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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하니 좋은일이 생겼습니다. (대구경북북부지역)
김용환 2020-11-19 19:20:22 109 0

저희 대구경북북부지역은 7월달에 지역모임을 가진 이후로 4개월만에 만남이여서 그런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과연 어디에 이런 반가운 모임이 있을까 생각하며, 그동안의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이였습니다.

특별히 안동샘물교회 우상구목사님. 송선미 사모님께서 정성어린 섬김과 환대에 몸과 영혼이 쉼과 기쁨을 얻는 시간이였습니다. (11가정 20명 참석)


 

<지역목자> *천석길 목사님-최경희 사모님(구미남교회)


추수감사절 앞두고 어린옛시절 가정마다 풍성히 가지고 와서 강단에 올려 놓고 예배드리고, 함께 먹고, 어려운 분들을 드렸던 기억이 나서, 교회 앞에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과일바구니, 야채바구니, 쌀포대 등이 차고 넘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려운 성도들에게 나눠드리는 풍성한 감사절이였고 나눠주셨습니다.

 

사모님) 이번에 목사님 회갑이셨는데, 가족 단톡방에 의견을 묻자 딸이 엄마 힘드니까 밖에서 식사하자목사님은 한식, 중식, 일식 어떤 것을 먹을지 정하라고 하니까 아들은 타지 직장생활에 집밥이 그리운지 <집밥>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들들은 참... 엄마에게 도움이 안된다.”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밥으로 결정하고, 시장가서 준비하려고 하는데 목사님이 대뜸 힘들면 밖에서 먹든지...” 하셔서 열이 받았다고 합니다. “당신은 지금 나를 생각하는거야 아니면 놀리는거야고?” 했다가 당신 힘들까봐 그렇지라는 목사님의 말에 설교 준비하시는데 마음 불편할까봐 미안하다고 먼저 손을 내미셨다고 합니다. 사모님 멋지십니다.^^

 

*장민혁 목사님-김병수 사모님 (죽곡창대교회)



청년들과 시작한 <행복의 길>은 코로나로 인해서 오래 진행되었지만, 마무리 단계까지 와서 감사하고, <생명의 삶>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전도를 받아 1년 넘게 잘 출석한 자매가 있는데 몇 주 빠지더니 이제는 아예 교회를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화도 만남도 거부하고 있어 기도제목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감사한 것은 노회 장로회에서 헌금을 모아서 노회서기 목사님께 필요한 교회에 나누어주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서기 목사님이 감사 표현을 잘하는 교회에 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드셨다고 합니다.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늘 감사하며, 감사의 제목들을 찾으려고 한 것이 기쁨의 선물로 돌아왔다며 감사하셨습니다. 늘 감사하는 목사님께 까마귀로 역사하신 것 같습니다. ^^


*현승석 목사님-양옥경 사모님 (고아중앙교회)


현목사님은 내년 목회구상을 위해서 기도원에 가신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모님께서 참석하셔서 귀한 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일에 <VIP초청 축제=사랑나눔축제>를 가졌는데 행사를 개최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 목사님과 함께 가정교회 정신으로 함께 달려가고자 하는 분들이 계신 반면에 그렇지 않는 분들도 계시기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행사를 앞두고 한 주 <특새>를 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것은 일손이 부족했었는데 VIP 두 분이 미리 오셔서 주방에서 앞치마 두르시고 일을 도와주시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코로나 기간이여서 “VIP가 한 분도 안 오시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 무려 9명의 VIP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한 VIP초청주일이였다고 나눠주셨습니다.


*정인택 목사님-서인숙 사모님(성서행복한교회)


코로나를 처음부터 겪은 지역이여서 그런지 당국에서 2월부터 겁을 많이 주었습니다. 주민센터에서는 교회를 자주 방문하여 점검하였기에 몇 달동안 움츠리고 활동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식당이나 카페에 가보니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것에 놀라웠고, 왜 그동안 교회만 겁을 주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몇 달 전부터 움츠림을 펴고 활동을 재기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교회출석도 90%까지 회복되었다고 감사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온라인 <세계교회사>를 강의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를 위해서 정말 많은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하셨다고 합니다. 3 수험생 보다 더 많이 공부하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모님) 연초에 생각하기를 막내 고3은 기숙사에 있으니까 주말에만 잘 챙겨주면 되겠다. 그래서 대학을 가면 나도 이제 끝이겠구나, 해방이다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많은 변수가 생기니 일도 많아지고 심지어 살이 빠지기까지 했다고 하십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일에 목녀들을 만나도 인사만 하고 헤어지기에 만나도 만난 것 같지 않은 상황에서 주중에 목녀들과 전화로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하십니다. 그로인해서 목녀들을 위해서 더 많이 기도하게 되고 더 친밀해 지는 것 같다고 나누어 주셨습니다.

 

*나용원 목사님-문은숙 사모님(제자들교회)


이번 추수감사주일에는 오랫동안 기도한 제목들이 이루어져서 감사했습니다. 성도 중 한 부부가 오랜 별거생활에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남편의 병으로 인해서 부부가 다시 하나되고 회복되는 응답이 이루어져서 감사하다고 나눠주셨습니다.

반면, 한 목자 목녀 부부가 있는데 목자는 목자목녀수련회에 등록도 하고 충성스럽게 그 역할을 잘 감당하시는데 목녀는 12월 말에 친정이 있는 천안으로 이사하길 원해기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다시 한 마음으로 목자, 목녀의 사명을 잘 감당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나눠주셨습니다.

 

사모님) 아이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딸이 아동부 교사로 헌신했습니다. 복지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봉사활동과 줌으로 과외를 하는 가운데, 최근에 이혼한 가정에서 할머니랑 같이 교회에 나오는 아이가 자신에게 마음을 여는 걸 경험하며 교사로 자원하여 엄마의 기도제목이 응답됐다고 감사함을 나눠주셨습니다.

 

*하상복 목사님-안현주 사모님 (예천서사교회)


그동안 교회는 코로나로 식사없이 주일오전예배만 드렸습니다. 그래서 오후찬양예배를 고민하여 왔는데 생명의 삶을 수강하고자 하시는 분이 7분이 계셔서 오후찬양예배 시간에 삶공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시골이고 연세많으신 어르신들이 많은 교회라 아직 완전히 출석률이 회복되지 못하고 있지만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나눠주셨습니다.

아들 학교 학부모 모임에 8가정이 참여하였는데 줌을 통해서 모였습니다. 목장씩으로 해 보았더니 반응이 좋았고, 목장의 파워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나눠주셨습니다.

 

사모님) .고등 학생들 경우, 부모들이 코로나로 인해 교회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이 생기니 교회를 안 보내고, 이제 괜찮다고 해도 거부하는 경우가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느끼고 계시다고 하십니다. 빨리 아이들이 예전처럼 모여지고 활성화 되는 것이 기도제목이라고 나눠주셨습니다.

 

*김진구 목사님-한영미 사모님 (구미옥계동행교회)


교인 가운데 알콜중독자가 있습니다. 알콜중독을 고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력해 보았으나 쉽게 고쳐지지 않음을 경험했습니다. 결국 이기지 못하고 운전대를 잡게 되고, 사고가 나고, 형을 살게 되고, 가정에 위기가 오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알콜중독은 특히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들을 무너뜨린다는 것이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하십니다. 가족들이 교회에서 역할이 있는데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말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나눠주셨습니다.

 

사모님) 5월달 부터 계속 식사대신 도시락을 해 왔습니다. 추수감사절 기점으로 교회에서 식사를 하겠다고 목사님께서 3주부터 광고를 했습니다. 불편한 분들은 식사를 안 하고 가셔도 된다고 했는데 아무도 안가고 다 식사하시며, 다들 감동이라고 성도들이 너무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한 목장은 어른 10, 아이 10명이 모이는데, 목자, 목녀에게 신생아와 두 돌 된 아이가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을 데리고 목장을 하려니 힘들다고 말하기에 그럼 목장때 아이들을 우리에게 맡기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사님 부부가 금요일 5시에 아이들을 맡아 돌보고 계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목장이 너무 행복하다고 나눠주셨습니다.

 

*김영걸 목사님-조남숙 사모님 (안동명동교회)


목자,목녀 중에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있어 그동안 목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목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청년목장을 꾸준히 목장모임을 하여 왔는데, 실버목장 경우 주일에 식사를 못하니까 믿음은 둘째치고 교회나오는 재미가 없다며 아쉬워하고 계시다고 하십니다. 둘째주일에 한 분이였지만 세례식을 가질수 있어 감사했다고 합니다.

22일주일에 장로2, 안수집사5, 권사6명의 교회 일꾼을 뽑는다고 합니다. 또한 21() 아들이 임용시험이 있는데 위해서 기도요청 하셨습니다.

 

사모님) 둘째아들이 인천에서 선교단체 간사로 섬기고 있는데, 코로나로 사역이 줄어드니까 후원도 끊어지고, 간사들도 하나,둘 손을 놓게 되고, 그래서 남아 있는 간사들에게 사역이 더 많아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새로운 사역이 더 필요하게 되고, 더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아버지께서는 신대원에 입학하라는 말씀에 고민을 많이 된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엄마로서 아들의 고민에 어떤 사역지든 헌신자가 있어야 하는데, 아들 마음이 그렇다면 일년 더 헌신해라는 말에 아들이 힘을 얻어 우리 엄마 대개 위대하다며 말했다고 합니다. 그 말에 사모님이 기분이 엄청 좋아졌다고 하시네요.^^

 

*윤희원 목사님-김현숙 사모님(구미은혜로운교회)


지금 식사하는 것 외에는 그대로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장의 경우 미묘하게 모임은 하지만 불안해 하는 모습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장로님들과 논의해서 방역단계 2단계로 올라가면 목장은 모이지 않고 대신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또한, 목장이나, 삶 공부를 통해서 만약 확진자가 나와서 벌금 문제가 생기면 그 부분에 대해서 교회가 책임진다고 결정을 했습니다. 그러니 목자, 목녀들도 마음이 편해지셨다고 합니다.

 

사모님) 부부가 같이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등산도, 수영도 하였지만 자전거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달릴때는 개인적인 시간이고 나머지 시간은 부부가 함께 하는 시간이기에 부부가 함께 공유하는 취미가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엄마, 아빠 자전거 타고 올께하면 아이들도 좋아한다고 나눠주셨습니다.

 

*우상구 목사님-송선미 사모님 (안동샘물교회)


요즘 경건의 삶을 수강하고 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특히, 목자,목녀들이 힘들어하는 부분들을 많이 언급하고 있어서 그들과 경건의 삶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해서 어린이전도협회 계시는 지인분을 모시고 와서 주일 오후에 사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와서 산만하기도 하고 정신도 없지만, 그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이들이 잘 정착하고 자라나기를 기도한다고 나눠주셨습니다.

 

사모님) 한 성도랑 2시간동안 전화통화 가운데 저 교회 안 나갈겁니다. 목장 안 나갈겁니다.”라는 말에 사모님은 라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통화내용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사모님은 예전처럼 2주 후에 목장에 나오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문자를 본 성도가 생각하기를 안 나갈거라고 했는데...” 그러다가도 다시 생각을 바꾸어서 목장에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이분이 침례를 받게 되고, 매일 교회 와서 기도하고 하루를 시작하고, 교회적으로도 그분을 통해 주변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이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나눠주셨습니다.

 

*김용환 목사-박찬민 사모 (예수동행교회)


감사한 것은 8월달 광복절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러모로 위축되어 있었는데 1단계로 낮아져서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예배 드리고, 식사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남자 성도 한분이 코로나로 인해서 시험이 들어 교회를 안 나올 뿐만 아니라, 잘 나오는 가족들까지 부담을 주고 있어 빨리 회복되어 다시 예전처럼 가족이 다 함께 예배드리는 복된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모님) 개척교회는 식사교제가 정말 중요한데, 그동안 식사를 하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식사를 재기하여 반가움도 있었지만 쉬다가 다시 하려니 힘듦 것 또한 사실입니다. 11월 마지막주일에 창립주일이여서 가정에서 한가지씩 음식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는데 성도님들이 모두 다 기쁨으로 음식을 한가지씩 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상 리포터 김용환 목사입니다.



 


천석길 : 눈물이 있고, 웃음이 있고, 사랑이 있고, 먹거리도 있고 모든게 준비된 목장에서 서로가 힘을 얻었습니다ᆢ^-^ (11.19 19:41)
문은숙 : 오프닝 찬양부터 눈물이 나고, 아픔이 있지만 웃을 수 있고, 위로와 격려로 인해 힘을 얻어 다시 교회로 왔습니다. 안동의 메기매운탕은 정말 못잊을 맛이었습니다. 섬겨주신 샘물교회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11.19 21:34)
나용원 : 김용환 목사님,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래간만에 만나서 또 안동에 가서 많은 힘을 얻고 왔습니다 ~ ~ 특별히 안동의 먹거리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11.19 23:29)
송선미 : 즐거운 오랜만의 만남과 방문에 감사합니다 ~^^
또 힘내서 열씨미 하겠습니다 ㅎ
대구에서 또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11.20 00:40)
장민혁 : 지역 모임을 '안동샘물교회'서 가지게 되어 기뻤네요.
요즘 유행하는 식탁과 의자~~눈으로만 마냥 즐기고 싶은 간식~~
잘 때~~ 은은하게 불을 비취게 하는 선물까지.
몆달 만에 모여서 아주 진한 향기가 나는 삶의 이야기가 감동!
점심은 돌항아리에 나오는 메기매운탕이 별미 였습니다.
다음 달에' 만민교회'에서 모일 것을 약속하며~~~
지나가는 가을을 마음껏 즐기면서 왔습니다. (11.20 01:03)
김진구 : 나눔 중에 다소 어두운 내용들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위트와 유머덕분에 밝은 분위기에서 나눔을 한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11.20 04:21)
이경준 : 지역모임 보고서에 지역식구들이 댓글을 달면서 서로 인사하고 격려해주시니 매우 좋습니다. 다른 지역모임에도 이 좋은 아이디어가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천목사님, 회갑 축하드립니다. (11.20 05:07)
이수관목사 : 정인택 목사님, 벌써 예배가 90%가 회복되셨군요. 대단합니다. 윤희원 목사님, 지혜로운 방법으로 목자 목녀들의 불안을 해소시켜 주셨군요. (11.20 15:18)
김재정 : 김영걸 목사님의 교회 일꾼 선정과 아들 임용 시험,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11.2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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