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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장애를 극복하자 (경기중서부지역)
박일래 2019-09-06 07:15:21 142 1

* 모임일시: 2019년 9월 6일 오전10시반~오후1시반

* 모임장소: 수원호산나교회(김봉길 목사님 시무)

* 모임인원: 목사님 사모님 13명


지난 8월은 여름 사역으로 인해 모임을 갖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두 달 만에 만나서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모임 시작 전에 김봉길 목사님께서 색소폰으로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감동적으로 연주해 주셨습니다.

모임의 내용은 각 교회의 가정교회 사역의 현주소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을 서로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 조근호 목사님(한국가사원 원장, 안양은광교회), 윤명희 사모님


  (목사님) 여름부터 가사원 일과 교회 일 등으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예비부부의 삶을 인도하고 있으며, 9월 중에는 목회자세미나를 위해 준비중입니다. 성도들이 가을 사역을 위한 세겹줄 기도회에 열심히 참여하는 것으로 인해 힘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미국의 어스틴교회의 평신도세미나에 교회 일군들이 다녀왔습니다. 목자의 자녀들조차도 믿음을 유지하기 힘든 환경에서 다음세대에 대한 신앙교육이 절실하게 다가옵니다. 어스틴교회의 어린이사역 핵심은 부모가 자기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회는 교사양육이라든지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사모님) 변화의 삶 첫 기를 수료하였습니다. 간증이 많이 나왔습니다. 필리핀 단기선교를 다녀올 때, 사모로서 그동안에는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작정하고 밥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마치고 돌아올 때 몸은 피곤했지만 보람이 있었습니다.



* 홍성호 목사님(좋은열매교회), 조보경 사모님


  (목사님) 같은 지역의 안산중앙교회의 어린이 캠프에 자녀들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잘 섬겨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선교사역을 진행중입니다. 우리도 작은 교회지만 섬기는 마음으로 필리핀의 빈민교회에 매달 100달러씩 두 교회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새로운 변화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으므로 목장 모임 등 가정교회 사역의 정착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교회 예배당이 내년 6월이면 임대 만기가 되므로 새로운 예배당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모님) 성도들이 신앙이 받기만 원하는 데서 줄 수 있는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신앙을 위해 먼저 내 자신의 변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화의 삶을 통해서 이번에 저부터 바뀌기 원합니다. 프랑스자수를 통해 전도하고 있는데, 만나는 사람과의 영적인 접촉을 위해 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세 자녀 모두가 예수님 영접하고 모든 분야에서 당당하게 살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김종호 목사님(군포 하나되는교회)


  아내가 수학 교습소를 준비하고 있는데, 12월중으로 오픈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가정이 출석하고 있는데, 생명의 삶을 진행하다가 잠시 휴강하였습니다. 다시 재개할 계획입니다. 사모와 함께 평신도 한 분이 평신도세미나에 등록하려고 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있는데, 목회자로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한정되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 김봉길 목사님(호산나교회), 이경자 사모님

 

  (목사님) 어린이 여름성경학교가 은혜 가운데 잘 되었고, 성도들 여름캠프 역시 예배당에서 특별기도회로 진행하였습니다. 예전에 여름캠프를 갔다가 사고가 나는 바람에 외부로 가지 않았는데, 내년부터는 외부로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처음 나오시는 분이 두 분 있는데, 모두 열심이 대단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골절을 당하게 되고, 자녀도 다치는 등 시련을 당하였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가 할 일이 없고 다만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맡기는 것이 전부임을 알았습니다. 매 예배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여 설교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나 자신이 사는 길이고, 또 참석한 분들에게도 은혜가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회자는 다른 무엇보다 말씀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사모님) 목장모임을 위해 계속 기도해 왔으나 성도들이 생각보다 잘 움직이지 않아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새로 오신 분들이 열심히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는 것을 통해 교회에 활력을 주고 있습니다.



* 배용철 목사님(높은뜻예닮교회)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목회를 하고 있는지를 반성해 봅니다. 혹시 나의 일을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고 있지는 않는가도 생각해봅니다. 몇 년간의 사역을 통해 성도들이 말씀 안에서 잘 자라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얼마 전에 동티모르 선교사님 부부를 우리 가정으로 모셔서 섬긴 적이 있습니다.  그 사모되시는 선교사님은 아무것도 없는 남편 선교사님과 결혼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그가 가진 것은 없으나 예수님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 말이 저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난 너무 많이 가진 자가 아닌가 하는 반성이 되었습니다.



* 호병현 목사님(은혜왕성교회), 이영순 사모님


  (목사님) 요즘에 예수영접모임이 잘 됩니다. 목장에서 신앙으로 갈등하는 사람들이 예수영접모임을 통해서 확신을 얻어가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추석이 되면 영적으로 시험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에 잘 나오던 사람들도 추석에 고향에 갔다가 시험이 들어서 교회에 오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보아서 이번에는 새벽기도회를 통해 이러한 영적전쟁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야 함을 느낍니다. 이번에 에디오피아와 모잠비크에 단기선교를 다녀왔는데, 그곳의 산을 보니 고원지대에 이르러 매우 평평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고원에 가게 되면 고도가 높아서 이른바 '고원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신앙도 연수가 오래 되었거나 사역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영적인 고원장애 일으키기 쉽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뜨거운 기도와 강력한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사모님) 하반기 삶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좀 쉬고 싶으나 일주일에 두 번씩 삶공부를 인도해야 하므로 쉴 수 없습니다. 여름에 더워서 좀 게을러졌는데, 수요예배 등에 와서 힘을 얻어 회복되었습니다.



* 한은주 목사님(안산중앙교회)



  여름성경캠프를 하나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외부에서 자녀들이 네 팀이나 합류했는데, 교사들이 잘 섬겨주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건의 삶을 이번에 개강했는데, 너무 많이 분산이 되어 신청하는 바람에 한 텀을 쉬기로 했습니다. 목장 사역을 할 때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함을 느낍니다. 주변에 깨어진 가정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결혼과 배우자를 위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됩니다.



* 박일래 목사님(열방성서침례교회), 하은주 사모님


  (목사님) 여름수양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9월부터는 목장모임 형태의 소그룹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도들 스스로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으므로 잘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모임이 가정교회의 정신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도해 줄 계획입니다.

  (사모님) 실버부 목장을 인도했습니다. 모임 참석 전에 힘들어하시던 분이 모임을 마친 후에는 힘을 얻어가는 축복이 있었습니다.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모임을 마치면서~

   (조근호 목사님) 사람들이 교회생활을 하면서도 왜 변화가 없을까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의 경험을 하지 못하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초월적인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예배 가운데 경험하게 될 때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예배를 드리도록 우리는 예배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나눔을 마친 후에 김봉길 목사님께서 제철쌈밥이라는 맛있는 음식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모여서 충분히 나눔의 시간을 가지고, 육신으로도 풍성한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섬겨주신 호산나교회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이상 리포터 박일래 목사였습니다.




이수관목사 : 조근호 원장님이 섬기시는 지역이네요. 다들 반갑습니다. ^^;; 한분 한분마다 한해의 종반기를 맞이하는 영적인 긴장감과 비장함이 느껴지네요. 이번 가을에는 많은 열매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09.06 08:28)
조근호 : 박일래 리포터 목사님의 부지런함이 돋보이는 재빠른 보고서입니다. ㅎ 수고 감사드립니다. ^^ (09.06 14:38)
김재정 : 조근호 목사님의 9월 목회자 세미나, 홍성호 목사님의 새로운 예배당 준비, 를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9.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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