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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기 목사님 초청 부흥집회 (영광 법성교회)
이병화 2022-06-16 01:11:28 273 10


전남 영광 굴비골에 위치한 법성교회에서는 610()부터 12(주일)까지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VIP와 함께하는 가정교회 말씀축제를 열었습니다. 정말 필요한 때에 하나님께서 최영기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코로나 이후 우리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재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중요한 집회였습니다.

 

1. 부흥집회를 열기 전

법성교회는 100년이 넘는 오래된 전통교회입니다. 전도사때 최경학목사님(, 순천강남중앙교회)과 사역했던 법성교회에 2013년에 청빙받아 오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오래된 전통교회에서 가정교회로 2018년에 전환하여 올해 4년째가 되었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물론 전환하는 과정에서, 전환하고 나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진통은 있었지만 주님 꿈꾸시는 교회로 세워져 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기적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싱글, 장년 16개 목장으로(노인목장은 12) 시작하였고 행복한 목장사역을 하게 되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라 복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 가운데에서도 목자 목녀의 헌신적인 섬김을 통해 영혼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고, 4개 목장이 분가하였습니다. 코로나라는 현실을 핑계하지 않고 방법을 찾으면서 함께 식사를 할 수 없으니 목원 가정마다 도시락을 직접 싸서 배달해주고 온라인으로 목장모임을 가진 목녀님의 섬김 등을 보며 감동이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목자 목녀님들의 섬김과 헌신이 코로나 중에서도 교회가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서서히 지쳐가는 목자 목녀님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목원들과의 관계로 힘들어하고, 원자력 발전소에 근무하는 목원들이 타지로 발령을 가게 되고 급기야 목자 가정까지 발령받아 이사 가게되는 상황을 맞다보니 동력이 약화되어 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시권 보다 상대적으로 늦게 찾아온 영광지역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세로 움츠려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언가 돌파구가 필요했습니다. 역시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정확한 타이밍에 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최영기 목사님을 통해 성령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를 우리 교회위에 부어 주셨습니다. 



2. 부흥 집회를 준비하며

마침내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모든 성도님들이 대면으로 모일 수 있는 상황에서 집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우선 집회를 위해 모든 목장에서 새로운 VIP를 작정하여 170명의 VIP명단을 작정하고, 목장별로 릴레이로 금식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매일 새벽마다 부르짖으며 기도하였습니다. 마지막 한주간은 특별새벽기도회로 드렸으며 모실 수 있는 분들에게 초청장을 나누어 드리면서 초대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도한 응답으로 이번 집회에 40명의 VIP 영혼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분들이 나오시기까지 목장에서 기도와 어떠한 수고를 하셨는지 알기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난생 처음 교회문턱을 밟게 되었다는 분, 강사님의 말씀이 좋다면서 VIP 자매님이 다음날 집회에 자기 동생을 VIP로 데리고 오신 분, 이제 매주는 아니지만 교회에 나와 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VIP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면서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준비된 영혼을 보내주신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3. 부흥 집회 가운데

집회를 통해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영혼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애타게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번에 걸쳐 선포된 말씀은 VIP들에게 최적화된 일상 언어로 표현하시면서도 복음의 본질을 꿰뚫어 주시는 양날의 검과 같았습니다. 가정교회 정신이 녹아 있으면서 이론이 아닌 삶으로 체득하신 파워풀한 살아있는 말씀, 살아내신 말씀이었습니다. 여기 저기 영혼이 살아나고 생기가 불어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만져 주고 계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목자 목녀들과 성도님들의 표정이 달라지고 눈빛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약점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 는 말씀이었습니다. 주님이 위로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순간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동안 힘들었지. 그래 여기 까지 잘 왔다. 수고했다.”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제 안에 의무감과 책임감이 무겁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짐이 하나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저의 무엇 때문이 아닌 존재 자체로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 목자 목녀님들도 저와 비슷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성령님의 역사 였습니다



4. 부흥집회를 마치고

이번 집회를 통해 새롭게 6분이 예비 목자로 헌신하게 되었으며, 35명의 목자 목녀들이 재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주일연합예배에 16명의 VIP 방문자가 오시게 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교회가 새로운 터닝 포인트과 티핑 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목자 목녀를 비롯해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이 꿈꾸시는 교회,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은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목자 목녀님들과 사진촬영할때 하셨던 말씀 법성교회가 1~2년 안에 평신도 세미나를 개최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전 주셨던 말씀대로 이루지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이런 귀한 은혜와 특혜를 받은 저희 법성교회가 앞으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은 교회로 발돋음하여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마지막 집회를 마치고 곧바로 목자 총모임을 갖고 은혜 나눔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역시 가정교회는 나눔이 꽃이었습니다. 은혜를 나누면서 은혜와 기쁨이 배가 되었습니다. 몇몇 목자 가정들은 마치고 나서도 늦게까지 교회에 남아 서로가 받은 은혜를 나누며 간증하느라 돌아 갈줄을 몰랐습니다. 그중 몇분의 목자 목녀님의 소감을 옮겨 보겠습니다.

 

00목자 : 목사님의 설교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의문과 질문에 잘 답해주시고 또 거기서 좀 현실감 있게 답해주셔서 굉장히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 이번 부흥집회를 통해서 결단의 시간에 저 역시도 그동안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그런 일이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주신 양들을 그냥 관리 쪽으로 하지 않았었나 회개를 했고 앞으로는 정말 나부터 새로워지고 영혼 구원하는데 더 힘을 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00목녀 : 저도 VIP를 놓고 기도하면서 거기에 마음을 쏟고 그런 시간을 제가 아니까 우리 목원이 VIP를 데리고 왔을 때 그 수고가 얼마나 컸을 지 그 영혼한테 말을 하고 데리고 오기까지 그 수고로움이 얼마나 클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되게 감사하는 시간이었고 그 영혼이 교회에 있는 것이 너무 귀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할 일에 집중하자라는 그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건강할 때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그 일이 가치있는 일이라면 그것에 하나님의 뜻을 품고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결단한 것은 영혼 구원에 포커스를 맞춰야겠다고 결단했고 주님이 마음껏 부려먹을 수 있는 마음과 그런 여건을 가질 수 있는 종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00목자 : 저의 일과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서 너무 힘들고 목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로 인해서 너무 힘든 시간이 보냈는데 이번 집회를 통해 느낀 것은 기도 없이는 목장사역을 할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목원에 도움을 받아 함께 VIP를 위해 기도를 했고 목장사역도 목원들과 함께 동역하면서 해나갈 때 힘이 들지 않음을 알게 되었고 우리 목장은 14명의 VIP를 품었었는데 그중에 6명이 이번 집회에 참석을 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라는 것을 보여 주셨고 저를 위로해 주시려고 VIP를 많이 보내주시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 목자로 섬기고 왔다고 말할 수 있는 목자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00목녀 : 저는 처음 목녀로 결단했을 때 뜨거운 마음과 열정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 목장이 이루어졌을 때 목장식구들이 매일매일 생각나고 같이 기도해주고 그랬는데 제 힘으로 하다보니까 지쳐가더라고요. 지치다보니까 그 뜨거운 마음과 열정히 사라지고 그래서 좀 넘어져 있는 상태였는데 말씀을 듣고 나서 제가 두 마음을 품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등 속에서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넘어져 있는 상태가 되었고 아프기까지 하니까 더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다시 일어서야 할 때인 것 같다고 힘을 주시라고 다시 처음에 느꼈던 뜨거운 마음과 열정을 회복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마지막 결단하는 시간에 눈물이 나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힘을 주시고 다시 영혼 구원에 초점을 맞추고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복해 주신 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5. 감사의 말씀

존경하는 최영기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강단에서는 성령에 붙잡혀 말씀을 전하시면서 진액을 쏟으시고, 강단에서 내려오시면 힘들어하시며 누워계셔야만 하시는 몸으로 주님의 소원인 성경적인 신약교회를 세워가시기 위해 국내외 교회를 찾아서 집회와 세미나로 교회를 세워가시는 모습은 사도 바울이 교회들을 위해 눈물과 기도로 마지막 사명의 불꽃을 사르는 모습과 같았습니다.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20:24

따뜻한 아버지 미소로(실제로 저의 아버지와 연세가 같으십니다^^) 격려해주신 목사님~ 부족하지만 목사님의 말씀처럼 오늘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행복한 삶을 쟁취하며 누리는 행복한 목회자로 이 땅에서의 출장을 마치는 그날까지 마6:33절을 붙잡고 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일에 신실하게 종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더불어서 기도해주신 153기도 요원 목사님 사모님들과 광주서지역 목자님과 모임식구들에게 감사드리고영적 멘토이신 순천강남중앙교회 최경학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경준 : 최목사님께서 강단에서 내려오시면 힘들어하시며 누워계셔야만 하시는 몸이셨다는 글을 읽으니 마음이 짠합니다. 그래도 성경적인 신약교회를 세워가시기 위해 성령에 붙잡혀 말씀을 전하시는 최목사님을 통해 한 교회 한 교회가 세워져감에 감사를 드립니다. 법성교회에 이번 부흥회를 통해 놀라운 열매가 맺힐 것을 기대합니다. (06.16 01:54)
김규림 : 부어주신 풍성한 은혜를 통해 법성교회가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교회로 더욱 아름답게 지어져가기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06.16 02:37)
박병주 : 부흥회 후기를 쭉 읽어내려 오다 보니 치유의 역사와 사명을 새롭하는 역사가 강하게 임하였다는 마음이 듭니다. 법성교회가 광주 전남 지역에서 가정교회들을 세워나가는데 귀한 역할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병화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06.16 02:52)
방현자 : 귀한 은혜를 통해 조만간 광주 전남 지역에 꿈꿔왔던 평세를 처음으로 개최하는 법성교회가 되시길... (06.16 02:56)
구정오 : 법성교회 부흥회에 정말 놀라운 기도응답의 역사들이 있었네요^^
이병화 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최목사님 정말 성령의 도구, 말씀의 도구로 귀하게 쓰임받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더욱 영육간에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06.16 03:51)
이병화 : 격려해주신 이경준 가사원장님, 구정오 목사님 그리고 지역모임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격려에 힘입어 열심히 하겠습니다~ (06.16 08:41)
임관택 : 이병화목사님, 하나님께서 주신 부흥회의 뜨거운 열기 열매들로 감동이 됩니다. 이룩을 순조롭게 하셨으니 이제부터는 아름다운 풍성한 부흥의 역사가 펼쳐지리라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06.16 14:44)
이철민 : 이병화 목사님!! 법성교회가 다시 일어섬에 기쁨과 은혜가 넘칩니다.
전남 영광에서 모델이 되는 교회로 든든히 서 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06.16 18:52)
최영호 : 강단에서는 성령에 붙잡혀 말씀을 전하시면서 진액을 쏟으시고, 강단에서 내려오시면 힘들어하시며 누워계셔야만 하시는 몸으로 주님의 소원인 성경적인 신약교회를 세워가시기 위해 국내외 교회를 찾아서 집회와 세미나로 교회를 세워가시는 모습은 사도 바울이 교회들을 위해 눈물과 기도로 마지막 사명의 불꽃을 사르는 모습과 같았습니다... 그러셨군요. 정말 최선을 대해서 헌신적으로 섬겨주셨네요. 감동입니다.
법성교회르 축복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6.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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