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목장에서의 간증, 재미있는 이야기 등 삶에 얽혀진 이야기들을 맘껏 나누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제대로 하려면 모델을 세워야... (안산만나지역 B조)
윤건수 2021-12-07 19:54:09 101 1

장소: 큰기쁨교회

일시: 2021123일 금요일 오전 10

 

수개월 동안 ZOOM으로 모여 아쉬웠던 B조 지역모임, 오랜만에 큰기쁨교회(박상민)에서 대면으로 모였습니다. 에피소드가 있는데 박목사님에게 "이번 지역모임을 큰기쁨교회에서 섬기면 어떠냐?"고 물었더니 "가정교회를 하기 전에는 거의 혼자 결정했는데 이제는 사모님의 최종 허락이 필요하다"는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확실히 가정교회를 하다보면 목사님들의 성품이 더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예쁘게 꾸며진 성탄절 장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8명이 앉도록 오붓하게 준비된 테이블을 보면서 A조와 B조로 분리한 후 삶을 여유롭게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지역목자님이 두 번 섬겨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오늘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지역목자님의 모두 발언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제대로 목회를 해야 주님이 춤추시는 교회를 세울 수 있습니다. 가정교회는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두 성도들이 잘하기를 기대하지 말고 마치 바울이 디모데와 디도를 집중적으로 키웠듯이 잘하는 사람을 양육하여 보고 배울 수 있는 모델로 세워야 합니다. 확실하게 모델을 세워 놓으면 목사가 지칠지라도 성도들은 그들을 보고 배우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목사가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가정교회의 본질인 '세 축과 네 기중'에 집중하고 단반지(단순, 반복, 지속)를 껴야 합니다. 

 

김영길 목사님 홍송희 사모님 (안산만나교회


가정교회로 전환한지 7년 차인데 모델이 되는 여러 목자(목녀)가 있다는 말을 듣는데 정말 부러웠습니다. 나에게도 속히 그 날이 오기를...^^ 그 분들이 섬김의 본을 보이기 때문에 목장마다 은혜롭게 모이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부산에서 이사 온 분이 등록했는데 목장모임은 거부하더랍니다. 하지만 누구를 만나든지 자기 목장을 자랑하고 간증하는 것을 보고 결국 손을 들고 목장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매주일 설교를 통해 재헌신과 결단한 분들이 헌신대에 나오는데 한 주간 삶에 적용하도록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하신답니다.

삶공부는 선택과목보다 필수과목을 우선하도록 강조하고 있다고 하니 뼈대 있는 교회가 맞습니다.

기도의 불길이 더욱 뜨거워지도록 만나 기도꾼밴드를 만들어 매주 설교를 품고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읽으면서 기도(5)할 수 있는 기도문을 원하는 성도들에게 꾸준히 보내고 있는데 다양한 응답과 은혜를 받는다며 자랑하셨습니다.

 

129, 순천강남중앙교회에서 사역하던 큰아들 안산으로 이사 온다며 환하게 웃으시는 사모님, 확실히 자녀가 가까이 있으면 좋은가 봅니다. 전도사로 사역했는데 이번 주일 인사를 한 후 사모님들이 준비한 파티에 참석한다고 하네요. 사모님들에게 인기가 좋았나 봐요?^^

(슬기)은 다니는 직장이 마음에 든다면 행복해 합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기쁘다고 합니다. 올해 섬기는 목장에서 4명 세례를 받았는데 요즘 함께 모이지 못해 아쉽다며 개인적으로 목원들을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사모님은 12월 저녁기도회를 사모했는데 거리가 멀어 차량으로 섬겨줄 분을 위해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분이 사모님과 함께 기도하겠다고 하여 차량운행과 저녁기도(8-11)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는 준비된 사람들이 확실히 있네요. 사모님이 섬기는 목장은 노총각, 노처녀들이 모이는데 속히 짝을 찾도록 기도해 달라고 하십니다.

 

이해진 목사 김미숙 사모님 (성민교회)


 

다음 주에 임직식이 있다고 합니다. 중형교회이고 부임하였기에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정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라는 것을 알기에 일단 생명의 삶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6명의 장로님 부부와 목장을 시작하려고 하니 기도해 달라고 하네요.

사모님은 갱년기로 인한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제 아내도 엄청 힘들었거든요. ‘사춘기보다 무서운 게 갱년기라는 말이 있으니 갱년기를 겪는 사모님 앞에서는 무조건 깨깽해야 합니다. 아들은 군 생활을 잘하고 있고 광고회사에 다니는 딸은 힘들어 하지만 나름 잘 견디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로 입사한 대리가 접근하는데 알고 보니 다락방교회라 적당히 거리를 두라고 했답니다.

 

이인수 목사님 남연화 사모님 (십자성교회


허리수술 후, 한 동안 힘들었는데 많이 회복되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올해 성경읽기 3독과 성경필사 1독을 목표했는데 얼마 전, 3독을 끝내고 성경필사도 끝날 것 같다고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목사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가정교회를 제대로 하고픈 마음에 매일 가사원 홈페이지들어가 게시된 글들을 읽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먼저 체질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함으로 선택과 집중에 치중하고 있다네요. 삶 공부도 내년 3월부터 체계적으로 시작하려고 한답니다.

 

사모님은 허리통증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도 척추전방전위증이라 그 고통을 잘 알기에 더 짠하네요. “주님, 사모님의 허리를 회복시켜 주소서!”

얼마 전 법인회사(회계사)에 입사한 아들은 강하게 훈련받고 있고 딸은 어제부터 예전에 다녔던 직장에 나가는데 잘 적응하도록 기도 부탁을 했습니다.

 

박상민 목사님 주혜갑 사모님 (큰기쁨교회


주일연합예배 때 주제별로 설교했는데 요즘은 가정교회의 핵심인 세 축 네 기둥에 관련된 설교를 하고 있고 신앙고백도 휴스턴서울교회처럼 문답식으로 바꿨었는데 좋은 것 같다네요. 12월에 권사임직식이 있으니 기도해 주세요.

매월 사업장 예배로 서울에 가는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직원들도 참석하는데 대표기도를 잘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물어보니 인터넷으로 기도를 배웠다고 하네요.

목장은 목요목장, 금요목장으로 모이고 있는데 목자, 목녀를 아직 세우지 못했다며 기도 부틱을 했습니다.

삶공부는 생명의 삶과 변화의 삶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 김장을 도와주며 깨달은 것이 있는데 마늘을 절구통에 넣고 빻을 때, 방망이로 마늘 중심을 정확하게 쳐야 밖으로 튀어나가지 않은 것을 보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도 정곡을...^^

추수감사절까지 목요일마다 기도하고 전도하러 나갔는데 잠시 쉬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3시간 기도를 시도했지만 쉽지 않아 마음을 내려놓고 1시간 기도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사모님은 기도에 집중하려고 21일 다니엘기도회 시작했는데 첫날부터 영적으로 방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 있다고 하네요.

내년 1월에 결혼하는 딸이 다니던 직장에 사표를 냈는데 대표가 딸의 재능을 아쉬워하며 절반은 재택 근무하도록 하겠다며 설득한다네요.

아들은 상담이 적성에 맞는다며 상담공부를 하고 있는데 대한학교 상담사가 되려고 한답니다.

 

윤건수 목사님 이정희 사모님 (주향한교회


주일연합예배 때마다 깨달은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재헌신과 결단의 시간이 중요한데 한 동안 등한히 했습니다. 12월부터 헌신대에 나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려고 합니다.

내년 1월, 결혼을 앞둔 지역모임 목사님의 딸과 예비 사위를 위해 예비부부의 삶을 섬길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부모의 삶을 하고 있는데 함께하는 부모들의 변화로 자녀에게 본이 되는 부모, 행복한 가정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연약한 목장이 있는데 다른 목장에서 목자를 격려하며 섬겨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11월 중순부터 연약한 목장에 아내와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작년 8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큰아들은 시간과 물질에 여유(?)가 생겼는지 미술학원과 피트니스 센터에 다니고 있습니다.

내년에 졸업하는 작은 아들은 임용고시(초등학교)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하기 전부터 청년들이 학생들을 잘 챙겼지만 전환한 이후 돌아보는 사랑이 더 끈끈해 졌습니다. 목장모임 외에 청년, 학생들이 자주 연합으로 모이는데 특히 직장에 다니는 청년들이 식사와 2(볼링, 노래방)까지 자발적으로 섬깁니다. 어른들의 섬김을 보고 자란 청년들, 확실히 보고 배우는 것이 맞습니다.

사업차 안산에 오셔서 1년 동안 우리교회에 참석했던 분이 김포로 이사하셔서 지난주일 인사하셨습니다. 예배 후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는데 짧은 기간이었음에도 많은 성도들이 선물을 준비한 것입니다. 가정교회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모습이기에 울컥했습니다. 그 분도 감동받으셨는지 감귤(다섯 상자)을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이번주일은 풍성한 귤 파티가 예상되네요.^^ 


리포터 윤건수 


 


이경준 : 김영길 목사님, 아드님이 동역자가 되어 든든하시겠습니다. 이해진 목사님, 장로님들이 든든한 가정교회 동역자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이인수 목사님, 가정교회 체질이 되실 것을 기대합니다. 박상민 목사님, 가정교회 핵심에 집중을 잘 하고 계시네요. 윤건수 목사님, 주일 연합예배를 통해서 의지적인 결단이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12.08 04:59)
김영길 : 우리들의 조촐한 모임을 아름답게 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밝고 환하게 피스 메이커 역할을 하시는 윤목사님은 우리 지역모임의 보배이십니다~^^ (12.10 08:28)
김재정 : 홍송희 사모님의 섬기는 목장 식구들 결혼, 이해진 목사님의 장로 목장 시작, 남연화 사모님의 허리 회복, 박상민 목사님의 목자 목녀 세워짐,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12.11 20:40)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4241 영성책방(101) 김영주 목사의 "목사님, 목장이 뭐에요 (6)"...  명성훈 (BCGI) 2022.01.17 2 0
4240 코로나 확진자들의 회복을 위해 (우즈벡 타슈켄트 지역모임)    서홍규 2022.01.17 10 0
4239 "과정을 즐겨라!" (안산만나지역 B조) (3)   윤건수 2022.01.13 103 2
4238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274) 조호성 목자, 위경선 목녀의 "교... (1) 명성훈 (BCGI) 2022.01.13 101 2
4237 기도했더니 모텔이 사라졌다.(경기남서부지역) (6)   배명진 2022.01.11 198 0
4236 세종큰나무지역목자연합수련회 사내들(목사들) 특송(세종큰나무지역) (2) 정철용 2022.01.10 126 2
4235 영성책방(100) 김영주 목사의 "목사님, 목장이 뭐에요 (5)"... 명성훈 (BCGI) 2022.01.10 64 0
4234 '함께 걸어가는 목자의 길' (세종 큰나무 지역 목자연합 수련회) (7)   이천석 2022.01.10 130 4
4233 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오우오우~~ (시흥 한가족 ... (6)   이풍남 2022.01.09 165 1
4232 올 해 어떻게 사역할까요?(경기중서부지역) (8)   박일래 2022.01.08 137 1
4231 강승찬 목사의 목자,목녀를 위한 특강(멜번 호산나 교회) (2)   김영일 2022.01.07 175 3
4230 아쉬우면서 기대도 되는 것은? 연말연시!(어린이사역자 충청지역모임) (3)   김동영 2022.01.07 84 0
4229 삶공부 영문교제를 찾습니다 (1) 문효정 2022.01.07 132 0
4228 “가정교회를 하면 남자들이 변한다” (경주포항지역) (2)   박진상 2022.01.07 132 0
4227 교회 목장과 가정 목장을 세우자(경기 신분당지역) (5)   김현규 2022.01.07 120 2
4226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273) 윤성용 목자의 "주지스님 아들이 ... 명성훈 (BCGI) 2022.01.06 66 0
4225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하시는(인천서지역) (6)   안영호 2022.01.04 99 3
4224 초원모임 시작을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강남남송지역) (5)   박정호 2022.01.04 216 0
4223 『지금 처한 상황 그대로 용납하라.』<화성오산지역) (7)   박현철 2022.01.04 120 2
4222 영성책방(99) 김영주 목사의 "목사님, 목장이 뭐에요 (4)"... 명성훈 (BCGI) 2022.01.03 79 1
422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인천 경기 남지역 청소년 사역자 모임) (6)   고요한 2021.12.31 156 0
4220 “입장을 바꿔서 말해 볼까요?” (서울 제자삼는 지역 12월 모임 보고서) (3)   어수미 2021.12.31 216 3
4219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272) 이철규 목사, 박미현 사모의 "선... (1) 명성훈 (BCGI) 2021.12.30 74 1
4218 주님과 한해를 마무리하며(카작남부지역) (4)   정안드레이 2021.12.30 42 0
4217 맛있는 먹방으로 올해를 마감합니다. (경기광주지역모임) (4)   노일 2021.12.29 175 0
4216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를 향하여.....(인천남지역) (11)   곽우신 2021.12.28 198 2
4215 울산시민교회 영어예배부를 섬길 외국인 사역자를 모십니다. 추천해주... 울산시민교회 2021.12.28 184 1
4214 지나간 해 감사와 새해 기도 (3)   김제효 2021.12.28 134 0
4213 분가 후 첫모임에 첫VIP까지!!! (강화주말씀지역) (5)   이두성 2021.12.27 136 4
4212 영성책방(98) 김영주 목사의 "목사님, 목장이 뭐에요 (3)"... 명성훈 (BCGI) 2021.12.27 82 1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