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로 지역 모임

일시 : 10월 19일(월) 저녁 6시

장소 : 수정로교회

경기성남 수정로지역 모임이 10월19일(월)요일 저녁6시에 성남 수정로교회 박요일목사님 시무하는 교회로 모이게 되었다. (참석인원 : 5명)

신주형목사(VIP) : 덕소 초심교회

지난 한주간 청주 사랑의 교회(안국철목사)에서 개최하신 목회자 세미나를 개인적으로 하지않고 지역목자님 교회에서 하게 되었다. 가지고 있던 의문점이 풀리게 되었고 이제 가정교회의 그림들이 그려지는 것 같다. 현재 이 그림들을 실행하여 나가는데 목사인 자신이 준비되어지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과거 사역중 교회 중직자들과 사이에서 경험한 상처들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 있지만 잘 극복하고 가정교회 토대를 잘 놓기를 기대한다. 목회자 세미나 이후 최영기목사님의 리더쉽 강의를 들으며 리더쉽에 대하여 재정립하고 있다.

기도제목 : 배우자를 찾기 위해서

변재훈목사(VIP) : 도시선교교회

“지그시 얹은 제 손바닥으로 아이의 심장소리가 느껴져요~ 지난번 기도해주신 기도응답이 되었습니다. 아내가 ‘하늘(태명)’이를 잉태했고 지금 10주가 되었습니다. 입덧으로 고생하는 아내가 안쓰럽고 아직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아내를 위해 아침저녁 출퇴근을 돕고있습니다. 앞으로 경제적으로나 걱정이되긴 하지만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 현재 진행중인 박사 논문을 최대한 마무리하려고 한다. 11월에 초문을 내야하고 내년 3월 논문을 마무리하려고한다. 하남에는 많은 교회가 있지만 가정교회가 거의 없다. 이지역에서 가정교회로 부르시지않았나 하는 마음을가진다.

 기도제목: 하늘이와 아내가 건강하도록, 논문이 잘 쓰여지도록, 전도중 열매들이 있기를, 교회 운영을 위해서

이안빈목사 : 새로남교회

지난번 지역모임에서 내놓았던 기도제목처럼 새로운 예비목자들을 세우기 위해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다. 감사하게도 교회에 2명의 새생명이 태어났고 교회에 기쁨이 크다. 이 아이들을 잘 키우기를 소망한다. 최영기 목사님의가정교회 소개영상을 보면서 매우 유익했다. 매번 느끼지만 가정교회밖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작은교회다보니 교회 사역과 다른 사역을 같이 병행하는 상황이지만 매일 아침 마음을 붙잡고 본직적인 교회 사역에 집중하려고 한다. 군대에 있는 아들과 긴 대화속에 가정교회 사역와 목회사역을 공유하게 되었고 너무나 감사했다. 신기하게도 딸과 아들이 아빠의 사역을 이해하고 마음을 공유하는게 기쁘다.

기도제목 : 예비목자를 세우는 과정들을 잘 밟을 수 있도록, 아내와 지역목자님 부부와 식사하기

박요일목사 : 수정로교회

심영춘 목사님의 가정교회 연수와 소개 세미나를 통해 남을 성공시키는 리더쉽에 대해 크게 와닿았다. 지역 안에 계신 다른 목사님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 더욱 선명해진 것 같았다. 수정로교회가 한마음으로 신주형목사님을 위해 (화-주일까지) 목세를 섬겨주셔서 감사하고 10월 하반기에 있을 여러 가지 일정들을 준비하고 있다. 스스로 역량을 키워나가며 훈련하고 있다.

10월 30일031일 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을 통해 미니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1박2일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린다.

리포터 : 김남희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