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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그리스도의 종됨을 다시 확인한 목세(248차 다운공동체교회 목회자세미나)
박종국 2021-11-23 02:55:03 144 2

다운공동체교회가 주최한 248차 목회자세미나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 목세의 특징을 몇 가지 나눕니다. 

1, 모집할 당시에는 온라인 비대면 세미나로 모집했지만 원하는 분들은 대면으로 함께 했습니다. 11분 중에서 6분은 대면으로, 5분은 비대면으로 함께 했습니다. 할수만 있으면 대면이 집중과 흡수율에 있어서는 낫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2. 목세 개최이후 가장 적은 숫자인 11명만  참여했지만, 11분 모두가 가정교회에 미친다면 코로나 전 50명 정도 참여해서 10% 정도가 가정교회를 시도한다고 보면, 비율로는 비슷하다고 보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실, 1분을 빼고는 모두 가정교회 얼마 전 담임 부임하였거나 부임예정, 내년에 가정교회로 개척예정인 분이었습니다. 부교역자도 가정교회 부임 예정이었습니다. 모두들 가정교회와는 뗄 수 없는 인연이라서, 상황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가정교회가 성경적이고 정신이라는 것에 집중하여서 강의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미나지만 하나님의 임재가 있길 기도했는데, 결단 시간에 모두들 그와 비슷한 이야기를 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3. 두 분 목사님의 결단 시간 나눔입니다. 

아산제자교회 평신도 세미나 에서는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구나하는 하는 것을 배웠고, 다운공동체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와서는 목회자는 종이구나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종으로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해야지 내가 설계한 사역을 하다가는 망하고 실패하겠구나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한 목사님은 저는 목회에 나라는 단어가 항상 중심에 있었습니다. 이번에 내 비전을 내려놓고 나라는 단어를 빼보자고 생각했습니다” 


4. 가장 감동적인 것은, 세례식이었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자매가 생삶 이후 세례식을 미루다가 이번에 세례식을 했는데, 엄마 세례 이후, 자매의 쌍둥이 두 딸도 동시에 세례식을 베풀었습니다. 17년 목회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주 예수를 믿고 가족이 모두 구원 받는 현장”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5. 지금까지 목세 이후, 참가자 모두가 저희 부부보다 나이가 적은  분들만 모인 세미나는 처음이어서 “세월”을 느낀 목세였습니다.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참여하신 목사님, 사모님 소감 나눔

남일출 목사: 담임 12년차의 무게감과 코로나로 인한 믿음의 현실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세미나를 신청했습니다. 2일은 비대면으로, 3일차부터는 현장에서 참석하고 있습니다. 자등적으로 자신과 사역을 돌아보게 됩니다. 어떤 것은 도전으로, 어떤 것은 부끄러움으로, 어떤 것은 은혜로, 어떤 것은 죄스러움으로 다가 옵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조금은 방향이 바뀐 저를 사역 현장에서 만날 기대감이 생깁니다. 섬김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방창현 목사: 패러다임의 전환을 경험했습니다. 목회자와 훈련 중심의 목회에서 평신도 목자들과 함께하는 신약교회로의 회복을 꿈꾸는 건강한 목회로의 전환을 위해 더 간절하게 하나님 붙들게 되었습니다. 매 강의마다 큰 깨달음과 하나님 음성 듣게해 주셔서 강사 목사님 감사드리고, 뒤에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한나 사모: 가정교회가 하나의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정신'이라는 말씀에 저의 마음이 확 달라졌습니다. 한 교 회 담임목사로 청빙을 앞두고 그저 잘 배워보겠다는 마음이였는데 세미나를 통해 저를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늘 들어왔던 말씀인데도 박종국목사님을 통해 쉽고 정확하게, 새롭게 들려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삶으로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을 느끼게 하길 결단합니다.

 

한대수 목사: 박종국 목사님의 진솔한 이야기가 마음에 많이 와 닿습니다. 목회의 실제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오신 내용들이 큰 도움이 됩니다.

 

김현옥 사모: 가정교회에 대해 배우려고 참석하게 된 이번 세미나는 나를 깊고 진지하게 들여다보는 성찰의 시간이었고, 특별히 남편에 대한 아내의 순종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에 대한 아내로서의 순종에 많은 어려움과 거부반응이 있는 나의 모습과 그로 인한 가정의 모습 등을 돌아보며, 남편과 아내로서의 관계의 재정립을 결단해봅니다. 모든 시간이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김웅년 목사: 목회자 세미나를 들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박종국 목사님의 삶을 담은 강의 였습니다. 저는 가정교회에 대하여 기초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이해를 넘어 안에 담겨져 있는 관계회복과 사랑의 헌신 성장을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또한 섬겨주신 최금환 목자님, 목녀님과의 교제 목장 식구들의 만남을 통해 목자의 마음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허성식 목사: 작년에 다른교회에서 혼자 목세를 했고 이번에는 아내가 등록하여 모시고 왔습니다 그런데 완전 새롭고 업그레이드됩니다 가정교회 목사님들이 두 번, 세 번 목세를 하신다고 하던데... 그 이유를 실감합니다! 우리교회 평세도 섬겨주셨는데, 섬김의 빚이 차곡차곡 늘어갑니다. 떼먹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

 

이인혜 사모: 결혼하고 10년만에 아이들 없이 외출을 했습니다. 10년만에 받은 휴가가 목회자 세미나여서 진심 좋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풍경을 제쳐두고 앉아서 듣고있지만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마음이 더 풍성해지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 믿음이 더 선명해지는 것 같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저를 인도해가시는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 귀한 복음을 잘 간직하고 살아내고 행복하게 전하겠습니다.

 

최수원 목사: 예수님께서 꿈꾸시던 초대교회가 과연 지금 이 시대에도 가능한지에 대한 물음을 이번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해결 되었으며, 앞으로의 목회방향이 선명해졌습니다. 강의를 통해 무엇이 저에게 부족한지 그리고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선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가정교회를 보게 하시고, 복음에 한 열정을 깨우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아픈 몸을 뒤로하고 온 마음과 힘을 다해 강의해 주시는 박종국 목사님과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시는 송상율 목자님, 진순돌 목녀님 그리고 세미나 기간동안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안나 사모: 모태신앙으로 36년째 나는 기독교인이다 라며 당연한 듯 이야기했지만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한 영혼이라도 전도하고자 하는 열정은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고 부끄럽기도 하고 진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이런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교회는 다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영진 목사: 처음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가정교회가 예수님께서 꿈꾸셨던 교회이고, 우리가 회복해야 할 교회임을 깨달았습니다. 세미나를 위해 준비해주신 다운공동체교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이경준 : 가정교회 강의, 삶 공부 강의 등, 두루 만점인 5점을 맞으셨다고요. 대단하십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의미, 재미, 감동, 모두 만점이었나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2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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