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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을 수 없다(서울마곡지역)
김창영 2019-08-16 21:40:34 190 2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뚝뚝 떨어지는 땀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겐 좋은 일이 있습니다. 오늘은 가정교회 지역모임이 있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아픈 사람 없나 힘든 사람 없나 노심초사하며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길 기대하며 지역모임을 준비합니다. 8월은 전교인 수련회다, 어린이 캠프다, 청소년캠프다, 청년대학생 캠프다, 모두다 바쁘고 지칠만 해서 얼마나 모일까 살짝 걱정했는데 이것은 부질없는 걱정에 불과했습니다. 오늘 참으로 많이 모였습니다. 그 뜻 깊은 모임을 헤브론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우리 가정교회 지역모임은 매력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들여다 볼까요?

 


지역목자 박은석목사,추을숙 사모(주향한 교회)

오늘도 우리 지역목자이신 박목사님은 주옥같은 명언을 던집니다. “가정교회는 시스템이 아니라 정신이다! 문화이다이 말씀에 많은 지역식구들이 공감했습니다. 신약교회의 정신이 교회 모든 부서, 모든 모임, 모든 프로그램에 스며들 때 까지 물러서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며 지역식구들을 독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문화는 시스템보다 강합니다. 박목사님은 양수리수양관에서 전교인수련회와 성경통독집회를 치르면서 그 가정교회의 문화를 세우는 기초체력을 키우고 계셨습니다. 특히 가정교회 평신도세미나에 보낼 지체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선한 목자입니다.

 


윤원선 목사, 유명원 사모(성림교회)

보통 목회자들이 전도에 대한 심장이 하나를 가졌다면 우리 윤목사님은 적어도 영혼을 사랑하는 심장이 두 개를 가지신 분입니다. 리포터인 저는 개인적으로 윤목사님을 뵐 때마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상기돼서 너무나 좋고 존경스럽습니다. 모든 가정교회 목사님들이 영혼을 향한 맥박 소리가 더 크게 울려지는 그 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 같습니다. 윤목사님은 본격적으로 가정교회로 전환하기 전에 신중히 영적 토양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나눔이 수다가 아닌 사랑과 격려가 되기 위해 주일 오후 모임과 금요모임시, 삶을 나눕니다. 더위에도 전도에 대한 열정을 식히지 못할 정도입니다. 참으로 뜨거운 전도자입니다.

 


김재영 목사, 송영희 사모(생명이 넘치는 교회)

김목사님은 남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개척교회 처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애정이 많이 갑니다. 이것은 리포터의 편애이겠지요. 김목사님은 이번 여름에 성도들과 함께 야외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송사모님은 교회 성장과 부흥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기도로 돌파하며 십자가를 다시 붙잡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데 있으며 자신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한 영혼에 대한 긍휼 마음으로 오늘도 기도합니다. 참으로 행복한 개척자입니다.

 


강석원 목사(거룩한 샘 성천교회)

강목사님은 긍정 에너지가 넘치시는 분입니다. 저는 강목사님의 늘 웃으시는 미소가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도 지역식구들에게 좋은 선물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지역식구들의 기도로 큰 딸의 직장이 이직되고 교회 안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방송설교로 방문자와 새가족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가정교회 스타일의 주보칼럼으로 성도들에게 좋은 영향이 끼치고 평신도 세미나에 성도들을 보내면서 내년에 있을 가정교회 대전환을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도 이미 4기를 거치면서 더욱 단단하게 깊어져 가는 교회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참으로 열정 넘치는 메신저입니다.

 


최우순 전도사(은서성결교회)

최전도사님은 작게 시작하지만 크게 이룰 분이십니다. 냇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작은 것부터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와 상담으로 호흡하며 거리감 없이 지역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친숙하고 편안한 이웃의 모습으로 이웃들에게 다가 가려는 모습이 선합니다. 이웃이 좀 더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문턱 낮은 공간을 찾고 있습니다. 불편함 없이 낯설지 않도록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예배공간을 주시도록 모든 지역식구들은 구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가난한 자들의 선한 이웃입니다.

 


정연석 목사,이현순 사모(전동교회)

주변의 친구와 동기들의 이야기를 통해 교회의 본질적인 것을 더욱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큰 목회보다 성경적인 목회, 행복한 목회를 꿈꾸는 정목사님의 마음에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 성도들의 필요에 끌려 다니는 목회가 아닌 하나님의 수직적 필요부터 채우는 버티컬 목회가 생각났습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전교인들과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9월부터 정식으로 가정교회로서 비전을 선포합니다. 첫단추가 중요한 만큼 지역식구들이 지원기도가 필요한 때입니다. 참으로 성경적 방향에 결단이 빠르신 분이십니다.

 


진수일 목사(강서 명성교회)

진목사님은 목회 패러다임 전환을 가슴 깊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으로부터 시작해서 과연 이것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능력 문제까지 고민을 합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하기 전에 누구나 가졌던 근본문제이기 합니다. 리포터로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어려운 것을 시키지 않으십니다. 그저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가족으로 사는 것이 가정교회의 출발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옆에만 있어줘도 아무런 말 없이 나랑 밥만 먹어줘도 행복하고 고마우면 그 공동체는 된다고 믿습니다. 진목사님은 앞으로 있을 목회자 세미나에 가장 사랑하는 분과 같은 꿈을 꾸며 참가하길 기대합니다. 참으로 사랑받은 아버지요 남편입니다.

 


김병수 목사(매일교회)

한 여름인데 산타클로스처럼 오늘도 많은 선물들을 나눠주며 참석하신 김목사님은 요즘 제 맘을 사로잡는 분이십니다. 어떻게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까 하는 것이 숙제인데 이 문제를 고민하던 시기에 우리 지역모임에 VIP로 오신 분입니다. 디아콘 킴이라는 별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목사님이십니다. 다른 교회들이 사마리아인을 위해 기도만 하고 있을 때 현장 속에서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분이십니다. 가정교회의 격을 올릴 귀한 분들 중에 한분이 되실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가정교회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가 시작되어 일일특별세미나와 앞으로 있을 목회자세미나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VIP 서옥석 목사(매일교회)

예수님을 만난 이후 근심과 걱정이 없고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 왔다고 해맑게 고백하심으로 지역모임에 대한 마음을 열었습니다. 김병수 목사님과 공동목회를 하시는 귀한 목사님이십니다. 처음이라 서목사님을 잘 알지 못하지만 첫인상이 참으로 기도하는 어머니요 목사님이라는 생각이 제 머리 속을 스쳤습니다.

 


VIP 김관주 목사, 최옥순사모(생명의 떡 공동체교회)

오늘 VIP로 오신 김목사님과 최사모님은 필리핀에서 여러 가지 선교사역을 감당하셨다가 한국에 들어와 다문화 사역을 하시는 귀한 분입니다. 지역모임에서 김목사님은 다양한 목회상황을 통해 하나님 나라라는 퍼즐을 맞추어 가는 인상을 받아서 감명이 있었고 최사모님은 진솔한 나눔을 통해 울림이 있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가정교회가 김목사님 내외를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김창영 목사 김정애 사모(헤브론교회)

저희 헤브론교회는 하나님의 세미한 돌보심과 격려에 한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린이 목자들과 워터파크에서 추억이 넘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매년마다 하나님께서 지치지 말라고 여러 손길을 통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원래 워크홀릭인 저를 해방 시키고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잘 쉬는 것도 영적인 것이라고 가르쳐 주시며 어깨를 두드려 주며 힘과 용기를 주시는 지역식구들이 눈물 나게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리포터, 김창영 목사였습니다.


박은석 : 마곡지역모임이 부흥에 부흥을 더하여 11교회가 되었습니다.
김창영리포터가 너무 생생하게 상황을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08.17 06:14)
박창환 : 마곡 지역이 가정교회 전파에 큰 역할을 하네요. VIP가 많네요. 축하합니다. 지역목자님, 수고 많습니다. (08.17 06:54)
조근호 : 마곡지역 분위기가 엄청 고조되었겠네요. ~
전동교회 정 목사님의 고백처럼 큰 목회보다 성경적인 목회가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을 목회죠 ^^ (08.18 05:38)
이경준 : 반갑습니다. 저도 초원지기로서 한 번 마곡지역을 방문하여 인사를 드리고 왔더니 리포트가 훨씬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08.18 06:08)
최영기목사 : 박은석 지역 목자의 말씀 “가정교회는 시스템이 아니라 정신이다! 문화이다” 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보고서에서 지역 식구들을 향한 김창영 리포터의 애정이 느껴집니다. ^^; (08.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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