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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요꾼요꾸나꾸나!! 가정교회 관계전도자 세미나 참석 후기
석정일 2018-06-11 20:43:05 1860 9


궁금해서 참석했습니다.

길거리에서 관계전도자가 된다는 것이 무슨 말일까?

노방전도와 뭐가 다른 걸까?


궁금함 뿐만 아니라 현실적인 필요도 있었습니다.  


가정교회의 년수가 더해지면서

더이상 VIP 전도가 되지 않고

목자님 부부만, 목자님 포함해서 2가정 혹은 3가정이

정체된 상태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목장들이 생겨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로서 이 분들을 위한 돌파구를 제시해야할 책임감도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 관계 전도자 세미나는

저의 궁금함과 필요에 대한 답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저의 기대를 뛰어넘는 배움과 즐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세미나는 시작부터 좀 달랐습니다.

10시에 등록을 시작해서 10시 30분에 강의가 시작된다는 안내를 받고

10시 15분쯤 도착했는데…..

참석자들이 다 앉아 있고, 이미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졸지에 저는 지각한 사람이 되었지만

섭섭한 마음보다는

우와~~~ 이 열기는 뭐지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명교 목사님의 강의는

현장에서 만들어진 야성과 열정이 풀풀 묻어나면서도

깊이와 내공이 느껴지는 탁월한 강의이면서

동시에 졸틈이 없도록 다이내믹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은혜왕성교회의 섬김은 과연 가정교회 답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탁월했습니다.

시간 시간 준비된 탁월한 간식을 보면서

평세도 목세도 섬길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탁월한 간식의 섬김을 모두 카메라에 담지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ㅠㅠ 시간 시간 즐거웠습니다. 

인근 몇곳의 식당을 이용해서 세번의 식사를 했는데,

식사 시간에는 시간마다 미리 자리 배치를 해 두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교제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강의를 듣는 즐거움 만큼이나

신약교회를 회복하려는 동역자를 만나는 기쁨이 컸습니다.

관계전도자가 되기 위한 길거리 전도를 먼저 배워서 먼저 실천하고 있는

김관중 목사님의 사례발표도 큰 은혜와 유익이 되었습니다.

마치 미니 컨퍼런스를 하는 것처럼 유쾌하고 즐거웠습니다.


신약교회를 회복시켜 나가는데

가정교회 관계전도자 세미나가 소중하게 쓰임받기게 될 것이라는

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의와 실습을 통해 보고 배우고 느낀 점을 소그룹으로 흩어져 나누고 있음 모습^^



가정교회 관계전도자 세미나는

강의/보여주고 실습시키기/코칭이라는

예수님의 제자훈련 방식을 따랐습니다.


특히 코칭의 시간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길거리로 나가는 목적이 관계 전도자가 되기 위한 것인데,

관성 때문에 쉽게 노방전도자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듣고, 길거리에 나가서 실습하고 코칭을 받는 것을 통해서

기대하지 못했던 유익을 얻었습니다.


첫째, 신앙의 야성이 꿈틀거리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둘째, 영혼들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고 회복되었습니다.

셋째, 길거리를 지나가는 신자들이 격려를 받았습니다.

넷째, 나의 관계의 실력이 드러나고,

        내가 점점 관계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거리로 나가서 관계전도자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 은혜왕성교회 관계전도자가 조교로 시연을 하고
세미나 참가자가 곁에서 지켜보며 보고 배우는 모습^^ 
공원으로, 큰길 사거리로, 아파트 단지로, 상가로 흩어져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길거리 관계전도는 길거리에서 “전도”의 열매를 맺는 것을 목표로 하지 않고

관계를 만들어서 목장을 통해 전도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에,

낯선 사람과 관계를 세우고 만들어 나가는 노하우를 몸에 익힌

관계 전도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전도하면서 갑질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전도의 태도가 갑질인지 가르쳐주고, 코칭합니다.

영성은 꼭 있어야 하지만, 관계를 맺을 때는 인간성으로 맺습니다.

영성은 감추고 인간성으로 관계를 맺으라!!


관계를 맺으려면 입을 다물고 경청해야 합니다.

꾼요꾼요꾸나꾸나는 경청하는 방법입니다.

아~그랬군요. 아~ 그랬구나. 아~ 그렇군요. 아~ 그렇구나…..

꾼요 꾼요 꾸나 꾸나 

경청하고, 질문하고, 반응할 때 관계가 깊어집니다.  

길거리에서 익히고 연습한 관계의 기술은

나의 가정생활도 나의 목장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참가자들이 함께 찍은 기념사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는 것이 실제로 되기 위해서는

몸에 익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과 제대로 반복하기 위한 코칭이 필요합니다.

가정교회 관계전도자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을 통해서

그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입니다.



리포터 석정일 목사(다운교회)

최영호 : 가정교회 관계 전도자 세미나는 저의 궁금함과 필요에 대한 답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저의 기대를 뛰어넘는 배움과 즐거움의 시간!
석정일목사님의 리포터 내용은 가정교회 관계전도자 세미나에 대한 입문서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6.11 21:29)
김기연 : 와!!! 너무나 감동의 가정교회 관계전도자 세미나 후기네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석목사님의 후기글을 많은 목사님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세를 이끄시는 큰 교회를 섬기시면서도 겸손하게 배우시고 진솔하게 나누어 주시는 귀한 글에 많은 도전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다운교회 담임목사님이 관계전도로 살아나면 가정교회에 놀라운 성령의 바람이 일어나게 될 줄 확신합니다^^ (06.11 21:32)
오명교 : 겸손하게 앞 자리에서 누구보다 열정으로 배우시는 석정일목사님의 모습은 섬김의 참 모습이었습니다. 그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현장보다 더 생생한 리포트에 감사드립니다. 노방전도와 길거리 관계 전도는 본질이 다르다는 표현은 저의 가슴 깊은 뜻을 잘 드러내 주시는 섬김이십니다. (06.11 22:16)
조근호 : 석 목사님께서 관계전도매력에 푹 빠지셨군요^^ (06.11 23:26)
이우규 : 석정일 목사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 길거리 관계전도를 위해 스타렉스도 선뜻 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다고 했지만 미흡한 점도 있었을텐데, 기쁜 마음으로 1박 2일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더 은혜로운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06.12 01:28)
양배영 : 석정일 목사님의 리포트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정리를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다음에는 더 꼼꼼히 준비하여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06.12 01:44)
김명국 : 석목사님! 이제 전문 리포터가 되셨습니다. 저희교회 젊은 부부가 목사님 만난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목사님도 참석하셨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리포터를 보니 모범 수강생이셨습니다. 특별히 한국에 오셔서 정확한 목장상황을 진단하시고 뚫어 주시려는 그 열정이 느껴집니다. 너무 좋습니다. (06.13 18:46)
구정오 : 대단하십니다^^ 길거리 관계 전도의 핵심을 잘 정리해주셔서 도전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06.14 01:50)
박원동 : 리포터께서 이번 초원지기 컨퍼런스 강사인 이경준 목사님께서 '생각했던 것 보다 일찍 은퇴하게 된 이유"로 꼽으신 주인공 목사님이시네요!!~~ 다운교회 꼭 가볼 것입니다!~ 이경준 목사님과 석정일 목사님의 목회의 바톤터치가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06.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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