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화교회(김은식목사, 김경옥사모)

지난 번 모임에 나누었던 선교사 어머니인데 무당이신 황당(?)한 사건의 후속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당 생활 때 쓰시던 모든 물건을 버리고 삶도 정리하면서 지금은 새벽예배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시는데 기도를 못하시니 기도문을 적어오셔서 기도하고 있다고 그리고 동네분들을 전도까지 하려고 하신다는 나눔을 들으며 그 변화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지속적인 교회의 변화와 큰 딸이 서울에 직장을 구하기 위해 올라갔는데 정착하는데 필요한 모든 상황을 인도하시도록 딸을 위해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예수나눔교회(이요한목사, 조은주사모)

 생명의 삶 9기를 6명이 시작해서 하고 있으며 처음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이 열정적으로 배우고 숙제도, 암송도 열심히 하고 있어 생명의 삶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성도들과의 관계가 잘 세워지고 있습니다. 이경준 목사님이 소개해주신 분들이 생명의 삶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감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양산에는 외국인들이 많지만 외국인 사역을 하시는 분들이 없어 다문화 사역이 필요했습니다. 목사님 가정도 인도 선교사로 침례교 해외선교회 본부 사역으로 타문화권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경남 양산 가운데에서 타문화권 영혼구원이 일어나기를 기도하고 있었는데, 여러 민족 중 만나게 된 네팔 사람들을 통하여 네팔 모임을 준비하다가 지난 주 첫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네팔에서 10년 사역한 선교사님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연결되고 선교사님을 중심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통해 변화의 모습과 네팔 사역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일신교회(박진용목사/오명선사모)

 지난 번 어르신 돌봄 사역의 법적인 문제와 모든 준비들이 잘 될 수 있도록 기도요청에 대한 응답과 함께 상황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은퇴 이후 동기 목사들이 예배 장소와 모임이 어려운 것을 보면서 그 어려움을 일신교회에서 준비해서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시고 준비하고 있는데 잘 준비될 수 있도록

 6월 24일부터 26일 최영기 목사님 집회가 있는데 준비부터 마칠때까지 교회가 기도로 준비하고 이후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를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