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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8(수) 지역모임 리포트 역전되리라! -서울중부 옥수지역- * 제102차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컨퍼런스(이하 ‘목컨’) 마지막 날(5/19), 가슴이 웅장해지는 찬양 ‘역전되리라’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한편, 역전은 사모님들의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목사님들이 발표 말미에 꼭, 안 빠트리고(빠트리면 큰일...ㅋ) 감사를 표하는 대상은 바로 사모님들이기에 그렇습니다. ㅎㅎ 우리 남기환 목사님, “여보, (울먹울먹) 고마워! 사랑해!” 두고두고 따라해 보십시오들~~! * 목컨 참여하신 분 : 남기환(최영숙), 김두만(이승미), 임원혁, 이광선, 이명현(김형민), 강동윤(VIP), 조석연(김은실) 총11명
 ▲컨퍼런스 찬양시간
 ▲남기환 목사님 사례발표
  ▲웰리힐리 곤돌라 타고 올라가서 한 컷! # 남기환 목사님, 최영숙 사모님 (옥수교회, 지역목자님) 
* 남기환 목사님 : 원래는 ‘기도의삶’을 신청했었는데 뜻하지않게 ‘어린이 부모의삶’을 수강 중입니다. 일시귀국해서 우리집에 머무르고 있는 손주 두 명에게 적용해 봐야겠습니다. 성경적 양육에 대해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순종과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에 사례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뒤돌아보고 되새기고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 김두만 목사님, 이승미 사모님 (광명비전교회) 
* 김두만 목사님 : ‘부부의 삶’ 수강 중입니다. 사택에서 제2의 목장처럼 진행했는데 참여자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온교회가 밝아졌었다는 강사님의 경험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육겹줄 조장을 맡았는데, 조원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주고자 노력했습니다. # 임원혁 목사님, 이정미 사모님 (헤브론교회) 
* 임원혁 목사님 : ‘확신의 삶’ 수강 중입니다. 올해 개강하려 합니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관계형성이 중요하겠다 생각합니다. 육겹줄 기도회에서도 세 축 중 목장, 삶공부, 예배 순으로 중요하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역시 ‘관계’가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 이광선 목사님, 이미자 사모님 (주님이 꿈꾸시는 교회) 
* 이광선 목사님 : ‘가정교회 길라잡이’ 수강 중입니다. 목컨엔 여러 번 참여했지만 처음 수강한 과목입니다. 강사님의 일성, “영혼구원에 ‘미쳐야’ 합니다!”, 또한, 생명의삶 공부와 예수영접모임의 중요성을 설파한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설교에 대한 팁도 얻었고, 가정교회에 대해 다시 정립하고 영혼구원의 열정을 회복하는 시간들입니다. # 이명현 목사님, 김형민 사모님 (서연교회) 
* 이명현 목사님 : 공사다망하여 좌충우돌하던 중 목컨에 참여하고 ‘새로운 삶’ 수강 중입니다. 본질을 추구하는 데 있어 가정교회 만한 곳이 없다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특히 사례발표와 육겹줄 나눔시간이 아주 좋았습니다. 고민인 점은, 우리 교회에서 생명의 삶을 강의하고 보니, 13주라는 기간과 두 시간씩의 강의시간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비대면 수업이어서 더 그랬을까요? (남기환 목사님 조언 : 처음부터 두 시간이라는 소요시간을 강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순히 지식주입이 아니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답하는 시간들과 간식준비 등 섬김훈련이 포함되어 있기에 막상 참여하면 길게 느끼지 않게 됩니다. 특히 새로운삶 공부는 나눔의 시간이 포함돼 있어서 시간이 더욱 금방 갑니다.) # 강동윤 목사님, 신혜원 사모님 (성호교회, VIP) 
* 강동윤 목사님 : ‘가정교회 길라잡이’ 수강 중입니다. 가정교회 정신을 다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함을 느낍니다. 가정교회 너무 좋다라는 생각과 아울러 걱정되는 부분들도 있어 아직은 혼란스럽습니다. 그러나 생명의삶 공부와 예수영접모임은 꼭 해보고 싶습니다. (남기환 목사님 조언 : 성경적 교회라는 확신이 중요합니다. 리더들을 평세에 꼭 보내세요. 목장 정체에 대한 염려는 미리 하지 마시고, 목장도 교회와 똑같다고 보심 됩니다. 정체되더라도 어느 순간 부흥하고 분가되기도 합니다.) # 조석연 목사님, 김은실 사모님 (서울서광교회) 
* 조석연 목사님 : ‘새로운 삶’을 세 번째 수강 중입니다. 올해 오픈한 과목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사님의 간증에 많이 도전이 되고, 가정교회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녹음도 하고 있는데, 이번 새로운삶 강의를 잘 마치기를, 또한 매년 한 과목씩 개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리포터 : 김은실 사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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