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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가는 목자의 길' (세종 큰나무 지역 목자연합 수련회)
이천석 2022-01-10 07:50:25 130 4

202219일 주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함께 걸어가는 목자의 길이란 주제로, 천안아산제자교회 심영춘 목사님을 강사로, 세종 큰나무 지역 목자 연합수련회를 온라인으로 가졌습니다. 지역에 속한 7교회가 참여하여, 새해부터가정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성령의 바람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 수련회를 위해서, 약 한 달전부터 기도하고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대면으로 하고자 했지만, 결국 비대면로 진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부여 중앙침례교회 정광모 목사님은 3일 금식을 하면서, 대면수련회를 위해 헌신했지만, 결국은 비대면으로 진행하였고, 이것이 어쩌면 더 크고 풍성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 수련회의 기도제목중 핵심적인 것은 목자목녀는 재헌신을 결단하고, 목원들은 목자 목녀로 헌신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였습니다.

 

수련회 첫순서는 부여 중앙침례교회 이영숙 목자님의 간증이었습니다. 이 목자님은 67세의 나이에,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4년여동안 목장모임을 하면서, 목자로서 겪은 애환과 하나님이 역사하신 손길을 담담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 땅끝이라고 불리워지는 남편을 전도하여, 목장모임에 참여하게 하고, 교회로 인도한 간증은 모든 젊은 목자 목녀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이후로 진행된 심영춘 목사님의 강의는 말 그대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으면서, 핵심을 짚어 주시고, 가정교회의 정신을 다시 한번 심령에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강의는 몇가지 질문을 던지고, 그것에 대한 답을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가정교회는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인가?”, “목자목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목자목녀를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교회를 접근할 때, 교회 성장의 전략이나, 부흥의 방법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고, ‘신약교회 회복을 추구하는 교회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가정교회는 주님이 원하시는 그 교회, 곧 신약에 나타난 교회의 본래 모습이기에 하는 것이다라고 정의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신약교회의 목적은 마태복음 2819,20절 말씀대로, ‘주님의 제자를 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목자목녀를 하는 목적은 하나님이 원하시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그에 따르는 하늘의 복이 수도 없이 많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가장 먼저, ‘자신이 변화되는 복이 있고, 그 외에, ‘자녀들이 변화되는 복, 자신을 닮고자 하는 사람이 생기는 복, 누군가의 간증에서 자신의 이름이 등장하는 복, 하늘의 상급을 얻게 되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자목녀를 잘한다는 것있어야 할 곳에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목자목녀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 힘들 때 버티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목자목녀의 일을 하면서, 조급함을 버리고, 한 영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위기를 이루고, 끝까지 인내할 때, ‘열매는 저절로 맺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강의가 진행되는 내내, ‘폭소와 박수 그리고, 강렬한 아멘이 파도쳤습니다. 목사님의 한마디 말이 우리 가슴에 깊이 남았습니다.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그 이후로, 천안아산제자교회 연해주 목장을 섬기는 강병훈 목자님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목자님은 본래 카톨릭 신자였지만, 목녀님의 기도와 인도로, 박은수 장로님이 섬기는 목장에 참여하여, 그 섬김과 사랑에 감동을 받고 교회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정안에서의 갈등과 불화로 인생의 큰 위기를 겪게 되었습니다. 그때, 잠시 교회를 떠났다가, 주님의 은혜로 다시 회복되는 과정을 통해서, 변함없이 기다리고 기도해 주시는 목자님과 담임목사님 그리고, 목원들의 기도와 사랑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신앙생활 시즌 2를 맞이하면서, 4가정과 그 자녀들이 모인 연해주 목장의 목자로 헌신하게 된 간증이었습니다.





강병훈 목자님의 간증은 한 사람의 목자가 서기까지 공동체의 인내와 사랑이 있었음을 깨닫게 하고, 특히, ‘보고 배우며 성장해 가는 목장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줌으로 이동하여, 편성된 조모임에 참여하고, 7교회 목자목녀들이 조별로 소통하면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가 다르고, 지역이 다르지만, ‘같은 비전을 가지고 같은 말을 하고 서로 나누며 함께 웃고 함께 아파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이 땅에 임한 작은 천국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주영광교회 조모임(양한준 목자 가정)


이번 수련회에 참여한 교회는 유성 큰나무 교회, 세종 비전 교회, 사귐의 교회, 고운뜰 교회, 함께 꿈꾸는 교회, 부여 중앙 침례교회, 그리고, 공주 주영광교회였고, 99명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수련회를 참여한 목사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이 코로나 시대속에서 목자목녀 수련회를 한 것 자체가 기적이고, 감동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참여한 목자, 목녀님들의 카톡방에 남긴 글을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하려고 하면 길이 생긴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궁리해 봐야겠습니다.’, ‘VIP 초청후 만남이 이어지지 않아 초조한 마음이었는데, 초조해 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멀게만 생각했던 목자의 삶이 보다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지쳐가던 영과 육에 새로운 힘을 얻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 시대 주님 주신 지혜로 목자 목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열심히 열정을 다해 주님 기뻐하시는 목장모임위하여 달리겠습니다.’, ‘힘들 때 일수록 버티고, 가족 그 이상의 가족처럼 사랑의 공동체로 나아가도록 더욱 더 달려가볼까 합니다.’, ‘섬김이 나의 일상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자로 살아가는 것, 목녀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잃어버린 마음들을 되찾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련회는 큰나무교회에서 진행을 하면서 영상을 송출해 주셨고, 찬양은 세종 비전교회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참여하는 지역교회들은 개교회별로 교회에서 함께 모여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련회를 섬겨 주신 큰나무교회와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겨주신 큰나무교회 방송팀에게 감사드립니다



유성 큰 나무 교회(정철용 목사, 민보희 사모)



세종 비전 교회(김태엽 목사, 민혜진 사모)



사귐의 교회(박지흠 목사, 최선영 사모)



함께 꿈꾸는 교회(김기현 목사, 최해인 사모)



부여 중앙침례교회(정광모 목사, 최미영 사모)



주영광교회(이천석 목사, 김연영 사모: 사진은 이준우장로 가정^^)





리포터 이천석 목사 샬롬~








정광모 : 그날의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질 안내요..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지만, 하기 싫은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기자로 섬겨주신 이천석 목사님과 진행을 맞아서 애쓰신 큰 나무 교회, 찬양의 뜨거움을 전해주신 비젼교회 찬양팀, 그리고 이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신 박지흠 목사님...그리고 지역 교회 모든 목사님들 고생허셨어요.. (01.10 08:00)
정철용 : 하려는 사람은 방법을 찾고 안 하려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씀이 깊이 기억에. 남습니다. 코로나의 악조건 방역지침의 강화라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하러는 이들이 모여서 방법을 찾았던 시간이 너무감사하고, 단걸음에. 달려와주신 심영춘 목사님과 강병훈 목자님 감사합니다. 형제처럼 서로를 품고 어러운때를 돌파해 내고 있는 지역 목사님 사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귀한 보고서를 올려주신 이천석 목사님 감사합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01.10 08:05)
김금자 : 함께 걸어가는 목자목녀의 길~ 각자 뛰고 각자 상받자는 심영춘목사님 명쾌한 강의에 그동안 고민했던 것들에 해결책도 찾고 올한해 어떻게 목장모임을 해야할지 도전이 되고 목표도 정하게 되었습니다. 목연수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날의 여운이 올한해 계속 심장 두근되도록 달려가겠습니다. 담임목사님, 사모님, 심영춘목사님, 간증해주신 목자목녀님~ 큰나무교회 목자목녀님, 예비목자목녀님~ 모두 감사합니다~~♡ (01.10 08:26)
이경준 : 이렇게 지역에서 필요에 따라 갈급한 심정으로 연합수련회를 하니 좋은 효과를 거두는 것 같습니다. 심영춘 목사님의 말씀과 여러 목자님들의 간증이 목자 목녀님들의 실제적인 필요들을 잘 채워주셨으리라 믿습니다. "하려는 사람은 방법으로 찾고, 안 하려고 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상쾌합니다. 세종 큰나무지역, 기대하겠습니다. (01.10 16:57)
민보희 : 이천석목사님 정리 장 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날의 감동이 생생하네요. 따로 또 같이 목자연합수련회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열정과 사랑이 넘치는 세종큰나무지역 목사님 사모님들 정말 멋지세요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축복이에요. 조장으로 섬겨주신 큰나무교희 목자님들 너무 사랑하고 자랑스러워요.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01.10 17:51)
박지흠 : 우리에게 지역목자수련회를 통하여 이렇게 큰 은혜를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세종큰나무 지역에 속해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서로 다른 교회이지만, 같은교회임을 느끼게 해준 우리 큰나무지역교회였습니다.
지역모임 안에 교회의 성공을 위해 힘쓰고 애써주시는 정철용 지역목자님과 큰나무교회에 감사합니다. 큰나무교회는 정말 아낌없주는 큰나무입니다.
심목사님의 말씀과 삶을 통해 "전부를 쏟아 부을 가치"를 다시 한번 붙잡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영숙 목자님의 기도로 목원 한명 한명을 주님의 마음을 품어가시는 모습에 많이 배우고,
강병훈 목자님의 나의 것을 다 내려놓고, 주님을 위해 사는 아름다운 삶이 너무 눈부셨습니다.
그리고...함께 이길을 신실하게 걸어갈, 천국에서 꼭 상을 받아야할 사귐의교회 목자님, 목녀님...모든 식구들, 이길을 함께 걸어가기에... 자랑스럽습니다. (01.10 19:16)
장현봉 : 어려운 중에도 열심히 모여서 심목사님 말씀과 목자님 간증으로 큰 힘을 얻으셨군요, 세종큰나무지역 축하합니다^^ (01.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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