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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롭게 도전하는 가정교회 (버지니아&메릴랜드 지역모임)
이정범 2020-03-24 01:56:18 141 1
COVID-19으로 수고하며 고생하시는 모든 가정교회 동역자님들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문안드립니다.

오늘(Mar.23)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저희 동네 버지니아 주지사의 담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남아있는 K-12의 모든 학사일정을 closed 하며, 모든 Business 역시 최소한만을 남겨두고요.

모이기가 힘들어지는 요즘... 가정교회의 Spirit이 더욱더 빛을 발하며, 삼위 하나님을 높이리라 믿습니다.

저희 '버지니아&메릴랜드' 지역모임은 3월 9일에 모였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문제가 아직 미국에서는 잠잠할 때라 별 무리가 없었지만,

역시 여러가지 이유들로 많이 모일 수 없었지만, 보고싶었고, 반가운 가족들이 모였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뒤 첫 모임을 하고 싶다고 하셨던 Host 김해길 목사님(김지희 사모님)의 초대로

정말 몇 년 만에, 은퇴하신 뒤, 자리에 함께 하여 주신 윤희문 목사님과

워싱턴DC에서 노숙자 등의 귀한 사역을 하시는 분으로 특별히 참석하신 나운주 목사님 부부와

지난 모임에 새롭게 오신 VIP 곽재경 목사님(박경화 사모님)께서 환한 웃음과 함께 와 주셨고요..

늘 묵묵히 지역목자로 섬겨주시는 안형준 목사님(안인숙 사모님)

언제나 귀한 찬양으로 지역모임을 섬겨주시는 한상우 목사님(한명숙 사모님) 이렇게 11명이 모였습니다.

       (앗 죄송합니다....ㅠ.ㅠ... 찬양의 시간, 악보를 카톡으로 주셔서, 핸드폰으로 악보를 보는 중입니다.*^^;;)




윤희문 목사님께서는 정말 몇 년 만에 지역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에 은퇴하셨고,

지금은 너무 잘 쉬고계시지만, 은퇴 후 특별한 사역을 위해서 기도 중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후배 목회자들에게 '목회를 하면서 너무 조급해 하지 말고, 서둘지도 말라'고 하시며 귀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

또한, 따님이 곧 손주를 출산할 것 같다고 하셔서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저희 지역 모임의 VIP이신 곽재경 목사님과 박경화 사모님께서 목회자 세미나 다녀오신 뒤에 따끈따끈한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목회자 세미나의 능력은 놀랍습니다. 교회가 할 일을 확실히 깨닿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전에는 교회는 거룩한 곳으로만 생각해서 왜 저런 사람이 교회에 오나? 라고 생각했는데 교회는 병원이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올해 목표는 원형목장을 시작해서 3개 목장 만들기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 질문에 대해서 안형준 지역목자와 또 다른 분들께서 대답을 잘 해주었습니다

사모님은 1년반 동안 밥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려고 했는데 세미나를 통하여 다시 열심히 밥을 하겠다고 결심하셨다고 다짐을 밝혀 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따스한 주님품으로 다시 속히 돌아오기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모임에 특별 손님으로 D.C.에서 홈리스 사역을 하시는 나운주 목사님 부부가 참석하셨습니다. 15년 동안 사역을 하지만 변화가 보이지 않아서 참 안타갑다고 하였습니다. 홈리스들의 변화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셨고,

특별히 저희 지역모임에 와서 목사님 사모님들이 숨기지 않고 솔직히 나누는 것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모님께서는 팔 주위에 오십견이 왔는데 속히 낫기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버지니아&메릴랜드 지역목자로 섬기고 계신 안형준 목사님과 안인숙 사모님께서는,

교회의 목자들이 VIP를 찾는데 너무 열심으로 노력하시는 것을 보면서 감사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 예로, 싱글목장은 VIP를 찾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을 대학 캠퍼스에서 목장 모임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VIP를

찾기로 했다고 하며, 스스로 답을 찾음에 놀라워하셨고, 또한 각 목장마다 분가를 꿈꾸고,

실제로 세 목장은 올해 안에 분가 가능성이 있어서 너무나 귀한 소식을 알려 주셨습니다.

안인숙 사모님께서는 특별히, 막내 아들을 위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와이 코나에서 1년은 학생으로

현재는 Staff로써 섬기고 있는데, 때마침 목사님의 교단 총회가 하와이에서 개최되어 아들이 사역하는 모습을

함께 가서 볼 수 있는 시간에 깊은 감사를 올리셨습니다. 또한, 아들이 3월에 아르젠티나로 두 달간 선교팀을 이끌고

가는데, 리더쉽을 잘 발휘해서 다녀올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한상우 목사님께서는 VIP이신 곽재경 목사님의 열정을 들으면서 나도 8년전에는 저런 열정이 있었는데 하시며,

다시 옛날 처럼 열심히 하시겠다는 도전에 대해서 고백하여 주셨습니다.

특별히, 올해 큰 아들의 대학이 잘 정해지기를 위해서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한명숙 사모님은 막내 아들이 심하지는 않지만, 우울증 증세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많이 우셨다고 고백하여 주셨고,

막내아들이 힘들어 할 때, 잘 받아주기를 위해서, 우울증 증세가 완전히 사라지기를 위해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오늘의 호스트로써, 이사를 끝내자 마자 저희를 초대하여 주신 김해길 목사님과 김지희 사모님께서는

교​회이름을 바꾸려 회의한 것이 통과가 안되어서 좀 섭섭한 마음은 있었다고 고백하며, 그래도 모든 것을 감사한다고

하셨습니다. 목장과 관련해 2020년에 다시금 새롭게 출발하려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김지희 사모님께서는 한국의 코로나가 빨리 지나가기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리포터로써 몇 년동안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섬길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부터는 제가 내려놓고, 더 멋지고 새로운 분의 섬김의 시간이 있을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개척 후 만 3년이 지난 현실의 아쉬움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가정교회의 생명과 같은  Spirit을 지키며,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의 모토를 잊지않고,

'다른 교회 성도는 받지 않습니다'의 원칙을 지키며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미국의 COVID-19으로 모든 것이 조용해 진 지금, 사순절의 의미를 온전히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온전히 십자가와 부활을 묵상하는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리포터 이정범 목사 였습니다. 샬롬*^^*)
 







안형준 : 네 목사님 좀 늦었지만 너무 생생하게 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같이 힘냅시다 목사님 아자아자 (03.24 06:30)
김재정 : 윤희문 목사님의 딸의 해산, 박경화 사모님의 자녀들의 신앙, 나운주 목사님의 홈리스 사역, 안형준 목사님의 목장 분가와 안인숙 사모님의 아들의 사역, 한상우 목사님의 큰 아들의 대학과 한명숙 사모님의 막내 아들 우울증 치료, 김해길 목사님의 목장의 새로운 출발, 이정범 목사님의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원칙을 지키는 사역 감당,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3.24 12:59)
이수관목사 : 감성이 풍부한 이정범 목사님이 리포터를 내려 놓는다니까 섭섭하네요. 늘 재미있게 읽었는데... ^^;; 반가운 얼굴들 반갑고 윤희문 목사님 정말 오랜 만이네요... (03.24 12:59)
이은진 : 반가운 분들 사진으로 뵈니 좋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히 지나가 모두 컨퍼런스에서뵙기를 바랍니다. 이정범목사님.. 저도 섭섭하네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03.24 19:45)
강경매 : 지역모임에 모이시는 가정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네요.
이정범 목사님, 사진보고 순간 크리스마스 인줄 착각했어요.ㅎㅎㅎ
목사님의 따뜻하고 정겨운 글들...그리울 것 같아요. 그래도 가끔은 안부 올려주실거죠? 모두들 건강하시고 빨리 컨퍼런스를 하게 되어 만나뵙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03.25 19:57)
정성구 : 안형준 목사님과 안인숙 사모님 건강해보이셔서 감사하고
목자 목녀님들께서 힘내시고 교회에 좋은일들이 많아 감사합니다.
멀지만 기도로 함께하겠습니다.
한상우목사님 사모님 힘내세요~~^^ (03.26 03:46)
안형준 : 김재정 목사님 항상 기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이수관 목사님 바쁘신 가운데 전체를 보고 답글 달아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이은진목사님 같이 잘 버티면 귀한 일이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강경매사모님 항상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성구목자님 한국에서도 힘든과정 이기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03.26 07:23)
김기섭 : 코로나도 막을 수 없는 버지니아&메릴랜드 지역 모임. 부럽습니다. 생존반응을 보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건강과 축복을 기원드립니다. (03.26 08:31)
이정범 : 안형준 목사님, 목사님 부족한 자... 감사드립니다. *^^*
김재정 목사님, 목사님의 마지막 수업의 제자로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언제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수관 목사님, 부족한 자에게 늘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귀한 칭찬도 진심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이은진 목사님, 지난 번 컨퍼런스때 못뵈어 아쉬웠네요. 다음번에는 캐나다에서 꼭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강경매 사모님, 언제나 힘나는 말씀에 진심 감사 드립니다. 크리스마스 때에 찍은 사진이 마음이 들었지만, 제 목회에 있어서,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는 제 방식이 크리스마스 때부터 시작이라서요. 귀한 사순절을 더 깊이 기억하려고요.. 이젠 개척교회 상황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그 보다 쪼끔 가벼운 제가 춤은 못추지만은요*^^* ㅋㅋ
정성구 목사님... 귀한 답변에 감사를 올립니다.*^^*
김기섭 목사님, 2월에 Nashville에 갈 뻔 했었어요.. 결국 못 갔는데, 한 번 꼭 뵈러 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COVID-19때문에 사순절을 온전히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가정교회 모든 사역처 위에, 가정 가정마다 우리 성삼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 넘치시기를 바라며, 감사를 올립니다!!
(03.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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