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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0차 평신도 대면 세미나를 마친 소감문(k작스탄k즐오르다 지역)
장외숙 2021-10-20 02:49:54 98 4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습니다.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시 나제즈다 교회주최 650차 평신도 세미나를 주님의 은혜와 목사님의 기도와 응원이 힘입어 대면으로 잘 마쳤습니다.


 

믿음과 기도가 이긴다. 10/8- 10일 제 650차 평신도 세미나를 앞두고 환경적으로 저희들에게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희 지역이 락다운 중에 있었고, 그리고 전체 진행을 맡은 저의 종교활동 라이센스와 장기비자(영주권) 갱신에 들어가야 할 시기였고, 전례를 보아 10월말경에나 갱신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므로 105일부터 종교활동을 할 수 없음으로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일을 위하여 저희 지 교회, 임마누엘 교회의 협력을 요청하고, 저희들은 650차 평신도를 세미나를 대면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작년 10월에 있었던 평신도 세미나를 펜데믹 영향으로 대면16, 비대면 ()19명 병행하였습니다. 다른 도시에서 비 대면으로 참여하는 분들에게 간식을 택배로 보냈고, 재정적으로나 에너지적으로 두 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비 대면으로 한 분들에게 큰 은혜를 끼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작은 숫자이지만 카작스탄 서북쪽에 있는 작은 교회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대면으로 세미나를 결정하고 꼭 와야 할 12,과 세미나를 위해 9월부터 전 성도들이 아침기도와 릴레이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9월말 경에 락 다운이 해제 되어서 대면으로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장애물 하나가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둘째로는 크즐오르다 이민국에서 이례적으로 저의 영주권 갱신 신청을 미리 받아 주었고 10월 중순경에 나온다고 하든 영주권이 10/1일 받게 되었습니다. 셋째, 영주권 받아 부랴 부랴 종교활동 라이센스 갱신 신청했는데 10/7일 세미나 개최 전날 종교성에서 준비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통 영주권이나 종교 활동 라이센스 갱신을 미리 받아 주지 않고 갱신이 한달 정도 걸리는데 말입니다.  저희들이 매일 합심하여 기도하니 우주를 다스리는 우리 주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기관에 계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줌으로서 하나님의 일에 협력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폭풍은 사라지고 밝은 날이 오다 또 한가지, 크즐오르다 주에서 러시아 우주발사대가 있는 지역인데 세미나를 앞 둔 일주일전 로케를 솟아 올린 탓에 도시의 날씨는 먹 구름으로 덮였고, 쌀쌀한 날씨에다 거센 모래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오후부터 바람이 잠잠해 지고 햇빛이 나면서 우리 앞에 있던 모든 풍랑은 사라지고 제 650차 평신도 세미나가 돛을 올리고 항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 모든 것은 우연히 아닌 기도의 응답입니다.

앞 전에 대면 세미나로 12명에게 집중하고 저희 12개의 목장을 오픈하기로 하였습니다. 반나절도 안되어 14명이 등록하는 바람에 부랴부랴 하루 만에 등록을 마감하게 되어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고 개별적으로 등록을 부탁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세미나 개최 일주일 남겨두고 두 분이 코로나 증상으로 참여 할 수 없게 됨을 알려와서 처음 계획대로 12명 확정이 되었습니다.  5개 도시에서 6 교회의 목자와 예비목자들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북쪽에 있는 아카페 교회에서 처음 목자들이 참석하게 되어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이것도 할렐루야!

세미나를 전면 오픈으로 목장식구들이 처음에는 가족들을 염려하여 민박과 목장을 오픈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겼습니다. 그리고 4개의 초원 별로 4번의 식사와 4번의 간식 준비 등 재정과 봉사자들의 부족으로 염려하였지만, 금요일 650차 세미나의 돛을 올리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초원지기들과 목자들의 모습은 평온해 보였습니다. 이들에게 어디서 재정이 나왔는데, 어디서 봉사자들이 나왔는지 12명을 섬기는데 마치 30명을 섬기는 듯했습니다.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가보자. 사회를 보기로 한 전도사가 자녀들이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형제 목자를 대체하였는데 얼마나 입담과 잠재력이 많은지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강의에 집중하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간증 하기로 한 5명의 목자들도 처음에는 펜데믹 기간이라 열심하지 영혼 구원하지 못했다면서 간증 할 것이 없다더니, 있는 그대로 목장 전략과 어려움들 극복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어떤 목자는 전주 기쁨 넘치는 교회 김영주 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목장 모임에 목원들이 코로나 감염에 두려움으로 나오지 않을 때 거울을 자기 앞에 둔 심정으로 2-3명으로 약 2년 간 펜데믹 기간에도 한번도 거르지 않고 대면으로 목장모임을 인도하였다는 간증이 도전을 주었습니다. 간증은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갈 때 간증거리가 생긴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믿음으로 최선을 다 했더니..

마지막 헌신 시간에는 12명이 전원 앞으로 나왔고 무릎을 꿇은 사람도 있었고 목자로 그리고 목자로 재 헌신 하는 시간을 가졌고 보고 배운 바, 결단을 간증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6
 

12개의 목장에서도 정성 컷 참석자들을 영접했으며, 현재 목장의 부족한 모습들이라도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었습니다. 소 도시 일수록 인력과 재정이 부족하지만 그러나 인정이 많고 손님을 잘 영접하는 전통이 있기에 다른 곳에서 없는 전통, 주일 점심도 초원모임에서 준비하여 카작 전통 음식인 베쉬바르막으로 푸짐하게 대접을 하고 먼 길을 떠나는 형제자매들을 환송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루 정도 기차를 타고 가는 지역들이라 기차 안에서 먹을 음식들을 목장에서 일일이 챙겼고, 주일 밤 늦게 출발하는 분들도 있었지만 기꺼이 기차역까지 책임 있게 배웅해 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 때 가벼운 손으로 왔지만 그들의 기도제목을 듣고 필요한 것들, 아이들 용품, 이불 등 무겁게 넉넉하게 손에 쥐어 보내는 인심을 보았습니다. 피드백을 받으면서 초원지기들에게 물었습니다. 펜데믹으로 재정이 없다더니? 섬길 사람들이 없다더니? 어디서 다 나왔느냐고 물었더니 주님께서 할 능력을 주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이지 재정과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목장 탐방에서 참가자들이 기대하는 것과 인상 깊게 배운 것들을 나누었는데, 전에 세미나에 참가한 분들로부터 나제즈다 교회주최 세미나에 꼭 가보도록 권유를 받고 펜데믹 상황이라 다들 꺼려하지만 대면 세미나에 오게 되었다는 이야기들을 들었다면서 목자들이 많이 격려를 받았다고 합니다.





  650차 평신도 세미나는 교회의 지원 없이 4개의 초원모임이 연합하여 이루어낸 헌신과 섬김이었고. 그 결과 5점이라는 평점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섬김은 참가자들이 크즐오르다 나제즈다 교회 주최 세미나에 오고 싶도록 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

저를 지도자로 믿고 어려운 가운데도 순종하고 수고한 우리 초원지기와 목자들의 헌신과 섬김을 주님께 올려 드리면서 빌립보서 4: 19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말씀으로 저들을 축복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650차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고 나서 저의 고백은  주님이 하셨다, 우리 목자들이 해냈다, 아무도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고 세미나를 마치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나는 행복한 선교사입니다.” 입니다.

세미나 기간 중에 기도와 격려해 주신 최영기 목사님을 비롯하여 함께 두 손 모아 주신 지역 목사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주원장 : 크즐오르다 소망ㄱㅎ 평세 소식들을 보니 너무나 감격스럽네요. 장ㅅㄱ사님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10.21 09:04)
이수관목사 : 이야... 이건 절대로 카자흐스탄에서는 볼 수 없는 간식인데요? 대단합니다. 정말 순종한 성도들에게 크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네요. (10.21 20:25)
최영기 목사 : 4초원이 협력하여 맏음과 기도로 치른 세미나 잘 마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10.2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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