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목) 관악지역 지역모임을 열린우리교회의 섬김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여름 사역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우리교회 정태원 목사님, 심영남 사모님 (지역목자)

5월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청소년 길라잡이를 듣고 내용을 요약해서 청소년 목장을 인도할 교육목자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들이 기도하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가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교육목자들에게 일주일에 두번씩 통화하며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는 것을 점검하고 격려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청소년을 만나 하나씩 양육하도록 기도합니다. 이제 청소년 목장의 길이 보이고 희망이 보입니다. 청소년 목장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영도교회 권영호 목사님, 이성희 사모님

주일목장연합예배를  세대통합예배로 드리고 있고 예배중 축복의 시간에 어린이 청소년부 청년을 돌아가면서 올리브 블레싱을 해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목장모임이 정체되어 다시금 목장을 정비하고 목자 목녀  초원모임을 통해 현장목장모임과 줌 목장모임을 병행해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후임부목사님  내외분이 가정교회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참석함으로 그동안 진행이 어려웠던  삶공부도 후반부터 진행할수 있게됩니다. 가정교회를 잘 세워갈수 있게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예수사랑교회 최홍도 목사님, 사인순 사모님
주일연합예배는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생명의 삶을 복습하는 의미로 생명의 삶의주제들을 하나씩 설교 말씀으로 하여 설교를 했고 또 주제 말씀 암송을 하나씩 하며 지난 달에 끝이 났습니다.  
약 5년 동안 꽃집을 운영하던 노청년과 거의 매주 만나 관계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결단이 되어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고 교회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3명의 청년이 취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청년들을 돕는데 기도하며 집중하고 있고 청년 중 한 명은 취업이 되면 싱글 목장을 시작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취업을 잘 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 젊을 때부터 아토피로 주기적으로 고생하고 있는 여 집사가 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잘 낫게 되고 영적으로도 강건하게 되어 자신의 집에서 목장모임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한가족교회 최성진 목사님, 전정희 사모님

주일연합예배 후에 식사와 차를 마시며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즈벡, 태국 목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목장탐방이 격주로 이루어지며, 목장에서 VIP영혼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중사역과 예배공간, 저희 가족이 함께 이동할 차량을 두고 기도하고 있으며, 온 성도가 큐티와 성경통독, 중보기도, 선교와 전도, 감사, 예배, 섬김의 생활화를 이루어 삶의 예배자로 세워져가고 있습니다.
새로 개척하고 처음 맞는 여름, 한가족 캠프를 1박2일 진행하려고 기도중입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좋은친구교회 문병선 목사님

나눔을 통해 교회를 세워가는 분들이 얼마나 귀한지를 느낍니다. 전에 관계를 맺으면서 말씀을 나누던 VIP가 소천했다는 얘기를 듣고 영혼 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더욱 생겼습니다. 일대일로 양육하는 분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직 목장모임을 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게 될 날이 속히 오도록 기도해 주세요.  

열린우리교회 이태희 목사님, 이현정 사모님(리포터)

코로나 기간동안에도 계속해서 삶공부와 목장모임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영혼들을 보내주셔서 계속 생명의삶공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목장은 모이는 멤버들 반 이상이 코로나 기간동안에 온 새 얼굴입니다. 힘든 시기에도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셨다는 사실에 참 감사했습니다. 교회에서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일년 정도 알고 지내던 VIP가 최근 영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7월 첫주일부터 아들과 함께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삶공부도 참여하고 있는데, 말씀에 대하여 반응하는 모습에 오히려 가르치는 자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