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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61) 남양주 밝은교회 오명교 목사의 “롤러코스터 목회”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명성훈 (BCGI) 2019-05-13 15:08:30 467 6


건교리 (61) 밝은교회 오명교 목사


롤러코스터 목회

 

오명교 목사는 어렸을 때부터 몸이 허약했다. 알 수 없는 병으로 온 몸이 아프고 힘이 없었는데 백약이 무효였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 더 심해진 우울증으로 죽을 것 같았다. 그러나 어머니를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는 것이 두려웠던 그는 혼자서 교회를 찾았다. 30분 거리의 교회를 수 십 번도 더 쉬면서 걸으면서 찾아갔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복음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 마침 선교단체에서 보내준 소책자를 읽고 복음을 접하고 산에서 목욕재계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된다. 예수를 영접한 이후 완전히 인생이 달라졌다. 7년간 샘처럼 솟아나는 기쁨으로 웃고 다녔다. 예수 믿으면 기쁘다는 것이 그 때 확실하게 체험되었다.

 

군에 입대해서 하나님의 임재를 더 깊이 체험하게 된다. 긴 시간 보초를 서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주님과 대화기도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게 된다. 제대 후 잠시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섬에 출장을 가 있던 중 밤에 이사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결국 신학을 하고 30대초 나이에 낙도 선교회에 가입하고 노하도라는 섬에 개척을 하고 13개의 인근 작은 섬을 돌면서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그 때부터 작은 교회를 섬기는 삶을 시작한 것이다. 5년이 지난 후 선교회의 요청을 따라 지금의 밝은 교회에 부임하게 되었다. 19951월이었다. 그 교회는 14년간 6번이나 담임목회자를 바꾼 상처와 한이 있었다. 오목사는 10년간 그 마음의 아픔을 치유하는 목회에 정성을 쏟았다.

 

그러던 중 가정교회를 접하게 된다. 동기목사의 추천으로 열린문 교회 세미나를 참석하고 가정교회로 전환을 준비하여 2005년에 12개의 목장으로 출발하였다. 가정교회 전환한지 첫해에 기적과 같은 부흥이 일어났다. 10개 이상의 목장이 분가되고 수 십 명이 세례를 받은 것이다. 그 이전부터 관심을 가진 전도사역에 치유사역이 추가되자 괄목할만한 부흥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암초에 부닥치게 된다. 갑자기 교회가 부흥되는 것에 경계를 가진 일부 성도들의 기득권 싸움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교회운영에 의심을 품고 목사의 권위에 도전을 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당시 교회를 이전하면서 부채가 많았는데 재정적인 압박감도 심각했다. 예배당이 원래 절간이었던 때문인지 영적 싸움이 치열해진 것이다.

 

전도에 앞장서던 사람들까지 교회를 떠나기 시작했다. 성도들의 집을 저당 잡히고 얻은 대출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건축위원회도 파산되고 말았다. 모든 책임이 담임목사에게 돌아왔다. 그 파장과 혼란이 7년 이상 지속되면서 교회 성도는 점점 줄어들게 되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였다. 그러던 중 2012년 목회자 가을 컨퍼런스에서 최영기 목사의 <가정교회 길라잡이> 선택과목을 들었다. 그 때 최영기 목사는 여느 때와 달리 강의 내내 화를 내면서 책망하는 말씀을 많이 가르쳤는데 오목사가 그 말씀에 깨지고 만다.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철저히 회개했다. 모든 재정문제 교회문제를 주님께 내려놓고 오직 영혼구원하고 교회를 살리는 것에만 집중하기로 작정한 것이다 

   

마침 등대교회에서 있었던 조남수 목사의 <기도의 삶>을 접하게 되면서 오직 기도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온 교인과 함께 2년간 새벽 비상기도에 들어갔다. 남은 성도의 절반이 참여하는 기도시간이었다. 그 기도로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고 오직 기도, 오직 전도에 매달리게 된다. 오목사는 전도에 미치기로 했다. 전도 잘하는 교회와 단체를 수없이 찾아다녔다. 대다수의 전도방법은 인간의 욕망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가정교회에 맞는 전도방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지금의 <관계전도법> 이 된 것이다.

 

교회가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다. 새로운 영혼들이 몰려왔다. 2년간 매주 예수영접을 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어느 달에는 최고 16명을 세례주기도 했다. 목장이 다시 회복되고 분가되고 경제적으로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이자와 함께 원금도 4억을 갚을 수 있게 되었다. 기도와 전도가 교회를 살린 것이다. 가정교회는 기도와 전도 그 자체이다.



최영기목사 : 가정교회를 잘하기 위해서는 치열해야 하고, 치열하게 목회를 하면 가정교회를 잘 할 수밖에 없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05.13 15:30)
명성훈 : "가정교회는 영적 전쟁이다". 작은 교회를 위해서 영적 전쟁의 최전선에 앞장서는 오명교 목사님을 지지합니다. (05.13 18:08)
김재일 : 그리스도 예수님의 심장으로 상처받아 아파하는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영적무장을 시켜 새롭게 행진할 수 있도록 성안교회에 오명교목사님을 보내주신(12~15일까지 부흥회 중에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05.13 18:48)
이상훈 : 전교인이 결사적으로 기도한 것이 돌파구가 되었네요, 가정교회는 기도가 바탕이 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05.13 22:38)
구정오 : 아멘 아멘~
치열하게 목회하셔서 하나님을 경험하시고 이제는 작은 교회까지 섬기시는 관계전도의 달인 오명교 목사님을 주신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05.13 22:38)
정희승 : 평상시 궁금했던 오명교 목사님의.목회 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습니다.. 부르심이란 내가 할 수 있는.것을 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도 끝까지 충성되게 하는 것이구나 그때 하나님이 일하시는 구나 깨닫게 되네요.감사합니다 (05.14 07:59)
이재철 : 치열하게 목회하셔서 실제 승리하신 오목사남. 좋은 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5.14 14:09)
최영기목사 : 여기에 있는 댓글을 BCGI에 옮겨주면 안 될까요? 가정교회 목사와 사모들이 들어와 보는 나눔터보다 YouTube에 댓글을 올리는 것이 가정교회를 소개하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 (05.14 18:40)
조근호 : 정말 롤러코스트 목회 경험에서 나온 고백이어서 더욱 빠져들게되고, 온 몸으로 체득되어 얻어진 것이기에 나눔이 더욱 파워가 있습니다.^^ (05.15 03:45)
김기연 :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는 것은 정말 오직 기도밖에 없음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5.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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