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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번방주교회 부흥회 이야기
허민 2022-03-17 03:30:50 163 2

호주 멜번에 위치한 '멜번방주교회'에서 3월 11일 ~ 13일까지 '행복한 교회, 행복한 신앙생활(마 28:19-20)'의 주제로 천안 아산 제자 교회를 섬기고 계시는 심영춘 목사님을 모시고 귀한 집회를 가졌다.

 
목사님께서 멜번에 도착하시기 몇일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 여파로 불확실했던 집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안에서 잘 시작되었고 마무리도 할 수 있었다.

이번 집회를 위해서 한달 전부터 방주 성도들과 함께 릴레이 금식을 하며 준비했었고, 기대했던것 보다 더 많이 우리 교회에 당면한 여러가지 모호했던 부분들이 시원하게 해결되는 시간이었다.
심 목사님의 재치와 위트와 열정과 확신은 목자 목녀님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큰 도전이 되기에 충분했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번 집회를 통해서 나름대로 크게 깨달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가정교회를 한다고 이런 저런 모습으로 열심을 내서 하기는 했었으나, 나는 지금 흉내만 내고 있었다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보면, 흉내라도 내고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고, 또 다른 마음으로는 '이제부터 정말 제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목회자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참석해 보면, 가사원 오세아니아 원장 목사님을 비롯 여러 선배 목사님들께서 '가정 교회는 제대로 해야 해. 정말 제대로 해야 해..'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정말 깊게 깨닫는 시간이었다.

가정교회는 알면 알수록 귀하고 귀한 것 같다. 알려 주시고 섬겨주시는 여러 선배 목사님들을 만나게 되고, 그 모습과 마음에 감동을 받게 된다. 방주 성도들도 주님 안에서 '내 성도'라는 마음으로 상담해 주시고 섬겨 주시는 모습을 보며 큰 사랑도 느끼게 되었다.

우리 하나님 안에서 한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는 귀한 가정교회 공동체 안에 소속되어 있음이 이번 집회를 통해 더 큰 기쁨과 감동으로 다가왔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3년, 5년, 10년후 '가정교회를 제대로 하고 있을 멜번 방주교회'를 기대하라고 말씀 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하는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부분이 정리되어 구체적으로 순종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호주 멜번에서 멜번방주교회 허 민 목사



지역교회 목사님 사모님들과 함께








김종욱 : 귀한 집회 귀한 강사님 모시고 은혜가운데.마치셨네요. 덕분에 저희들까지 부스러기 은혜를 받아 감사드립니다. 심영춘 목사님 허민 목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03.17 04:11)
임관택 : 가능하시면 집회 사진들도 올려 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심영춘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민 목사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3.17 08:04)
허민 : 감사합니다. 정정해서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03.17 15:05)
송영민 : 심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하셨군요. 큰 은혜가 있었을 것이라 믿습니다. 멜보른의 가정교회 부흥을 기도합니다. (03.18 01:16)
강승찬 : 심목사님의 집회를 통해 가정교회를 제대로 하겠다고, 구체적으로 순종하겠다고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고백을 하시는 것을 보니 허목사님은 가정교회를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방주교회 기대가 됩니다~!! (03.19 22:01)
이경호 : 멜번에서 먼저 시작하셨군요.. 시드니는 이번주말에 삼일교회에서 뵙겠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을 뵈오니 기쁩니다. ^^ (03.2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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