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좋은 가족! 인천주안목장♥ (인천주안지역)

2022년 8월 8일(월) 오전10시에 주안지역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빛된교회(성종현 목사, 유지현 사모)에서 처음으로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가족들이 명절에 오순도순 모인 것처럼 하나됨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1. 양은경 사모님+이광중 목사님(인천평화교회)

이광중 목사님은 청년들과 새로운 삶, 생명의 삶 공부를 6주째 진행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청년들이 숙제와 성경 암송을 하며 잘 따라와 주어 가르치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잘 마쳐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지방회에서 8/14(주일) 저녁부터 시작하는 일정으로 성지순례를 다녀온다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삶, 생명의 삶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교회 이전을 위해서 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양은경 사모님은 여름성경학교에 중고등부와 성도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교인이 축제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의 게임 활동과 너무 즐거운 성경학교였다는 성도님들의 피드백도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자녀들도 이제 청년이 되고 크니 신앙적으로 터치할 수 없는 시기가 온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코로나 중에서도 목장 모임을 쉬지 않고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자녀들이 신앙적으로 잘 세워지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체력의 회복과 목회 사역도 함께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함께 섬길 수 있는 일꾼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2. 오순애 사모님 + 최동준 목사님(새누리교회)

최동준 목사님은 사모님 4남매가 모여 함께 여행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했다고 하셨습니다. 가정교회에 참여하면서 교제 중심으로 성경 공부를 하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주안 목장을 보면서 감사하고 아내의 수고에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은 모든 것이 감사하고, ‘감사하게 하는 삶’이 ‘축복의 삶’이라고 하셨습니다.

오순애 사모님은 4남매가 이번 여름에는 대전과 공주 여행을 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가장 고상한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며 성경을 더 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얼마 전, 집에 천둥 번개가 심할 때 순간 온수기가 나가서 새것으로 구입을 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교회에서 매주 금요일마다 목장 모임을 갖자고 이야기했는데 저녁밥을 먹는 것을 더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목장 모임과 딸의 결혼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3. 유지현 사모님+성종현 목사님(빛된교회)

유지현 사모님은 기도해 주셔서 자궁선근종 시술이 잘 되고 많이 좋아져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주안지역 목장 가족들이 바쁜 가운데에서 순간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여름성경학교를 다른 개척교회와 함께 하였고 큰 불화없이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하셨습니다. 집사님도 참석하여 같이 할 수 있었고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교회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벌이에 대한 고민도 계속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 말씀을 전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고 큐티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 사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고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부담감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정교회 목장모임도 빛된교회에서 처음 하게 되어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하셨습니다. 학업과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자녀들과 집사님 아이들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남편을 잘 돕고 목사님이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성종현 목사님은 주변에서 만나자는 분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요즘은 힘을 빼고 사람을 많이 만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독서모임과 글쓰기를 하면서 새로운 활력소를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가정교회 인턴에 대한 부분도 생각해 보았지만 새로운 것을 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함께 돌파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연합여름성경학교는 걱정도 있었지만, 연합하는 목사님께서 겸손하게 섬겨주셨다고 하셨습니다. 돌파해야 하는 시기에 도망가지 않고, 다시 기도 생활을 회복하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4. 이승주 사모님+김지철 목사님(우리소망교회)

김지철 목사님은 친어머니가 요양보호사 시험에 합격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벌이도 되고, 공부도 되면서 여러가지 좋은 점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기운이 많이 빠지기도 하고 요즘 체중 감량을 위해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배 처소가 없는 것과 아이들을 만나는 것으로 쉽지 않지만, 기도하면서 가정에서부터 예배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인천 시민 자격으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책을 보며 공부하려고 한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며 움직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딸이 사춘기이지만 관심을 보여주니 많이 좋아하고 아내가 잘 챙겨줘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누나의 결혼대상자가 불신자여서 고민 중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부모님의 연세가 팔순이 넘으셔서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셨습니다. 딸과 아내의 건강, 딸이 남인천여중에 입학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5. 박종림 사모님+송순석 목사님(포도나무교회)

송순석 목사님은 아이들을 수련회를 데리고 다니면서 올 여름처럼 좋았던 적은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찬양콘서트로 좋은 경험을 하고 수련회에 가서 은혜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막내 아들이 강사목사님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고 기존 대형집회의 이미지가 싹 바뀌었다고 하셨습니다. 태안에 있는 해수욕장에 가서 아이들 4명이 코로나가 걸려서 걱정했지만, 순조롭게 지나가서 감사했다고 하셨습니다. 등대교회 청소년 목장 탐방과 특강을 듣고 많이 달라졌다고 하셨습니다. 은혜가 있는 연합집회를 잘 만나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하.경.삶을 진행하다가 쉬고 있는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교회 간판 공사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내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첫째가 고3인데 대학입시와 진로를 잘 결정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박종림 사모님은 함께 수련회를 가신 집사님이 은혜를 받아서 너무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덥고 환경이 열악하였는데 밥도 맛있고 목사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이야기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내 힘이 빠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순간 올라오는 개인적인 생각들을 계속 내려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즘 힘을 빼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근육통이 오고, 호르몬 주사도 3개월에 한 번씩 맞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으로 채워지지 않고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기도가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나아지고 식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내 힘을 빼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롬12:1-2),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약에 의지하지 않고 잘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고3인 첫째 아들이 정시에 한 번에 붙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6. 임경애 목녀님+이화연 목자님(함께하는교회)

임경애 목녀님은 내 자아가 계속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씨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정, 교회, 나 자신에 대해서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매일 저녁기도회를 하면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더 은혜를 받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를 하니 서로의 관계도 좋아지고 연애할 때의 추억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가족들끼리 야구관람을 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소속사에서 둘째 딸이 예의 바르게 가정교육을 잘 시킨 것을 칭찬해 주시고 사용해 주심을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유지현 사모님의 마음 문을 열어 주시고 빛된교회에서 가정교회 목장모임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을 섬기시고 있는데 밥 먹는 모임이 생겨서 VIP 전도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십니다.

이화연 목자님은 지난달에 교회 콘솔 전원이 고장이 났었는데, 송순석 목사님을 통해 수리해 주시는 분을 소개받고 만나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과 사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고, 목사님들은 하나님을 믿고 큰소리를 좀 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둘째 딸이 네이버 웹툰 노래 녹음하고 받은 사례비로 용돈을 주어서 헬스장을 등록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가정교회를 하면서 계속해서 힘을 빼는 과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시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고 아내에게 이야기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싱글장년 목자가 청소년, 싱글 장년 연합 캠프를 하자고 해서 VIP과 함께하는 캠프를 하기로 하셨답니다. 지방회에 가정교회에 관심을 보이는 분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29일~3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지역목자수련회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서울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 가정교회를 한다는 말을 들으시고 교인들 수련회 강사를 부탁하셨는데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가정교회의 공동체 정신을 잘 나눌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송상옥 목사님의 퇴원과 이윤수 사모님의 코로나 회복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윤준혁 목사님과 김현아 사모님의 코로나 회복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이상 리포터 성종현 목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