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의 한 목사님과 얘기를 나누다 보니 한국에서 이번 휴스턴 평세 (10/7-9일)에 참석하는 교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시차적응을 한다고 주초에 와서 서부 여행을 하시고 목요일 저녁에 휴스턴에 도착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이디어를 하나 냈습니다.  

라스베가스를 출발해서 3박 4일 동안 하는 창조과학회 탐사 여행을 15년전 즈음에 다녀왔는데 저에게는 눈이 열리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시차적응 여행을 하실 것이면 창조과학회 탐사 여행을 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창조과학회와 얘기를 해서 우리 교회 평세나 목세와 창조과학 탐사를 콜라보를 하면 어떻겠냐고 물었더니, 

창조과학회에서 기꺼이 하겠다고 하시네요. 특히 회장으로 계시는 이재만 선교사님이 해 주시겠다고 하네요. 

문제는 올해는 이미 표를 구입하셨거나 다른 계획을 미리 잡은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래도 좀 알아 보려고 올립니다. 

여행은 10/3(월) - 6(목) 입니다. 한국에서 월요일 점심에 출발하는 LA행 비행기를 타면 월요일 아침 9시경 LA에 내립니다. 

그러면 LA에서 버스로 픽업해서 여행을 시작하고, 목요일 오후에 라스베가스 공항에 내려주므로 여행은 끝납니다. 

거기서 휴스턴 행 비행기를 타시면 됩니다. 

즉 비행기표를 서울 -> LA, 라스베가스 -> 휴스턴으로 끊어야 합니다. 

혹시 원하시는 교회는 우리 사무직원 (박지선 목녀)에게 메일을 보내 주시겠습니까?  sbch.office@gmail.com

어느 교회에서 몇명이 창조과학 여행을 하고 평세를 가겠다 라고 주시면 됩니다. 

아마 30-50명 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