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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가 무섭고 외롭네요(경기성남)
정상일 2020-07-28 06:43:05 212 2

경기성남 지역 모임을 빛나는 교회(정상일 목사)에서 28일(화)에 모였습니다. 





1. 이경자 목사(기쁨의 교회)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식사를 함께 하지 못해서 그 동안 성도들과 음식점 투어를 했습니다. 그런데 재정적인 부분이나 음식에 대한 만족도 낮아져서 교회에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원형목장을 해야 하는데, 저 자신이 하지 못하니 성도들에게 목장을 하라고 말할 수 있는 처지가 안됩니다. 그래서 어찌되었든 원형목장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근래에 캄보디아 선교사님을 저희 교회에서 숙식을 제공하며 섬기는 가운데 있는데,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박조명 목사 지연 사모(평강교회)



노회 임원 일로 두달째 지역모임을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저희 교회는 4월 부활절 예배 이후 주일 예배는 회복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목장 모임은 잘못하고 있습니다. 대신 목자와 목원들이 SNS로 소통하고 있어서 감사합니다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예배참석 재정도 변함없이 채워주셔서 어려움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이후에도 잘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목자. 목녀가 목정울 잘 섬겨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목자 목녀 모임은 화상으로 매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매주 하는 것이 혹시라도 부담이 될 것 같아서 2주에 한 번 정도 하자고 제안을 했는데, 이제는 매주 하는 것을 더 원합니다. 연세 드신 권사님 목자님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잘 하고 있습니다. 화상으로 목자 모임을 하면서도 찬양을 맡은 목자가 찬양을 인도하고, 기도, 설교 요약을 담당자를 정하고, 목장 소식을 담당자를 정해서 목장 모임 하듯이 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감사한 것은 목자 목녀가 어려움이 있을 때 신앙적으로 잘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는 기도만 할 수 있도록 설교없이 하고 있는데, 성도들이 어려움 가운데도 나와서 기도하면서 이겨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목회 서신을 전 성도로 대상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시간이 있어서 무료동영상을 통해 엑셀/파워포인트를  배우고 있습니다


지연사모

최근에 유방암을 가진 이정선 목녀가 환부에 통증이 심해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가 배경이 26살짜리 아들이 있는데 우울증으로 약을 먹는 것을 알고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로인해 스크레스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도 코로나로 인해 점심 식사를 못하는데 성도님들이 빵. 김밥. 떡 등을 자발적으로 준비해서 나눠주어서 성도들이 행복해해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희 집 큰 딸은 카페에서 일하면서 일을 많이 익힌 것 같습닏. 요즈음에는 제과를 통해 디저트를 배우고 조만간 가게를 오픈하려고 합니다. 둘째는 11월에 특수교사 임용고시가 있어서 정신없이 시험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큰 아이와 둘째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 신철 목사(더 기쁜교회)



코로나로 인해 개인적인 변화와 교회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교회는 6월 중순에 임대를 한 후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를 정하고 임대하면서 평안한 마음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교회임대를 하게 된 동기는 성도들이 교회 건물없이 여기저기 떠돌이 생활하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또 하나는 싱글목자 엄마가 개척을 하면서, 목자가 엄마 교회에서 가서 오전에 예배를 드리고, 오후에는 우리 교회 예배를 드렸는데, 그런 가운데 저 자신이 목자의 눈치를 보게 되면서 안되겠다 싶어서 교회를 임대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목자가 본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교회가 세워지는 과정에 가장 큰 은혜는 첫 예배 때 계 강일 목사님이 함께 예배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노회도 시찰회도 있었는데, 가장 먼저 계 강일 목사님이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필요한 교회 비품을 채워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보증금 25,000만, 월세는 90만원 정도입니다. 교회 예배는 주일 예배와 새벽예배 두 번만 공식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9월달부터는 주일 오후에는 새로운 삶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한 가지 새벽기도를 시작했는데  너무 무서운 마음이 듭니다. 첫째날, 둘째날 저 혼자 예배를 드렸습니다. 셋째날 혼자 기도를 하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형제 한 명이 왔는데 너무 놀라서 오히려 더 무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일날 목자들에게 새벽기도에 나와서 함께 하기를 원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주일날 첫 번째 새 가족이 왔는데 새가족이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만원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는데, 나중에 갚았습니다. 그런데 다음에는 백 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빌려주지 않았는데, 그다음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막상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니 전에 경험하지 못한 일들이 생기니까 재미도 있지만, 지혜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4. 박필우 선교사(방글라데시)

513일 한국에 들어와서, 여러 목사님들을 통해 귀한 섬김을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5번 주거지를 옮겼습니다. 식구 4명이 항상 함께 움직이고, 아이들이 함께 다니는 것이 익숙해져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고 함께 이동하고 함께 모임에 참석하면서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9월 출국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에 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점점 오고 있습니다. 한국에 머무는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무엇을 할까? 를 고민하다 한국어 자격증 1월에 모집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한국어 교사 사역을 준비 중입니다. 한국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방과 후 대체교사를 할 수 있는 유치원 면접이 있습니다. 일을 통해 방글라데시 교회의 성도들의 음식을 준비해서 공급해 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5. 정상일 목사 이미정 사모(빛나는 교회)



연합예배는 주일날 총 4번 드립니다. 목장별로 각각 지원해서 예배를 드립니다.감사한 것은 연세드신 분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성도님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감사한 것은 수요예배. 새벽기도까지 이전보다 더 많은 성도들이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삶공부는 생명의 삶 제8기를 진행중입니다. 지난 두주간 소규모 집합 금지명령으로 온라인으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제 경우에는 온라인보다 현장에서 강의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목장모임은 장년들은 가정에서 목장모임은 아직 실시하지 않습니다. 단, 음식점이나 커피숍에서 온전하지는 않지만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 싱글목장은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활발하게 목장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싱글 목자들이 취업에 축복을 받더니 이제는 목원들이 취업이 잘 되어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감사한 것은 남들이 가고 싶어하는 좋은 직장에 정직원으로 채용되는 사례가 계속 이어지면서 싱글목장 안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미정 사모

큰딸 직장생활 잘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둘째 고3인데 스트레스 안받고 편안하게 지내서 감사합니다. 대학은 어떻게 갈 것인지? 나름 고민은 하지만 신나게 생활해서 감사합니다. 셋째 중 1학년인데, 교회에서는 전형적인 사춘기의 모습으로 생활합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교회 외에 장소에서는 너무나 해맑게 지내서 감사합니다. 막내는 유초등부에서 재미있게 지내서 감사합니다. 셋째 아들이 사춘기에 신앙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중고등부가 코로나로 인해 잘 모이질 않아서 걱정입니다. 근래에 더욱더 성도님들이 새벽기도에 더욱더 집중하는 것 같아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6. 계강일 원로목사 김보혁 사모



선교사. 은퇴 목사들을 마음 놓고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은퇴 후 막상 생활을 해보니 기도생활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공동체에 소속되지 않은 것이 기도생활에서 많은 부분에 손해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동체 안에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임을 느낍니다. 기도생활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보혁 사모

열심히 늙어가고 있어서 아침에 운동하고, 몸에 좋은 것 먹고 지냅니다. 실버 목장 섬길 때 보면 목원들이 항상 약 먹는 이야기. 아픈 이야기를 하는 게 이상하다 싶었는데, 내가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리포터 정상일 목사




조근호 : 더 기쁜교회 새 예배당 스토리를 읽다보니 개척교회 시절이 떠오릅니다. 새 예배당에서 펼쳐질 아름답고 일들과 멋진 간증들을 기대합니다. ^^ (07.29 01:36)
김재정 : 이경자 목사님의 원형목장 시작, 지연 사모님의 자녀들의 삶, 이미정 사모님의 셋째 아들의 신앙성장, 계강일 목사님의 기도생활 회복과 김보혁 사모님의 건강,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7.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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