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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 덕분에 뱃속이 따뜻했던 잊지 못할 목장 모임(샌프란시스코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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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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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0 01:2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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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가 되어 새마음으로 지체들이 모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모여서 자칫하면 거리감이 느껴질 수 있는 모임이었지만, 목자님의 사랑 덕분에 그 어느 때의 모임보다 뱃속이 따뜻한(?) 모임이었습니다. 목자 되시는 조 영구 목사님 작년에 선포한 약속을 새해를 시작하며 각 가정별로 거금의 하사금(?)을 내려주셔서 각 가정별로 배달음식을 저녁으로 맛있게 먹고 인증샷을 올리고 즐거운 모임을 갖었습니다. 한마디로 영 육간에 강건한 모임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런 모임이 있기를 사모해봅니다.
조영구 목사/현진 사모 (피스토스교회)  조영구 목사님: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지만 오히려 대면예배 때 경험하지 못했던 은혜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1년에 2독을 목표로 성경통독 비디오를 자체 제작해서 보내고 있는데 반응이 좋습니다. 자녀들은 어른 새벽기도 후에 QT모임으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지역에서 평신도세미나를 개최하는 비전을 꿈꾸며 가정교회의 좋은 모델이 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멋진 사역이 기대가 많이 됩니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조현진 사모님: 매일 저녁 9시 30분에 사모님들과 함께 자녀를 위한 기도회를 갖게 하셔서 더욱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은혜를 체험합니다. LA에 거주하는 여동생의 조카들이 어려움 가운데서도 신앙서적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김태훈 목사/ 성숙 사모(세누리선교교회)
김태훈 목사님(성숙 사모님 함께): 코로나사태가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없이 지내게 하시고, 11월 말에는 한 영혼을 소개 받아서 예수님을 영접 시키고 영어권 예배로 인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특히 이번 해 특새 기간에 교인분들이 낮은 마음으로 말씀을 잘 받았습니다. 신년 초에는 안 사람과 함께 7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작은 것이지만, 호박죽을 직접 만들어 가정별로 전달했는데, 서로에게 마음의 감동을 나누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바라기는 현재 건물을 같이 사용하는 미국교회와 하나님의 인도함 가운데 좋은 연합함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산지를 주시옵소서!
이진수 목사/ 은진 사모(헤이워드침례교회) 
이진수 목사님: 올해 결산과 예산 은혜 가운데 잘 마무리 되고, 신년 새벽기도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 은혜가 되었습니다. 새벽기도회는 계속해서 카톡 라이브 톡으로 진행하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현장 예배 때에는 달리 동영상 주일 예배를 위해 더 많은 준비와 기도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동영상 예배를 교인분들이 준비하다 보니 그전에 모르던 기술이 더욱 업 그레이드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은진 사모님: 요즈음 새벽예배를 통해서 새로운 영적 활력소를 얻게 됩니다. 그 동안 몸이 불편해서 교회에 나오기 어려우신 분들에게는 오히려 온라인 예배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역시 저도 사모님들과 함께 하는 자녀를 위한 중보기도로 은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팬데믹 상황에서 그 동안 집안의 자녀들과 시간을 많이 함께 하지 못했는데, 집안의 두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며 섬길 수 있어서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의 보너스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기준 목사/숙진 사모(시온영락교회)
이기준 목사님: 어려움 가운데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하고, 이번 해에 신약성경읽기를 위해 지금 5-6명의 교인 분들이 음성파일을 자체 제작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2분의 세례에 이어서 생명의 삶을 마치신 분이 2월 2째주에 세례를 준비하고 있는데 설레입니다. 새 생명의 역사가 계속되기를 희망합니다. 2월 초부터는 123기도회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영어부 사역자가 열심을 다해 사역해서 감사하고, 새로운 유년주일학교 사역자가 오셔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숙진 사모님: 크게 어려움없이 지내오게 하시고, 송구영신예배 때 성찬식을 가졌는데, 은혜를 깊이 체험했습니다. 끝나고는 Game Night를 가졌는데, 아름다운 교제의 시간으로 유익했습니다. 지금 사모님들과 함께 자녀를 위한 저녁 기도회를 통해 기도에 도전과 감동이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동수 목사/ 카리스 유 사모(에즈인해븐교회)  이동수 목사님 : 교인분들과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고, 계속적으로 예배에 열심히 참여하시는 교인분들로 인해 감사합니다. 교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가운데 북한선교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 자매가 삶공부를 마치고 영어권 목자로 서게 되었습니다. 카리스 사모님: 교회가 선교 중심으로 나아갈 방향을 바로 세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올해 새해부터는 보다 깊은 영성을 위해 체계적으로 모닝 루틴을 만들어 지켜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길거리에서 고양이가 따라왔는데, 임신을 하고 있는 터라 가정에 데려왔고, 이 후 5마리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지금 너무나 예쁘게 크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귀한 새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조짐이 보입니다. 할렐루야!
조병일 목사/ 명진 사모(에덴장로교회)
조병일 목사(명진 사모): 교회의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특히 작년 12월 22일부터 시작한 다니엘 40일 특별기도회에 많은 교인분들이 참여해 말씀과 기도로 함께 하고 있는데, 그 동안 주일에 문을 열었던 가게를 앞으로는 문을 닫고 교회 봉사에 적극 힘쓰겠다는 결단의 고백이 있어서 귀한 도전을 주었습니다.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열심히 헌금해 주셔서 교회 재정이 잘 채워졌습니다. 이번 팬데믹 기간에 생명의 삶 공부를 온라인으로 6명이 마쳤습니다. 작년 3월에 평신도 세미나를 마친 분들이 목자로 서기를 기도하며, 목장에 VIP가 초대되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샌프란시스코 리포터 조병일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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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철 : 온라인 예배와 성경공부로도 많은 열매가 있네요. 조영구 목사님, 섬김이 멋집니다. 깁태훈 목사님, 건물사용 연합이 잘 되시길 바래요. 이진수 목사님, 온라인 새벽기도가 잘 되어 축하드립니다. 이기준 목사님, 세례의 열매들 축하드립니다. 이동수 목사님, 선교중심으로 방향 잡으셔서 축하드립니다. 조병일 목사님, 다니엘 기도와 생.삶의 열매를 축하합니다. (01.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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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 조병일 목사님, 리포트를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2020년에도 꾸준히 모였는데 리포터가 잘 정해지지 않아 보고서 작성이 잘 안되었네요. 올해는 잘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의 목사님 사모님들 사진보니 사랑스럽고 반갑네요. (01.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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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 남인철 목사님, 인커리지 감사드립니다. 아직 갈 길이 멀어 송구스럽습니다. 조영구 목사님, 영육간 먹여 주셔서 감사드리고, 열정적인 모습 항상 도전이 됩니다. 조병일 목사님, 꼼꼼하고 세심한 리포트에서 목사님 정성이 느껴집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모든 목사님들 사모님들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01.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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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 조영구 목사님의 섬김과 리더십 아래 지역 목사님 가정들과 함께 하는 지역 모임을 통해 늘 도전과 힘, 그리고 기쁨을 누립니다. 함께 함이 축복입니다. (01.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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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 애쓰셨습니다, 조병일 목사님~~ 함께 만나는 시간이 즐거운 시간이 되는 모임이라 참 좋습니다~~
남인철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01.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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