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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성서지역 모임이 3월 18일에 소풍교회에서 있었습니다.
1. 이호준목사(천안성서침례교회, 지역목자) 그동안 건강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던 새벽기도를 3월부터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기도 하니까 영적으로 힘이 납니다. 3월부터는 교회가 활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중보기도에 15명이 헌신을 해서 하루에 2명씩 교회에 나와 기도를 하고 있고, 행복의 길도 시작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4월 12일에 병원에 입원을 해서 수술을 할 예정인데 수술이 잘 되어서 건강한 몸으로 사역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2. 곽소영사모(천안 성서침례교회) 행복의 길을 하면서, 목녀 두 명을 일주일에 두 번씩 만나 깊이 있는 만남을 가질 수 있어 좋습니다. 목사님의 건강이 좋아지고 있어 감사하고, 목사님이 움직이니까 교회가 활력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이호준목사/곽소영사모
3. 황규원목사(구성교회 원로)
과거에는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았지만 지금은 평안하게 건강하게 살아주는 것만 해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생각이 달라집니다. 필리핀 선교센터를 위한 모금운동을 했는데, 여러 손길을 통해서 큰 금액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4. 남은우사모(구성교회 원로) 한국으로 완전히 귀국한 둘째 아들이 국내에 잘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황규원목사/남은우사모
5. 김방수목사, 정성숙사모(안성 소풍교회) 중 1이 되는 아들이 타 지역에 있는 기독대안학교에 입학을 해서 부모와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자녀의 빈자리에 때문에 허전한 마음이 있지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좋은 신앙훈련을 받길 기대합니다. 사모의 건강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어 감사하고 지역모임에 참석할 수 있음이 기쁨입니다.
 김방수목사/정성숙사모
6. 임호남(큰뜻주님의교회)
코로나19 시대에 목회자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기에 주일연합예배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일 연합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도들의 영적 필요들이 충분히 채워지도록 설교준비와 기도준비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 기간이지만 성도들이 봉사에 참여하는 숫자도 늘고, 예배참여 숫자도 늘고 있어 감사합니다.
7. 신정숙사모(큰뜻주님의교회) 예배의 은혜가 있어 감사하고, 새로운 vip가 예배에 참석하고 있어 감사합니다.
 임호남목사/신정숙사모
8. 정순애 목사(주사랑교회) :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이 지속되고, 잘 나오던 청소년들이 나오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더 사랑하고 섬겼더니 변화가 있어 감사합니다.
 정순애목사
9. 이인숙목사(성거 베델교회) :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서 가정교회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하게 되길 바랍니다. 가정교회로 전환을 하고 목장을 통해 이미 관계를 맺고 있는 분들을 초대해서 전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인숙목사
이상 리포터 임호남목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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