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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도 품앗이가 있나요?(필리핀 비사야지역)
박성국 2022-06-30 08:23:16 41 1


★모임중에 물폭탄을 맞았습니다.^^; 열대성저기압이 태풍으로 발전하기 전에 이지역을 지나가게 되고, 나눔중에 갑자기 억수같은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서로의 말소리가 양철지붕에 쏟아지는 빗소리로 들리지도 않을지경이 되었습니다. 그때 부터 심상치 않은 물의 범람이 시작됩니다.... 너무많은 비가 미처 어디로 빠지기도 전에 마당에서 부터 차오른 비가 교회안으로 밀려들어오려는 찰라. 온 목회자와 사모들이 비를 삽시간에 쫄딱맞아가며 함께 도랑을 파고 물을 빼내느라 진땀을? 흘렸습니다. 온몸이 완전 비로 쫄딱 젖었지만 우리의 동지애가 한층 쌓이는 귀한 시간.

6월28일(화) 필리핀 두마게티에서 지역모임이 있었습니다.

  (6월 28일 화요일 필리핀 비사야지역 모임.)


*나눔시간* 


Pastor  오벳  /로즈 사모 (Christ the Healer Church)


아웃리치가 발전하면서 목장모임으로 섬기게 되어가는것이 감사하고, 목장모임에서 섬기는 기쁨이 있어진것도 감사해 하셨습니다.사모님이 홍콩에 가사도우미로 계시는 상황이라 혼자 목회와 목장을 섬기는것이 쉽지많은 여정이지만 성도들이 기쁨으로 따라와 주고 있어 감사해 하셨습니다. 

●목장을 잘 섬기고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교회리더 한분이 은사집회를 다녀온후에 그교회로 성도들을 데리고 가버렸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프고 힘든시기였지만 축복하며 보내주고 목사님이 직접 그 목장을 목요일에, 다른 목장을 토요일에 섬기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산지라 길이 멀어 아직 교회로 오지 못하는 지역에서는 주중에 목장모임을 섬기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성경공부(바이블스타디)를 목장모임으로 바꾸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계셔서 고무적입니다.
교회앞 진입로가 땅주인과의 합의가 여의치 않아 답보상태인데 기도해 주시길 요청하셨습니다.

또 교회를 나간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기존 성도들을 꼬드겨 다른교회로 같이 가자고 하는 통에 마음이 어려움이 있다고 하시면서 잘 정리되어져서 평강이 있게 되길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Pastor 벤지 /니카 사모 (Life Connection Church) VIP


 스트로크 후에 목사님의 상태가 계속 호전되어 감이 감사하고 계속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사모님이 간병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참석치 못하셨습니다..




Pastor 크리스찬 / 마이 사모님  (Jesus Life Church Church)


 목회10년만에 가정교회를 만난것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제야 목회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된것 같다는 고백을 하십니다. 사모님도 성도들이 변해가는 모습들이 너무 신기하고 대견해 하시면서 감사해 하셨습니다.


●임신중인 한 목자님은 4살배기를 데리고 2km거리의 산악지대를 심방과 VIP들을 만나러 땀을뻘뻘흘리면서 왕복 몇시간을 걸어갔다오는것을 보고는 감동도 되고, 너무 마음이 아프셨다고 합니다. 목자님 가정이 형편이 어려워 쌀살돈이 없어 힘들어 하는모습에 함께 울어주고 , 쌀을 좀 섬겨드리고 오게 되어 목자님이 힘을 내게 되어서 감사하다 하셨습니다. 목자님들의 어려움을 목사님사모님이 목자된 심정으로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이 가정교회가 아니었으면 그냥 지나갈 일이었는데 목사님사모님은 목자님들이 안타깝고, 목자님들은 목원들과 VIP들을 섬기느라 안타까워 하는 모습들이 뭉클하고 기쁘다고 하십니다.

산악지역의 목장과 성도들,VIP들이 교회로 잘 나올수 있게되길 기도해 달라고 하시고, 사모님의 편두통이 심해 힘든상황인데, 중보요청하셨습니다. 7월9일 블레싱처치가 주일학교 부흥회로 섬기기위해 방문하게 되는데 많은 선데이스쿨 VIP들이 이기회에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기회가 되길 기도요청하셨습니다.



Pastor 반랏 /에블린 사모 (Siaton Freedom fellowship Church )


 교회앞 땅주인이 질투를 해서 자기 땅을 지나가는것에 대해 신경질적이어서 큰 어려움이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달에도 함께 기도하고 지지난달에도 함께 기도했었는데 이번달에 주인이 갑자기 친절해 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평강이 있어지기 시작한것이 기적이라고 합니다.

 

●새롭게 짓고 있는 교회건물에 화장실공사자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섬기는 천사들을 예비해 주셔서 지금까지 공사가 많이 진척이 되어 감사하고, 농구대설치와 배구네트도 설치를 하게 되었는데 성도들이 품앗이?(Dagyaw-다과이, 임금을 받지않고 건축등 몸을 쓰는일을 헌신하는 형태를 말함)를 자발적으로 하겠다고 나서서 하루종일 함께 시멘트작업이며, 벽돌작업들을 함께 진행하게 되어 큰 기쁨과 감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모님은 간식을 해 나르면서 또 음식을 함께 나누는것도 감사해 하셨습니다.

블레싱처치의 가정교회세미나를 참석하고 난후 목자님들의 남편들이 너무너무 많이 바뀌어서 매앨매일 기적이라고 하십니다. 교회의 섬김과 목장에도 적극적인 모습들이 너무 낫설고 생소하지만 이것이 가정교회의 맛이구나 하고 있답니다. 의자들을 새롭게 준비가 잘되어지길 기도요청하셔서 (블레싱처치가 바자회 물품을 나누어 드리기로 했습니다.)

사모님은 목자님들의 VIP섬김과 목장모임에 힘을 내라고 쌀을 기쁨으로 섬겨드렸다고 하시면서 기뻐 하셨습니다.주일학교를 위해 토요일 피딩사역을 시작했는데 지역모임에서 오늘 힌트를 얻어서 모든 행사에 'VIP'를 붙이기로 하셨습니다. '피딩섬김 with VIP' 이렇게 바꾸시기로...


Pastora Julius/줄리엣 사모 (Maladpod Presbyterian Church) VIP


●3개월째 나오시더니 오늘을 제일 일찍 오셨습니다. 빈손으로 오시지 않고 안아름크기의 잭푸룻을 오토바이에 싣고 두분이 끙끙대며 오신겁니다.^^. 지난달에 아버지가 병원에 심장병으로 입원하시게 되었는데 많은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병원비를 십시일반 후원해 주셔서 수술과 퇴원을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해 하셨습니다. 블레싱처치도 VIP교회셔서 찾아가서 기도도 해드리고 마음도 나누어 드렸는데, 두번만남이었는데 찾아와서 헌금까지 해주셔서 큰 감동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교회 마당에 열린 잭푸룻으로 이웃들을 섬기게 되어서 감사하고, 오늘 지역모임에 가지고 오게 된것도 감사해 하셨습니다.자녀들이 워십팀에도 봉사하고 예배에 열심을 내는것이 자랑스럽다고 하십니다. 두분이 신실하게 지금까지 교회를 잘 섬겨오셨는데, 지역모임을 통해서 섬김으로 영혼구원에 집중하는 이야기(간증)들을 들으니 새롭고 신선해서 좋다고 하십니다.^^




박성국, 이선영 선교사( 두마게티 블레싱 교회)


* 교회건축이 6개월차를 지나게 되면서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 2층 슬라빙(2층바닥공사)가 밤샘작업 끝에 무사히 잘 마치게되어 감사입니다.큰 레미콘 트럭이 진입이 안되는 바랑가이(행정단위)도로이어서 어쩔수 없이 인력으로 하기로 결정했는데 비용도 많이 들고, 쉼없이 진행하다보니 소음에 밤에는 경찰과 바랑가이요원들이 와서 공사를 중지할것을 요청하는등 우여곡절들이 많았지만 기적적으로 주님의 간섭하심으로 잘 마무리 하고 잠시 쉬어가는 주간. 

●잠시 쉬어가는 주간에 6개월만에 처음으로 오랜만에 공사소음없이 지역모임을 할수 있게되어 감사했습니다. 지역식구들이 이제 과일들을 사오시기도하는등 섬김의 마음도 감사하지만, 무엇보다 기쁜것은 지역식구들 교회가 목장모임이 힘을 내고 있고, 목장과 목자님들의 간증들이 있어지는것이 큰 감사가 되고 있습니다. 

8월초중순~9월중순까지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선교보고와 간증들을 나눌수 있도록 교회들이 초청해 주신것이 감사입니다.버지니아목장의 분가를 앞두고 예비목자님을 놓고 마음을 졸였는데, 예비목부님이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면서 본인들이 분가를 못하겠다고 하셨다길래 목자님부부와 함께 식사초대해서 섬기며 저희간증과 함께 권면했더니 목자로 섬기시겠다고 고백하셔서 감사와 기쁨이 되었습니다. 7월24일 분가식을 위해 기도합니다.


무슬림지역인 민다나오섬 다바오에 '가정교회1일특강'을 요청받아 목자님2분과 함께 간증과 강의를 섬기게 되었습니다.7월12일(화) 1일특강을 위해 11일 출발하여 13일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배타고,차타고 세부공항까지 가서~ 다바오로 가는 여정이라 하루종일길이지만 기쁨과 감사가 나옵니다. 가정교회(세부아노버전) 20권을 먼저 발송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읽고 독후감(리뷰)를 써내도록 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오가는 발걸음, 필요도 잘 준비되어 지길 기도합니다.




(6월 28일(화) 비사야 지역모임 -감사를 나누다가 눈물짓는 사모님)





              리포터 박성국선교사

김재정 : 오벳 목사님의 교회 진입로 해결과 교회 지켜 주심, 벤지 목사님의 건강 회복, 크리스찬 목사님의 산악지역 성도와 VIP 교회 출석과 주일학교 부흥회로 VIP들 교회 옴, 반랏 목사님의 교회 의자 준비, 박성국 선교사님의 분가식과 가정교회 특강,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6.30 14:49)
이재철 : 박선교사님,
건축과 1일 민다나오 1일 특강을 통해 그 지역에도 가정교회 홍보가 잘 되어지고 정착되어지길 함게 기도합니다.~~ (06.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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