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목장에서의 간증, 재미있는 이야기 등 삶에 얽혀진 이야기들을 맘껏 나누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8차 청소년목자컨퍼런스 후기입니다(가정교회청소년사역팀)
서민후 2020-01-23 00:02:02 236 2

나는!! 목자다!!!

150여명의 청소년 목자들과 50여명의 조장&교역자들의 외침속에 8차 청소년목자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8차 청목컨은 하루전날 이미 시작을 했었습니다. 청소년목자컨퍼런스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목장실습이기에 22명의 조장들이 미리 모여 목장실습을 연습했기 때문입니다. 연습 뿐 아니라 한 시간 넘게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김동환 목사님의 짧지만 임팩트 있는 기도를 돕는 말씀을 붙들고 조장들이 먼저 엎드려 눈물로 기도하며 청소년 목자들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조장들이 하루 전날 모여 기도로 준비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청목컨 첫날이 밝았습니다. 등록을 준비하고 있는데 시끌시끌, 청소년 목자들이 올라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청소년들 답게 패기가 넘칩니다. 조용하던 홀이 점점 시끄러워집니다. 그런데 소음으로 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명력이 넘치는 무한한 에너지에 제 기분도 점점 업이 되어 갑니다.

 

8차 청목컨의 총진행을 맡은 울산큰빛교회 박수호 목사님의 진행으로 8차 청목컨의 문이 열립니다. 박수호 목사님, 여간 재간둥이가 아닙니다. 신대원 다닐 때 함께 룸메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넘치는 흥과 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어 보입니다. 청소년 목자들이 웃습니다. 눈빛이 반짝이고 기대감에 얼굴에 홍조를 띄기 시작합니다 

-수호목사님이 준비해오신 십(10)색만년필에 아이들이 환장하는 모습입니다-


박수호 목사님의 교회별 소개시간이 끝나고 바로 바톤을 이어받아 창원가음정교회를 섬기시는 정대희 목사님의 역할분담과 목장운영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간은 강의 위주가 아닌 목장에 어떤 역할들이 있고, 그 역할들을 어떻게 이끌어 내고 시행해야하는지 실습 위주 시간입니다. 탁월한 정대희 목사님의 인도하에 청소년 목자들의 얼굴이 더 활짝 펴치고 눈이 찢어질 정도로 웃는 청소년 목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이어서 서울산교회를 섬기시는 차영국 목사님의 가정교회 정신인 34기둥과 목장이란? 목자란? 강의가 이어집니다. 가장 텐션(오늘날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이 단어가 흥분된 상태, 기분이 업된상태등으로 쓰여지고 있습니다)이 떨어지는 시간대에 강의를 맡아 강의 해주신 차영국 목사님께 위로를 전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강의를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신 차영국 목사님, 칭찬해~~ 저희 교회 청소년 목자가 첫날 마치고 차목사님 강의가 어땠냐고 물으니 그러더군요. 지금까지 청목컨 참석 3번짼데 올해가 제일 귀에 쏙쏙 들어오고 본인이 놓치고 있던 것을 잡을 수 있었던 강의였다고요. 차영국 목사님, 두 번 칭찬해~

"강의 듣다가 졸면 죽는다 이기야~" 라고 말하는거 같네요. ㅋㅋㅋ

강의 경청하는 미모의 청소년 목자 두명

(사실 장산교회 교육목자와 청소년 목자랍니다. 깨알자랑. 리포터마음)


 이제 청목컨의 꽃, 목장실습시간입니다. 첫날은 전통적으로 졸목출신의 조장들의 인도하에 목장실습을 합니다. 이 시간에 청소년 목자들은 졸목들의 목장진행을 보고 배우며 다음날 목장모임 시간에 그들이 목장진행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도록 프로그램은 진행이 되죠.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청소년목자는 확실히 달라요.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목장실습을 마치고 하는 말. “목장실습시간이 너무 짧아요. 아쉬워요 


둘째날도 아침부터 강행군입니다. 청소년목자컨퍼런스도 목회자컨퍼런스에 준하는 빡셈이 있습니다. 오전은 선택특강 시간입니다. 강사로 기존목자에는 대저제일교회 김동환 목사님, 예비목자에 경주경일교회 김흥국 목사님, 목회자들과의 시간은 서울산교회 차영국 목사님이 섬겨주셨습니다.

대저제일교회 김동환 목사님. 짱!!!
서울산교회 차영국 목사님. 도 짱!!

경일교회 김흥국 목사님은 더 더 짱!!!


강의가 마치고 제가 몇몇을 붙잡고 물어봤습니다. 강의가 어땠는지, 참여하는 시간이 어땠는지,,, 단 한명도 별로였다. 실망이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레알, !) 목자로, 예비목자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도전이 되는 시간들이었고, 목회자님들은 많이 배운 시간이다. 도움이 많이 되었다등등의 피드백을 해주시더라고요. 정말,,, 우리 강사님들,,, 탁월해,, 칭찬해, 두 번, 세 번 칭찬해~

 

청소년 목자들이 제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저녁집회. 아이들이 찬양하고 싶어 근질근질하는게 느껴집니다. 데이빗밴드와 함께하는 찬양시간은 말그대로 열광의 도가니탕입니다. 단순히 악기 소리와 그 순간의 분위기, 흥에 취한 시간이 아닌 절제되었지만 자유로운, 가벼운 것 같아보이지만 진지한 고백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설교는 요한복음 20:19~23 “찾아오시는 하나님, 찾아내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장산교회 서민후목사가(, 저입니다. 저에요^^) 전하고 말씀을 붙들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소년 목자들, 장난이 아닙니다. 사진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다 전달하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기도후, 기쁨과 감사의 셀러브레이션 찬양이 이어집니다. 점점 아이들의 텐션이 저세상 텐션으로 변합니다. 청소년들이 웃습니다. 청소년들이 행복해합니다. 청소년들이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성령님 때문에 살아납니다. 그걸 보는 목회자들도 웃습니다. 행복해집니다. 살아납니다.

 

데이빗 밴드
장산교회 서민후 목사. 저입니다. 마이크를 잡아 먹으려 하는 군요. 허허

기도회가 끝나고 청소년 목자들이 믿음의 고백을 노래로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이 친구 출석하는 교회를 알고 싶습니다.

가장 저세상 텐션, 댄스신동 청소년목자였습니다. 굿굿!!!

오직!! 예수!! 주님만이 나의 삶의 이유!!


청소년목자들을 어떻게 하면 잘 섬길 수 있을까,,, 몇몇의 뜻이 맞는 목회자들이 모여 시작한 청소년목자컨퍼런스가 올해로 6년차, 차수로는 8차까지 진행이 되었습니다. 여러 교회와 목사님들의 물질과 기도의 헌신, 그리고 육체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오늘, 현재의 저들의 모습입니다. 함께 스탭으로 섬겨주신 김동환, 차영국, 박수호, 김흥국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참여해주신 18개 교회의 사역자님들과 청소년 목자들, 그리고 제일 수고 많이 한 우리 22명의 조장들과 5명의 청년 스탭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친구 되어주시며 찾아와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220()~22() 포천베어스타운에서 열리는 9차 청소년목자컨퍼런스가 남았습니다. 이제껏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 기도와 물질의 후원을 한 번 더 부탁을 드립니다. 청소년이 살아야 싱글이 삽니다. 싱글이 살아야, 다음 말은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하고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 넘깁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마지막으로 후원계좌 한 번 더 올립니다. 356 1186 8268 23 / 농협 / 김동환 감사합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8차 청소년목자컨퍼런스 후기 영상 링크 올립니다.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영상 만들어준 청년에게 힘이 될거 같네요(예찬아 잘했지? 내년에도 또 하자이~^^)


https://youtu.be/aeB93EiaXJw

(영상이 한번에 안보이는 분들은 새창에서 열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 리포터 장산교회 서민후 목사였습니다^^



이우규 : 서민후 목사님과 여러 스탭분들께서 합력하여 멋진 청목컨을 마치셨군요^^ 서민후 목사님의 강의는 여러 지역에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그 탁월함이 넘사벽이라고 하던데요 ㅋㅋㅋ 좀 알려주이소. 청목컨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요. 저희 서울경기인천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01.23 00:05)
김계연 : 애쓰셨습니다~!!! 보기만해도 열기가 느껴지는~!!! 덕분에 청소년목자들이 더욱 성장하고 성숙하여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헌신할 줄 믿습니다~!! (01.23 00:25)
정대희 :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청목컨을 통하여 청소년 목장의 목자들이 잘 세워져가고 있으니 너무 감동적입니다. 청목컨을 위하여 아낌없이 수고하신 모든 스텝들 정말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01.23 00:30)
박종문 : 와, 스텝분들의 열정이 그대로 청소년 목자들에게 전염이 되었네요.
9차도 이런 열정이 넘쳐야 할텐데^^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1.23 00:35)
임관택 : 대단합니다~~~,
정대희목사님 창원 가음정교회 섬기시는군요. 제인호목사님은 유학동문입니다. 나이도 같구요...^^; 창원에 형님이 사시는데 들리면 한번 뵙겠습니다. (01.23 00:48)
유병훈 :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 목자의 삶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도 기대합니다. ㅎㅎ (01.23 01:55)
지원근 : 8차 준비하느라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준 컨퍼런스였네요. 청소년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의와 찬양과 실제적인 목장 체험이 참여한 교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물개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과 글만 봐도 감동입니다. 이제 좀 쉬세요. (01.23 02:18)
이지학 : 와우~!!! 정말 멋지십니다~^^ 우리 청소년 목자들이 믿음의 세대로 세워지며, 교회에서도 영적리더, 목자로 잘 세워지길 바랍니다.
이제 9차도 화이팅입니다!!!! (01.23 02:29)
김은재 : 수고하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뒷발치에서 잠시 지켜봤지만 역시 대단하신 목사님들이라 생각 되었습니다. 앞으로 담임으로 목회를 하시더라도 가정교회를 잘 섬기리라 믿습니다. (01.23 08:10)
이수관목사 : 멋지네요. 정말 귀한 예수님의 제자들이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01.24 12:42)
구정오 : 우리교회 청소년목자와 예비목자(17명)들은 얼마나 은혜를 많이 받았던지.....나는 목자다면서 돌아온 후 바로 새벽기도회와 수요기도회에 나와서 부르짖어 기도하더군요^^
다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01.25 00:52)
이철민 : 없는시간 교회사역에도 바쁜데 다음세대를 워해 고생하시는 청소년부 사역자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7명의 청소년 목자들이 그곳에 다녀와서 목장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1.25 06:07)
동퐌신기 : 좋은 목사님들과 좋은 목자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01.30 00:49)
남기홍 : 와 너무 너무 귀하고 감사한 모임이었네요.
9차 청목컨 신청은 끝났습니까? (01.30 07:47)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지역 모임 보고서는 이렇게 써 주세요-수정 (3) 국제 가사원 2017.01.14 10862 14
2987 아주 많이 늦은 나눔(수도권 북부초원모임) (3)    이장우 2020.02.26 15 0
2986 감사 속에 살게 하신 것에 감사 (인천 주안지역)    김지철 2020.02.26 7 0
2985 (용인하늘문지역보고)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려지지 않음은 하나님... (2)    정주화 2020.02.26 18 0
2984 "할 수 있는 만큼 합니다."(전북 익산 지역)   우미현 2020.02.25 82 0
2983 태풍의 눈이 가장 안전하다 (충북 동지역) (3)   김미현 2020.02.25 87 1
2982 얼라가 얼라 키운다(경주 포항 지역)   박진상 2020.02.25 56 0
2981 "이게 가정교회 하는 맛이구나!!!" (서북다운지역) (1)   김은택 2020.02.25 97 0
2980 꿈과 비전이 있는 모임(인천강화지역) (2)   강형석 2020.02.25 48 1
2979 함박눈과 같은 은혜를 사모하는 가정교회 모임(전북완산지역: 김영주 ... (5)   정승 2020.02.24 74 1
2978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자 (수원한길 지역모임) (1)   송철용 2020.02.24 76 0
2977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대전광염지역) (5)   조원자 2020.02.24 87 1
2976 기도의불이 임해야(2월남부카작타슈켄트지역) (2)   정 안드레이 2020.02.23 32 0
2975 잃어버린 틀 이를 찾아 주신 분(k작스탄k즐오르다 지역) (3)   장외숙 2020.02.23 35 1
2974 목장안에서 쓴뿌리를 제거하시는 하나님!(부천지역 2월 지역모임) (3)   소준성 2020.02.23 91 1
2973 용인시냇가지역모임이 더행복한이유~ (용인시냇가지역) (4)   남기홍 2020.02.23 83 1
2972 오클라호마 지역(짧은 만남, 긴 은혜) (2)   홍정희 2020.02.22 65 1
2971 소금을 자루째 던져놓아도 포기하지 않습니다.(경기야탑지역) (8)   이병권 2020.02.22 132 3
2970 "나는 어디로 가는가?" (수지예일지역) (4)   이혜영 2020.02.21 108 2
2969 신천지 경고포스터2 김민철 2020.02.21 277 0
2968 신천지 경고 포스터 (4)   김민철 2020.02.21 431 2
2967 이번 주일연합예배에 낯선 분이 방문할 때에는,   임관택 2020.02.20 349 0
2966 목연수는 연기됐지만... (서울중부 옥수지역) (9)   김은실 2020.02.20 212 3
2965 “목사님! 저 20살 될 때까지 교회 문닫지 마세요?” (대구경북북부) (9)   김용환 2020.02.20 222 1
2964 기도의 영빨이예요 (울산남구 울주지역) (5)   한차희 2020.02.20 112 1
2963 드디어 분가 (알마티 동부) 2020년 2월 17일 (4)   백남길 2020.02.20 62 0
2962 목자연합수련회 일정이 변경 되었습니다. (3) 평신도사역팀 2020.02.20 231 0
2961 천천히 가지만 뒤로 가지는 않는다(서울 신림지역) (3)   이정률 2020.02.19 107 2
2960 컨닝이 필요합니다~~~(전주서부지역) (4) 신봉철 2020.02.19 75 1
2959 우리 마음을 몽땅 훔쳐 갔어요. (서울 강서 포커스지역) (6)   신현귀 2020.02.19 122 5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