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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소식이 궁금하다(서울마곡지역)
김창영 2020-05-15 21:26:25 102 2


그들의 소식이 궁금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선포하는 감염병 최고 경고 등급으로,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팬데믹(pandemic) 상태가 된 지 오래다.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길어지고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 19가 말라리아·뎅기열와 같이 한정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을 뜻하는 엔데믹(endemic)이 될 수도 있다는 우울한 경고를 하였다.

 

그러기에 우리의 형제요 자매인 그들의 소식이 더욱 궁금하다. 혹여나 어려움이 없는지 어떻게 이 고난을 헤치고 나가는지 궁금하다. A. 사바티에 프랑스 신학자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들을 시련으로부터 보호하는 사랑이 아니라 시련 가운데서 우리를 항상 지켜주는 사랑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온실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거치른 세상 속에서 모든 시련과 환난을 당하지만 넘어지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선택된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모든 시련과 환난은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는 통로가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건강한 교회, 성경적인 교회를 세우고자 몸부림치는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고 있을까 궁금하다. 영혼에 대한 심장박동 소리가 크게 울리는 성림교회를 찾아가 그들의 지역 모임을 지켜보았다. 과연 그들의 입술 끝에서 무엇이 나왔을까? 역경 앞에 오뚜기 같은 그들의 소식을 들어보자.

 


지역목자 박은석 목사, 추을숙 사모 (주향한 교회)

주향한 교회는 생활 속으로 방역으로 전환한 후, 철저한 방역 아래 다시 함께 모여 예배 드림이 얼마나 눈물나고 감동적인지 리포터의 마음이 동했다. “3시간 기도회를 통해 코로나 돌파를 시도하며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였다.

 

성경은 분명히 말했다.

이 땅에 기근이 들거나, 역병이 돌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 떼나 누리 떼가 곡식을 갉아먹거나, 또는 적들이 이 땅으로 쳐들어와서 성읍들 가운데 어느 하나를 에워싸거나, 온갖 재앙이 내리거나, 온갖 전염병이 번질 때에,.주님의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 어느 한 사람이나 혹은 주님의 백성 전체가, 저마다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바라보며 두 팔을 펴고 간절히 기도하거든,주님께서는,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역대하6:28-30,새번역)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는 것이다.

 


윤원선 목사, 유명원 사모(성림교회)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최대한 코로나 이전의 모습을 유지한 모습을 보여준 성림교회는 지역식구들에게 믿음의 도전을 주었다. 이 세상에는 고난도 많지만 고난을 이길 능력도 많다. 윤목사님은 성도들이 오든 오지 않든 새벽기도회와 더 나아가 특별새벽기도회를 여러 차례 진행하여 기도의 능력을 발휘하였다. 유사모님의 코로나에 관련 이야기를 듣고 사회(정부)가 개인의 자유에 가할 수 있는 공적 권력의 본질과 그 한계를 다룬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이 생각났다. 늘 그랬듯이 이러한 전지구적 재앙이 나타나면 거대정부가 나타나고 국기 앞에 모여 효과가 나타난다. 양심의 자유나 신앙의 자유와 같은 절대적 자유의 영역은 정부일지라도 빼앗을 수 없으나 국민의 안전과 보호을 위해 집회의 모임을 창조적으로 전환해 줄 것은 요청하는 것은 상대적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므로 정부의 행위는 온당하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절대적 자유를 헤치지 않는 범위 아래 행해져야 하고 상대적 자유를 제한하는 방법마저도 공정하고 정의로와야 한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이 나라의 헌법 가치가 아닌가.

 


서옥석 목사(매일교회)

매일 교회의 방역하는 모습을 단체톡에서 본적이 있다. 마치 전문 방역단체에서 방역하듯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비무환(有備無)을 깨달았다. 모든 예배를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드리며 영적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코로나로 인해 성도들이 모이지 않아도 새신자 성경공부를 통해 영혼 구원하는 일을 늦추지 않았다. 김병수 목사님과 서옥석 목사님은 환상의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궁짝이 잘 맞는 파트너십으로 인해 척박한 그 곳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있는 것이다.

 


김재영 목사(생명이 넘치는 교회)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계속된다. 최영기 목사님의 신간인 목자의 마음을 읽으면서 성경적인 교회에 대한 마음을 구체적으로 그려가고 있다. 교회적으로 예배처소 임대 갱신 기간이 되어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성경은 우리에게 말한다.

나는 비천하게 살 줄도 알고, 풍족하게 살 줄도 압니다. 배부르거나, 굶주리거나, 풍족하거나, 궁핍하거나, 그 어떤 경우에도 적응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4:12-13, 새번역)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통을 당하는 형제에게 사랑를 나누는 것이다.

 

 


최우순 전도사(은서성결교회)

새로운 공간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최전도사님에게 코로나가 위기가 될 수 있지만 오리려 전화위복(轉禍爲福)의 기회가 되었다. 아파트의 동대표가 되어서 이웃을 선한 영향력으로 섬길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심리상담센타를 통해 지역사회에 좋은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데 더욱 지역 주민의 삶 속으로 들어가서 아파트 동대표로 섬기게 되었다. 코로나라고 해서 이웃을 섬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섬길 방법을 찾지 못하는 것 뿐이다. 주님이 이 환난 가운데서도 지혜를 주신다. 이미지 전도에도 선한 영향력이 있어 감사하다.

 


백윤석 목사(예수 사랑교회)

교회 이름이 임마누엘교회에서 예수 사랑교회로 바뀌었다. 이름처럼 더욱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될 것 같다. 인간의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어 때로는 변색되기도 하고 실망을 안겨 주기도 하지만 예수님의 사랑은 유효기간이 없다 영원하다. 백 목사님은 예배처소를 가정으로 옮긴 후에 성도들과 함께 초대교회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와 공동체의 교제는 평안하고 기쁘다. 아직 목회자 가정교회 세미나를 하지 않았지만 가정교회 정신을 탑재하면 날개를 달 듯하다.

 


한만진 목사(건강한 교회)

한목사는 3월에 꿈꾸는 교회에서 있을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한 연기되었다. 너무나 아쉬웠다. 더욱이 매주 복지관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배를 드렸는데 이것마저 코로나로 인해 멈춰진 상태이다. 그러나 한목사는 절망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회복시킬 주님을 믿는다.

 


김창영 목사, 김정애 사모(헤브론교회)

사람들이 모이지 않은 곳, 한적한 곳, 도봉산의 나만의 기도처소에 가서 기도하고 있다. 기도할 것이 태산같이 많으나 이상하게도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기도만이 나온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교회 재정 곳간은 더욱 풍성히 흘러넘치고 그동안의 목장 모임의 경험과 훈련으로 성도들 스스로 가정 예배를 잘 드리고 있다. 담임목사의 설교를 사모하고 갈급하는 성도들을 위해 온라인 녹화방송을 하고 있다. 흐르는 강물처럼 흐름을 막는 장애를 만나면 돌아가면 된다. 목적지에 주님은 반드시 이르게 할 것이니까 말이다. 안식월이라 생각하고 그동안 못 읽은 책도 읽고 앞만 보고 달린던 내 스스로에게 쉼을 주는 기회이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지금까지 리포터, 김창영 목사였습니다.


조근호 : 흐르는 강물처럼 흐름을 막는 장애를 만나면 돌아가면 된다! 명언입니다.^^ 아파트 동대표되신 최우순 원로 전도사님 ㅎ 축하드립니다. 바쁘셨겠습니다. 많은 영혼 추수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 (05.16 01:02)
김재정 : 생명이 넘치는 교회의 예배처소 임대 갱신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5.16 07:06)
이병권 : 흐르는 강물처럼 .... 너무나 멋짐 말입니다. (05.17 03:17)
박창환 : 마곡지역, 모였군요. 코로나 때문인지 보이지 않는 얼굴들이 있네요. 가정교회 모임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05.18 15:28)
이수관목사 : 김창영 목사님, 이번 사태에서도 교회 재정이 풍성히 채워지고 있다니 정말 감사한 일이네요. (05.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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