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 201123

VIP - 손아리엘 전도사: 새생명교회 이종현 목사님의 권유로 지역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장애인 특수 실무원으로 일하고 있으면서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시냇가교회

김희심 사모: 3주전부터 식사는 안 하지만 대면 목장을 재개했습니다. 아이들이 목장에서 만나 시간을 함께 하니 주일학교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어른이든 아이든 친해져야 예배도, 교육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창호 목사: 온라인 목회자 컨퍼런스를 통해 재결단하고 가정교회를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배운 ‘새로운삶’도 개강합니다. 내년에 주일학교를 담당 전도사님과 상의하여 목장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희망찬교회

손경희 목사: 상가교회로서 늘 주차장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웃들과 화목하기를 기도합니다. 책(도넛 굽는 목사, 가나북스)이 출간되었는데 읽는 분들에게 은혜가 되고 저의 목회에도 유익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생명교회

송영란 사모: 유치원 원장들 모임에 세 분의 VIP가 있습니다. 식사도 대접하고 전도하고 싶습니다. 2주째 예배 못 오고 있는 성도(이명순)가 돌아 오기를 기도해 주세요.

이종현 목사: 한의원을 통해 만나는 직원들(실장, 간호사), 환자들을 VIP로 삼고 섬기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인데 어르신들 돌보는 ‘9인홈’ 등 요양기관을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원합니다.

우림교회

이주원 사모: 온라인 목장이 계속 진행 되고 있습니다. 주 중에 목원들을 개인적으로 만나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교회 청년 한 명이 현대자동차 최종면접에서 받은 질문이 “감사한 것 3가지 말해 보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늘 목장에서 해 오던 것이라서 잘 대답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장현봉 목사(지역목자): 추수감사예배 때 목장별로 ‘감사 영상’을 제작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의미와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또 지역모임 오시는 손경희 목사님의 도넛 가게에서 도넛을 구매해서 나누어 드렸습니다. 12월 5일 목자연합수련회가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은혜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포터: 이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