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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의 돌연변이(?)를 만나다(랄라라 초원 관계전도와 행복의 길 세미나)
한천영 2019-08-19 23:02:48 186 3

가정교회의 돌연변이(?)를 만다다.

(랄라라 초원, 관계전도 와 행복의 길 세미나)


한국에 비할바 없지만, 늦더위가 반짝하던 지난 811-12일, 갓스훼밀리교회(유대호 목사님)에서 남가주 랄라라 초원 주최로, 오명교 목사님(밝은교회)을 모시고 관계전도와 행복의 길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사실 유대호 목사(초원지기)님의 열성으로 개최된 세미나였는데, 참석률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일단 토요일 9-4, 주일 2-6시까지 2차로 나눠서 진행되는 세미나에, 주말 교회 사역으로 분주한 목자-목녀들이 얼마나 참석할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예상대로 첫날 참석률(6개 교회 48명)은 그다지 높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에 참석한 분들의 입소문으로, 주일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보너스로 열린 월요일 저녁 세미나에는 더 많은 사람들(60명)이 찾아오는 아주 희귀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우선 말로만 듣던 오명교 목사님은 본인을 소개하면서... ‘가정교회의 돌연변이라 하셨습니다. 보통의 가정교회 목사님들이 아주 지적이며 차분하고 논리적인 분들인데 반해(아마 최목사님을 말하는 듯...), 본인은 시장 언어를 사용하며 말이 아주 거칠고 투박한 분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자신은 머리가 좋지 않아서 소의 소(작은 뇌 중에 작은 뇌^^)’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가장 낮은 모습으로 낮추시는 모습을 보면서 고수의 정공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표현 자체가 그분이 전도현장을 돌변서 체득한 경험과, 갖가지 전도방법을 찾아다니며 배운 이론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다는 사실임을 곧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묘한 매력으로 웃음과 감동을 주시며, 목장의 야성을 뛰어넘는 관계전도에 대한 확신과 도전을 주시는 오목사님은 우리 가정교회의 돌연변이가 아니라 보배셨습니다.

 




그날의 세미나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약교회와 관계전도: 오목사님은 일단 신약교회는 관계전도가 주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주인인 삶은 하나님의 대계명(22: 33-39)과 예수님의 대사명(28: 18-20)이 분리되면 안된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전도하지 않은 전도자가 되라고 하시며, 신앙생활 자체가 전도자의 삶이라고 하셨습니다.

 

전도자와 쌍방대화: 전도자의 삶을 위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쌍방대화의 기술을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가 알면서도 잘 놓치는 경청과 반응과 질문으로 자연스러운 관계를 만들어 가는 쌍방대화 기술을 알려 주셨습니다.

 

행복의 길: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의 하이라이트는 행복의 길에 있었습니다. 오목사님이 그동안 발로 뛰면서 배운 이론과 노하우를 쏟아 부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전도방법은 치유전도였는데, 오늘날의 치유는 마음치유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이 치유되어야 가정이 행복하고, 신앙생활이 행복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자료가 워낙 좋아서, 누구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해 보고 싶은 마음치유 방법입니다. 그렇게 관계를 맺고 치유를 받으며 자연스럽게 교회 공동체에 발길이 닫는 기막힌 방법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세미나를 열 수 있도록 수고해주신 지역목자 유대호 목사님의 노고를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담하고 평화로운 갓스패밀리 교회는 언제나 마음의 평안을 주는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지역 목사님들의 참여해서 목자-목녀보다 더 열심히 열공을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우리 교회에서 참석한 모든 평신도들이 행복의 길강사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을 확인해서 한 없이 기뻤습니다.

 




앞으로 오명교 목사님의 사역을 통해서 모든 가정교회가 행복한 관계전도자가 세워지는 간절한 소원을 가져봅니다. 이상 리포터 한천영 목사였습니다




이상래 : 명성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체험에서 나온 진솔한 언어와 치열한 영혼구원의 싸움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지속적으로 행복한 관계 전도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명교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천영 목사님 세미나를 다시 듣는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08.20 10:32)
최영기목사 : 모두들 오명교 목사님에게 뿅 간 것 같습니다. ^^; (08.20 14:00)
김재정 : 북미주에서도 오명교 목사님의 관계전도와 행복의 길이 시작되어 감사하고 전도의 열매들이 맺히게 되기를 기대 합니다. (08.20 16:45)
이수관 목사 : 오명교 목사님, 휴스턴에 잘 도착하셔서 연수를 시작하셨습니다. 거기서 한번 띄고 오셔서 시차가 적응이 되었다고 좋아하시네요. (08.20 17:42)
유대호 : 한국에 가서라도 배우고 싶었던 관계전도세미나와 행복의길 세미나를 남가주에서 할 수 있었던 것이 정말 큰 축복이었습니다. 가정교회를 향한 오목사님의 열정을 배울수록 있었던 은혜의 시간이었어요. 오목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천영목사님! 역시 은혜로운 보고서 감사드립니다. 바쁜스케쥴속에서도 세미나에 참석한 랄랄라초원식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08.20 22:23)
이정필 : 오목사님과 함께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가정교회가 만들어낸 몇몇 돌연변이 & 괴물?이 있으신데 .. 가장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괴물이시지요~~ ^^; (08.21 02:22)
오명교 : 주님의 깊은 사랑으로 섬겨 주신 유대호목사님과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08.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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