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목장에서의 간증, 재미있는 이야기 등 삶에 얽혀진 이야기들을 맘껏 나누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 교육부 연수 참관기 입니다~
채다솔 2019-12-02 08:33:35 145 1

반갑습니다. 저는 천안행복한교회 어린이부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채다솔전도사입니다.

저는 천안행복한교회에서 사역한지는 약 1년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부 사역을 통해서 한 생명을 살리는 것에 뿌듯함도 있었지만 그만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사역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자꾸 나의 힘이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방법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어느 샌가 제 힘으로 영혼들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마음이 자연스럽게 드는 것이었습니다. 또 영혼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자로써 또 바른 길로 인도해 가야하는 것이 크나큰 부담감으로 찾아와 더 잘해야만 한다는 생각으로 사로잡혀 더욱 제 자신을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은 저에게도, 또한 제게 맡겨주신 영혼들에게도 득이 될 것이 없다는 생각에 놓치고 있던 본질적인 것을 다시 잡고 매주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천안행복한교회를 만나 이곳에서 만나는 영혼들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던 중, 담임목사님께서 가정교회를 시작하신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처음에는 가정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로 왜 지금도 잘하고 있는 목회를 바꾸려고 하시는가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목사님들께서 가정교회를 하시다가 실패한 사례를 많이 보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저의 고정관념이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실패란 없다는 것을. 그래서 목사님의 말을 따랐습니다. 어른들 목장과 함께 어린이부에도 목자가 함께 세워졌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책도 읽고 궁금증도 목사님께 물어가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에 가정교회 교육부 연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부서 선생님들과 함께 제자교회 교육부 연수를 신청해 다녀왔습니다.

 

이번 연수를 통해서 이 교회 참 따뜻하다”, “생명이 넘치는 교회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세미나식으로 강의를 듣고 끝나버리는 것이 아닌 가정교회를 탐방하고 부서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섬김과 사랑을 받고 온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연수를 통해서 참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은혜 받았던 것은 어린이목자로 세워진 아이들이었습니다. 4-6학년인 이 아이들이 목자로 세워져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그 만난 하나님을 전하고 싶어 훈련받고 삶의 현장가운데서 복음대로 살아내려는 몸부림을 보았습니다. 이 아이들이야 말로 하나님의 도구로 잘 사용되어지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어린이목자들을 보면서 저는 저 나이 때 그저 놀기에 바쁘고 하나님을 모른 채 교회는 그저 부모님 따라 놀러 다니던 곳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이 아이들은 어떡하든 삶공부를 더할 수 있을까 어떡하면 목원들을 더 섬길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세상말로 “하나님께 미친 아이들이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이 맛을 보게 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는 하나님이 맺어주신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누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또한 나와 이웃과의 관계 회복되는 놀라운 능력이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은 깊은 나눔 속에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요즘 교회들을 보면 타락하고 생명력을 잃어가는 교회가 수두룩한데 그 가운데 생명이 넘치는 교회로 다시 일어서기 위해서는, 농부가 씨를 뿌리고 그 나무가 커서 열매를 맺히는 것을 보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듯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잘 자라나서 그 아이가 또 많은 영혼들을 살려낼 수 있도록 전적으로 어린들이 세워주며 도와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한 현장을 실제 눈으로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연수내내 귀한 말씀과 강의해주시고 탐방과 면담까지 세세하게 인도해주신 고요찬 목사님과 사모님 감사합니다. 23일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제는 교회에 돌아가서 가정교회를 시작하는 가운데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으로, 영혼들이 살아 숨 쉬는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동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무 감사한 것은 저희 부서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다들 바쁘게 직장에서 일하시다가, 또 자신의 가정 지키다가 오신 분들입니다. 어린이부를 위해서, 영혼들을 향한 마음이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을 함께 동역하며 함께 세워가고 배워갈 수 있는 것이 너무 감사입니다. 저희 내년에도 홧팅합시다!!


이수관목사 : 채다솔 전도사님, 가정교회의 울타리 속으로 들어오신 것 환영해요. ^^ 이번 연수가 앞으로 사역을 더욱 힘차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12.02 10:54)
고요찬 : 전도사님! 이렇게 일찍 정리해서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천안 행복한 교회 아동부 사역에 힘을 얻게 되길 기대합니다. 보고 듣고 배우신 대로 나가다보면 하나님께서 가는 길을 인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보고서 감사드립니다. (12.02 23:16)
심영춘 : 채다솔전도사님! 저희교회 연수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보고 느끼신것들이 앞으로의 사역에서도 큰 그림이 될것입니다. (12.03 21:06)
김원도 : 천안아산제자교회 교육부 연수 짱입니다. 채전도사님 반가워요^^ 심목사님과 고목사님께서 다음세대를 위해 힘을 쏟고 계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12.04 18:55)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등록현황] 제91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 (1) 휴스턴서울교회 2020.08.07 186 1
2921 최영기목사님을 만나다.(경기남서부지역) (1)    배명진 2020.08.10 20 0
2920 영성책방(26) 팀 켈러의 "정의란 무엇인가 (1)"이 업로드 ... 명성훈 (BCGI) 2020.08.10 19 1
2919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화성·오산지역) (1)   박현철 2020.08.09 69 1
2918 답은 가정교회(천안아산제자지역) (2)   박태신 2020.08.09 81 1
2917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기중서부지역) (3)   박일래 2020.08.07 85 0
2916 코로나가 우리에게 남긴것들(알마티 동부, 7월28일 모임) (2)   백남길 2020.08.07 36 0
2915 한화리조트에서 조찬을... (부산남지역) (1)   이대원 2020.08.06 142 2
2914 효과적인 코칭과 풍성한 나눔을 위해서...(안산 만나지역) (2)   이인수 2020.08.06 86 1
2913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99) 박태규 목사, 김성남 사모의 "책... 명성훈 (BCGI) 2020.08.06 85 0
2912 “언택트의 상황 속에 마음으로 컨택트된 행복한 시간” (뉴저지, 필... (2)   윤양필 2020.08.06 66 1
2911 반토막이지만 (알마타 서부지역 7월)   주스데반 2020.08.05 43 0
2910 다시 복음 앞에 (제주 새로운지역) (7) 오민아 2020.08.05 108 2
2909 "한 지붕 두 교회" (경기서, 행복을 여는 지역모임) (7)   신현상 2020.08.04 180 2
2908 영성책방(25) 이도영 목사의 "코로나19 이후 시대와 한국교회의 ... (1) 명성훈 (BCGI) 2020.08.03 89 2
2907 오랜만의 만남 (토론토 워터루 지역) (6)   손종호 2020.08.02 93 0
2906 좋은 동료와의 만남이 필요합니다!!! (서북다운지역) (4)   김은택 2020.07.31 187 1
2905 더 놀라운 은혜와 능력으로 함께 하신다 (경기구하남지역) (8)   맹기원 2020.07.31 141 1
2904 지역모임-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수원 혜성지역) (4)   김신애 2020.07.31 83 1
2903 우리의 모든 상황은 기대입니다! (서울동북지역) (6)   유현미 2020.07.30 105 2
2902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198) 박태규 목사, 김성남 사모의 "개... (7) 명성훈 (BCGI) 2020.07.30 190 2
2901 암사동을 시끌벅적하게(서울중부 우리소망지역) (8)   배용우 2020.07.30 112 2
2900 기본기에 충실한 시간으로 보내는 시간들 (인천 주안지역) (6)   김지철 2020.07.30 126 1
2899 이틀간의 지역모임 (서울중부 옥수지역) (7)   김은실 2020.07.28 173 3
2898 집들이에서 시작된 목장모임(서울동북열린문지역) (3)   전진태 2020.07.28 112 1
2897 새벽기도가 무섭고 외롭네요(경기성남) (2)   정상일 2020.07.28 206 2
2896 고난을 통해서 배웁니다(천안성서지역) (6)   임호남 2020.07.28 93 1
2895 천안아산제자교회는정상적으로세미나합니다. (3) 심영춘 2020.07.28 245 2
2894 가정교회는 멀칭(mulching)이 잘 돼서 걱정이 없습니다! (인천. 부천 ... (2)   이화연 2020.07.28 108 1
2893 아동목장을 어쩌나요? (대전서지역) (4)   백운현(지역목자) 2020.07.27 135 2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