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목장에서의 간증, 재미있는 이야기 등 삶에 얽혀진 이야기들을 맘껏 나누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천국은 누구의 것? (부산남지역모임)
이대원 2022-05-10 20:10:04 100 8

천국은 누구의 것?

 

장소: 우뚝솟은교회 수양관

일시: 2252일 월요일 18



원래 4월에 모여야 할 지역모임인데, 다 모일 수 있는 날짜를 잡다 보니 결국 52일에 모였다. 오늘은 우뚝솟은교회 수양관에서 모였다. 이전에 사택으로 쓰던 곳인데, 교회당 근처로 사택을 옮기고, 이곳은 수양관으로 쓰고 있단다. 말이 수양관이지 아늑하게 꾸며서 모임을 갖기 딱 좋다. 이전에 이곳에 모였을 땐 비좁단 느낌이 안 들었는데 사람이 좀 더 늘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살짝 비좁은 듯... 


강정웅목사님, 윤혜근사모님 (대연중앙교회)


교회 안에 가정교회 분위기가 많이 정착을 한 것 같다 하셨다.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가정교회가 낯설겠다 싶어 관리체제로 가려고 했는데, 되레 어르신들도 목장 체제로 만들어 달라고 해서, 급하게 일여덟 목장을 만드셨단다. 문제는 목잔데... 다행히 은퇴한 지 얼마 안 되는 장로님들이 목자를 맡아 주시겠다 해서, 졸지에 실버목장이 생겼단다. (경사 났네, 경사 났어!!^^)

 

현재 목장을 탐방 중이시란다. 처음엔 목장 탐방을 가서 어떤 도움을 줘야 할지 무척 막막하셨단다. 근데 막상 탐방을 시작하니, 당신 자신이 탐방을 그렇게 잘하더란다. 가기 전에는 어떤 도움을 줘야 할지 막막했는데, 막상 가보니 필요한 도움을 그렇게 잘 주더란다.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필요한 부분을 전폭 지지했나 보다. (역쉬, 강목샤님아 있네!!^^)

 

사모님은 부목사님들 사모님들과 회복의 삶공부를 계속하고 계신단다. 사모님들이 그렇게 좋아하신단다. 큰 사모님이 자기들을 알뜰살뜰 챙겨 주시는 것도 너무 고맙고, 그 공부를 통해서 다들 그렇게 회복들을 경험한단다. 사모라는 이유로 기 한 번 제대로 펴지 못하고 침체된 사모들이 팍팍 살아나고 있단다. 사모계의 삶 공부 대가가 대연중앙교회에 숨어 있었다니... (목샤님 살아 있고, 싸모님 살아 있고... 이제 대연중앙교회, 비상할 일만 남았네. 팍팍 날아올라라! 부럽!!^^)

 

김종원목사님, 유희정사모님 (다리놓는교회)


대학생목장에 여섯 명이 꾸준히 잘 모이고 있단다. 그런데 한 자매의 불만으로 인해 목장 안에 분란이 일어난 듯... 그 자매를 잘 추슬러 나름대로 분위기를 잘 수습한 줄 알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또 다른 자매가 소외감을 느끼며 시험에 들었다고... 상처 많은 아이들을 돌보는 일은 마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다. 하염없이 잘해 줘도 한 번 마음 상하면 열 번 잘해 준 것은 온데간데없고... 그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꿋꿋이 자기 자리를 지키는 두 분의 목사님, 사모님께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송형섭목사님, 김향란사모님 (드림교회)

 

사모님이 코로나에 걸려 지난 번 모임 때 두 분이 함께 결석을 하셨다. 그 이후의 상황을 들으니, 사모님이 먼저 코로나에 걸리고 난 후에 목사님이 걸리셨나 보다. 근데 목사님이 사모님 때문에 코로나에 걸렸다며 사모님을 그렇게 구박을 하셨단다. 요즘에도 그렇게 간 큰(?) 목사님이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도 그럴 것이 목사님이 기저질환이 있어서 사모님보다 무척 고생을 하셨나 보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래서 만만한 사모님을 괴롭히셨나 보다. 그래도 건강한 모습으로 두 분이 오셔서 너무 좋았다.

 

덕분에 세례식을 이 주를 연기했지만, 아주 은혜스럽게 네 명에게 세례를 베풀었다고 하셨다. 세례식 때 수세자들에게 세 명씩 증인을 데리고 오라고 했더니, 그 때 온 분들 중에 계속 교회에 나오는 분들도 있다고... 지역목자님이 전주기쁨넘치는교회 탐방 후 우리 지역 소속 모든 교회 세례식에 큰 변화가 생겼다. 선물과 증인 붐이 불어 놀라운 간증이 넘쳐난다. 전주기쁨넘치는교회가 우리 부산남지역 소속 모든 교회들 세례식 문화를 싹 바꿔났다.

 

김창호목사님, 김경미사모님 (기장열린교회)

 

목사님은 친구 부모님 상을 당해 갑작스레 거제도 가시는 바람에 사모님 혼자서 오셨다. 이제 사모님은 목사님 없어도 혼자서 지역모임에 잘 오신다. 지역모임만 기다리시는 듯하다. 보통 사모님들은 목사님이 일이 있어서 못 오시면 잘 오시지 않는다. 그런데 경미사모님은 남편목사님이 있든 없든... 다른 목사님들과도 얼마나 친한지... 정말 오빠, 동생처럼 지내신다. 분명 지역모임에서 다들 처음 뵀을 텐데... 원래 친화력이 좋은 건지, 지역모임이 너무 좋은 건지...^^

 

또 세례식을 가지셨단다. 저 번에도 세례식을 가졌다 들었는데 지역모임 가질 때마다 세례식을 보고한다. 불이 붙어도 단디 붙었나 보다. 그리고 세례식이 매번 눈물의 도가니인갑다. 영혼 구원에 재미를 붙이니 그렇게 신바람이 나시나 보다. 좋겠다. 살짝 배가 아플라 한다.^^

 

김조셉목사님, 박명순사모님 (해운대더처치)


아주 글로벌한 목사님, 사모님이시다. 뉴질랜드 영주권을 가지고 계시고, 제주도 도민증을 가지고 계시고, 부산이 고향이시고, 딸은 뉴질랜드에서 비행기 승무원이고, 두 아들은 미국에서 박사 유학 중이다. 이번에 7 년 만에 온 가족이 미국 텍사스에서 모여서 목사님 환갑 기념 식사를 가졌단다. 부산 해운대 바다만을 바라보며 수십 년째 살고 있는 나로서는 그런 글로벌한 인생이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사모님은 먼저 미국에 들어가 3 주 정도 아들과 함께 계셨고, 목사님은 목장 때문에 한 주만 있다 오셨단다. 목장만 아니었어도 사모님과 같이 갔을 것을, 목장 지키느라, 한 주만 다른 분에게 목장을 부탁하고 다녀오셨나 보다.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라면 아내와 자식도 버리시는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주님의 종이시다. ~ 조셉목사님, 멋있는데...

 

목장은 계속 부흥하고 있단다. vip들이 vip를 데리고 오는 이상한 목장이다. 금요일마다 목장모임을 영상으로 찍어 카톡으로 보내신다. 우리 교회 목장들은 여전히 허덕이고 있는데, 누구 염장 지르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목장모임을 통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이 참 어린아이 같으시다. 천국은 바로 그런 어린아이 같은 조셉목사님의 것인가?^^

 

이대원목사님, 방원주사모님 (우뚝솟은교회)


새로 온 청년들을 데리고 목장을 만들었단다. 싱글목장이 생긴 것이다. 청년목장이 생겨 뿌듯한갑다. 늘 자기보다 연세 많은 분들만 데리고 사역하다 싱싱한 청년들이 와서 가슴이 벅차오르나 보다.^^

 

민샘한테서 배운 성경창작활동을 잘 활용해서 주일학교를 오픈을 했는데,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어른들한테도 반응이 좋아 주일학교를 세대통합예배로 바꾸고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했단다. 물론 아직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진 않지만 머지않아 사람들이 막 몰려올 것 같단다. 와야 오는 것이지 혼자서 저래 김치국물부터 마셔도 될지 모르겠다.^^

 

이정우목사님, 이귀연사모님 (장산교회)

 

얼마 전에 둘째 아들을 장가보내고, 이제 첫째 아들도 장가보낼 모양이다. 513일에 여자 쪽 부모님을 뵙고 결혼 승낙을 받을 모양이다. 근데 나이 차이가 나는 모양이다. 그래서 아직 나이가 어린 자매 부모님은 , 벌써 시집가려고?” 그러시는 것 같고, 나이 든 형제 부모님은 빨리 장가를 가야되는데...” 그러시는 것 같다. 내가 다 조마조마하다. 얘기가 잘 돼서 승낙이 떨어져야 할긴데... 내 아들도 아닌데 내 가슴이 왜 조마조마하지? 나도 참 웃긴데이.^^

 

이정우목사님은 목장 덕을 톡톡히 보신다. 두 아들 다 목장에서 자매를 만났다. 목장 사역에 그렇게 목숨을 거시더니 목장이 목사님께 큰 선물을 주는 것 같다. 목장 사역만 잘해도 목장 안에서 애들 시집, 장가 보내는 좋은 선례를 남기신다. 할렐루야!!^^

 

이수관목사님한테서 매일이 왔단다. 부흥회 한 번 안하겠냐고. 컨퍼런스 때 한국 들어오시는데, 미국 들어가기 전에 한 교회를 돕자 싶어 메일을 보내신 건지... 그래서 갑작스레 부흥회가 잡혔다며... 컨퍼런스 있는 주간 금, , 일이다. 이게 웬 떡인가 싶다. 장산교회 부흥회 때 우리 교회도 부흥회다. 이럴 때 지역목자 교회 도움을 받는 거지. 설마 내치시랴!! 미국 가야 볼 수 있는 분, 친히 해운대 장산 산골짜기로 오신다는데... 할렐루야다.^^


리포터 이대원

 해운대 장산에서 바라보는 재송동 및 센텀 시가지...
해운대에서 다섯 손가락에 뽑히는 잘생긴 얼굴입니다.^^

 

송형섭 : 목장모임을 겁나게 좋구로 올리시니 억수로 행복합니다
이대원목사님 앗싸라비아 ~~~ (05.10 21:37)
박명순 : 언제나 현장보다 더 생생하게 보고서를 올려 주시는 이대원 목사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목장의 마스코트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05.10 22:25)
이정우 : 최근 우리지역은 자주 모이고, 잘 모이고, 서로 자기 교회(집)에서 모이자고 하고...
각 교회와 목사님의 가정마다... 간증이 늘어가고...
이렇게 수월하게 지역목자해도 되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05.16 18:43)
내용 이름 비밀번호
저장
 
Captcha Image  Reload Image  (저장하시기 전에 좌측에 코드명을 입력박스에 넣어주세요)
 프린트 추천 수정  삭제  답변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작성일 조회 추천
제20차 목연수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신도사역팀 2022.05.11 179 0
2176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도움 청합니다 제발도와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하나님도와주세요 2022.05.20 19 0
2175 역전되리라! (서울중부 옥수지역) (4)   김은실 2022.05.20 64 4
2174 감사의 삶, 회복의 삶 세미나 안내 드립니다. 김명국코칭간사 2022.05.19 102 0
2173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292) 이병욱 장로의 "전도에 미친 평신... 명성훈 (BCGI) 2022.05.19 33 0
2172 목컨은 OO 이다(대전 성은지역 모임 보고서). (2)   이요한 2022.05.19 122 1
2171 박수로 뜨겁게 맞이하는 지역모임(전주서부지역)    나원종 2022.05.19 66 0
2170 토론토에도 드디어 봄이 왔어요 ~ (토론토 목민지역) (1)   이하영 2022.05.17 61 0
2169 영성책방(118) 존 비비어의 "은사 (2)"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명성훈 (BCGI) 2022.05.16 29 0
2168 (제17차 목연수) 사역의 주체는 평신도 (3)   안국철 2022.05.16 184 1
2167 버티는 것이 능력입니다.(5월 익산모임)   최요셉 2022.05.16 54 0
2166 최영기 목사님 초청 부흥회를 마치고(다니고싶은교회) (2)   김철종 2022.05.16 169 5
2165 제102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 참가자 안내문 김기태 2022.05.15 210 0
2164 청소년을 위한 감사의삶 줌세미나 안내(청소년팀)   서민후 2022.05.13 133 0
2163 우리 함께 손잡고 가세(인천경기남지역 청소년사역자모임) (2)   고요한 2022.05.13 104 0
2162 건강한 교회성장 이야기 (291) 이병욱 장로의 "전도에 미친 평신... 명성훈 (BCGI) 2022.05.12 56 0
2161 영혼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교회(경기중서부지역) (3)   김정록 2022.05.11 123 0
2160 (필리핀) 생명의삶 '세부아노' 버전이 책으로 준비되었습니다. (4)   박성국 2022.05.10 72 4
>> 천국은 누구의 것? (부산남지역모임) (3)   이대원 2022.05.10 100 8
2158 오클라호마주 비전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을 청빙합니다. 비전교회 2022.05.10 207 0
2157 잠시 중국에 다녀왔습니다!!(시흥 한가족 지역) (3)   이풍남 2022.05.10 129 0
2156 봄 사랑 벚꽃 그리고 4월 경기북부어린이사역자모임 (6) 권선희 2022.05.10 104 0
2155 이제 역전되리라~~!!!!(제주사랑지역) (8)   정귀옥 2022.05.09 95 0
2154 “결과는 빛났고 과정은 아름다웠다” (수도권 북부/ 중서부초원 연합... (8)   신규갑 2022.05.09 140 2
2153 영성책방(117) 존 비비어의 "은사 (1)"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명성훈 (BCGI) 2022.05.09 37 0
2152 “세상이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경기서 행복을 여는 지역모임) (5)   신규갑 2022.05.08 116 1
2151 VIP single 목사님이 식사를 준비하셨습니다. (강화주말씀지역) (3) 이두성 2022.05.08 95 1
2150 지역 목자, 목녀를 잘 만남이 복입니다(강남예원지역) (1)   양권순 2022.05.08 118 0
2149 몸이 기억하게 만드는 "세축네기둥" (용인시냇가지역) (6)   남기홍 2022.05.08 91 2
2148 최영기 목사님 은퇴식 때 드린 감사패에 있는 글 (12) 박창환 2022.05.07 309 11
검색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