달라. 가스 밸브를 열어주기 위해 관련 부처에서 서류를 통과시켜 줘야 하는데, 뇌물을 요구하는 같다. 사람들이 추운 겨울을 이용해서 시간을 끌며 돈을 요구하는 듯한 느낌이다


청소년인 딸이 생명의 삶을 수강하고 있는데, 다른 청소년 아이들도 그것을 보고 동기부여가 되어 삶공부에 들어왔다. 아이들의 삶에 좋은 영향이 있기를 기도해 달라.


중국 신*장을 위해 기도해 달라. 작년부터 강한 공안 통치가 이뤄지고 있다. 오늘 아침 뉴스로는 신장의 위구르민족을 수천 수만명의 사람들을 공안이 납치하여 제판도 없이 수용소에 넣어버렸다는 기사이다

1 전부터 신장 위구르 신자들이  갑자기 실종되는 일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었는데 공안의 짓이었다는 것이다호텐이라는 도시에는 500미터 마다 경찰들이 보초를 서고 있고, 강력한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기도해달라






박누리 / 릴리아스 (기쁨 교회)


강릴리아스 : 풀타임 애기 엄마는 너무 피곤하다. 하나님이 은혜를 많이 부어주셔야겠다 생각이 든다

사람들에 대해서도 감사한것 보단 화가 많이 난다. 목자들의 자녀들이 속을 많이 썩여서... 예전에는 엄마들을힘들겠다위로했는데 이제는 엄마들과 함께 자녀들을 흉본다. 자녀들이 얼마나 엄마의 속을 썩이는지... 그래서 은혜가 필요하다

 

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 달라. 15개월 딸이 밤에 깨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

우리 목자들에게도 격려가 많이 필요하다. 아줌마 목자들의 다큰 자녀들이 계속 속썩이는 일을 벌이고 있어 목자들의 마음에도 어려움이 많다. 헌신된 목자들이 평생에 자녀들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데 이들에게도 주님이 은혜를 부으시기를..


지난 4년간 키운 싱글 목장이 지금 교회 전반에 좋은 섬김을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다. 청소년이었던 아이들이 이제 헌신된 청년들이 되어 교회 전반에 많은 봉사를 하고 있다


누리 : 우리가 맡고 있는 젊은 부부들의 목장에는 영유아들만 5, 그외 어린이들까지 하면 10 남짓한 아이들이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목장모임에 이제 적응되어 가고 있고 많이 안정되어서 감사하다


지난 번에는 목장에서 형제가 남의 아기를 혼내는것을 보고 기뻣다. 남의 아이를 혼내다가 부모가 마음이 상할 수도 있는 민감한 문제인데 이젠 목장에서 서로 친척과 같은 관계로 들어선것 같은 느낌이다










가정이 알마티 지역모임에 오늘 처음 참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신다고 하니 환영합니다. 

 



VIP 양병순 / 오주영 (라드닉 교회) - 두분은 공개적 사역을 하시기 때문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북쪽 도시 카라간다에서 16년동안 사역하고 있다. 라드닉 교회를 개척해서 사역하다가 안식년을 맞이해서 알마타에 왔다. 현재는 알마타에서 동료 선생님의 한인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성격이 가만히 쉬지 못하는 성격이라  주일 학교 사역을 맡았다. 1년간 동료 선생님과 교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하던 것을 안하다보니 허전한감이 있어, 알마티 지역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가정교회 사역은 5년전에 시작했다. 정착되었다. 너무 가정교회가 좋으니까, 침례교단에서 유일하게 가정교회 안하시는 한분 선생님께 강력 추천하고 있다

지역모임이 그리워서 오게 되었다. 초대해 주시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주영 : 카라간다 교회의 상황에 대해 나누고 싶다. 우리가 안식년동안 현재 후계자 전도사님이 사역을 맡고 있다

지난 16 동안 사역하면서 이제는 놓을 때라고 생각이 들고 있다

일단 안식년 1년간 완전히 맡기는 것이 좋겠다 생각이 들어, 모든 교회 사역 채팅방에서 나왔다. 사역에서 1년간 완전히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우리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선*교사들은 현지인들의 한마디, 반응 한번에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는데... 현지인들은 그걸 모르는 같다

한편으론 배신감도 느끼고 어려움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우리가 없어도 교회가 전혀 요동없이 돌아가는 것을 보며 가정교회가 굉장한 것이구나 생각이 든다. 이제는 위임해야 때인것 같다





슈크랏 / 샤오라 (샬롬 교회)


슈크랏 : 우즈벡에서 사역하다가 수년 이곳으로 왔다

한국어 교육원에서 정규 코스를 맡고 있고, 따로 센터에서도 한국어 교육을 하고 있다.  


노인 대학을 운영하고 있는데 하는 말이문이 있지만, 나가는 문이 없다.’ 평생 교육을 받고 있다. 이곳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은 가족과 같이 된다. 이분들의 영혼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기 때문에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해서 기존의 다른 현지 교회로 보냈다

그러나 다른 교회 갔지만 적응 못하고 다시 돌아오는 분들도 있다


분들을 위해서 가정교회 모임을 시작했다. 모임은 8명이 모였다

이들에게 복음을 선포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어떻게 가정교회 시스템을 적용해서 해야할지 고민하고 배우고자 한다

노인대학을 졸업한 동문들이 200명이 넘는데, 이중 예수님 믿는 사람이 10%정도 된다

노인대학 졸업생들은 평생 교육으로 지속적으로 모이고 있는데 이들을 구원해서 천국에 갔으면 좋겠다

새로운 인물들은 계속 들어오고 있으니, 하나님이 일하시기를 기대한다


샤오라 : 지역모임에 처음 와봤는데 새롭다. 교제권이 있으니까 사역자들과 여러 모임들을 해봤지만, 이런 모임은 보지 못했다. 깊이가 다르다. 하나님이 우리가 생각치 못하는 사역으로 불러주시고 인도해 주신다

교회가 아닌 60 이상의 어르신들만을 위한 모임에 가정교회를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상으로 나눔을 마쳤습니다. 



* 긴급 기도제목

카*작스*탄에 현재 새롭게 발의 과정을 밟고 있는 종*교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새로운 종*교법은 이 나라에서 교회들에게 전무후무한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법의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만약 이 새 종*교법이 발의 되고 시행된다면 이땅의 최소 1/3의 교회들이 문을 닫을 수도 있고, 정식 등록된 교회 내 설교 외에 성경공부를 금지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건물 밖에서는 찬양노래 하는 것 조차도 금지되는 내용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이같은 악법이 상하의원과 국가 통수권자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폐기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리포터 박누리


최영기목사 : 유령처럼 사진의 얼굴이 희미하지만 난 투시의 은사가 있어서 누구인지 다 알아보았습니다. ^^; 기도 응답 결과를 물어볼까봐 기도 제목을 실천에 옮겼다는 이 마리아 사모님 나눔이 우습습니다. ^^; (333 기도가 아니고 123 기도입니다 ^^;)개인사의 나눔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가정교회 지역 모임이니까 3축에 기초한 나눔을 나누어 주시고, 보고서에도 가정교회 사역과 상관된 내용을 선별해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눔터 맨 위에서 두번째 글 참조 바람) (01.10 08:47)
박누리 : 333으로 제가 잘못 들었나 봅니다. 123으로 수정했습니다^^;; 다음 보고서 부터는 잘 선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11 01:56)
조근호 : 양병순ㅁㅅ님 ㅎ 반갑습니다. ^^ 카작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느껴집니다. 정말 말세인가 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를 사모하고, 의지합니다. (01.11 16:59)
김재정 : 카작스탄 알마티 지역 식구들의 필요들과 카작스탄 종교법이 폐기 되도록 위해서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1.11 22:29)
주원장 : 최목사님, 저희 지역모임 나눔시간이 깊고 풍성하게 잘 되고 있습니다. 개인삶과 사역을 같이 나누는데, 가사원에 공개적으로 올리기가 어려운 내용은 리포터가 선별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아울러 사역위주의 나눔이 오히려 깊은 감정을 나눌 수 없고 정보 위주와 자칫 사역 비교와 자신감을 잃게 하는 면도 있는것 같아서, 가능하면 목장나눔과 같은 분위기를 경험하게 하기 위해서 사역보다는 개인의 삶을 더 비중있게 나누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의 삶과 감정을 나눔으로 인해서 저희 지역모임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관계도 더 가까워지고 나눔도 풍성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정교회 사역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적해주신 것 기억하고 균형을 잘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12 09:07)
최영기목사 : 주원장 님, ㅅㄱㅅ들의 모임이라 사역 위주로 나누면 모임이 메마를 수 있겠습니다. 지금처럼 개인의 삶과 감정을 나누는 것이 이 지역에서는 더 효과적일 것 같으니까 이전처럼 목장 모임을 가져도 상관없겠습니다. (01.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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