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목장에서의 간증, 재미있는 이야기 등 삶에 얽혀진 이야기들을 맘껏 나누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13) 옥수교회 박경숙 목자의 “매달 1명씩 전도하는 목장”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명성훈 (BCGI) 2019-09-11 15:07:01 177 1


건교리 (113) 옥수교회 박경숙 목자 


매달 1명씩 전도하는 목장

 

옥수교회 인디아 목장의 박경숙 목자는 1999년 결혼하면서 시어머니가 출석하던 옥수교회에 처음 발을 디뎠다. 중학생 때 예수를 믿었지만 선테이 신자로 살다가 옥수교회에서 성령을 받고 열정적인 신앙생활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시작한 목장에서 예비목자 훈련을 받고 분가와 함께 목자가 되었다. 남편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 목자가 되었지만 기도제목은 목녀를 꿈꾸는 목자였다. 몇 년 정도 목자를 하다가 목원으로 내려앉았다. 그러던 중 새로운 담임목사가 부임하면서 제대로 가정교회를 하자고 했을 때 자매들만 모이는 예외적인 낮목장의 목자로 재임명 받는다. 그 때가 2015년이었다. 낮목장의 목적은 남편을 전도하여 정상적인 목장이 되기 위해 목장이 사라지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교회 방침을 따라 낮이 아닌 금요일 저녁에 모이는 목장으로 다시 전환했다. 비록 숫자가 적어져 목자와 목원 2명만 모일 때도 있었지만 2016년부터 저녁목장을 이어오고 있다. 남편이 처음에는 목장에 참석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나오지 않는다. 목부가 목장 나오는 것이 최고의 기도제목이었다. 그러던 중 반주자 목원, 여자 협동목사인 목원 등의 남편들이 목장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동안의 기도가 응답되기 시작한 것이다. 작년 말에 홍콩에서 이주해 온 30대 자매가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더니 올해 초부터 동생을 전도하고, 동생이 다시 사촌 자매를 전도하고 또 다시 지인을 전도하더니 목자의 자녀 친구 엄마도 전도가 되는 기적 (?) 이 매달 일어나고 있다.

 

그 사이 자매들의 남편도 목장에 나오기 시작하여 지금은 남자만 4명이 목장 식구가 되었다. 이 모든 새식구들이 다 처음 예수를 믿은 VIP들이다. 이 같은 영혼구원의 연속적인 열매가 목장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었다. 집이 멀다고 불평하던 기존 목원은 신림동이라는 먼 곳에서 열심히 나오는 VIP를 보고 더 이상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게 되었다. 이제 목원이 다 모이면 14명 성인에 아이들이 3명이 되었다. 다른 목장에서 부러워하는 목장이 된 것이다. 목자는 그동안 목장이 부흥되지 않아 늘 죄스러웠고, 기도의 양이 부족한 것처럼 여겨 열등감이 심했는데 그 부족한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신나고 감사한 것이다.

 

한 영혼이 불붙으면 목장 전체가 살아난다! 다른 목자 목녀들이 성공한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 과연 가능할까?” 하며 부러움과 의심에 사로잡혔는데 이제는 자신감이 넘치게 되었다. VIP가 정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VIP를 데리고 온 전도자의 필요와 요구를 채워주는 것이다. 바쁘다면 대신 챙겨주고, 차가 없다면 태워주고, 무조건 섬겨주는 것이다. 물론 말같이 쉬운 것은 아니다. 사소한 것에서부터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카톡에서 말없이 나가는 목원, 섬김을 간섭으로 여기고 항의하는 VIP, 기존 목원들의 은근한 텃세와 비협조 등은 목자를 힘들게 한다.

 

그러나 다들 하는대로 하면 된다. 목원이 필요한 자리에 무조건 가는 것이다. VIP의 가족이 병원에 있을 때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찾아간다. 그렇게 일부러 했더니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어떻게 할까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일단 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박목자는 목자의 삶을 통해 가장 수지맞은 인생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목자를 하지 않았다면 그렇고 그런 인생으로 끝났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게 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하게 되었고, 천국에 가서 밥하다 왔습니다라고 할 말이 생겼다. 나같은 죄인이 주의 사역자로 쓰임을 받을 수 있다니, 감사 또 감사할 뿐이다. 영혼구원하는 마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말로 다할 수 없다. 가정교회가 아니라면 자기 같은 사람이 어떻게 목자가 되었을까 생각하니, 목자의 기쁨에 동참하게 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게 된다. 목자는 최고의 인생이다.



김승관 : 북미 컨퍼런스에 참석하시면서도 거르지 않고 BCGI 올리시는 명목사님 대단하십니다. 실로 사명이십니다. ^^ (09.11 21:30)
이재철 : 매달 1영혼씩 전도되는 목장,
최고의 인생을 사시는 박목자님 축하드립니다!! (09.14 03:41)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2020 가정교회 간증집이 출간 되었습니다. (3) 평신도사역팀 2020.02.06 291 3
지역 모임 보고서는 이렇게 써 주세요-수정 (3) 국제 가사원 2017.01.14 10823 14
2943 이 곳에만 오면 얼굴이 펴집니다^^(대구경북남부지역)  김재훈 2020.02.16 25 0
2942 구미 고아중앙교회 부흥회 후기 (2) 현승석 2020.02.16 61 0
2941 마음을 넓히신 하나님 (시드니성서침례지역) (3)   김제효 2020.02.15 50 1
2940 드디어...(오레곤 지역) (3)   강경매 2020.02.14 54 1
2939 부산남지역 목사님들이 다시 모였으니, 장산이 들썩들썩!! (4)   이대원 2020.02.14 115 6
2938 제자교회교육부연수(하늘문교회박종성집사) (1)   김인수 2020.02.13 40 0
2937 제자교회교육부연수(하늘문교회박혜진교사) (1)   김인수 2020.02.13 28 0
2936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73) "<성령이 답이다> 저자와의... 명성훈 (BCGI) 2020.02.13 92 0
2935 “’삼위일체적 사랑’의 공동체를 세우고 싶습니다” (성북삼선지역,... (5) 이남용 2020.02.13 81 1
2934 기적이 이루어지는 2020년 (천안아산제자지역) (6)   박태신 2020.02.13 127 2
2933 브리즈번에도 가정교회 10년차 교회가 있습니다. ^^ (퀸즈랜드 지역)  (3)   민만규 2020.02.13 92 0
2932 알 편 빠(목포지역) (7)   임관택 2020.02.13 84 2
2931 제자교회 교육부연수(하늘문교회 이지혜교사) (2)   김인수 2020.02.12 53 0
2930 경남 밀양시에 가정교회 있으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3) 김진수 2020.02.12 63 0
2929 제자교회교육부연수(하늘문교회이승열집사) (1)   김인수 2020.02.12 60 0
2928 제자교회교육부연수(하늘문교회 권태영안수집사) (1)   김인수 2020.02.12 35 0
2927 제자교회교육부연수(하늘문교회김유섭안수집사) (1)   김인수 2020.02.12 30 0
2926 제자교회교육부연수보고서(하늘문교회 김은진사모) (1)   김인수 2020.02.12 61 0
2925 조남수목사님의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2) 이경미 2020.02.12 110 0
2924 사모님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경기남서부지역) (5)   배명진 2020.02.11 95 1
2923 만나면 좋은 친구(서울마곡지역) (3)   김창영 2020.02.11 60 1
2922 가정교회는 인내다(벤쿠버 주바라기 지역) (8)   김승환 2020.02.10 136 3
2921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72) 최영기 목사와 함께하는 가정교회 토크... 명성훈 (BCGI) 2020.02.10 90 2
2920 거룩한 기대를 품고(강원지역) (5)   김수정 2020.02.10 81 0
2919 주님이 원하시는 목회 방향을 찾아서...(안산 만나지역). (6)   박상민 2020.02.09 144 1
2918 '가장 멋진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분당지역) (6)   이상훈 2020.02.08 195 4
2917 일하는 자에게 자리를 줘라(강남예원지역) (4)   양권순 2020.02.08 118 1
2916 교회만이 유일한 희망이다(경기중서부지역) (4)   김정록 2020.02.07 110 1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