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 8. 23(화)

- 장소: 아름다운교회(강대은 목사)

강대은 목사(김연실 사모) - 아름다운교회

코로나로 지난 2년 동안 멈추어졌던 교회학교 등 여름사역을 다시 대면하여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름사역을 통해서 받아왔던 은혜가 갈급했었는데 정말 큰 은혜를 받은 여름사역이었습니다. 다수의 새신자들과 부모들이 교회에 연결되어 더 감사하고, 특히 청년들이 유입되고 교회가 생기가 넘치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의 중심연령이 조금 더 젊어지는 것에 대해 교회전체도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도 교회가 늘 사람들이 드나들고 생기 있는 모습에 좋은 이미지를 갖는다고 하여 감사합니다.

+ 새신자들이 교회생활에 잘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기를/ 주차장 부지에 부족한 부서공간을 만들기 위해 건축을 진행 중인데 설계가 잘 되고 시작될 수 있도록/ 큰 딸이 새로운 직장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이기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두 딸의 결혼문을 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백종욱 목사 - 송추중앙교회

큰 아들이 장신대 기독교교육과에 입학하였고 군목과정에 들어가서 2차 면접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큰 아들이 목회에 뜻을 품게 된 것을 감사하고, 성적장학금을 받고 금전전으로 부담을 덜게 되어 감사합니다. 둘째 아들은 외과의사에 대한 꿈이 있어서 재수를 하고 있는데, 작년보다 성적이 더 나오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본인은 상담대학원 한 학기를 바쁜 중에 잘 마무리했고, 2학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역 및 학비에 대한 부담이 크지만 의미를 가지고 준비하는 생활에 기쁨이 있습니다. 매주 청년목장모임을 지속하여 섬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큰 아들이 군목시험 과정에 잘 통과되도록/ 재수하는 둘째 아들의 성적이 오르고 건강하기를/ 교회의 장년목장이 세워지고 리더십이 생기도록 기도합니다.

박미정 목사 - 물댄동산교회

건강이 좋지 않은 중에도 교회를 섬기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교회 중직을 맡은 가정이 교회를 섬기고 돕는 역할을 감당하기보다 오히려 다른 성도들에게 본이 되지 않는 태도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합니다. 인간적으로 인내할 수 있는 상황이 넘어가다보니 하나님께만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 중에도 보내주신 새신자  몇 분과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시고 세례를 준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양육한 청소년들이 성장을 해서 청년층을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을 쫓아가려는 모습들 때문에 영적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런 중에도 목장생활을 계속 이어서 해 나가려고 하는 청년들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 중직의 직분을 맡은 성도님과 가정이 하나님 앞에 감동이 되고 본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고, 목사님과 동역하는 일꾼이 되도록/ 청년목장이 세속의 영향을 받기보다 세상적으로 흐르려고 하는 청년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동체로 성장하도록/ 목사님의 건강이 속히 회복되어 약을 의지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리포터: 박준영 목사 - 울림교회

- 지역주민 한 분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일예배에 참석하면서 삶공부를 하고 있는 데 믿음이 견고해지지 않은 상황이라 노심초사하는 마음입니다. 주일예배 후에 아직은 교회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부터 시행하고자 했으나 하지 못했던 전체교제를 시작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예배 후에 매주 섞이는 조모임을 통해 기도응답과 주일말씀을 통해 받은 약속을 나눔으로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년이 넘는 코로나상황 속에 몇 개 있는 목장이 대면모임을 잘 못하고 있음에 큰 부담이 있었습니다. 목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하반기부터 더 좋은 목장모임을 위한 쇄신일정을 계획했습니다. 목자들도 목장식구들도 새로운 마음을 결단하고 하반기에 목자로 재헌신하고 목장에 재헌신하는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목회적으로 한 걸음 나아갈 길이 보이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지역에서 구원을 받고 삶공부 중에 있는 성도님이 영적인 공격을 잘 이겨내고 참된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코로나 이후 하반기에 더 좋은 목장모임을 만들기 위한 쇄신일정에 목자도 목장식구도 새로운 마음으로 재헌신을 결단할 수 있도록/ 목장모임 쇄신의 기간 동안 삶공부와 경건생활과 연합예배에 더 집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다음모임 추후공지.