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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이곳에만 있는 것 ... [용인시냇가지역]
남기홍 2020-11-20 09:22:35 83 1

지난 11월 12일 목요일 [용인시냇가지역모임]이 원주 올리브교회에서 총7개교회가 지역모임으로 모였습니다. 교회는 시냇가교회, 헵시바샘물교회, 더행복한교회, 마라나타교회, 샬롬교회, 신갈열방교회, 샬롬원교회


코로나19로 인하여 계속해서 모이지 못하다가, 온라인으로 한번모이고, 조금 잠잠해지는 틈을 타서 원주에서 늘 용인으로 달려와 지역모임을 간절히 사모하는 정윤수 목사님이 초대해주셔서 지역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스크를 쓴채 찬양하고, 교제하며 대화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여전히 활기차고 살아있는 개척가정교회로 함께 모인 시냇가지역은 살아있었습니다. ^&^




오직 올리브교회에서만 먹을수 있는 군고구마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나눔하신 순서대로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지난 92차 목회자 컨퍼런스를 온라인이면서 지역목자님의 교회에서 모여서 진행한 소감부터 나누며 시작하였습니다.





[지역목자] 시냇가교회 권영만 목사님은 이번에 신학포럼에 대한 광고를 해주셨습니다. 대표를 맡고계시는 홍인규 교수님과 순천강남중앙교회에서 연구비를 지원해주면서 본래 목세를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들이 모여서 포럼을 하고 세미나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해야하는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열게된 배경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또한 컨퍼런스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섬김을 준비하는데, 성도들이 컨퍼런스 전날인 주일날 낮예배후 목사님은 들어가서 쉬시라고 하면서 모든 청소와 2일간 먹을 간식과 선물까지 준비해주시면서 목사님은 처음으로 주일날 오후에 집에 들어와 낮잠을 잔 특별한 은혜(?)를 누렸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성도들은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지역모임 목사님들을 섬기기위해서 텀블러를 비롯해서 최고의 것을 준비하느라 정말 많이 배려해 주셨습니다. 성도들이 집에서 참가하는 목사님 한분 한분 위해서, 개인별 과일 도시락을 준비해서 당일 공수해서 보내주셨고, 볼펜과 사탕, 졸음껌, 캔디, 쿠키, 커피와 음료와 제과점 빵과 모든것에 비대면으로 편안하게 먹으며 진행될수있도록 온갖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강의도 강의지만 지역목자가 섬기는 시냇가교회의 섬김에 먼저 감동이 넘쳤답니다. ^&^









[신갈열방교회] 장경일 목사님은 지난 2월말에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진행하는 목회자세미나에 처음 참여했을때, 굉장히 은혜를 많이 받고 3월1일부터 가정교회로 전환을 결정하고 시작해왔는데 코로나로인하여 실제로는 제대로 시작하지 못한채 지금까지 오는중에 뜨거웠던 마음이 사그라드는 것 같은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정교회 길라잡이'를 선택하고 너무나 감동적으로 잘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온라인이라 불편한면도 있었겠지만 플레이어에서 배속이 가능하여 반복적으로 계속 들을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유익하셨다고 합니다. 지난주부터 목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샬롬교회] 최종민 목사님도 미처 컨퍼런스에 등록하지 못했지만, 지역목자님 교회에서 온라인으로 함께 교제하면서 진행하는것이라 동시에 교제도 되고 강의도 청강할수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나눠주셨습니다. 그간, 원주 외곽에 조성되는 전원주택마을에 제일먼저 통나무 집을 사서 주변시설을 정리하고 만들면서도, 입주하는 입주민을 돕고 나누며 섬기는 사역속에 제2의 사역을 진행하는 중에 건강과 지혜가 필요하고, 노모님을 모시고, 암수술후 강건하게 잘 견디고 계신 사모님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더행복한교회] 이상욱 목사님은 컨퍼런스가 진행되는 기간 참여하면서 평소 야간택배업으로 밤을 새며 일을 하는가운데 낮에 컨퍼런스에 참여하여서 은혜도 받고 좋았지만, 육체적으로 한계와 어려움도 있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특히 컨퍼런스에서 부부의 삶을 선택했는데, 지역목자 교회에서 별도의 방에서 정혜정 사모님과 함께 ZOOM으로 참여하였는데, 실제적으로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교회적으로는 코로나때문에 목장모임을 용인시의 정책에 따라 쉬고있고, 원형목장만 계속 이어왔다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단계가 조금 완화되어 지난주부터 교회에서 식사를 하면서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경기도 광주의 '세상의 빛 선교교회(필리핀이주민사역)와 연결지어 자매교회로 돕고있는데, 사모님이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하여 퇴원하였지만, 보험에 들어놓은것이 없는 가운데 임파선에 전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어떻게든 돕고자 지역모임에도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암투병중인 사모님과 목사님께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지역모임 목사님들이 십시일반 조금씩 헌금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원주올리브교회] 정윤수 목사님은 컨퍼런스에 미처 등록을 하지 못했지만, 둘째날 오전에 달려와서 함께 참여하면서 최영기 목사님의 가정교회 길라잡이' 강의를 들었습니다. 최근 신학교 동기들은 큰교회에 청빙을 받아가는 것을 보면서 마음에 도전을 받고, 치악산 등반을 시작하여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고 합니다. 올라가면서 성경을 들으며 기도하며 올라가서 하나님을 정상에서 묵상하는 특별한 은혜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지역모임을 섬기면서 지역모임 목사님 사모님들을 어디로 모실까 행복하고 즐거운 고민을 하면서, "오직 원주에만 있는 것"을 대접하기로 하여 거의 산꼭대기에 있는 목회자 부부가 운영하는 토속 된장정식으로 스페셜 음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올리브교회의 이름은 all live의 모든 사람을 살리는 교회라는 뜻과, 성경의 올리브나무는 병이나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자생적으로 항체를 만들어 다른 올리브 나무에게 전파하고 자신은 병균과 함께 고사하는 희생적인 나무임을 생각하며 지었다고 합니다.


조은주 사모님은 코로나때문에 여러가지 마음이 가라앉아있었는데, 지역모임을 초청하고 준비하면서 활기를 얻었다고 하셨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매번 지역모임을 섬겨주시는 권목사님이 얼마나 많이 헌신해주셨는지 생각이 들었다고 감동을 했다고 합니다. 사모님이 직장을 나가게 되면서 목사님이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가운데 내년에는 목사님이 더욱 세워질 수 있기를 기도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마라나타교회] 임미란 목사님은 올해 어머니를 천국에 보내드리는등 사건사고들이 많은 한해였음을 회고해주셨는데, 아픈이별이지만 어머니의 소천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된 '등기권리증'을 받은 특별한 감사를 나눠주셨습니다. 특히 DTS의 마지막과정으로 광야여행을 다녀오면서 그동안 꾸준하게 공부해온 히브리어 원어를 다른 목사님들께 나눌수있는 좋은 기회들도 생겨서, 더욱 기도하기는 현재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마라나타교회의 외부 건물을 허락해주시길 기도하고, 성도들이 코로나기간이 지나서 더욱 강건하게 다시만나기를 소원하며, 히브리어 강의를 잘 할수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헵시바샘물교회] 양승모 목사님은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여러가지 사역들이 묶이게 되면서 무력감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모임을 갖고 싶어도 할수없는 답답함과 전도하기가 힘들어진 상황들과 특히 교회만을 표적하여 제제를 가하는 현정부와 시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구출하는 사역에 대해서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셨습니다. 기도하기는 온라인 유투부 강의를 실제로 할수있도록 준비중이고, 잘 진행될수있기를 원합니다. 어린 자녀들과 성도들 자녀들을 위해서 컴퓨터 교육을 하고있습니다.


이영한 사모님은 아이들과 목장을 하면서 이스라엘 목장으로 명명하여 헌금을 드리는데, 특히 이 때의 헌금은 자신의 용돈으로 할수있도록 권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자신의 수준에서 부담될만큼의 액수를 기꺼이 헌금을 하는 모습이 인상깊은 감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륜교회의 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하고있는데, 이것을 통해서 가정이 먼저 예배자로 설수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용인샬롬원교회]남기홍 목사는 컨퍼런스에서 최영기 목사님의 가정교회 길라잡이를 선택하여 오며가며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은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가정'에서 꼭 모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기본적이지만 새롭고 분명한 당위성과 이유를 잘 새겼고, 최목사님의 설교준비과정과 20분짜리 세번의 기도와 마지막 주일새벽 리허설을 하시고, 강단에 원고없이 올라가셔서 주시는 대로 설교하신다는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회적으로는 지역의 큰교회가 담임목사님의 사임과 청빙문제로 한 무리가 교회를 떠나 샬롬원교회에 문을 두드렸는데, 그들의 대표자 두분이 찾아와서 대화하며 에배를 한번 드리고 나누는 가운데, "저희교회는 영혼구원에 목숨걸고 집중하는 교회인데, 이 일에 동역자로 오지않으면 환영하지 않습니다"라고 담담하게 나눴고, "성경적인 역할분담"에 대한이야기를 했는데, 그중에 한 가정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100% 그 철학에 동의한다며 출석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교회앞에 이사온 VIP가정이 교회에 오게되면서 남편은 평생교회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아내는 20년간 교회를 쉬었는데 이번에 이사오고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서 교회에 새로운 활력이 들고, 특히 한 가정의 아내는 필리핀 여성이어서 영어로 생명의 삶을 일대일로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한어 생명의 삶의 녹취록을 영어로 바꿔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자료가 필요한데, 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목사님중에 한어판 생명의 삶의 영어본이 있으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역모임의 나눔을 짧게 하고, 정윤수 목사님의 정성가득한 식탁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정말 맛난 식사를 했답니다. 그리고, 치악산과 호수를 들러 모처럼의 바람을 쐬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수고해주시고 섬겨주신 정윤수 목사님과 사모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모인 지역모임 사진이 단톡방에 올라오니 멀리 피지로 사역을 떠난 임성윤 선교사님이 피지에서 지역모임을 한번 할 날을 고대한다며 사진을 보내오셨습니다. 정말 그런날이 올수있기를 기도합니다. ^&^ 선교사님 화이팅 힘내세요!!!!





이상 리포터 남기홍 목사였습니다.





이수관목사 : 정윤수 목사님, 올리브가 그런 특징이 있는 나무군요. 몰랐네요. 남기홍 목사님, 이런 상황에서도 VIP가 오니 다행입니다. 혹시 연락오는 목사님이 없으면 연락주세요. ^^. 도울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11.20 16:48)
권영만 : 남기홍 목사님, 멋진 보고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모습에 늘 감동입니다. 정윤수 목사님의 섬김 탁월했습니다. 어떻게 섬길까 고민하는 모습에서 더 큰 감동을 받습니다. 먼길까지 함께 하고, 교제와 섬김의 장으로 만들어 주신 모든 지역 식구들 감사드려요.. (11.20 20:06)
이경준 : 암으로 고생하시는 사모님들이 계시는군요. 십시일반 도우시는 손길이 아름답습니다. 생명의 삶 영어본은 휴스턴서울교회 영어부에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11.21 07:20)
남기홍 : 권영만 지역목사님 늘 힘있게 지탱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수관 국제원장님 이경준 원장님 감사합니다. 신동일 목사님께 메일드려보았는데, 미국에서 사용하는 교재는 옛날교재를 사용하시고, 녹취록도 없고 다만 mp3만 있다고 하셔서 제가 원하는 것과는 맞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찾고 준비하는 것은 한어로 진행하는 생명의 삶의 스타일대로 PPT와, 최영기 목사님의 강의를 영어로 바꾸고, 익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자유롭지 못한 부족한가운데, 하나님이 인도해주시면 길도 열어주시리라 믿고 지금 저에게 보내주신 모든 성도들을 위한 동행을 주님께 순종하려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11.21 07:34)
김재정 : 최종민 목사님 사모님의 회복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11.21 12:42)
정경미 : 정윤수목사님~~기쁨으로 섬겨 주셔서 저도 함께 즐거워요~^^ 리포터 남목사님 사진이 아주 멋지세요~^^ 모두 섬기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11.2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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