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기애애하고 은혜가 넘치는 지역모임”(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모임)

*일시:2022.8.23.

*장소:김주표 목사님댁

오늘은 감사선교교회 김주표 목사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김목사님은 우리 지역 목사님들을 섬기기 위해서 닭갈비를 준비하고 손수 앞치마를 두르시고 요리를 해 주셨습니다. 한국 춘천의 닭갈비보다 더 맛있었다고 모든 목사님들이 칭찬했습니다. ㅎㅎ

*감사선교 교회(김주표목사님, 전혜원사모님)

목사님과 사모님은 시간이 날때마다 쇼핑몰, 비치, 한인마트를 다니면서 전도를 하신답니다. 최근에는 행복의 길로 연결된 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는데, 그 어머니가 한국에서 축하하러 오셨고, 그 어머니도 행복의 길을 배우겠다고해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도 영접하고 세례받고 돌아가기를 기도하고 있고, 아버지도 오시는데 아버지가 예수 믿고 변화되는 것이 그 모녀의 꿈이라고 합니다. 또 남편이 중국 사람인데, 설교 통역을 해주면 교회에 나가고 싶다고 했답니다. 4년 동안 개척교회를 했지만 아무런 열매가 없다가, 작년부터 가정교회로 다시 개척해서 열심히 전도하고 행복의 길을 했더니 지금은 목장 한 개가 만들어졌고, 그 외에도 여러분들이 행복의 길과 생명의 삶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양무리 교회(장인수목사님, 강은경사모님)

찬양을 인도하는 부목사님이 한국에 잠시 나가있는 동안 청년들이 찬양인도를 해서 교회를 더 활발하게 만들고 있다고 기뻐하셨습니다. 2개의 목장이 있는데, 아직 목자가 없어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인도하시는데, 한 목장에 어떤 vip 가 매번 대화의 80%를 주도해서 힘든데, 다른 사모님이 자기 교회 얘기를 하면서 그래도 계속 들어줬더니 나중에는 변화되더라는 말을 듣고, 소망을 가지고 다시 들어 주실려고 하셨답니다.

*선한이웃 교회(고창범목사님, 송혜영사모님)

 교회에 탈북하고 15년된 형제가 있는데, 한국에 살다가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는데, 선한이웃교회에서 5년간 섬김을 통해서 얼마전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답니다. 

*꿈의 교회(최광훈목사님, 류길나사모님)

지난주에 호주 시드니에서 영어권 가정교회 사역하시는 민이삭 목사님을 모시고, ‘전인적 치유 수양회’를 가졌는데, 가정교회하는 목사님이 치유 수양회를 인도해서 설교 예화와 적용이 모두 목자, 목녀, 영혼구원... 여서 다른 부흥회보다 더 특화된 수양회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3명이 방언을 받고, 상처가 있던 여러분들이 치유의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기도제목이 교인들의 영성이 한 단계 up grade 되고,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이었는데, 수양회를 통해서 다 응답되었습니다.

                                         
                                       *리포트 최광훈 목사

*뉴질랜드 지역모임이 갈수록 화기애애하고, 은혜가 넘치는 모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함께 모이지 못했지만 vip 목사님들도 자주와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